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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내 몸이 사라졌다>는 파리의 한 의대 냉장고에서 깨어나는 잘린 손과 함께 시작된다. 손은 창문으로 아슬아슬하게 탈출한 다음 잃어버린 자신의 몸을 찾아 도시 한복판으로 뛰어든다. 손의 시점으로 경험하는 파리와 그 외곽의 풍경은 모질고 참혹하지만 동시에 기이한 시적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이 괴상한 오디세이는 어린 시절 사고로 부모를 잃고 프랑스에 보내진 마로크 출신 청년 나우펠(손의 주인)이, 양파를 추가한 피자와 존 어빙 소설을 좋아하는 가브리엘이라는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와 동시에 진행된다.
기욤 로랑의 소설 <해피 핸드>가 원작으로, 소설에서는 손의 내레이션을 통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제레미 클라핀 감독은 손의 목소리를 아예 없애는 대신 손의 시점에서 바라본 감각적이고 촉각적인 화면으로 거대한 거미를 닮은 이 신체의 일부에 관객이 감정이입하도록 유혹한다. 이 작품은 클라핀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2019년 칸국제영화
[파리] 프랑스 애니메이션 <내 몸이 사라졌다>, 평단의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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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임권택 / 출연 신은경, 한정현, 최동준, 정경순 / 제작연도 1997년
지인이 새 TV를 샀다고 해 구경하러 갔다. 크기와 성능에 압도돼 리모컨을 꾹꾹 눌러보는데 마침 공중파에서 <서편제>를 한다. 올해 한국영화 100년을 맞아 한국영상자료원과 KBS가 <한국영화 100년 더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12편의 디지털 복원작을 매주 한편씩 방영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복원작이라 해도 작은 컴퓨터 화면으로 본 게 다였는데 잘 얻어걸렸다 싶어 화질과 사운드에 감탄하면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생각났다. 인생 영화에 대한 글을 써야 한다는 사실이.
물론 나에게도 태어나 최초로 본 영화, 영화에 흥미를 갖게 한 영화, 영화를 하겠다 마음먹게 한 영화, 극장에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 쏟게 한 영화, 보고 나서 며칠을 앓아 눕게 한 영화…. 많은 순간을 함께한 영화들이 있다. 손으로 다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스쳐가지만 어쩐지 사적인 이야기와 함께 털어놓
[내 인생의 영화] 김유리 감독의 <노는 계집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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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이 끝나고 연봉 협상이나 선수 영입을 하는 기간을 ‘스토브리그’라고 한다. 각 구단 팬 게시판이 온갖 잡음을 전하는 ‘카더라’ 통신이나 트레이드 기사에 들썩이는 시기. 때마침 팬들이 둘러앉은 스토브에 땔감이 늘었다. 구단 운영팀을 다룬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 얘기다.
“8892910101010.” 팬들의 눈물도 말랐다는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온 단장 백승수(남궁민)가 암흑기 순위를 뜻하는 ‘비밀번호’를 읊는다. 프로야구 원년 창단에 유통 체인이 있는 모기업이라고 하면 분명 내 팀 같고, 코미디 같은 수비 실책은 그 팀 같고, 모기업의 재정 지원이 열악하다면 또 이 팀인가 싶다. 하위권 팀 팬들이 ‘우리 팀이 모델 아니냐!’고 울부짖을 만큼 구체적으로 못하는 팀을 만들었으니, 말이 되게 재건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팀 4번 타자 트레이드설이 돌자 단장 퇴진 운동을 벌이던 팬들이 그 대신 리그 정상급 1선발 투수가 드림즈로 돌아온다니까 곧바로 ‘갓승수
<스토브리그>, 야구 보는 맛 단짠단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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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주: 사라진 VIP>
감독 김태윤 / 출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신하균, 갈소원 / 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리틀빅픽쳐스 / 개봉 2020년 1월
인간보다 반려견이 우선인 사람들이 짜증나고, 도무지 동물에게 귀여움을 느끼지 못하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이성민). 공교롭게도 그는 머리를 다친 후 동물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국가정보국이 극진히 모셔야 할 귀빈 중의 귀빈인 중국 주석 방한 전 특사가 사라지는 대형 사고가 터진다. 첫 만남부터 태주와 티격태격하던 독일 태생의 군견 알리는 그와 VIP를 찾는 미션에 함께하게 된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동물을 싫어하던 남자가 동물들과 소통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소동극이다. 알리의 목소리를 연기한 신하균을 비롯해 다양한 동물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진이 탄탄하다. 유인나, 김수미, 이선균, 이정은, 이순재, 김보성, 박준형 등 음성만 들어
[Coming Soon]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동물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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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캣츠> 가끔 자기들이 고양이인줄 착각합니다
[정훈이 만화] <캣츠> 가끔 자기들이 고양이인줄 착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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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잘하는 방법은? 사실과 허구를 섞을 것. 흥미진진한 ‘썰’ 속에서 아는 사실을 발견하면 홀딱 넘어가기 쉽다. ‘팩션’이라 불리는 장르의 힘이기도 하고. 그런 면에서 흥미진진한 두권의 책이 나란히 출간되었다.
마가파이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홍콩>은 1936년부터 7년여 동안의 홍콩을 배경으로 한 소설. 홍콩 완차이에서 나고 자란 작가가 51살에 쓴 첫 장편인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홍콩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식민과 전쟁의 역사, 흑사회 뒷이야기를 남자와 남자 사이의 섹스와 상승욕구를 중심으로 그려냈다. “남의 고통과 쾌락 사이에서 살 길”을 찾는 사람들, “돈을 잃는 고통은 또 다른 이름의 쾌락”임을 발견한 사람들, 매춘과 마약, 쌀이 함께 밀거래되던 시기의 이야기. 어디에서나 그렇듯 그 시기의 홍콩에서도 여자들의 비명은 남자들의 돈이 되었다. 지금의 홍콩을 읽을 수 있는 단초를 제시함은 물론이다. 2017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 대상과 홍콩도서상을 수상했으며,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홍콩> <모나미 153 연대기>, 진짜 같은 가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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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1월 6일(월)부터 1월 31일(금)까지 2020학년도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글로벌한국학전공 6개 전공에서는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100% 온라인 수업만으로도 오프라인 대학원과 동일한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실시간 화상시스템을 통해 강의·세미나·토론·논문지도·학생상담 등 오프라인 대학원과 동일한 교육환경을 PC 및 모바일에서 제공한다. 모바일 수강을 통한 진도율 반영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해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학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입학생의 약 90%가 장학혜택을 받을 만큼 폭넓은 장학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졸업 방법을 통해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졸업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서 20%+연구계획서
[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020학년도 2차 모집 1월 6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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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7일, 영화 <밤쉘>의 개봉을 앞두고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에 출연한 샤를리즈 테론이 커리어 초기에 유명 감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테론은 장편영화 데뷔 전이었던 1994년에 유명 감독으로부터 집에서 오디션을 보자는 제의를 받았고, 밤 9시에 차를 몰고 가면서 ‘원래 영화계는 이런 식으로 일하는 것일까?’하는 의문을 가지며 혼란스러웠다고 전했다. 당시 가운을 입은 채 음주 중이던 감독은 오디션에는 관심이 없고 대화를 하고 싶다며 테론의 무릎을 만졌다. 자리를 뛰쳐나온 테론은 “가야 할 것 같다. 미안하다”라고 사과까지 한 자신을 자책했다면서 여성들이 흔히 자신을 비난하게 되는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녀는 배우 데뷔 후 가해자의 이름을 적시하며 언론에 사건을 고백했지만, 기자가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는 사실 또한 추가로 밝혔다.
공교롭게도 테론의 인터뷰가 있고 며칠 뒤, 할리우드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주범인 제작자 하비 웨
미투 운동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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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허진호 감독의 신작 <천문: 하늘에 묻는다>(이하 <천문>)에서 세종과 그의 충직한 벗 장영실의 즐거운 한때는 늦은 밤 강녕전 마루에서 나란히 별빛을 바라보는 것으로 묘사된다. 조선만의 기술로 천문기기와 시계를 만들고자 했던 왕과 신하의 절절한 진심을 표현하는 이 장면. 조화성 미술감독과 함께 <천문>에 참여한 곽호정 미술팀장은 “세종과 영실이 누운 장면의 우물마루가, 보통 오래된 한옥이 그러하듯 나무가 약간 뒤틀린 것처럼 보이도록” 공을 들였다. 묵직한 배우의 얼굴과 빛나는 별까지, 관객의 시선을 빼앗을 요소들이 다분한 장면임에도 미술팀은 안성 디마세트장에 세월을 묻히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었음을 새삼 실감하게 되는 비화다. 손이 많이 가는 정통 사극인 데다, 과학자 장영실의 천재성을 입증하는 천문기기 간의, 물시계 자격루 등이 중요한 소품으로 등장하는 영화 <천문>은 미술품의 고증
<천문: 하늘에 묻는다> 곽호정 미술팀장 - 시대와 호흡하는 은은한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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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연말연시에 특히 바쁜 직업이다. 저무는 해를 결산하고 다가오는 해의 주요 이슈를 소개하는 것이 숙명이다 보니, 일에 치여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새해를 맞는 경우가 잦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연말이 되면 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의 밝은 표정이 그렇게 야속하고도 부러울 수가 없다. 올해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용산에서 열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시사회에 참석했다가 오후 시간에 극장을 찾은 수많은 인파를 보고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불현듯 울적해졌다. 나는 왜 저 풍경 속의 한명이 될 수 없는가. 어쩌면 되지 못한 게 아니라 선택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왜 나는 마감 노동자의 길을 선택했을까. 기자에게 마감은 무엇이고, 마감에게 기자란 무엇인가… 인생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질문의 심연으로 빠져들다 보니 어느덧 다음 정거장은 (<씨네21>이 위치한) ‘당산’이란다. 아차차, 이번주 에디토리얼 원고는 언제 쓰지.
눈앞에 닥친 업무에 고단함
[장영엽 편집장] 일의 기쁨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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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영화발전기금 지출 예산이 1천억원대를 넘어섰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12월 10일 국회에서 통과된 2020년 정부 예산안에서 2020년 영진위 영화발전기금 지출 예산은 1015억원으로 책정됐다. 2019년보다 247억원, 전년 대비 32.1% 증액된 결과다. 내용 면에서 보면 대기업 독과점 상황을 막고 한국영화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 모델을 제시하고, 제작사 및 독립·예술영화 창작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2020년 영화발전기금 예산 집행 계획에 따르면 영진위는 “중·저예산 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강소 제작사 육성 펀드 신설(160억원 편성), 독립·예술영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설립(40억원 편성), 한국영화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육과정 확대(전년 대비 44억원 증액, 총 62억원 편성) 등을 주요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강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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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넷플릭스는 관객들과 한 뼘씩 가까워지고 있다. 영화와 영화 아닌 것을 가르던 경계로서의 극장은 희미해진 모습이다. 극장 영화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을 것만 같던 감독들도 넷플릭스와 손잡고 일궈낸 걸작들을 발표해왔다. 올해 발견된 넷플릭스 영화들의 리스트를 살피자니, 이듬해 만나게 될 영화들에도 기대를 걸게 된다.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2019년 넷플릭스 영화 7편을 추렸다. (무순)
내 몸이 사라졌다
애니메이션ㅣ제레미 클라핀ㅣ프랑스
최근 넷플릭스는 <로마>나 <아이리시맨>처럼 야심찬 거장들의 드림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 데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꼭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만 반드시 더 좋은 영화가 나오는 것만은 아니다. 2019년 올해 넷플릭스 영화 중 소박하지만 독창적인 에너지를 인정받은 영화가 있다. 제레미 클라핀 감독의 애니메이션 <내 몸이 사라졌다>를 주목하자. 해부학실을 빠져나온 잘린 손 하나가
2019년 한 해를 빛낸 넷플릭스 영화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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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가 속속들이 극장을 찾아온다. 2020년 개봉을 앞두고 기대작에 이름을 올린 <탑건: 매버릭>과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대표적인 증거다. 내년 초, 관객을 만날 채비를 마친 <나쁜 녀석들: 포에버>를 비롯해 <나 홀로 집에>와 <캐리비안의 해적> 리부트 소식까지 준비했다. 과연 이들은 과거의 명성을 잇는 새 시리즈로 안착할 수 있을까?
리부트 캐스팅 확정, 케빈은? <나 홀로 집에>
성탄절 만인의 고정 픽 <나 홀로 집에>가 리부트 된다. 디즈니 플러스는 <나 홀로 집에>의 새 버전 제작을 알린 이후, 최근 주연 배우 3인방의 캐스팅을 알려왔다. 무엇보다 가장 이목이 쏠리는 부분은 맥컬리 컬킨의 귀여운 아역 시절을 대표한 캐릭터 '케빈'의 자리일 것. 주인공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조조 래빗>에 출연해 주목받은 아역 배우 아치 예이츠로 발탁됐다. 다만 아치는 케빈이
케빈은 누가 해? 속편·리부트로 찾아올 추억의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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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즉흥성이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대사, 명장면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이를 대표할 수 있는 단어가 ‘애드리브’. 배우가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뱉은 대사, 행동들. 혹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장면을 갑자기 변경한 경우 등 그 이유도 다양하다. 올해 개봉한 작품 중에서는 2019년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차지, 흥행 면에서도 전 세계 R 등급 영화 1위를 갱신한 <조커>가 애드리브의 산물이라 할 수 있겠다. 주인공 아서(호아킨 피닉스)가 억지로 미소를 만들며 흘리는 눈물, 냉장고 안으로 들어가는 부분 등 여러 장면이 호아킨 피닉스의 즉흥적인 연기로 탄생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영화 속에는 애드리브로 탄생했던 장면, 대사들이 있다. 그중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10가지를 꼽아 복습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 해당 영화들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장고:분노의 추적자>
캔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피범벅 손
배우의 집념이 빛을 본 순간이다. 쿠엔틴 타
다시 봐도 대단한! 애드리브로 탄생했던 명대사·명장면 BEST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