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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의 꼬마 용 타발루가(김혜성)는 높이 날지도, 불을 뿜지도 못하는 자신이 진정한 용이 맞는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친구인 무당벌레 불리(서반석)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그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메시지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찾기 위해 적대국인 아이스랜드로 향한다. 타발루가와 불리는 그곳에서 얼음공주 릴리(강은애), 북극곰 림보(이창민)를 만나 친구가 된다. 타발루가의 사정을 들은 릴리는 아이스랜드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존재인 눈사람 악토스(임채헌)에게 타발루가를 데려간다. 그러나 악토스는 두 나라가 다투게 만든 장본인이자 용들을 몰살한 악당이었는데, 이 사실을 몰랐던 타발루가와 친구들은 꼼짝없이 위험에 처하고 만다. 아이스랜드에서조차 힘을 발휘하지 못한 타발루가는 자신의 능력을 깨우기 위해 새로운 길을 나선다. <타발루가와 얼음공주>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TV시리즈 <타발루가>의 첫 극장판이다. 타발루가는 독일의 국민가수
<타발루가와 얼음공주> 자신의 능력을 깨우기 위해 새로운 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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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의 균형을 교란시키는 퍼스트 오더의 수장 카일로 렌(애덤 드라이버)의 횡포가 극에 달한다. 저항군의 수장 레아 장군(캐리 피셔)은 스타킬러 기지 파괴에는 성공하나 저항군 세력의 상당수를 잃고 전략적 후퇴를 선택한다. 퍼스트 오더 군대 내에 스파이를 두어 동태를 살피던 포다메론(오스카 아이삭)은 팰퍼틴(이언 맥디어미드)이 생존해 군대를 꾸린다는 첩보를 접한다. 제다이 수련에 빠져 있던 레이(데이지 리들리), 능숙한 파일럿으로 거듭난 핀(존 보예가)과 포를 비롯한 소수 정예의 저항군은 팰퍼틴이 숨어 있다고 알려진 다크 사이드의 본거지 엑시골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한 비밀작전을 수행한다. ‘스카이워커 사가’의 대미를 장식할 시퀄 3부작의 최종장으로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후속편 같은 엔딩을 준비했다. 제다이의 조건은 혈통에 있지 않으며 모든 세대마다 전설을 가질 수 있다는 세대교체 서사, 포스의 균형이란 우주의 질서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다크 사이드의 본거지 엑시골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한 비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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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동화작가인 스티븐(베네딕트 컴버배치)은 아내 줄리(켈리 맥도널드), 딸 케이트(베아트리체 화이트)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케이트와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던 스티븐은 계산을 하던 도중 케이트를 잃어버린다.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케이트의 행방은 묘연하다. 스티븐은 죄책감으로 인해 술에 의지하고 견디다 못한 줄리는 새로 집을 구해 나간다. 어느 날 스티븐은 친구인 찰스 부부에게서 줄리가 자신의 안부를 묻는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오랜만에 그에게 연락해 약속을 잡는다. 줄리에게 가던 도중 스티븐은 케이트의 환영을 보고 그 뒤를 정신없이 쫓아가다 한 술집에 이른다. 그는 그곳에서 낯설지만 낯익은 한 여인과 마주한다.
독립영화 제작사 ‘서니마치’(SunnyMarch)를 설립하며 제작자로 변모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첫 장편영화. 이언 매큐언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자신이 이언 매큐언의 팬임을 강조하며 영화 제작 및 주연배우로 참여한 동기를 밝혔다.
<차일드 인 타임> 서로를 위로하며 함께 삶의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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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아침. 윤성현, 조성희 감독은 디렉터스 체어와 의상을 이고 지고 <씨네21>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씨네21> 표지 촬영을 위해 윤성현 감독은 “겸사겸사” 옷을 새로 장만했고 조성희 감독은 전날 “급하게” 머리 염색을 했다. “형, 염색했구나.” 1년 만에 만났다면서도 두 사람은 서로의 변화를 재빠르게 알아챘다.
2008년. 한국영화아카데미 25기 동기로 만난 두 감독은 아카데미 장편영화 제작연구과정을 통해 <파수꾼>(2010)과 <짐승의 끝>(2010)을 만들었다. 이들은 이른바 포스트 ‘박봉김’(박찬욱·봉준호·김지운)으로 명명되기 충분한 영화적 에너지를 선보이며 한국영화계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의 행보는 조금달랐다. 조성희 감독은 <늑대소년>(2012)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 이하 <탐정 홍길동>)을 만들며 꾸준히 한국 상업영화의 장르적 확장을 꾀했다.
2020년 개봉 앞둔 기대작 두편의 감독이 만나다 <사냥의 시간> 윤성현 감독 X <승리호>(가제) 조성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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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디펜더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등 그동안 넷플릭스와 제작자이자 작가로서 꾸준히 협업해왔다.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건 이번에 네 번째다. 아무래도 가장 소중한 건, 제작진에게 창작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함께 작업해보면 역량과 가치 중심의 회사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비전이라고 통칭하는 것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이며 그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것인지에 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협조적이었다. <위쳐> 프로덕션이 출발한 지 이제 27개월째인데, 그동안 내내 온전한 나 자신으로서 존재할 수 있었다. 사업이 아니라 개별 작품에 관해 접근하는 회사다.
-원작 소설의 팬들이 이번 TV시리즈를 보았을 때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차별점은 어떤 것들일까.
=북미의 경우 원작 소설의 유명세와 인기가 상당한 편인데, 기존 독자들이 TV시리즈를 본다면 주요 대사들의 상당 부분을 그대로 구현하려 했다는 점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쳐>] <위쳐> 작가·제작자 로런 슈미트 히스릭, "넷플릭스는 창작의 자유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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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제작진에게 먼저 연락해 적극적으로 출연 의사를 밝힐 정도로 원작 소설, 게임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점을 그토록 좋아하나.
=아버지에게 듣기론 내가 3살 때부터 판타지 소설을 읽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이 장르의 팬이다. 잘 쓰인 판타지 소설이라면 언제든 꺼내 읽고 푹 빠질 준비가 되어 있다. <위쳐>의 경우 원작 작가 안제이 삽코프스키의 글 자체가 지닌 힘이 강력했다. 우선 전형적이지 않았다. 물론 엘프와 난쟁이, 노움 등 고대종족과 괴물들, 마법사들이 나온다는 점은 장르의 관습을 따른다고 볼 수 있겠지만 <위쳐>는 그보다 훨씬 현실을 날카롭게 반영한 부분이 많은 소설이다. 박해받은 역사를 지닌 폴란드의 작가로서 유럽 대륙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존재의 고독을 파고든 부분들도 있다. 장르의 즐거움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그 속에서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는 드물다. 처음 소설을 읽을 때, 내가 완전히 푹 빠져든다는 느낌을 받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쳐>] <위쳐> 배우 헨리 카빌, "내게도 익숙한 외로움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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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매체 인디와이어가 '영화감독 35인의 2019 베스트'를 공개했다. 그중 유일한 한국 감독으로 자리를 빛낸 봉준호 감독의 리스트가 눈길을 끈다. 봉준호의 리스트에는 지난 한 해 국내 영화광들의 지지를 받았던 낯익은 작품들과 함께, 아직 미개봉 상태지만 기대를 부르는 작품들이 들어서 있다. 총 8편의 작품을 무순으로 정리했다.
퍼스트 카우
First Cowㅣ켈리 레이차트ㅣ존 마가로
높은 안목 자랑하는 제작사 A24의 작품. 전작 <믹의 지름길> <어떤 여자들>을 통해 여성 시점으로 미국이라는 국가를 조명해온 감독 켈리 레이차트는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 작가다.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서부극 <퍼스트 카우>는 사람과 동물 사이의 독특한 연결성을 부드럽게 관찰하던 레이차트의 영화들을 잇는 작품이다. 한 젊은 여성의 개가 두 개의 해골을 발견하는 시점에서부터 영화는 1820년대의 과거로 이동한다. 모피 사냥꾼 무리와 오리건 주를
봉준호 감독이 꼽은 2019년 최고의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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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쳐>가 공개됐다.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삽코프스키의 원작 소설과 동명의 인기 게임으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위쳐>는 시즌1을 공개하기도 전에 시즌2 소식을 발표하며 대형 프랜차이즈 시리즈물의 새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 방대한 세계관을 미리 소개하기 위해 제작진이 아시아 영화기자들을 필리핀 마닐라 정킷에 초대했다. 정킷은 영화기자나 평론가가 영화사의 초대에 응해 작품을 미리 감상하고 배우들과 인터뷰 기회를 갖는 행사를 말한다. 돌연변이 ‘위쳐’ 종족인 주인공 리비아의 게롤트를 연기한 배우 헨리 카빌과 프로듀서 로런 슈미트 히스릭이 이틀간 바쁘게 프레스 컨퍼런스와 레드카펫, 인터뷰 일정을 소화했다. 그들과 동행한 마닐라 정킷 현장과 인터뷰를 전한다.
12월 12일 오전에 열린 <위쳐>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배우 헨리 카빌과 쇼러너 로런 슈미트 히스릭이 자리했다. 쇼러너는 여러 명의 감독과 작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쳐> 정킷 현장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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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많이 맞은 날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아. 오히려 날이 개고 난 후에야 걸리는 법이란다.”
나의 오랜 명상 선생님은 언젠가 이렇게 말씀하셨다. 2019년 한해, <벌새>로 40번 넘는 비행을 하며 해외영화제를 다녔고 때때로 아팠다. 폭풍이 지나가고 나서야, <벌새>를 작업하며 묵혀놨던 많은 감정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모두가 내가 기쁠 거라 생각하는 시기에 가장 아프기도 했고, 관객과 만나는 순간엔 뛸 듯이 기쁘기도 했다. 이 글은 변화했던 그 감정들의 기록이자, ‘벌새’가 세상과 만난 날들의 기록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거대하고 지적인 영화제 (2019년 2월 10~17일 체류)
베를린국제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더불어 <벌새>가 상영된 국제영화제 중에서 가장 큰 영화제였다. 영화제의 규모나 관객수, 관객과의 대화(GV) 때 관객의 호응도, 표 매진 속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두 영화제는 큰 영화제였고, 무엇보다 영화광들이 몰려 있는
2019년 <벌새> 해외영화제 순방기 연재 ➊ - 꿀을 찾아 먼 길을 날아가는 벌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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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기록으로 묻어두면 지나간 일에 머물지만 다시 꺼내어 말하는 순간 현재로 거듭난다. <씨네21>에서는 2019년 한국영화를 비평적인 관점에서 진단하는 3주간의 연속 기획을 준비했다. 논의의 결을 다양하게 하기 위해 대상을 상업영화, 독립영화 그리고 영화 영토 최전선의 포스트 시네마로 구분하여 진행하고자 한다. 우선 1237호에 한국 상업영화를 중심으로 2019년을 되돌아봤다. 1238호에서는 김소희 평론가가 한국 독립영화의 현주소와 여성감독의 약진에 대해 분석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39호에선 김병규 평론가가 김응수, 임흥순 감독 등 포스트 시네마라 불리는 작업들을 중심으로 변모하는 시네마의 풍경에 대한 고찰을 진행할 것이다. 이번 연속 기획은 <씨네21>이 영화 저널리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자 한 고민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우리는 영화시장의 상업적 판단과 필요를 중계하거나 안일한 시스템을 지적하는 것 이외에 더 할 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202
2019 한국영화 진단 연속 기획➊ - 상업영화가 놓치고 지나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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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 아이드 잭>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극중 애꾸(류승범)가 일출(박정민)에게 자신의 아지트 격인 카지노에서 일종의 수업을 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날을 정경화 스틸작가는 패션화보 촬영지로 착각할 정도였다고. 류승범 배우의 아우라 때문이었다. “<시체가 돌아왔다> 때 함께한 이후 7년 만에 다시 만났는데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극중 두 배우가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날의 현장은 더욱 긴장되고 기대되는 촬영이었으리라. 박정민 배우는 일출의 변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거쳐 현장 스탭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고. “몇년 후면 박정민 배우가 지금의 류승범 배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우가 되어 있을 거라 생각한다.”
<82년생 김지영>
엄마 미숙(김미경)이 지영(정유미)의 집을 찾아와 “엄마가 도와줄게. 너 하고픈 거 해”라고 말하는 이 장면에서부터 상영관 전체는 영화가 끝날
[2019 한국영화 B컷 컬렉션②] <타짜: 원 아이드 잭> <82년생 김지영> <유열의 음악앨범> <미성년> <사자> <벌새> <봉오동 전투> <메기> <증인> <윤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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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온 가족의 웃음소리가 사진 밖까지 들리는 듯하다. 박 사장(이선균)의 가족이 캠핑을 간 사이, 기택(송강호) 가족이 거실에서 술판을 거하게 벌였다. 기우(최우식), 기정(박소담), 기택, 충숙(장혜진) 등 기택 가족이 차례로 박 사장의 집에 취직해 자축하는 자리이자, 이곳에서 쫓겨난 문광(이정은)이 다시 돌아와 긴장감이 고조되기 시작하는 중요한 장면이다. 촬영 진행상으로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기택의 반지하 집에서 찍은 뒤 박 사장 집으로 곧바로 넘어온, 촬영 초반부”에 해당된다. 이재혁 작가는 “현장에서 네 배우의 분위기와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 특히 (송)강호 선배가 최우식 배우를 잘 챙겨주었다”고 떠올렸다. 슛 사인이 떨어졌을 때 포착된 이 사진은 영화 속 감흥을 고스란히 전한다.
뭐가 그리 만족스러운 걸까. 모니터를 보던 봉준호 감독도, 배우 송강호도, 그 뒤로 보이는 박소담, 장혜진도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기택 가족이 기사 식당에서 뷔페를
[2019 한국영화 B컷 컬렉션①] <기생충>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나의 특별한 형제> <극한직업> <걸캅스> <생일> <강변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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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을 맞은 2019년 한국영화는 그 어느 때보다 기념할 만한 성과를 내놓았다. 촬영 현장 최전선에서 스틸작가들이 생생하게 건져올린 사진은 올해 한국영화가 보여준 열정과 결과물들을 고스란히 담고있다. 2019년의 끝에서, <씨네21>은 지난 1년간 한국영화 현장의 풍경들을 모았다. 새로운 현장에서 변함없이 열정적으로 셔터를 누르고 있는 스틸작가들 또한 기억을 더듬으며 사진 속 상황들을 성실하게 설명해주었다. 그렇게 고른, 모두의 정성이 담긴 스틸은 <기생충> <타짜: 원 아이드 잭> <82년생 김지영> <극한직업> <걸캅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나의 특별한 형제> <유열의 음악앨범> <생일> <미성년> <봉오동 전투> <사자> <벌새> <증인> <메기> <윤희에게> <강변호텔>
[스페셜] 2019 한국영화 B컷 컬렉션 ①~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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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결과다. ‘넷플릭스판 <왕좌의 게임>’이라 불리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샀던 중세 판타지 TV 시리즈 <위쳐>가 혹평과 호평을 동시에 받고 있다. 비난의 주요인은 급작스러운 전개, 불친절한 세계관 설명, 엉성한 일부 CG 등이다. 반면 이구동성으로 호평 세례를 받은 부분이 있다. 바로 주인공 ‘게롤트’를 연기한 헨리 카빌.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고, 카메라 테스트 영상이 공개됐을 당시만 해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우려를 받았지만 결과물 속 헨리 카빌은 게롤트의 목소리, 발음, 기질 등을 잘 살려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위쳐> 이전에는 DCEU의 ‘슈퍼맨’으로 활약하며 입지를 굳힌 헨리 카빌. 이외에도 그는 <튜더스> 시리즈, <신들의 전쟁>, <맨 프롬 UNCLE>,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경력을 쌓았다. 그러나 그는 필모그래피 외에도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다. <
어린 시절 별명이 뚱뚱이? 스크린 밖 헨리 카빌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