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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제작비 53억, 중국 올 로케 제작, 정우성,안성기,주진모, 장쯔이등 호화캐스팅등 <무사>가 후반작업에 한창이다.3개월간의 편집작업을 마친 김성수감독과 조민환프로듀서는 호주와 일본을 오가며 촬영보다 더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퍼35mm로 촬영한 필름의 스퀴즈작업과 사운드믹싱작업은 호주에서, 영화음악작업은 도쿄와 런던, 바르샤바를 오가며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에서 이루어지는 필름 스퀴즈(Squeezed)작업은 수퍼 35mm포맷으로 촬영된 영화에서는 필수적인 작업이다.수퍼35mm촬영은 기존 화면 세로:가로 비율1:1.85보다 와이드한 시네마스코프 화면사이즈 1:2.35을 구현하기 위해 변형된 촬영기법이다. 이미 공동경비구역 JSA, 글래디에이터,매트릭스,타이타닉등의 영화가 수퍼35mm기법을 사용하여 촬영되었다. 수퍼35mm로 촬영한 필름을 극장에서 상영하기 위해서는 스퀴즈(Squeezed)작업이 꼭 필요하다.사운드 작업도 호주에서 할 예정이다. 사운
<武士>, 후반작업도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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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인기 동화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새롭게 각색한 현대판 하이디가 영화로 만들어졌다.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영화사 베가는 작가 요한나 슈피리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2001년판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제작, 28일 개봉했다.90분짜리 이 영화에서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는 도시의 소녀들처럼 머리를 파랗게 물들이고 나온다.하이디의 친구인 목동 페터는 야구, 인터넷 채팅, 햄버거에 열광하는 보스턴 출신 소년이다.하이디가 지어준 염소의 이름도 탐과 제리로 바뀌었다.마르쿠스 임보덴 감독은 "이 영화 속의 하이디는 현대적인 생각과 원칙을 가진현대 소녀"라고 설명했다.하이디 역에는 400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14세의 독일 소녀 코르넬리아 그뢰쉘이 캐스팅됐다.베가사는 350만달러를 들여 이 영화를 제작했으며, 스위스에 이어 하이디 팬들이 많은 한국과 일본에서도 이 영화를 개봉할 계획이다.지난 1880-1881년 요한나 슈피리가 발표한 알프스 소녀 하이디 1,2권은 전세계 50개국 언
영화로 만들어지는 현대판 `알프스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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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27일부터 5월3일까지 열리는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영작이 확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민)는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그동안 영화제쪽 내부문제로 인해 1회때부터 프로그래머를 맡아온 김소영, 정성일씨가 그만두는 불협화음이 있었고 서동진, 안해룡, 안트완 코폴라 등 새로운 프로그래머가 임명된 지 두달이 채 안됐다. 그러나 상영작을 지난해 155편에서 180여편으로 늘렸고, 상영작들도 1회때부터 이 영화제가 내걸어온 `대안의 영화'와 `디지털'이라는 컨셉에 부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우선 프랑스 68년 5월 혁명을 다룬 영화들을 모은 `포스트68'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노동자와 학생이 연대해 1200만명의 노동자가 파업하고 122개의 공장이 점거되고 소르본느 대학이 폐쇄되기까지 했던 68혁명이 “영화의 역사에 어떤 외상을 남겼으며, 그 투쟁으로 영화는 자신의 현존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짚어보는 기획이다. 68혁명을 계기
전주영화제 상영작 ‘포스트68’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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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대신 단추를 받으며 증기기관으로 물을 데우는 낡아빠진 수영장이 있고, 여기엔 눈먼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안톤이 있다. 어느 날 이곳으로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소녀 에바가 찾아온다. <투발루>는 이 두명이 펼쳐가는, 말 그대로 사랑의 모험을 그린 환상적인 작품이다.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투발루>는 동화적인 이미지가 압도적인 영화다. 흑백필름으로 찍어 각 필름에 일일이 색을 입힌 덕에 파스텔화 같기도 하고, 알록달록한 색안경을 끼고 보는 듯한 화면이 로맨틱하면서도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영화에 나오는 모든 대사를 적어봐야 종이 한장이면 충분할 정도로 대사가 없다는 점도 이미지에 편안하게 빠져들 수 있도록 해준다. 독일의 신인 감독 바이트 헬메르는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중간 어디쯤에서나 풍겨나올 법한 독특한 판타지의 세계를 새로운 감각의 영상에 풀어놓았고, <퐁네프의 연인들>의 드니 라방과 <루나파파>의 슐판 하마
커밍순...<투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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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 씨앤씨 발매
폴리그램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반젤리스, 키타로, 장 미셸 자르 등을 발굴해온 마이클 호페의 솔로 데뷔음반 1, 2집을 하나로
묶은 음반. 플루티스트 팀 휘터의 알토 플루트와 아미클 호페의 키보드로 신비롭고도 매혹적인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호페의 할아버지인, 20세기
전반에 활동하던 저명한 사진작가 에밀 오토 호페가 찍은 영화배우, 무용가, 작가 등의 빛바랜 사진들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Memories in Dark`>는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배우와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마리온 데이비스를 위한 곡이고, <`Indigo Sunset`>은
인디언 모호크족의 마지막 추장 달리는 사슴의 손녀 흰 사슴을 위한 곡이다. 그 밖에 마를렌 디트리히, 안나 메이 등의 여배우와 발레리나
타마라 카르사바나 작가 존 메이스필드와 토머스 하디 등을 위한 곡들이 담겨 있다.
음반 - <`The Yearing & The 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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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 발매
영화 <파리넬리>에서 보여지듯, 여성이 공개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없었던 과거, 남자 가수들을 여성에 가까운 소리를
내도록 인위적으로 조작해 ‘카스트라토’라는 인간 악기를 만들어냈다. 카스트라토는 바로크와 고전주의 시대에 인기를 모았고 헨델, 모차르트
등도 카스트라토를 위해 곡을 썼다. 1922년 알렉산드로 모레스키가 세상을 뜬 뒤 카스트라토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그 빈 자리를 카운터
테너들이 메우고 있다. 카운터 테너는 이전에도 존재했고, 팔세토 가수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이 음반에서는 제라르 레슨, 데이비드 대니얼스,
로빈 블레이즈, 데릭 리 레이긴 등 카스트라토의 영광을 재현하는 카운터 테너의 명곡이 실려 있다. 보너스 트랙은 마지막 카스트라토 모레스키가
부른 롯시니의 <십자가에서 못박히심>이다.
음반 - <`The Age of Castr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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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후유미 지음/ 한겨레 펴냄/ 8500원
우리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예리하면서도 경악스러운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시귀>의 작가 오노 후유미의 장편소설. <시귀>는 주민들이
‘살아 있는 시체’로 변해가는 산간마을의 풍경과 자신의 정체성을 회의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냈다. <마성의 아이>는 어린 시절
‘가미카쿠시’(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가 홀연히 다시 나타나는 현상)를 당한 소년 다카사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다카사토에게
선의든 호의든 위해를 끼친 사람은 반드시 보복을 당하게 된다. 모두 그를 두려워하지만, 임사체험의 경험이 있는 교생 히로세는 그와 동류의식을
느낀다. 그러나 히로세와 다카사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고, 발맞춰 공포도 확장된다.
책 - <마성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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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갤러리 4월29일까지 삼성문화재단 02-750-7838
극사실 경향의 회화를 주제로 한 전시회. 한국과 미국의 작가 24명의 작품 총 56점이 전시된다. 극사실회화란 마치 사진이나 실물처럼 보일
만큼 지극히 정밀하게 그려진 회화를 일컫는 말. 김창렬의 물방울 시리즈, 고영훈의 돌 시리즈, 리차드 에스테스의 거리풍경 시리즈 등, 한국의
극사실회화는 1970년대 중반 이후 기성 추상화단에 대한 반기를 들었던 젊은 작가들에 의해 확산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 시기의 국내
작품들과 더불어 70년대 미국을 풍미했던 포토리얼리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로버트 벡틀의 자동차 시리즈, 로버트 커팅햄의 간판 시리즈
등 흥미로운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척 클로즈의 대표작 <조>를 비롯하여 모든 외국 작품들은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것들이다.
전시 - <사실과 환영: 극사실 회화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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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열린극장 3월30일∼4월29일 평일 7시30분, 주말·공휴일 4시·7시, 월요일 쉼 극단 청랑 02-765-8160베르톨르 브레히트 대본에 쿠르트 바일이 발레곡을 붙여 만든 ‘무용-음악극’ <일곱가지 죽을 죄>(1933 초연)의 번안공연. 극단 청랑의이번 공연은 원작을 충실히 다루면서도 현재 한국사회의 현실에 맞는 해석을 담았다. 극의 내용은 영화 <쎄븐>에 나오는, 중세신학자들이 지어낸7개의 죄를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피해야 할 7개의 금기사항으로 풍자하는 것. ‘부당함에 대해 반항하지 말고 꾹 참을 것-분노’나‘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먹는 즐거움을 버릴 것-탐식’ 등, 돈을 벌러 도시에 온 발레리나 안나는 일곱 도시를 여행하며 일곱 죄악과 마주한다.쿠르트 바일의 원곡을 오페라, 합창, 아리아, 뮤지컬 등 다양한 편곡으로 연주하며 발레, 현대무용, 탱고, 카바레댄스 등 안무 또한 이해하기쉬운 동작으로 현재화했다. 번안 및 연출 전용환, 예
공연 - <세븐-소시민의 일곱가지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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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O.S.T / 록레코드 발매영화 <대부>의 30주년 기념 음반이 나왔다. <대부 3부작>(The Godfather Trilogy)이라 하여 1편에서부터 3편까지의대표곡들을 모으고 있다. 대부의 음악은 니노 로타와 프랜시스 코폴라의 아버지인 카마인 코폴라, 그리고 피에트로 마스카니, 이렇게 세 사람이맡았는데 그중 애수어린 시실리의 분위기를 살려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사람은 역시 니노 로타이다. 니노 로타는 세계 영화음악사에 길이남을 대영화음악 작곡가이다. 2차대전 이전부터 영화음악에 손을 대기 시작했으나 그의 진가가 본격적으로 발휘되기 시작한 것은 전후 이탈리아의‘네오 리얼리즘’이 열정적인 예술적 활력을 내뿜기 시작하던 때와 자취를 같이한다. 특히 거장 페데리코 펠리니와 손을 잡음으로써 그는 위대한영화의 위대한 스코어를 쓴 사람이 되었다. 줄리에타 마시나와 앤서니 퀸의 혼을 실은 연기가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길>의 테마. 트럼펫으
신화 속 애수, 부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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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리 드론 보이 <`The Hour Of Bewilderbeast`> 록레코드 발매Q: 소설 구상은 어떻게 하시는지?A: 제비가 물어다 주죠.(성석제, 월간 <베스트셀러> 인터뷰중)Q: 곡 만들 때의 비결이라면?A: 요정들이 도와주죠.(데이먼 고프, BBC Radio One 방송중)다른 시간대와 다른 말을 쓰는 땅에 사는 이 두 사람이 서로 만났을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아니, 제로다.(만원 걸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자신의 이름으로 된 창작물을 갖고 있는 이 두 사람은 상당히 유사한 능청을 떨고 있다. 그러나 주변 친구들에게서 소재를 얻는 경우가 실제없지 않다는 성석제의 경우는 그렇다 쳐도, 지난해 말 영국 머큐리 뮤직 시상식에서 다른 열한장의 쟁쟁한 고참/중견들의 후보 작품을 제치고데뷔앨범인 주제에 <`The Hour Of Bewilderbeast`>로 덥석 최고상을 받아버린 데이먼 고프, 즉 배들리 드론 보이(BadlyDrawn Boy)의 말
요정이 만들어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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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는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게임이다. 한해 매출이 수백억원에 이르고, 제작사인 ‘NC소프트’는 코스닥에서 제일 돋보이는 기업 중하나다. 이 게임을 둘러싸고 법정에서 공방이 벌어질 예정이다. 원작자에 대한 저작권 문제 때문이다.<리니지>의 원작은 유명한 만화가 신일숙씨가 그린 판타지 순정만화다. 그런데 게임 <리니지>가 만화 <리니지>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상업적으로 성공한 데서 문제가 시작되었다. 기존의 소설이나 만화를 기반으로 게임을 만드는 건 원작의 지명도에 따른 PR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그런데 <리니지>는 게임이 워낙 성공하다 보니까 원작의 기여도가 비교적 낮았다. NC소프트는 게임 <리니지>로부터 창출된 상업적 가치는자기들의 성과라고 생각했고,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는 데 원작자인 신일숙씨와 계약은커녕 어떤 동의 과정도 거치지않았다. 여기서 갈등이 생겼다.NC소프트의 주장에
재판은 계속되어야 한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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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할지 헤매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반가운 사이트 하나가 문을 열었다. 필름페스트포유가 그 주인공.
overground 코너에서는 우리나라 대종상에서 밀레니엄 영상축제까지, 미국의 아카데미에서 핀란드의 탬페레국제단편영화제까지 만날 수 있고, underground 코너에서는 인권영화제에서 성균관대 영상촌이 주관하는 아마추어영화제까지 그리고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하와이국제독립영화제에 이르기까지 생소한 독립영화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다.
영화제 관련 뉴스와 영화제 캘린더가 제공되는 초기화면은 곳곳에서 세심한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잔잔한 배경음악과 플래시에 맞춘 효과음이 돋보인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각 영화제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 앞으로 꾸준한 업그레이드와 콘텐츠 보충을 기대해 본다.
http://www.filmfest4u.com/
필름페스트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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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너스 베티>의 한글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다음 문단을 주의깊게 읽어보자.‘<사랑하는 이유>: 1981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의 TV연속극. 단독 웹사이트까지 만들어져 이 드라마의인기를 실감케 한다. 아내의 죽음 뒤 일에만 몰두하는 닥터 데이빗을 주인공으로 그의 경쟁자인 닥터 로이 사이에 미모의 간호사 클로이와 자스민(이승희)이등장한다. 애정관계와 전문상식을 고루 갖춘 드라마인 <사랑하는 이유>(A Reason to Love). 그러나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주된줄거리는 인물들의 오해와 화해로 이어지는 멜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예전에 국내에서 TV드라마 <종합병원>이 방송될 때 미국의 <`general Hospital`>을참고한 것이 아니냐는 물음이 제기된 것처럼 <`general Hospital`>이 처음 방송될 때에 <사랑하는 이유>를 참고한 것이 아니냐는얘기가 나오기도
속지 말자, 가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