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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스타일 시상식에서 스타일 아이콘상을 받은 배우 케이트 블란쳇의 발언이 화제다. 케이트 블란쳇은 “우리는 섹시하게 입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것이 당신과 자고 싶다는 뜻은 아니”라며 피해자의 옷차림이 성범죄의 원인이라는 태도를 반박했다. 이어 그는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은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알고, 외모는 그 정체성의 연장일 뿐이라는 사실을 아는 여성”이라고 여성들을 응원했다. 한편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이 부적절한 관계를 담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그의 신작에는 젊은 여배우에게 욕망을 품는 중년 남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고 알려졌다. 하비 웨인스타인 사건을 연상시키는 설정이라는 점에서 우디 앨런 감독에 대한 여론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
[UP&DOWN] 케이트 블란쳇, 2017 인스타일 스타일 아이콘상 수상 후 발언 화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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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런. 너 토백스러운 일을 당했구나.”(You got Toback-ed) <LA 타임스>에 따르면 할리우드에서 성추행을 겪은 여성들이 공공연하게 사용하는 은어가 있다고 한다. 미국 감독 제임스 토백의 이름에서 비롯된 은어다. 할리우드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에서 비롯된 성범죄 스캔들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LA 타임스>는 지난 10월 22일 감독 제임스 토백이 38명의 여성들로부터 성추행 혹은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그로부터 이틀 뒤, <LA 타임스>에 성추행 경험을 제보한 여성은 200여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한다. 맨해튼지방검찰청 대변인은 토백의 혐의와 관련된 제보를 독려했다.
제임스 토백은 1992년 워런 비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벅시>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른 시나리오작가 겸 감독이다. 그는 <환상의 발라드>(1987), <투 걸스>(1997), <블랙 앤 화이트>(
200여명의 여성들, 제임스 토백 감독에게 성추행 당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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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정감사는 7분의 예술이다. 주어진 질의 시간인 7분간 국회의원은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조사 결과를 가지고 피감기관을 상대로 ‘공격’을 해야 하고, 피감기관은 의원들의 다양한 질의를 방어해야 한다. 추가 질의 시간이 보통 5분과 3분으로 차례로 주어지긴 하나, 대체로 국회의원들은 7분 안에 국민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야 한다. 정의당 원내대표인 노회찬 의원(경남 창원시성산구·법제사법위)이 국감장에서 신문지 두장을 깔고 누워 “유엔에 제소할 사람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닌 일반 수용자들”이라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치소 인권 침해 발언을 꼬집은 것도,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갑·법제사법위)이 윤석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에게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돌직구’를 던진 것도 그래서다. <씨네21>은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열린 국정감사에서 영화산업과 관련된 이슈들을 골라 어떤 내용의 질의와 답변이 오갔는지 생생하게 전한다. 기사에서 소개하
2017년 국정감사에서 다루어진 영화계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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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남배우A 성폭력 사건’이 유죄로 인정받기까지 피해자가 법정 다툼으로 보낸 시간이다. 남배우A는 2015년 4월 가정폭력 장면을 연기하던 중 상대배우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감행했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 1심에서 ‘업무로 인한 행위’라는 이유로 무죄판결을 내렸고, 피해자의 항소 끝에 지난 10월 13일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명령 40개월)이 선고됐다. <씨네21>은 올해 초부터 ‘#STOP_영화계_내_성폭력’ 기사(1079호 ‘스페셜’)를 시작으로, 한국여성민우회와 함께 ‘그건 연기가 아니라 성폭력입니다’라는 긴급포럼(1090호 ‘스페셜’)을 열어 이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영화계 내 성차별 해소의 연장선에서 이번 사건의 판결이 지니는 의미가 무척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항소심 선고 공판 이후 남배우A 성폭력 사건의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10월 24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유죄판결을 환영하는 기
남배우A 성폭력 사건 항소심 유죄판결 환영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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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달간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아트나인에서는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의 <내일을 위한 시간>을 통해 세계적인 거장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흥순 감독의 <위로공단>, 오멸 감독의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 등 베니스비엔날레와 선댄스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다큐멘터리도 볼 수 있다. 상영 후에는 윤성은 평론가, 신지혜 아나운서 등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트나인 인스타그램(@artninecinema)에서 얻을 수 있다.
*제25회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졸업영화제 ‘Rawstock’가 11월 30일과 12월 2일 양일간 열린다. 11월 30일은 단국대학교 서관 B103호 오후 7시, 12월 2일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오후 4시·6시 두번 상영한다.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김동욱 음악감독과 함께하는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김동욱 음악감독과 함께하는 영화음악의 이해’ 수강생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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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박열>이 5관왕, <더 킹>이 4관왕을 차지했다.
<박열>은 감독상, 여우주연상(최희서), 신인여우상(최희서), 의상상, 미술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작품상은 <택시운전사>, 남우주연상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설경구에게 돌아갔다.
-웹툰과 영화를 아우르는 ‘슈퍼스트링’시리즈 쇼케이스가 열렸다.
슈퍼스트링은 하나의 세계관 아래 여러 웹툰이 연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네이버 웹툰, 와이랩, 용필름이 함께한다.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열린다.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북한인권영화제’ ,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국제음식영화제’ ,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2017 프렌치 시네마투어’도 준비중이다.
웹툰과 영화를 아우르는 ‘슈퍼스트링’ 시리즈, 쇼케이스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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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새로운 얼굴이 궁금하다면 이가섭을 주목하라. 첫 주연작인 임태규 감독의 <폭력의 씨앗>에서 이가섭은 한국 군대 문화의 폭력에 노출된 군인 주용을 연기한다. 강압적인 선임들과 말 안 듣는 후임 사이에서 하루 동안 주어진 주용의 외박은 악몽으로 변해간다. 그리고 폭력은 군대뿐만 아니라 주용의 가정에까지 드리워져 있다. 롱테이크로 주용의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는 카메라에 노출된 채, 이가섭은 이 사회의 폭력이 어떻게 재생산되는지 표현해낸다. 안정된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로 영화의 톤을 잡아준 배우 이가섭을 만났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의 호평과 수상(한국경쟁부문 대상, CGV아트하우스상) 이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첫 주연작인데 지금 심경은.
=<폭력의 씨앗>이 스페인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감독님과 다녀왔다. 나로서는 모든 게 처음이다. 주연도 처음, 영화제 초청도 처음, 해외에 간 것도 처음, 너무 좋아하던 <씨네21> 인터
<폭력의 씨앗> 이가섭 - 내면의 불안이 드러나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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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에디토리얼에서 얘기했던 ‘남배우A 성폭력 사건’이 항소심에서 유죄로 판결된 후, 이번 사건의 공동대책위원회가 지난 10월 24일 유죄판결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번호 18쪽 포커스 ‘#STOP_영화계_내_성폭력, 싸움은 계속된다’ 참조). 예상대로 피해자 여배우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편지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내용 중 “연기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 성폭력 피해자들과 연대하는 나의 방식”이라는 대목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역시 지난호 에디토리얼에서 언급했던 그 여배우가 곽현화와 만난 자리에서도 그랬다. “여성 영화인들이 제보하고 폭로할 때는, 사실 업계를 떠날 각오까지 하고 그러는 것이다. 하지만 끝까지 살아남아 활동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 그날 모두의 다짐이었다.
하지만 유죄판결 환영 기자회견 다음날, 인터넷 언론 <디스패치>에서 마치 남배우의 억울함을 대신 풀어주는 것 같은 기사를 썼다. 입수한 메이킹 필름의 캡처 화면을 써가며, 심지어 법영상분석연
[주성철 편집장] 다시, 남배우A 성폭력 사건 유죄판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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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할리우드영화 및 인도네시아 현지영화에 대한 공동제작 및 직접투자를 확정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할리우드영화 <더 위도>(감독 닐 조던·출연 클로이 머레츠, 이자벨 위페르)와 인도네시아영화 <포에버 홀리데이 인 발리>(감독 오디 하라합·출연 천둥)의 공동제작사로 참여한다.
리공동체영화사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가 10월 24일 <우상>의 첫 촬영을 시작했다. 한석규는 아들의 실수로 정치 인생의 위기를 맞은 도의원 구명회를, 설경구는 사고로 억울하게 아들을 잃은 유중식을, 천우희는 사건 당일 중식의 아들과 함께 있었던 련화를 연기한다. <한공주>를 만든 이수진 감독의 신작.
TCO(주)더콘텐츠온
박성웅, 진영, 라미란, 이준혁 주연의 <내 안의 그놈>이 10월 23일 크랭크인했다. 엘리트 조폭과 왕따 고등학생의 몸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성웅이 명문대 출신 재벌 조직 사장을, B1A4
한석규·설경구·천우희, <우상> 첫 촬영 시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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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신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 7명을 선임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임명된 지 약 4개월 만에 이루어진 인선이다. 신임 위원은 강원숙 프로듀서, 김영호 촬영감독, 김현정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대표, 모지은 감독,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 조영각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 주유신 영산대 게임영화학부 교수다. 영화계 각 단체와 주요 구성원의 추천을 받아 활동 분야와 성별 그리고 연령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해 선정됐다. 실제로 신임 위원의 면면을 보면 투자, 제작, 연출, 촬영, 시나리오, 독립영화,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포진됐고, 여성이 절반이 넘는 4명에 이른다. 이번 인선을 두고 영화계에선 “대체로 무난하고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이 많은 가운데, 일각에선 “각 단체에서 한명씩 골고루 인선돼 영화단체연대회의의 축소판처럼 보이기도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조심스럽게 나왔다.
지난 9년간 이어진 ‘이명박근혜’ 정부 때 영진위가 정상적으로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7명 선임, “대체로 무난하고 예상했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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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사무국을 이끌고 있는 김광호 사무국장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만 12년을 몸담은 영화제 베테랑. “영화제가 정상화될 수 있다는 것을, 그동안의 투쟁과 노력이 헛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목표”를 갖고 22번째 영화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던 중 김지석 부집행위원장 겸 수석프로그래머라는 든든한 버팀목을 잃고 말았다. “김 선생님이 마치 ‘너희도 22살 성년이 됐으니 스스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줘라’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아”서 마음을 흐트러뜨릴 수가 없었다. 김지석 부집행위원장이 직접 구상했던 아시아 독립영화인들의 네트워크 ‘플랫폼 부산’을 론칭한 것은 올해 영화제의 첫 성과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다큐멘터리 공동제작 대담, 지아장커 감독의 필름 메이커스 토크, 필름 펀드 토크 등 여러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광호 사무국장이 “많은 아시아 독립영화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또 그들이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동반 성장할 수
김광호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장 - 올해의 목표는 영화제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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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청년이 책장 앞에 서 있다. 전쟁에 패망한 직후 일본 작가들이 소년, 소녀들을 위해 쓴 소설부터 동서양의 소년, 소녀 소설들이 총망라된 책들이 빼곡하게 꽂혀 있는 책장이다. 아마도 애니메이션 기획 자료로 구입한 모양인데, 아무도 읽은 흔적이 없는, 구입해서 처음 꽂아놓은 그대로의 책들이었다. 마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태업을 하는 분위기여서 별일이 없었던 청년은 책장 담당 여직원이 귀찮아할 정도로 매일 그녀에게 열쇠를 받아 책장을 열어 닥치는 대로 책들을 읽는다. 몇 페이지 보다가 재미없으면 집어치우고 또 다른 책을 집어들고 읽는다. 청년 미야자키 하야오의 모습이다.
청년 하야오는 책장의 소년, 소녀 문고를 읽으면서 ‘이 작가의 번역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문장으로 이런 아름다운 외국 소설을 읽게 되었구나’ 감탄도 하고, ‘어릴 적 좋아했던 책 속의 그림들을 이런 작가가 그린 것이구나’ 하면서 새삼스럽게 소년, 소녀 소설을 다시 발견하
[뒷골목 만화방] 미야자키 하야오 <책으로 가는 문: 이와나미 소년문고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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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다루는 영화는 자칫 주제 면에서 진부해지기 쉽지만, 그렇다고 그 스펙트럼이 좁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어 퍼펙트 데이>(2016)는 그런 면에서 꽤나 독특한 면모를 지닌 영화다. 보스니아 전쟁이 끝날 시점을 배경으로, 평화협정이 체결되던 어느 24시간 동안에 한 인도주의 단체에서 일어난 사건을 영화는 좇는다. 실제로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감독은 1995년 당시에 발칸반도에서 일어났던 전쟁의 사정을 베타캠으로 직접 촬영한 적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원작은 ‘국경없는 의사회’ 출신의 작가 파울라 파리아스의 소설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감독은 전쟁 중에 관찰했던 기억을 다수 떠올리며 이를 영화화했다. 처음에 나는 이 작품이 20세기 후반의 가장 커다란 비극 중 하나를 지나치게 가볍게 바라보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어두운 부분들을 회피하고 넘어가는 데다, 결말 부분의 실마리가 지나치게 단순했기 때문이다. 비견컨대 로버트 알트먼의 <야전병원 매쉬>(1
<어 퍼펙트 데이>가 구태에서 벗어나 생명을 그리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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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로직의 싱글 <1-800-273-8255>는 발매된 지 6개월이 지난 노래다. 하지만 최근 ‘역주행’하며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올랐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의 퍼포먼스다. 일단 이 노래의 제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1-800-273-8255’는 미국의 ‘자살 방지 핫라인’이다. 로직은 이 노래에서 자살 충동을 극복하고 삶에 희망을 다시 걸어보기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퍼포먼스에는 여기에 두 가지가 더 추가되었다. 1) 실제로 자살을 시도했다가 살아난 사람 50여명이 무대 위에서 로직과 함께했다. 그들의 티셔츠에는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2) 로직이 노래 후반부에 음원에는 없는 ‘연설’을 했다. “주류매체가 외면하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건강, 불안, 자살, 우울증 그리고 인종차별, 성차별, 가정폭력, 성
[마감인간의 music] 로직 <1-800-273-8255>, 이 엄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