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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연주(김주현)는 원자력발전소 직원인 남자친구 재혁(김남길)과의 소박하지만 단란한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노후된 원전이 폭발하면서 평화롭던 마을은 난장판이 되고, 연주는 발전소 안에 갇힌 재혁을 대신해 재혁의 가족을 챙겨 피난길에 나선다. 가장이 부재한 상황에서 연주는 재혁의 노모, 형수,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는 동시에 사고 현장 상황에 깜깜한 다른 주민들에겐 사실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연주는 과감하고 능동적인, <판도라> 속 또 한명의 영웅이다. 연주를 연기한 김주현을 만났다.
-연주는 <판도라>에서 가장 많이 뛰어다닌 캐릭터다.
=육체적으로 힘든 것보다 이렇게 긴 호흡으로 큰 역할을 맡은 게 처음이라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컸다. 몸이 힘든 건, 촬영 마치고 집에서 쉴 때 후유증이 와서 알겠더라.
-<판도라>엔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
=<모던파머>에 같이 출연한 이하늬 선배가 박정우 감독님에게 날
[who are you] 과감하고 능동적인 - <판도라> 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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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31일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영비법) 일부 개정안 2건이 발의되었다. 대표 발의자는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배급-상영 분리와 스크린점유상한제가 핵심으로 문구까지 거의 동일하다. 12월19일 박경신 교수가 발제하는 안철수 의원 주최 토론회를 시작으로 향후 많은 논의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중 우선 스크린점유상한제에 대해 검토해보자.
스크린점유상한제란 “하나의 상영관에서 일정 비율 이상 동일한 영화의 상영을 금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정 시기 하나의 영화가 전체 상영 스크린의 상당 부분을 점유하여 상영되는 소위 ‘스크린독과점’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제안된 것이다.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지위에 있는 영화상영업자가 특정 영화를 과도하게 상영하여 다양한 영화를 관람하고 싶어 하는 관객의 영화 선택권을 침해”(도종환 의원 발의안)하거나, “소수의 업체가 전국 상영관의 약 90%를 점유하여 다양한 영화들이 제대로 된 상영 기회를
[한국영화 블랙박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관해 진중한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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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송년호다. 한해의 베스트영화를 꼽으며 결산하는 시간이다. <씨네21>의 기자와 평론가들이 선정한 2016년 1위 영화는 바로 <아가씨>(한국)와 <자객 섭은낭>(외국)이다. 2011년 <북촌방향>을 시작으로 2012년 <다른나라에서>, 2013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2014년 <자유의 언덕>, 그리고 2015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까지 무려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개봉하지 않았던 해를 빼면 그의 영화는 언제나 1위 아니면 2위였다. 김동원 감독의 <송환>이 1위, 김기덕 감독의 <빈 집>이 2위를 차지했던 2004년은 예외였지만, 그래도 당시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5위에 자리했었다. 그런데 올해는 예상보다 더한 결과다.
2005년 <극장전>을 시작으로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주로
[에디토리얼_주성철 편집장] 연말 한국영화 베스트, 15년 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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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마이클(파스빈더)이 처음 이 아이디어를 이야기했을 때 나는 이것이 게임 속 컨셉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이 이야기는 ‘그동안 내가 몰랐던 나의 어떤 능력들을 알게 되는 순간, 그 능력이 어디서 온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줄 수 있는 하나의 실마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진 어떤 특별한 능력이 사실은 나의 조상들이 DNA를 통해 의도적으로 전달해준 것이라니! 너무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고, 듣자마자 매료됐다. 이어 만약 우리 삶 중 어딘가에서, 6∼7세대 이전의 조상들을 직접 만나거나 스쳐 지나갈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역시 상상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론 인간의 오랜 욕망인 ‘불사’도 어쩌면 가능한 개념이 될 수 있겠다는 데까지 생각이 이르렀다. 대물림한 유전자를 통해 죽어도 죽지 않는 영속적인 삶을 가진 인류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신났
[현지보고] 저스틴 커젤 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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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3일 런던 중심가 본드 스트리트 인근에 위치한 클라리지스 호텔에서는, 2017년 1월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쌔신 크리드>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두 남녀주인공인 마이클 파스빈더와 마리옹 코티야르, <맥베스>에 이어 두 사람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저스틴 커젤 감독이 참석해 영화와 게임, 스턴트 액션이 많아 결코 쉽지 않았던 촬영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어쌔신 크리드>의 제작은 원작 게임의 개발사인 유비소프트가 맡았다. 유비소프트쪽이 <어쌔신 크리드>의 영화화 소식을 발표하며 밝혔던 대로, 영화의 전체적인 아이디어는 원작 게임과 유사하지만 전혀 다른 배경과 주인공이 등장한다. 일종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셈. 마이클 파스빈더가 연기한 칼럼 린치는, 어려서 가족과 모든 것을 잃고 혼자 자라온 인물로,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사형선고를 받고 집행을 기다리던 칼럼
[현지보고] 원작의 아이디어에 영화만의 매력 더한 <어쌔신 크리드> 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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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웹툰 전문 제작사 스토리컴퍼니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웹툰 공모전에서는 한국 및 중국 시장에서 영화화 개발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찾는다. 총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기성, 신인, 개인, 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2017년 1월15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고 2월10일경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명필름
이용승 감독의 신작 <7호실>에 신하균과 도경수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울의 쇠락한 DVD방 ‘7호실’에 각자의 비밀을 감춘 DVD방 사장(신하균)과 아르바이트생(도경수) 역할이다. 롯데가 제공과 배급을 맡은 이 영화는 2017년 1월 초 촬영을 시작한다.
CJ엔터테인먼트, 바른손
설경구와 임시완이 호흡을 맞춘 <불한당>(가제)이 12월10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교도소 내의 룰을 만든 1인자 재호(설경구)와 그 룰을 어겨 1인자 재호의 눈에 띄게 된 교도소 신참 현수(임시완)의 이야기다. <나의 PS 파트너>를 만든 변성현 감독이
[인사이드] 12월 10일 영화 <불한당>(가제) 크랭크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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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가 폐관한다. 2011년 개관한 이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직접 운영해온 독립영화전용관이다. 영진위는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독립영화전용관 직접 운영에 따른 비효율성을 지적받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 인디플러스의 폐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단법인독립영화전용관확대를위한시민모임,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영화진흥위원회는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을 정상화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는 영진위가 독립영화전용관 운영 지원사업 예산 13억3200만원의 절반에 가까운 6억2800만원이 인디플러스 예산으로 책정된 상태에서 인디플러스가 폐관에 처한 이유와 향후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은 어떻게 해나갈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한다. 한편 인디플러스 폐관 소식을 들은 대구의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의 권현준 팀장은 “이경철 영진위 다양성진흥팀장으로부터 ‘인디플
[국내뉴스] 독립영화단체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 정상화’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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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전공은 올해부터 5학기 체제를 확립했다. 학생들은 4년제 수준의 커리큘럼을 2년 반 만에 모두 소화하고 학사 학위를 따게 된다. 그러다 보니 학교생활과 교육과정에 불필요한 요소는 모두 빠지고 핵심만 남았다. 기초연기, 영화촬영, 영화편집론, 영화조명, 영화기획 등. 영화 제작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요소만으로 커리큘럼이 이루어져 있다. 인간관계론, 심리학개론 등 영화학 외부 과목도 있지만 협업이 중요한 영화 현장의 특성상 이 수업도 효용성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전공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많은 대학이 시류에 따라 커리큘럼을 조정해왔다면 이들은 지난 10년간 실습 중점의 교육 기조를 올곧게 유지해왔다. 그 시간 동안 쌓인 실습 교육 노하우는 비교 불가다. 영화학전공 문정미 교수는 말한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방안을 찾아왔다. 이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동국대학교 전산원] 실습 위주 커리큘럼의 절대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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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직군을 총망라한 말 그대로 ‘종합’과 ‘실용’에 방점이 찍히는 학교다. 영화, 방송, 연극, 뮤지컬, 디자인, 패션, 뷰티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전공이 있으며, 워크숍을 통해 영화나 방송 영상 및 공연을 제작할 때 각 전공의 유기적 협업이 가능하다. 각종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서울 강남 코엑스 앞에 위치해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주변 환경만큼이나 교내 시설도 빼어나다. 학교 본관에는 SAC갤럭시홀, 아리랑홀, 방송국을 재현한 시설과 무대가 갖춰져 있으며 아트센터에는 500석 규모의 최신 극장식 시설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스타가 스타를 키운다’는 슬로건 아래 스타 교수진이 스타 졸업생을 배출한다는 점이다. 영화 <역린>, 드라마 <더 킹 투 하츠> <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부터 하반기 696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종합’과 ‘실용’의 교육으로 스타를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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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의 사연은 다양하다. 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A씨는 수업을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어 학생들과 공유하고 싶어 한다. 콘텐츠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B씨는 콘텐츠 기획과 제작 단계를 폭넓게 이해해 좀더 합리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싶어 한다. 모두 서울사이버대학 콘텐츠기획·제작학과를 선택한 재학생들의 실제 사연이다. 학생들의 취학 이유가 다양한 만큼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00%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한다.
우선,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도입한 1년 4학기제를 바탕으로 상황에 맞게 졸업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1년 4학기제는 방학 6주까지 학점 취득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로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까지 학습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집중학기’로 설정된 방학 기간에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러닝 시스템 SCU Learning WAVE도 맞춤형 교육의 일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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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K-POP을 필두로 한 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고,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대중음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역시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K-POP 관련 콘텐츠산업이 힘을 받고 있다. 실용음악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대학의 실용음악학과 역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실용음악 관련 사교육 기관 역시 우후죽순 늘고 있지만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은 많지 않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2017학년도부터 실용음악학과를 신설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서양고전음악, 동양전통음악, 대중음악, 재즈를 결합한 21세기 새로운 음악을 창조한다는 교육이념을 내걸고 최고 수준의 실용음악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학교는 크게 5가지 교육 목표를 제시한다. 첫째 ‘21세기 신음악’ 창조다. 다양한 음악을 결합해 진취적이고 자유로운 실험음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둘째는 일상성과 대중성의 강조다. 실용음악은 고리타분한 음악이
[경희사이버대학교] 진취적인 실용 학문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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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1974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문을 연 추계예술대학교는 국내에 몇 안 되는 예술 분야 특성화 대학 중 하나다. 1976년 4년제 대학 과정으로 체제를 바꾼 후, 2002년 영상문화학부 신설, 2013년에는 학부에서 대학으로 개편하며 1학년부터 전공을 더 빠르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영상시나리오과와 영상비즈니스과 모두 ‘미래의 영상산업을 주도할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학생들의 발전을 이끈다. 영상시나리오과는 시나리오 공모전과 졸업발표회를 통해 우수 작품을 시상하고, 우수 작품은 <졸업작품집>, <추계시나리오창작집>으로 묶어 간행한다. <졸업작품집>은 졸업발표회를 찾은 영상, 시나리오 콘텐츠 전문가들에게 배포해 즉석에서 학생들과 미팅을 하거나 학생들의 취업으로 연결되는 등용문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 영화 촬영 현장, 영화사 스튜디오 등의 영상산업 현장 답사
[추계예술대학교]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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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올해 개교 62주년을 맞이한 인하대학교는 한 일간지에서 실시한 전국 대학 평가 종합 순위 10위에 선정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학교의 유서 깊은 역사와 명성은 수많은 졸업생이 쌓아올린 금자탑일 터다. 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부 연극영화학과는 2005년에 개설돼 다른 학교에 비해 출발은 다소 늦었지만 학교의 명성에 걸맞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해 연극과 영화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꿈과 실력을 키우기에 모자람이 없다.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크게 연극과 영화영역으로 나뉘며 공통 교양 교과목 외에 세부적인 전공 교육을 각기 진행한다. 연극과 영화는 본디 다양한 예술에 대한 이해와 예술간 융합 없이는 탄생할 수 없고, 세계가 하루가 다르게 글로벌화하는 만큼 해외 활동이나 외국인과의 협업을 위해 제1의 세계 공용어인 영어의 습득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1~2학년에 걸쳐 글쓰기, 미술, 오페라 등 문화예술 관련 교과목과 초급, 중급, 고급 등
[인하대학교] 실용 학문에 기반한 빈틈없는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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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은 젊다. 많은 대학이 수치로 증명되는 것에 연연하면서 인문학과 예술 전공 학과를 축소하는 가운데 숭실대학교는 2015년에 당차게 영화 교육을 시작했다. 물리적 연혁이 짧다는 이유만으로 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과의 운영방식을 만들어가는 분위기가 정착돼 있다. 기꺼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학생들,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학생들이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의 젊은 분위기를 주도한다.
젊고 건강한 분위기의 바탕에는 수평적 교육이 있다. 자고로 소통이 원활한 조직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는 법이다. 선생은 선생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은 학생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으며 서로 자극제가 된다. 이들은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교육,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를 지향한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으로 재직 당시 <소셜포비아> <잉투기> 등을 제작하고, <여고괴담4: 목소리> 등을 연출한 최익환
[숭실대학교] 시대가 요구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러를 기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