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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그리고 아메리칸 허니보다 달콤한 건 없다네.”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이하 <아메리칸 허니>)의 ‘스타’는 미국 컨트리뮤직 밴드 레이디 앤터벨룸의 노래 <American Honey> 속에서 걸어나온 것 같은 여자다. 쓰레기더미를 뒤져 먹을 것을 찾아내고 히치하이킹을 일삼는 거리의 삶이지만, 스타는 누구보다 매력적인 미소와 멋진 타투를 장착한 텍사스 소녀다. 스타를 연기하는 신인배우 사샤 레인의 존재감은 이 영화의 거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들꽃이 만발한 벌판을 터벅터벅 걷는 모습만으로도 그녀는 이미 풍경의 일부가 되어버리는 자연스러움과 날것의 매력을 지녔다. 미국의 길 위에서 주연배우를 물색하던 영국 감독 안드레아 아놀드는 이 원석을 플로리다주의 백사장에서 발견했다. 당시 텍사스주립대에 다니던 사샤 레인은 출연 제안에 대학을 때려치운 뒤 짐을 싸서 안드레아 아놀드의 차에 올라탔다. 내일을 장담할 순 없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사샤 레인 - 진짜 ‘스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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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에서 봉준호 감독이 직접 선곡한 사운드트랙은 두곡이다. 옥자를 생포하려는 ‘미코(미란다 코리아) 4인방’과 미자(안서현), 동물해방전선(ALF) 대원들이 지하상가에서 고속촬영의 난장을 펼칠 때 흘러나오는 존 덴버의 <Annie’s Song>, 옥자와 미자가 미국으로 건너가 수송차에 실려 닥터 조니(제이크 질렌홀)의 도축실험실에 당도하기까지의 몽타주 시퀀스에 흘러나오는 탱고곡인 오스발도 푸글리에세의 <Evaristo Carriego>다. 먼저 후자는 아르헨티나 민중시인 에바리스토 카리에고에게 바쳐진 곡으로, 청년 시절의 보르헤스 또한 그를 우상으로 여겨 전기(傳記)를 남기기도 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하층민 지역을 중심으로 태동한 탱고에 당시 노동자와 이민자, 그리고 도축업자들의 고통과 향수가 짙게 배어 있다면(<해피 투게더>에서 양조위가 부에노스아 이레스의 도축장에서 일하던 모습도 문득 떠오른다), 뉴욕에 도착해 옥자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인간들
[주성철 편집장] <옥자> 스페셜 에디션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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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에서 착한 아저씨로 변했던 그루(스티브 카렐)를 위한 세 번째 모험이 시작된다. 조연들의 인기가 너무(!) 많아진 덕분에 애니메이션 <미니언즈>가 따로 만들어졌지만, 역시 주인공은 지나가는 아이에게 풍선을 주고는 터뜨려 다시 울리는 그루가 아니었던가. <슈퍼배드3>는 그런 그루에게 악당을 잡는 악당이 될 기회를 선물한다. 영화의 오프닝은 이제는 그루의 부인이 된 루시(크리스틴 위그)와 그루가 환상적인 파트너십을 뽐내는 작전이지만,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건 두 사람이 조직에서 해고되면서부터다. 그런데 실의에 잠긴 그루에게 새로운 희망이 전해진다. 어릴 때 헤어져 존재하는지 몰랐던 쌍둥이 동생 드루(역시 스티브 카렐이 목소리를 연기했다)의 초대장이 저 멀리 유럽에서 도착한 것. 그루와 가족은 부푼 가슴을 안고 드루의 멋진 성이 있는 외딴섬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드루는 그루와 꼭 닮은 그러나 금발이 풍성한, 악당을 꿈꾸는 새싹이다.
[현지보고] <슈퍼배드3>로 돌아온 스티브 카렐과 크리스틴 위그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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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컴퍼니, 퍼펙트스톰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의 신작 <PMC>(투자·배급 CJ E&M)에 하정우, 이선균이 캐스팅됐다. 남북 관계가 최고조에 달한 시점을 배경으로 민간 군사기업(Private Military Company, PMC)이 등장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인디스페이스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프라이드영화제와 공동으로 퀴어단편영화 기획전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를 연다. <소문의 벽> <바캉스> <연지> 등 총 1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전주국제영화제
2017년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프로젝트로 제작된 김대환 감독의 <초행>이 제7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 섹션인 ‘현재의 감독 부문’에 진출했다. 영화는 동거 6년차 커플이 양가 부모를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병우 감독 <PMC>, 하정우·이선균 캐스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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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도 폭염도 막을 수 없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13일 개막식을 가졌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자들이 몰리면서 일찍부터 분위기가 고조됐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작 <7호실>의 이용승 감독과 주연배우 신하균, 도경수 그리고 배우 안성기,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으로 초빙된 배우 김의성,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와 메가토크 행사로 이번에 부천에서 만나게 될 배우 전도연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장나라, 정경호가 맡았다.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를 맡은 신철 신씨네 대표는 “21년 전 이장호 감독님과 함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시작하는 일을 도왔다. 그때 준비를 하면서도 오래 이어지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21회까지 끌어온 수많은 영웅들이 여기 앉아 있고 한국영화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그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심사위원 대표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이번 영화제에서 추모전이 열리는 고 홍기선 감독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달 23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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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8~29 오후 6 시~밤 11 시
굿모닝하우스 일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
개막식 개막 선언 후 참여자 전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경기도는 다양성영화 상영 기회를 늘리고 제작을 지원하는 경기도 다양성영화 사업인 ‘G-시네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다양성영화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과 관객이 다양성영화를 관람하고 그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이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가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기획, 제작지원, 배급·유통지원 3단계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다양성영화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다양성영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 아래 지난 2주에 걸쳐 <씨네21> 커버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그 첫 걸음으로 드디어 제1회 경기도 다양성영화제를 개최한다.
다양성영화 상영과 각종 부대행사
7월 28일(금)
18 : 30 뮤지컬 갈라쇼(<맘마미아> 등)
19 : 00 단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 제1회 경기도 다양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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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대표는 영화사 하늘이 홍보 마케팅을 하고 있는 <박열>의 흥행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마침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제3기 신임 회장직까지 맡게 돼 열의까지 더했다. 2년 임기 동안 마케터들의 노동 환경 개선에 일조하고 싶다. “마케터의 노동 시간과 양이 엄청나다. 많으면 한달에 거의 매일을 새벽까지 야근하고 주말도 휴가도 없이 산다.” 협회 차원에서 실태조사를 해 제작사, 투자·배급사와 얘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해볼 생각이다. “하루 전에 연락해 당장 내일까지 뭔가를 만들어내라고 하는 식이 아닌 ‘문화’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협회가 생긴 뒤 마케팅 대행료가 상승했고 개별 마케터들의 임금이 조금이나마 오른 게 긍정적이다. 이젠 야근 수당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문제를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성 마케터들의 노동 여건에 대한 고민도 있다. “9:1 이상으로 여성 마케터 비율이 압도적이다. 하지만 영화사 하늘만 해도 11년간 운영해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신임 회장, 김광현 영화사 하늘 대표 - 마케터 노동 환경 개선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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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출신 감독 가운데 대중적으로 인기가 가장 높은 사람은 주세페 토르나토레다. <시네마 천국>(1988)이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게 결정적인 이유다. 두 번째 장편 작품인 <시네마 천국> 덕분에 당시 32살의 시칠리아 청년은 일약 세계영화계의 주목을 받는다. 시칠리아의 시골 소년 토토가 유명 영화감독이 되는 과정을 따라가는, 다분히 자전적인 이 영화는 이후 토르나토레의 일관된 테마인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을 본격적으로 그린다. 소년 토토와 영사기사 알프레도(필립 누아레) 사이의 (유사)부자 관계는 토르나토레가 반복해서 그리는 부모, 자식간의 이상적인 관계다. 이건 시칠리아의 유별난 전통이기도 한데, 부모는 희생하고 자식은 그 희생에 감사하는 이야기다. 이런 이상적인 관계가 펼쳐지는 신화와 같은 공간이 바로 바게리아(Bagheria)다. 시칠리아의 주도 팔레르모에서 오른쪽으로 20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바게리아는 토르나토레의 고향이기도 한데, 영화에서는
[트립 투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바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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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꽃>은 박석영 감독의 세 번째 독립 장편영화이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들꽃>(2014), <스틸 플라워>(2015), <재꽃>(2016)으로 이어지는 ‘꽃 3부작’의 맺음작이기도 하다. 3부작으로 불리긴 해도 세 작품의 형식과 서사는 명확히 구별되기에 개별 작품을 비평해도 그 결은 풍부할 테지만, 필자는 세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제시되는 여러 제재 중, 박석영의 인물들이 동일하게 반복하는 특정 행위에 집중하려 한다.
박석영의 인물들은 왜 이토록 싸울까. 그것도 언어도, 정서도, 논리도 아닌 오로지 육체로. 세 작품을 관통하는 이 육체적 싸움은 무엇일까. 논리적 비평을 말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느낀 바는 이렇다. 박석영의 영화에서 보이는 육체적 싸움은 서사 안에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표출된다기보다 길가 돌부리처럼 유난히 뭉툭하게 튀어나와 있는 것 같다. 급작스러우며 거슬거슬하다.
첫 번째 작품인 <들꽃>부터 보자. 감독 본인
<재꽃>, ‘꽃 3부작’을 관통하는 육체적 싸움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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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에게 마이클 잭슨의 색깔이 있다는 건 굳이 그의 팬이 아니라도 많은 사람이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확실하게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는 처음이다. ‘따라했다’거나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아주 좋아서 브루노 마스가 정말 제2의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구나 상상해보게 된다. 특히 <Love Never Felt So Good>의 애틋한 부드러움을 닮았다.
원곡은 이렇게까지 ‘마잭’의 향이 강하진 않았다. ‘베이비페이스가 작곡했나?’ 싶은 1990년대 R&B 느낌과 그즈음 나온 마이클 잭슨의 발라드가 뇌리를 스칠 뿐이었다. 그런데 리믹스를 맡은 데이비드 게타가 30% 정도였던 느낌을 80%로 부풀렸다. 내재된 씨앗 중 하나를 잎이 무성하게 키웠다. 아까 말한 <Love Never Felt So Good> 스타일을 잔뜩 주입했다.
게타 버전은 원곡을 뛰어넘는다. 원곡의 핵심인 보컬 파트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출중한
[마감인간의 music] 브루노 마스 vs. 데이비드 게타 <Versace on the Floor>, 댄스 리믹스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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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카페) 좀 찍어보고, 우리 집에 가서 또 찍어보고… 인터뷰 전문에 쓰면 안 돼. 배우들은 그런 거에 예민하면 기사가 되는데 나는 뭐 배우도 아니고.” 누가 <씨네21> 전 편집장 아니랄까봐, 조선희 작가는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고 생긴 것과 다르게 해달라 요구해서는 안 되지만 생긴 것보다 못 나오면 안 되니까”라며 사진 촬영을 꼼꼼히 챙긴다. <씨네21> 편집장(1995~2000), 한국영상자료원 원장(2006~2009), 서울문화재단 대표(2012~16)를 차례로 역임한 조 작가의 신작 소설 <세 여자>(한겨레출판사 펴냄)는 한장의 사진에서 출발한다. 주세죽, 허정숙, 고명자 등 다소 낯선 이름의 세 여성 혁명가들이 개울에 발을 담근 채 활짝 웃는 사진이다. 혼돈의 용광로 같았던 식민지 조선에서 상해로, 소련으로, 남경으로 나가 공산주의 혁명과 민족 해방에 투신했던 이들이다. <세 여자>는 세 여자를 통해 1920년대부터 1950
12년 만에 소설 <세 여자>를 낸 조선희 작가, "세 여성 혁명가를 조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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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타임> Good Time
감독 조시 샤프디, 벤 샤프디 / 출연 로버트 패틴슨
은행 강도인 형제 콘스탄틴(로버트 패틴슨)과 닉(벤 샤프디). 두 사람은 뉴욕에서 함께 은행을 털다가 실패하고 동생 닉만 경찰에 붙잡힌다. 콘스탄틴은 투옥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내달린다. 콘스탄틴의 처절한 심리를 연기한 로버트 패틴슨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 샤프디 형제가 연출을 맡았으며 올해 제2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다. 8월 11일 북미 개봉예정.
[WHAT'S UP] <굿 타임>, 로버트 패틴슨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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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중학교에서 여교사의 수업 도중 10여명의 남학생이 집단적으로 자위행위를 한 사건을 뉴스로 처음 접했을 때, 화가 나는 한편 솔직히 안도의 마음이 든 것이 사실이다. 그래, 드디어 이런 끔찍한 교내 범죄가 수면 위로 떠올라 기사화되는구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는 그런 일들이 제대로 처벌받겠지. 나름 밝은 미래를 상상하며 조금 들뜨기도 했다. 하지만 일주일 후 관할 교육청은 “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음란행동이 아니라 영웅 심리에 따른 사춘기 학생들의 장난”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여교사는 수업을 중단하고 심리치료를 받으라고 권고받았지만, ‘그저 혈기왕성한 한창때’ 남학생들은 특별교육 8일과 성교육 이수 처분을 받았다. 사건은 그렇게 종결됐다.
아무렴. 그럼 그렇지. 많은 사람의 바람처럼 정당한 조사와 처벌이 이루어지는 사회였다면, 애초에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을. 문득 순진한 희망을 품고 설렌 나 자신이 한심하고 창피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부끄러워하지 않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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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노후 대책 없다>를 만든 이동우 감독만 만나려 했다. 그러다 이동우 감독이 몸담고 있는 하드코어 펑크 밴드 스컴레이드의 드러머이자 <노후 대책 없다>의 출연자인 이주영이 영화 개봉에 맞춰 한국에 왔다기에 둘을 만나기로 했다. 그러다 스컴레이드의 보컬 류지환도 인터뷰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인터뷰 장소에 나갔더니 펑크 밴드 파인더스팟의 주축 멤버이자 <노후 대책 없다>에서 카메라 원숏을 가장 많이 받은 송찬근도 함께 있었다. 그렇게 대책 없이 불어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감독이 출연자의 사생활 노출에 신경 쓰지 않았다는 항의부터 부모님이 알면 큰일나기 때문에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극영화라고 얘기해야겠다는 터무니없는 말까지 쏟아졌다. 사실 이 영화가 그렇다. 하드코어 펑크 하는 이들의 날것의 분노와 고백이 종잡을 수 없이 튀어나온다. 새로운 감각의 다큐멘터리 <노후 대책 없다>를 만든 이들을 만났다.
-포털 사
<노후 대책 없다> 이동우 감독, 스컴레이드·파인더스팟 - 날것의 분노, 펑크로 표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