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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발대식출발을 다짐하는 371명 자원 봉사자들의 짧은 외침이 부산광역시청에서 울려 퍼졌다.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7기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는 김동호 집행위원장과 371명의 자원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장을 단정히!, 관객에게 친절 응대! 정해진 규칙 엄수!”등을 담은 발대 선언문이 낭독됐다. 작년 참가자 353명에서 더 늘어난 올해 봉사자 가운데는 최고령 합격자인 김서민(71)씨, 7년째 참가하고 있는 김상생(69)씨 등이 포함돼 있다. 발대식의 마지막 이벤트인 ‘마니또 정하기’를 끝낸 참가자들은 유니폼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PIFF 광장 거리 청소에 나섰다. 발대식의 주요 순서로는 참가 스탭 소개, 발대 선서, 집행위원장 인사, 참가자 얼굴 슬라이드쇼, 전체 기념 촬영이 있었다.13일 PIFF 전야제 열려제7회 부산영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전야제가 개막식 전날인 11월 13일 오후 6시 남포동 PIFF광장에서 열렸다.부산중구청 주관
부산, 오늘의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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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여덟 번째 작품 <해안선>은 감독 자신의 5년간 해병대 복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제대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악몽으로 나타나는 군대의 기억. 홈페이지는 이런 음산하고 긴장감 흐르는 동해안 철책선의 느낌을 잘 살렸다. 예전 작품들과 사뭇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톱스타 장동건과 영화음악 덕분일 것이다. Poll 코너는 김기덕 감독과 장동건의 만남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을 묻고 있고, O.S.T 코너에서는 영화음악 전문 창작집단 ‘복숭아’가 만든 사운드트랙 전곡을 제공한다. 다양한 메이킹 필름은 장동건의 처절한 수중권투 신과 노래일발장전 신 등을 담고 있어 그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단기간 내에 영화를 찍는 것으로 유명한 김 감독이 현장을 통솔하는 모습도 흥미롭다. 콤플렉스 테스트 코너는 누구나 조금씩 갖고 있는 콤플렉스를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는 코너다. 일단 홈페이지만으로는 감독과 배우의 낯선 만남이 성공적인 듯하지만 확실한 시너지
<해안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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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빈즈 완결안노 모요코의 <젤리 빈즈>(시공사)가 전 5권으로 완결 번역되어 나왔다.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중학생 마메를 주인공으로 화려한 스타일 감각을 뽐낸 이 작품은 야자와 아이의 <파라다이스 키스>와 더불어 소녀 디자이너 지망생들의 필독서가 되어왔다. 단지 즐거운 마음으로 옷을 만들어왔다가 자기 옷에 자신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든 사람들의 개성에 걸맞은 옷을 만들어가기로 마음먹는 마메의 변화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어울려 아름다운 컬렉션을 만들어낸다. <젤리 인 더 메리 고 라운드>의 모델 주인공들이 조연으로 출연해, 안노 모요코 마니아들을 더욱 기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로버트 크럼 스케치북미국 얼터너티브만화의 산실 판타그라픽스는 그들 정신의 스승인 로버트 크럼의 스케치 북 시리즈 <The R. CRUMB SKETCHBOOK> 제9권을 최근 출간했다. 실제 만화 작품에서도 낙서가 지닌 힘을 유감없이 보여준 로버
<젤리 빈즈> 완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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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영화 예비군 Y는 치통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지새다 결국 시내의 유명 치과를 찾았다. 치과는 넓고 아주 깨끗했다. 사람이 많아서 접수한 지 1시간이 지나서야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깐깐하게 생긴 간호사가 턱 앞에서 180도 회전하는 파노라마식 엑스레이를 폼나게 조작했다. 다음엔 더 깐깐하게 생긴 간호사가 내시경처럼 렌즈와 전구가 달린 얇은 막대기로 Y의 치아를 샅샅이 관찰했다. Y 앞에 놓인 24인치 TV모니터엔 한번도 스케일링한 적 없는 누런 치아들 속에 뿌리만 남은 어금니와 완전히 썩어 분화구처럼 구멍이 뻥 뚫린 사랑니가 빈곤의 상징처럼 거대하게 드러났다. 간호사는 가장 처참한 4개의 컷을 선별했고 곧 바로 포토 프린터로 출력했다. 상담 전문가로 보이는 여성이 간호사와 교대했다. 그녀는 엑스레이를 짧게 그러나 요점을 분명하게 설명하고 나서는 프린트된 사진을 펼쳐놓고 각 부분을 금으로 봉할 때와 아말감으로 봉할 때의 장단점과 가격 차이를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설명하고 Y의 대
치통,엑스레이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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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 기동대>의 원작자인 시로 마사무네의 대표작을 애니메이션화한 작품. 뛰어난 메카닉 디자인과 현란한 연출이 눈을 사로잡는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명성을 떨친 가이낙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연출에 참여한 가타야마 가즈요시가 감독과 각본을, 메카닉 담당자는 그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가 참여했다. 서플로 캐릭터 소개와 원작자 시로 마사무네 소개, 감독소개, 작품소개, 하이라이트 모음, 포토 갤러리, 줄거리 소개 등을 담았다.
애플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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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개봉되어 흥행에 성공한 <공포의 묘지>의 속편. 스티븐 킹 소설이 원작이다. 전편을 감독한 메리 램버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터미네이터2>와 <아메리칸 히스토리 X>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에드워드 펄롱과 앤서니 에드워즈가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하이랜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크랜시 브라운이 조연으로 등장한다. 전편의 완성도를 뛰어넘지는 못하지만 그다지 지루하지는 않다. 극장용 예고편 등을 서플로 담았다.
공포의 묘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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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몬스터 주식회사>와 74회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3D 애니메이션 작품. 흥행면에서도 제법 성공했다. 서플로 16분 분량의 메이킹 필름과 4인조 여성 그룹 노 시크릿트의 경쾌한 율동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짧은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단편 애니메이션, 티저 예고편과 극장용 예고편 등을 담았으며 감독과 스탭들이 밝히는 제작과정과 재미난 이야기로 채워진 프로모셔널 스팟 등도 서플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지미 뉴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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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의 92년 대통령 예비선거운동에서 영감을 얻어 쓰여진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정치드라마이다. 원작은 96년 2월 익명으로 발표된 뒤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조 클라인 기자가 저자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대통령 후보의 섹스 스캔들을 파헤친다는 줄거리는 실제 클린턴 대통령과 르윈스키의 스캔들이 쟁점화되면서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제작노트와 출연진 및 제작진 소개 등을 서플로 담았다.
프라이머리 컬러스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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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분명히 할 것은 우리나라 TV에서도 <트윈 픽스>를 방영했었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이 시리즈가 미국 내에서 방영을 시작해 그야말로 폭풍 같은 화제를 낳은 1990년 4월8일에서 생각보다 얼마 지나지 않은 93년에 말이다. 문제는 아무리 기억 속을 헤집어봐도 밤늦은 시간에 가슴을 졸이면서 본 <트윈 픽스>가 깨끗하게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열심히 보긴 본 것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인지 아니면 29부작이라는 방대한 양을 빼놓지 않고 시청하진 못했던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트윈 픽스>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이미지에 비해, 현재의 머리 속에는 그다지 뚜렷한 영상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4장짜리 <트윈 픽스> 시즌1 SE가 출시된다는 소식은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게 하기 충분했다. 그리고 그런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만난 <트윈 픽스> 시즌1 SE은 그야말로 기대 이상
<트윈 픽스> 시즌 1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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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een of the Damned2002년, 감독 마이클 라이머출연 스튜어트 타운센드, 알리야, 뱅상 페레마구에리트 모로, 폴 맥건장르 공포 (워너)
<뱀파이어의 인터뷰>가 속한 ‘뱀파이어 연대기’의 한 작품. 세상을 등지고 100여년간 잠들었던 래스타트는 강렬한 록음악에 깨어난다. 래스타트는 밴드에 들어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모습을 대중에게 드러내고, 은둔을 요구하는 뱀파이어의 분노를 자아낸다. 래스타트의 카리스마는 대중을 사로잡고, 마침내 절대 악의 화신인 여왕 아카샤까지 깨어나게 만든다.
퀸 오브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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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talkers2002년, 감독 오우삼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애덤 비치, 피터 스토메어노아 에머리히, 크리스천 슬레이터장르 전쟁 (폭스)
2차대전 말기 일본군이 해독할 수 없는 암호를 사용하기 위해 징병한 나바호족 인디언과 그를 지키는 병사의 우정을 그린 전쟁물. 전투에서 겨우 살아난 앤더스 중사는 나바호 병사인 야흐지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명령은 만약 일본군에게 포로가 될 상황이 된다면, 자신이 보호하던 병사를 죽이라는 것이다.
윈드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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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aithful, 2002년감독 에이드리언 라인출연 리처드 기어, 다이앤 레인,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에릭 퍼 설리반, 젤지코 이바네크장르 드라마 (베어)
성공한 남편, 교외의 전원주택, 행복한 가정으로 전혀 남부러울 것 없던 코니 섬너는 뉴욕으로 쇼핑을 나갔다가 한 남자를 만난다. 택시도 잡지 못하고 거센 바람 때문에 고생을 하던 코니는 고서적 수집상인 프랑스 남자 폴 마텔에게 도움을 받는다. 후일 인사를 하러 간 코니는 젊은 남자의 육체에 정신을 뺏겨버린다. 아름다운 다이앤 레인의 다리를 만날 수 있다.
언페이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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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감독 장선우출연 김현성, 임은경, 김진표, 진싱, 명계남장르 SF (엔터원)
게임방 아르바이트생인 희미를 짝사랑하는 중국집 배달원인 주. 하지만 현실 속의 주는 사방에서 무시받고, 조롱감이 되는 초라한 존재다. 어느 날 밤, 희미를 닮은 여자에게서 라이터를 산 주는 ‘성소 재림’이란 게임에 접속한다. 성냥팔이 소녀에게 접근하는 다른 게이머들을 모두 물리치고, 얼어죽는 소녀가 주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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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y Zone2001년, 감독 팀 블레이크 넬슨출연 데이비드 아퀘트, 대니얼 벤잘리, 스티브 부세미하비 카이틀, 앨런 코듀너장르 드라마 (우성)유대인들을 집단학살했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존데르코만도’라는 죄수들이 있었다. 그들은 유대인 동료들을 가스실로 보낸 뒤 귀중품과 머리카락, 치아 등을 골라내고 시체를 소각실로 옮기는 일을 했다. 학살에 동조한 대가로 조금 편한 숙소와 음식, 술과 담배 등이 주어지지만 기한은 단 4개월이다. 4개월 뒤에는 그들 역시 가스실로 향해야 한다. <그레이 존>은 학살을 자행하는 독일군과 학살당하는 유대인, 그 사이 ‘회색지대’에서 신음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다.1944년 가을 폴란드 브레젠스키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의 존데르코만도인 슐러머와 로젠탈, 호프만은 호송되어 오는 유대인들의 옷을 벗겨 가스실에 넣고, 그들의 시체를 소각하며 살아남는다. 존데르코만도는 4개월에 한번씩 바뀐다는 것을 안 그들은 반란을 계획한다. 중공업
그레이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