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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조합(이하 감독조합)이 아트나인에서 신년 총회를 열고 신임 봉준호 대표, 최동훈•류승완 부대표로 꾸려진 새로운 4기 집행부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사회를 맡은 변영주 감독과 정윤철 감독 또한 계속 부대표 직함을 유지한다. 전임 이준익 감독은 “근래 감독조합 모임에 이렇게 많은 감독들이 출석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봉 감독이 훌륭하게 이끌어나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전임 부대표였던 한지승, 이미연 감독은 각각 정책과 감사 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현재 한국영화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역 감독 300여명이 모여 만든 감독조합은, 지난 2013년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4월1일 창립총회를 가진 이래 이준익 감독이 조합을 이끌며, 명실공히 한국영화 감독들을 대표하는 실질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새 집행부가 내건 2016년 핵심 과제는 바로 극장용 장편영화의 기획 및 개발과 관련한 제작사와 감독의 권리, 의무를 명확히 하기 위한 표준연출계약서의 상용화다.
[국내뉴스] 봉준호, 최동훈, 류승완 감독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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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 한 라디오 방송을 들었다. 청취자와의 전화연결 시간에, 며칠 뒤 시댁으로 갈 예정이라는 한 여성이 자신의 사연을 들려주었다. 시댁에 가는 것이 너무너무 싫다는 것이 요지였다. 그런 극심한 명절 스트레스 때문인지 “맏며느리인가 봐요?”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급기야 “아뇨, 맏며느리는 아니고요, 남편이 그냥 장남이에요”라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식의 황당한 답변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모든 지표가 그렇게 나를 향해 있을지라도, 결코 맏며느리라는 단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솔직히 나 또한 지난 한달 동안 그런 마음이었다. “편집장이세요?”라는 질문에 “아뇨, 편집장은 아니구요. 그냥 최종 데스크를 봅니다”라고 답했을지 모른다. 1월1일이 지났지만 설 연휴가 오지 않았기에 아직 2016년은 아니라는, 그래서 당당하게 공표할 만한 새해 계획은 아직 미뤄둬도 된다는 일종의 안심 말이다. 그런데 이제 진짜 2016년이 열린 것이다. 편집장이 된 지도
[에디토리얼] 이제 21주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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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언 후 거의 3년이 지났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스크린 복귀를 선언했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소더버그 감독은 채닝 테이텀(최초 보도에서 맷 데이먼이 출연한다고 알려졌지만 잘못된 정보였다. 마이클 새넌이 출연한다는 루머도 있다.)이 출연하는 새 영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그가 연출을 할지, 제작에만 참여할지는 미지수다.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션스> 시리즈와 유사한 작품으로 추정된다. 테이텀은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한 <헤이와이어> <매직 마이크> <사이드 이펙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소더버그 감독은 2012년 <사이드 이펙트>를 끝으로 은퇴하며,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 상업영화에 흥미를 잃었다”고 말했다. (사실 그는 2011년 <컨테이전> 때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소더버그 감독은 TV에 매진해왔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영화계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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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1월23일. 대학로 게릴라극장에서 연극 <길 떠나는 가족>(김의경 작)의 연습이 진행됐다. 일제 식민 지배와 분단 조국에서 광기에 가까운 예술혼을 불태운 화가 이중섭의 일대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이윤택 연출가는 “1991년 초연 때 이중섭 역의 김갑수를 일약 스타덤에 올렸고 이윤택의 출세작이 됐던 작품이다. 올해가 이중섭 화백 탄생 100주년이라 다시 보는 의미가 크다. 보고타 국립극장 초청으로 3월에는 콜롬비아로 향한다”고 설명한다. 주연배우 윤정섭을 비롯한 젊은 배우들에게 동작과 발성을 일일이 짚어주는 이윤택의 열정은 여전히 뜨겁고 진하다.
연희단거리패 현 대표 겸 배우 김소희 인터뷰
-1994년 연희단거리패의 우리극연구소 1기 출신으로 2008년부터 연희단거리패 대표가 됐다. 30주년을 맞는 소회가 남다르겠다.
=연희단거리패는 매일을 가열차게 산다. 30주년이라고 거창할 것 없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정리해보려 한다. <방바닥 긁는
이보다 더 뜨거울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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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단거리패 주요 작품
1986 <푸가>
1986 <히바쿠샤>
1987 <산씻김>
1988 <심판>
1989 <시민K>
1990 <오구>
1991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1992 <세월이 좋다>
1993 <바보각시>
1995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1996 <햄릿>
1998 <느낌, 극락같은>
1999 <로빈슨과 크루소>
2000 <일식>
2001 <시골선비 조남명>
2002 <하녀들>
2003 <초혼>
2004 <리어왕>
2005 <오월의 신부>
2006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외 다수
극단 연희단거리패가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았다. 이윤택 연출가가 1986년 부산 가마골 소극장의 문을 열며 극단의 보금자리를 마련한 게 그 시작이었다. 부산을 거점 삼아
무대가 있는 곳에 사람과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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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화진흥위원회가 ‘2015년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를 발표했다. 2015년 전체 영화산업 직접매출은 2조 1,131억 원으로 2014년 대비 4.2% 증가하면서 2년 연속 2조 원대를 기록했다. 2015년 극장 입장권 매출액은 역대 최대 액수인 1조 7,154억 원으로 2014년 대비 3.1% 증가했다. 그밖에 영진위 자료를 출처로 지난 10년간의 한국영화산업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
▲최근 10년간 관객수 변화=2015년 관객 수는 2014년 대비 1.0% 증가한 2억 1,729만명에 달해 3년 연속 2억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영화 총 관객 수는 1억 1,293만 명(관객 점유율 52.0%)으로 전년대비 4.9% 증가하였고, 외국영화 총 관객 수는 1억 436만 명(관객 점유율 48.0%)으로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
▲최근 10년간 관객 1인당 관람횟수=한국인은 세계에서 영화를 가장 많이 본다. 인구 1인당 연간 평균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2015년 한국영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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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요정 오달수 첫 주연작 <대배우>의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는 20년차 대학로 무명배우 ‘장성필’이 대배우란 꿈을 이루기 위해 영화에 출연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찬욱 사단 출신의 석민우 감독(<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조감독)이 연출한 첫 장편으로 주연 오달수와 윤제문, 이경영이 출연한다. 윤제문은 ‘성필’의 극단 선배이자 국민배우 ‘설강식’으로, 이경영은 대한민국 대표감독 ‘깐느 박’을 연기한다. 영화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여보, 머리 안 아파? 꽉 끼는거 아니야?
라면머리와 <라면요리왕>의 관계.
나라 잃은 천만요정.
망연자실 파트라슈.
부자지간이라도 믿겠어요. 이 정도면 거푸집 수준.
깐느 박? 누가 봐도 찬욱 박.
<박쥐>의 한 장면?
가녀린 요정의 발목.
천만요정 오달수 첫 주연작 <대배우>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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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글·사진 김성훈 취재지원 주한 프랑스 문화원, 프랑스 관광청, 타히티 관광청 본청(Tahiti Tourisme), 피포(FIFO)
기자를 두고 누군가는 “재패니즈(일본인)?”냐고 묻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셰셰”라고 인사하기도 한다. 그들에게 “한국에서 왔어”라고 얘기하면 10명 중 예닐곱은 “남쪽에서 왔니? 아니면 북쪽에서 왔니?”라고 큰 관심을 보인다. 남쪽에서 왔다고 얘기하면 여자들은 “K(Korea의 약자) 영화와 드라마 애청자야”라고 반가워하고, 남성들은 “우리 아내가 K 영화에 푹 빠졌어. 지금 집에서 K 드라마 보고 있을 시간이야”라고 큰소리로 웃는다. 중국인과 일본인에 비해 한국인은 타히티에서 희귀종인 까닭에 존재만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니 몸 둘 바를 모르며 지내고 있다. 타히티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신혼여행지? 맞다. 화가 고갱이 사랑한 섬? 그것도 맞다. 타히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세계 지도를 한번 보시라.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보다 남
타히티에서 영화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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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기
1985년생. 소설가.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2012년 <파라솔이 접힌 오후>로 등단했다. 지난해 11월, <더 웬즈데이> <나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유리> 등 9편의 단편이 실린 첫 소설집 <의인법>이 나왔다. 십대 땐 영화감독을 꿈꿨다. 지금은 회사를 다니며 소설을 쓰고 있다. 동료들은 오한기를 두고 ‘뇌구조’가 범상치 않은 ‘신인류’라고 말한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일본 배우 마쓰다 류헤이를 연상시키는 외모.
금정연
1981년생.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인문 분야 MD로 일하다 본격 서평가의 길에 들어섰다. <서서비행> <난폭한 독서>는 그의 독서편력과 책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서평집. 정지돈, 오한기, 이상우 등과 후장사실주의자 그룹을 결성해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 정지돈의 말을 빌리면 “자타공인 대한민국에서 개를 제일 사랑하는 남자”이기도. 닮은꼴로 돔놀 글리슨과
김기덕에서 레이먼드 카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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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의 음악을 듣기 위해 영화를 두번 이상 보아야 했다. 처음에는 두 사람의 감정에 이끌려 다니느라 놓친 음악들을 다시 천천히 음미하고 싶어서. 그런데 두 번째에도 놓친 부분들을 여전히 놓치고 말았다. 여기 놓치지 않은 몇개의 음악들의 소회를 적는다. 1950년 미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 <캐롤>은 음악들도 1950년대 태생이 많다. 이름하여 미국판 ‘응답하라 1950’인 셈.
<You Belong to Me> 헬렌 포스터, 더 로버스
호감을 가지고 다시 만난 두 여자가 차를 타고 캐롤의 집으로 향하는 순간 캐롤의 테마 위에 겹치며 이상하고도 묘한 불협화음을 만들어낸다. 아직 온통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함뿐이지만 ‘사랑하는 그대여 항상 기억해줘/ 내가 늘 그대와 함께라는 것을’이라고 속삭여줄 이가 있다면 어떤 불협도 음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터널 속의 빛처럼 노래는 번져나간다. 원래 <You Belong to Me>는 195
그 여정 위에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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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캐롤>은 처음 출간되었을 때 클레어 모건이라는 작가가 쓴 <소금의 값>(Price of Salt)이라고 되어 있었다. 하이스미스는 1990년에 이르러 이 책 제목을 <캐롤>(Carol)로 바꾸어 재출간하며 이 책이 자신의 작품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 원고에서는 책 제목을 한국 출간제목인 <캐롤>로 표기했다. 현재 판매 중인 이 책의 영문판은 <Carol> 혹은 <The Price of Salt: OR Carol>로 표기되어 있다.
1948년, 아직 수퍼히어로 코믹북 각본을 쓰는 무명 작가였던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낀 2주 동안 블루밍데일 백화점의 장난감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때 하이스미스는 인형을 사러 온 캐슬린 위긴스 센이라는 연상의 고객을 만나 매료된다. 백화점에서 고객의 주소를 알아낸 하이스미스는 자신이 이후에 쓰게 될 서스펜스 소설에 어울릴 법한 집착의 과정을 밟아가는데
동성애를 다룬, 하지만 비극적인 엔딩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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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빛낸 독립영화 10편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 가 2월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4일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www.indiespace.kr)에서 열린다.
세월호 진상 규명에 새로운 불씨를 지펴준 (감독 이상호)과 (책임연출 김진열 | 제작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누적 관객수 3만 5천명을 동원한 2015 한국 독립영화 최고 흥행작이자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선정한 ‘2015 올해의 독립영화’ (감독 장건재) 등 대중의 지지를 얻은 작품들은 물론 한국전쟁 초기 학살당한 국민보도연맹 사건을 소재로 한 (감독 구자환), 일하는 여성들의 실제 인터뷰와 실험적 이미지를 오가는 혁신적 스타일을 통해 이 시대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감독 임흥순), 공장식 축산업의 현실을 담아내는 것과 동시에 농장동물에 대한 고민을 풀어낸 (감독 황윤) 등 다양한 소재의 다큐멘터리가 준비되어 있다.
각종 영화제에서 큰 관심을 받은 작품들도 눈길을 끈다. 고립된 섬에
다시 만나는 2015년 독립영화 10편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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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원작. 토드 헤인즈의 멜로드라마. 루니 마라와 케이트 블란쳇의 호연. 1950년대를 재현한 탁월한 미술과 의상. <캐롤>을 수식할 표현들은 많다. 하지만 그 어떤 단어로도 이 영화가 주는 감흥을 옮길 순 없다. 때로 어떤 영화들은 언어의 한계를 절감하게 한다. 묘사를 하면 할수록 본질에서 멀어지는 느낌이다. 그저 보고 느끼길 권한다. 그럼에도 <캐롤>이 남긴 마음속의 파장은 무언가 이야기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는 힘이 있다. 자연스럽게 떠오른 말 부스러기와 <캐롤>을 둘러싼 짧은 정보들을 모아서 전한다. 영화평론가 듀나에게 원작과의 비교도 부탁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독립잡지를 제작 중인 이아립이 <캐롤> 속 음악 리스트도 정리해 보내왔다. 스크린에 불이 켜지고 자막이 올라가는 순간 당신이 느낄 감동을 고스란히 전할 순 없어도, 눈앞에 아스라이 아른거리는 잔상을 오래도록 음미할 양념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사랑이
여기 사랑이 그녀가 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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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새로운 50년을 맞아 새로운 시도
‘나와 세상을 바꾸는 인문교육’을 모토로 한 창비학당이 2016년 2월 문을 엽니다. 창비학당은 창비와 세교연구소가 공동으로 설립한 열린 배움터입니다. 독자들과 소통하는 인문 사회 교육을 통해 더 큰 출판의 내일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창비학당은 계간 <창작과비평> 창간 50주년을 맞아 책과 콘텐츠를 둘러싼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부응하고 독자대중과 더욱 가깝게 만나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창비학당은 인문교육, 문예교육뿐 아니라 진보적 사회혁신 담론의 대중화, 새로운 독자 세대 발굴, 혁신활동가․연구자 매개 및 지원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 및 대중강좌 사업을 펼칠 것입니다. 특히 창비학당 자체의 연구/강좌뿐 아니라 외부 기관/단체와 연대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할 것입니다.
2월 15일 개강하는 제1기에는 사회/역사/문예/친구 강좌로 모두 12개의 강좌가 개설됩니다.
역사/사회/문예/친구 12개의 깊고 알찬 강좌
나와 세상을 바꾸는 인문교육 창비학당 제1기 12개 강좌 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