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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스탭 541명에 대한 체불임금 금액이 무려 5억9713만원, 영화제의 연장근로 한도 위반, 성희롱 예방교육 미실시, 근로조건 서면명시 위반 등등. 지난 1월 16일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에 따르면 부산·전주국제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국내 6대 국제영화제의 노동법 위반 사항이 다수 적발됐다. 영화제 노동법 위반사항 시정 조치에 따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와 6대 영화제 및 지방자치단체는 체불액 중 3억7천만원에 대해 지급을 즉시 완료했다. 나머지 체불액은 현재 지급되고 있고, 청년유니온이 요청한 공개질의 및 간담회를 통해 노동법 위반의 재발방지대책 수립, 스탭 노동조건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을 약속한 상태다.
이 같은 변화는 청년유니온과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국제영화제를 필두로 한 스탭들의 임금체불 의혹과 노동법 위반 문제
영진위 및 6대 영화제와 지자체, 스탭 체불임금 지급 및 노동조건 개선을 약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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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마녀로 변신한 앤 해서웨이를 볼 수 있겠다. 1월1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앤 해서웨이가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더 위치스>에 출연한다. 그녀의 역할은 마녀들의 대모, 그랜드 하이 위치(Grand High Witch )”라고 전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더 위치스>는 1973년 출간된 로알드 달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는 것이다. 마녀들의 총회를 우연히 목격했다가 쥐로 변해버린 7살 소년 루크가 마녀들의 음모에 대항한다는 이야기. 1990년에는 니콜라스 뢰그 감독, 안젤리카 휴스턴 주연의 동명 영화(국내에는 <마녀와 루크>로 번역)로도 제작된 바 있다. 이번 영화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직접 각본, 연출을 맡아 다시 리메이크하는 것이다. 로버트 저메키스와 함께 알폰소 쿠아론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등이 제작에 참여한다.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포레스트 검프>, <캐
앤 해서웨이,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더 위치스>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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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고스트 버스터즈>가 부활했다.
1월 16일(현지 시각) 소니픽쳐스가 <고스트 버스터즈> 후속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어두침침한 밤, 어느 헛간에서 정체불명의 빛이 번뜩이기 시작한다. 뒤이어 <고스트 버스터즈>의 상징과 같은 자동차 엑토-1이 모습을 드러내고, 2020년 여름 영화가 공개될 것을 예고하는 문구가 뜨며 마무리된다.
제목 미정 <고스트 버즈터즈> 후속편의 연출은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이 맡는다. <주노> <인 디 에어> <툴리>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빌 머레이, 댄 애크로이드, 해롤드 래미스, 릭 모라니스가 출연한 1984년작 <고스트 버스터즈>를 연출한 이반 라이트만 감독의 아들이다. 1984년작 <고스트 버스터즈>는 괴짜 심리학 교수 피터 밴크맨(빌 머레이)을 중심으로 한 4인조가 뉴욕에 출몰한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에서 2억 4000만
원년 멤버 돌아올까? <고스트 버스터즈> 후속편 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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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의 ‘왕좌’에 오른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프리퀄이 제작된다. <왕좌의 게임>의 원작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쓴 조지 R.R. 마틴과 함께 <킹스맨> 시리즈의 작가 제인 골드만이 작가로 참여한 이 작품은 오리지널 시리즈로부터 수천 년 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킹콩> <버드맨> 등에 출연한 나오미 왓츠가 <왕좌의 게임> 프리퀄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지난주엔 <왕좌의 게임> 프리퀄의 연출자와 새로운 출연진 리스트가 공개됐다. 이들이 맡은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새로 합류한 배우 대부분이 신예 배우라는 점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합류하며 커리어를 탄탄하게 다질 할리우드의 뉴페이스들을 소개한다.
# 나오미 아키에
2015년 드라마 <닥터 후>의 단역으로 연기 데뷔를 치른 나오미 아키에
<왕좌의 게임> 프리퀄에 합류한 할리우드 뉴페이스 배우 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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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할리우드로 진출한다. 1월15일 BH 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가 <본>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 스톤>에 캐스팅됐다. 오디션을 통해 역할을 거머줬다”고 전했다. 한효주가 맡은 배역은 북한에 살고 있는 여인 소윤. 그녀는 감춰져있던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빠지는 인물이다.
‘트레드스톤’은 <본> 시리즈에 등장한 CIA 산하의 비밀 조직으로, 서류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특수요원들을 만드는 기관이다. <본> 시리즈의 주인공 제이슨 본(맷 데이먼)을 탄생시킨 곳이며 영화 속에서는 기밀문서, 본의 노트 속 글자 등으로 등장했다. 드라마 <트레드스톤>은 트레드스톤에 연관된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한효주가 맡은 소윤 역시 그중 한 명이다.
<트레드스톤>의 연출은 2014년 <라스트 홈>으로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맡았으
한효주, <본>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으로 할리우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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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scene stealer). 신을 훔친 사람. 즉, 강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훔쳐버린 조연 배우, 배역을 의미하는 말이다. 2018년 한국 영화 속에도 역시 이런 신스틸러들이 여럿 등장했다.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짧은 등장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던 그들. 2018년 한국 영화 속 신스틸러 7인을 모아봤다.
<독전> 보령(진서연)
2018년 한국 흥행 영화 첫 주자 <독전>. 그중 단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이는 진서연이 맡은 보령이다. 마약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진하림(김주혁)과 함께 등장한 그녀는 말 그대로 제정신이 아닌 모습. 보령은 약에 취해 미친 듯이 웃다가 화내다가를 반복하고, 근육 수축(마약 부작용) 때문에 계속 스트레칭을 하는 등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진하림과 함께 당최 종잡을 수 없는 행동, 성격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해줬다.
등장 장면을 잡아먹는 듯한 카리스마와 몰입감을 보여준 진서연.
이 신은 내 거야! 2018년 한국 영화 속 신스틸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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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 공개 일주일 만에 4500만 시청자를 기록한 산드라 블록 주연의 <버드 박스>. 모두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오리지널’이라는 이름 하에 제작한 영화들이다. 이처럼 넷플릭스는 현재 가장 ‘핫’한 영상 플랫폼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한국 콘텐츠가 드디어 줄줄이 제작되고 있다. 현재 방영, 혹은 제작이 예정된 극 형태의 콘텐츠는 총 네 편의 드라마다. 넷플릭스는 영화보다는 드라마로 먼저 국내 시장을 개척하는 듯하다. 극장, TV를 위협할 대항마로 떠오른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들을 소개한다.
<킹덤>
연출 김성훈 / 극본 김은희 / 출연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 방영 2019년 1월25일
그 첫 번째는 1월25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킹덤>이다. 조선시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 이창(주지훈)이 괴물이 돼
드디어 한국! 다가올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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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확장 유니버스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 중인 <아쿠아맨>. 이 영화의 관객 수 절반은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의 파트너, 메라(앰버 허드)가 끌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DC뿐일까, 마블 역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강 슈퍼히어로를 다룬 영화 <캡틴 마블>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바야흐로 여성 슈퍼히어로의 시대. 그간 여러 작품 속에서 작고 큰 활약을 선보였던 여성 슈퍼히어로들을 시대별로 한자리에 정리해봤다.
# 1970년대
원더우먼(1975) | 원더우먼 | 린다 카터
1970년대의 여성 슈퍼히어로는 단연 린다 카터의 원더우먼이다. 방영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원더 우먼>은 1975년부터 4년간 세 시즌에 걸쳐 방영됐다. 배우 생활을 그만두려 했다던 린다 카터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 <원더우먼>은 여태까지도 원더우먼을 언급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으로 남아있다.
# 1980년대
슈퍼걸(1984)
멋지고 예쁘고 혼자 다 해! 관객 마음 휘어잡은 여성 슈퍼히어로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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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그는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1977년작 <서스페리아>를 리메이크하며 이렇게 말했다. “15살 되던 해였다.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영화를 모두 섭렵하고 <서스페리아>를 본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내가 살고 있는 팔레르모에 온 걸 알았다. 아르젠토 감독이 식사하고 있는 식당을 수소문해 찾아갔고, 나는 식당 밖에서 그가 식사하는 장면을 지켜보았다. 그렇게 나는 그의 스토커가 되었다. 그때의 그와 그의 영화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스토커’를 자처하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그의 영화 인생에서 다리오 아르젠토의 영향력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여러 차례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런 그의 신작 <서스페리아>가 최근 이탈리아에서 개봉해 화제다. 이탈리아 공포영화 감독 다
[로마]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존경하는 다리오 아르젠토의 작품을 다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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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포핀스 리턴즈> Mary Poppins Returns
감독 롭 마셜 / 출연 에밀리 블런트, 린 마누엘 미란다, 벤 위쇼, 에밀리 모티머, 줄리 월터스, 콜린 퍼스, 메릴 스트립 /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개봉 2월 중순
메리 포핀스가 ‘돌아왔다’! 1964년 로버트 스티븐슨의 <메리 포핀스> 이후 54년 만의 극적 리턴. 환상적인 마법을 부리며 완벽하게 아이들을 돌보는 최상의 보모, 메리 포핀스. 조지 뱅크스가의 마이클과 제인을 돌보며 가정을 평화로 이끌었던 ‘해피 메이커’. 그녀가 이번에는 아내가 집을 나간 후 혼란에 빠진 마이클의 집에 예고 없이 깜짝 등장했다. “연을 날렸는데 줄에 보모가 걸렸어요!” 반세기 만의 깜짝 등장에도 해피한 기운은 녹슬지 않았다.
특히 이번엔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에 이은 디즈니 대표 4대 뮤지컬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제작 전부터 전세계 영화팬들로부터
[Coming Soon] <메리 포핀스 리턴즈>, 행복한 상상을 이루어주는 해피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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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비약과 다양성 이슈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유효했다. 지난 1월 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굵직한 부문의 트로피를 석권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가 외국어영화상 및 감독상을, <코민스키 메소드>가 TV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및 남우주연상을, <보디가드>의 리처드 매든이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킬링 이브>의 샌드라 오는 역대 최초 아시아계 수상자가 되면서 지난해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한 ‘아시안 파워’를 재확인했다. 그 밖에 드라마 부문 작품상 및 남우주연상을 받은 <보헤미안 랩소디>,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각본상·남우주연상을 거머쥔 <그린 북>이 다관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해 미투 운동이 시상식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된 것처럼 올해도
골든글로브도 넷플릭스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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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감독의 <벌새>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장우진 감독의 <겨울밤에>와 이옥섭 감독의 <메기>가 제48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브라이트 퓨처부문에 상영된다.
-전주국제영화제가 단기 스탭을 포함한 근로자 대표 3명을 선출해 연장근로 임금 지급 방식 등과 관련한 노사합의를 진행했다.
이충직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불거진 전체 영화제 스탭 처우 문제에 대해 선구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단기 스탭을 포함한 영화제 종사자들의 임금 문제와 노동조건이 법과 제도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월 7일 영화진흥위원회 직원 간담회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도종환 장관은 2018년 12월 31일 블랙리스트 책임규명 이행계획을 직접 발표하며 대국민 사과와 더불어 부당한 지시를 받은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직접 사과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
전주국제영화제, 연장근로 임금 지급 방식 등과 관련한 노사합의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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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의 골든 글로브 수상으로 떠들썩했던 한 주였다. 산드라 오는 출연작 <킬링 이브>로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한국계 배우로선 골든글로브 최초의 수상. 무대 위에서 한국말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 외친 그녀의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산드라 오를 그저 <그레이 아나토미>의 크리스티나 양, 혹은 할리우드의 아시안 배우로만 알고 있었다면 주목하시길.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그녀가 할리우드에서 어떤 이력을 쌓아왔는지 정리해봤다.
골든글로브 ‘최초’ 기록을 두 번 세운 배우
먼저 골든글로브부터 이야기해보자.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산드라 오를 위한 자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드라 오는 앤디 샘버그와 함께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사회자로 나섰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사회를 맡은 아시아계 배우는 산드라 오가 처음이다. 그뿐일까, 앞서 언급했듯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까지
아시안 최초로 골든 글로브 두 번 수상한 배우, 산드라 오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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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19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린다. 예년보다 약 2주 앞당겨진 일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무더위로부터 관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화제를 좀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영화사 집
김한결 감독의 <가장 보통의 연애>가 1월 7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헤어진 여친을 잊지 못하는 남자와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여자의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김래원이 이별의 아픔을 술로 달래는 남자 재훈 역을 맡았고 공효진이 남친 때문에 회사 생활까지 꼬여버린 여자 선영 역에 캐스팅됐다.
JTBC/ 드라마하우스
‘2019 JTBC/ 드라마하우스 극본 공모’가 시작된다.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단편 드라마와 4부작/8부작 2개 부문을 공모할 예정이다. 부문별 대상에는 2천만원, 우수상과 가작에는 각 1천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
김한결 감독의 <가장 보통의 연애>, 1월 7일 첫 촬영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