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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의 왕 The Deer King
안도 마사시, 미야지 마사유키 / 일본 / 2021년 / 113분 / 국제경쟁
10월23일 17:00 CGV 부천 4관
10월25일 11:00 CGV 부천 5관
중세 판타지 <사슴의 왕>은 치료약이 없는 역병이 츠오르 제국을 장악하면서 펼쳐지는 정치, 액션, 가족드라마이다. 소금광산에서 노예로 일하던 과거의 전사 반이 들개의 습격 이후 마을을 뒤덮은 역병의 근원을 파헤쳐나간다. 역병 미차르는 10년 전 츠오르 제국이 아카파 왕국을 무력으로 침탈했을 때 처음 발발해, 수적으로 훨씬 우세한 츠오르 제국의 군사들을 전멸시킨 적 있는 악명높은 전염병이다. 들개들의 소굴에 미차르에 관한 비밀을 푸는 열쇠가 있을 것이라 판단한 천재 의사 훗사르는 들개들의 습격 속에서도 건재했던 죄수 반의 항체를 얻고자 한다. 한편 광산에서 탈출한 반은 어린 소녀 유나와 우연히 만나 유사 부녀 관계에 가까운 깊은 정을 나눈다.
2015년 일본서점대상
#BIAF 3호 [프리뷰] 안도 마사시, 미야지 마사유키 감독, '사슴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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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101>과 JTBC <믹스나인>으로 대중에게 존재를 알린 수현은 지난해 11월, 7인조 걸그룹 ‘빌리'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원한 보컬과 맑은 음색, 해사한 웃음과 다변하는 표정. 수현을 표현할 수 있는 무수한 말 사이에서 으뜸을 고르자면 단연 지구력이다. 성실하고 꾸준하게 그는 멈추는 법을 모른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지나 드라마 <에이틴>과 <땐뽀걸즈>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이제는 4세대 아이돌 1년 차로서 K-POP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수현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확장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여느 성장 만화의 주인공처럼, 그는 자기만의 명랑한 바이브로 관객과 축제를 연결하고 있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홍보대사가 되었다. 이 자리에 함께하기로 결심한 계기가 궁금하다.
= 홍보대사 경험 자체가 처음이다. 무언가를 많은 사람에게
#BIAF 2호 [인터뷰] 홍보대사 빌리 수현, “애니메이션이 바꾼 나의 세상, 더 넓어진 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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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이야기 My Love Affair With Marriage
시그네 바우먼 / 라트비아, 미국, 룩셈부르크 / 2022년 / 108분 / 국제경쟁
10월21일 17:30 CGV 부천 5관
10월23일 20:30 CGV 부천 4관
첫 월경을 시작한 딸에게 흐뭇한 얼굴로 엄마가 여성의 기쁨에 관해 들려준다. “넌 이제 여자가 된 거야. 여성이 성공하는 최고의 방법은 처녀성을 유지하고 좋은 남편을 만나는 거지.” 놀라지 마시라, <나의 결혼 이야기>는 호러 영화가 아니다. 두 번의 결혼과 우울증을 경험하고 중년을 맞이한 시그네 바우먼 감독이 자신의 삶을 기세 좋게 풍자한 블랙코미디인 이 영화는 젤마라는 이름의 여성이 인생에서 마주하는 무수한 억압과 요구들을 묘사해 나간다. 때로 매우 시니컬한 유머가 돋보이는데,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는 순간이나 사춘기의 두뇌 회로 등을 통해 젤마의 심리적 격동을 생물학적으로 파헤치기도 하고, 평생 정형화된 여성성으로부터 자유
#BIAF 2호 [프리뷰] 시그네 바우먼 감독, '나의 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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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나라에서 Dozens of Norths
야마무라 코지 / 일본, 프랑스 / 2021년 / 64분 / 국제경쟁
10월22일 20:30 CGV 부천 5관
10월24일 13:30 CGV 부천 5관
일본 인디 애니메이션의 거장이자 아동 그림책 작가인 야마무라 코지 감독은 <북쪽 나라에서>를 통해 2D 애니메이션의 심미성을 극적으로 실험한다. 그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기도 한 <북쪽 나라에서>는 설명적 대사도, 인과관계가 뚜렷한 사건의 나열도 거부한다. 무성영화 형식으로 화면 위에 떠오르는 텍스트를 느슨한 의미망 삼아 거대한 몽타주의 조합이자 낯선 무의식의 세계로 진입을 시도하는 작품이다. 어느 북쪽 나라의 춥고 외로운 밤, 잠든 소녀의 머리는 커다란 언덕이 되고 난쟁이 요정과 동물, 여행자들은 마치 꿈의 세계에서 박제된 듯 추상적 조형의 일부가 된다. 쓸쓸하게 잠든 어느 이방인의 외로운 내면이어도, 상징적으로 치환된 현실의 한 대목이어도 납득이 갈 만큼
#BIAF 2호 [프리뷰] 야마무라 코지 감독, '북쪽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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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르네 고시니의 글과 장 자크 상페의 그림이 만나 완성된 만화 <꼬마 니콜라>가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다. 아망딘 프리동, 뱅자맹 마수브르 감독에 의해 생명력을 얻은 애니메이션은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얻은 두 작가를 등장시켜 거친 풍랑을 헤쳐온 그들의 유년기를 고백하도록 한다. 그러니 르네 고시니와 장 자크 상페는 이 영화의 원작자이자 주인공인 셈.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꼬마 니콜라>로 내한한 뱅자맹 마수브르 감독에게 유년의 슬픔에 관해 물었다.
- 니콜라의 일상적 에피소드 사이 마다 니콜라가 장 자크 상페와 르네 고시니를 찾아와 대화하는 장면을 교차하여 보여준다.
= 스토리 구조는 시나리오를 처음 짤 때부터 생각해둔 것이었다. 장 자크 상페와 르네 고시니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는 과정이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또 자칫하면 분위기가 지나치게 무거워질 것 같았다. 그래서 두 작가가 영화 속에서 편하게 고백할 수 있도록
#BIAF 2호 [인터뷰] '꼬마 니콜라' 뱅자맹 마수브르 감독, 유년의 슬픔을 안아주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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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 New Moon
제피그 르 바스, 제레미 발레, 라울 도밍고 / 미국, 프랑스 / 2022년 / 11분 6초 / 국제경쟁
10월 21일 12:30 CGV 부천 8관
10월 22일 17:30 CGV 부천 3관
10월 23일 20:30 CGV 부천 3관
10월 25일 13:00 CGV 부천 3관
한 편의 흥겨운 뮤지컬을 보는 듯한 <뉴문>. 즐거운 재즈 댄스로 도입부의 문을 여는 이 영화는 어느 여름밤 라디오를 들으며 옛 기억을 더듬거리는 제제와 그의 어머니 모습을 담았다. 라디오 DJ가 차분하지만 들뜬 목소리로 어머니의 어린 시절 기억을 소환시키는데, 어머니의 현재를 바라보는 어린 제제의 따뜻한 시선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다.
환한 보름달을 향해 그네를 타는 모습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연출을 보여주지만 결국 발붙이고 살아가는 현실이 지금 이곳에 있다는 암시에서 몹시 현실적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재즈 음악이 몹시 흥겨워 영화가 끝난 뒤에도 따라 부르게 된다.
#BIAF 2호 [프리뷰] 제피그 르 바스, 제레미 발레, 라울 도밍고 감독, '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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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집 House of Existence
정유미 / 한국/ 2022년 / 8분 30초 / 국제경쟁
10월 21일 12:30 CGV 부천 8관
10월 22일 17:30 CGV 부천 3관
10월 23일 20:30 CGV 부천 3관
10월 25일 13:00 CGV 부천 3관
흰 여백 위에 놓인 집 한 채. 뜨거운 여름 볕에 녹아드는 얼음처럼 집 구석구석이 불현듯 무너지기 시작한다. 현관문과 신발장을 시작으로 지붕의 기와, 기둥과 주춧돌, 작은방의 침대와 책상, 거실과 부엌까지 구획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게 속절없이 와해된다. 집이 파괴될수록 관객은 집 안쪽에 있는 내밀한 공간을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붕괴가 곧 집으로의 입장을 돕는 안내이기도 하다. 지붕과 벽이 허물어지는 동안 곳곳에 놓인 평범한 생활용품과 가구, 소품 등이 눈에 띈다. 누군가 살았던 흔적과 시간이 그대로 담긴 이곳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집안 가장 끄트머리인 화장실에 다다랐을 때 혼자 우두커
#BIAF 2호 [프리뷰] 정유미 감독, '존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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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중화권 애니메이션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총 4편의 장편영화, 그리고 12편의 단편영화가 '더 차이니즈 이어' 특별전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는 1992년 시작된 한중 수교의 역사가 30주년을 맞이한 시점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 행사로, 양국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중국이 한국에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하면서 우호적인 분위기를 진전시켰고 이어 1992년 8월24일 정식 수교를 맺었다.
더 차이니즈 이어 특별전으로 구성된 4편의 장편영화는 중국 상업영화 박스오피스의 최상단에 기록된 두 편의 판타지 설화와 시대의 격동을 되짚는 두 편의 역사극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2019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체리레인 No.7>(2019)은 욘판 감독이 <눈물의 왕자&g
#BIAF 2호 [기획] 더 차이니즈 이어 특별전, 중국 애니, 전통을 재창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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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활약한 후 올해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다시 돌아온 배우 신은수를 만났다. <가려진 시간>의 신비로운 소녀에서 어느새 만 스물. 지니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와 KBS 드라마 스페셜 <열아홉 해달들>의 공개를 앞둔 신은수의 보폭은 한층 넓고 쾌활해졌다.
- 4년 만에 BIAF에 돌아왔다. 홍보대사에서 심사위원으로 다시 참여하기로 결심한 계기가 있나.
= 홍보대사 활동이 무척 좋은 경험으로 남았다. 확실히 애니메이션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 같고, 영화제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애니메이션이 가진 매력에 빠졌다. 이번엔 심사위원이 되어 작품을 더 꼼꼼히 보고 싶어졌다. 지금까지 본 작품들 모두 다양한 국적과 문화, 개성 강한 스타일이 돋보였다.
- 웹툰 원작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가 11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BIAF 2호 [인터뷰] 배우 신은수, 반전의 묘미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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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멜로의 계절이다. 햇살이 아스라히 번지는 안개 낀 숲길을 걷는 이영애와 이정재 두 배우의 모습에서 가을이 묻어난다. 2000년 11월 전남 보성의 삼나무 숲길, 영화 <선물>의 촬영 현장이다. <선물>은 사랑하는 이를 두고 세상을 떠나야 하는 아내의 애달픈 사랑이 관객의 마음을 눈물로 가득 채웠던 멜로드라마 히트작. 찬란한 가을 햇살처럼 빛나는 이영애, 이정재 두 배우의 사진 속 모습은 지금 보아도 20여년의 시간차가 느껴지지 않는다.
[ARCHIVE] 선물 같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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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묻으러 가는 여정에서 형제가 갈구하는 화해와 용서에 대해 각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로서 어떻게 생각하나.
에단 호크 레이와 레이먼드의 여정은 용서의 가능성과 불가능성에 대한 명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 자란 어른이지만 여전히 소년인 두 아들의 내면의 분노도 찾아볼 수 있다. 이 분노를 억누른다면 자신에게 독이 될 것이고, 분출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해가 될 것이다. 두 아들은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를 회복할 수 있을까? 이 영화가 이에 대한 결론이나 해답을 전시하지 않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현실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어떤 고민에서 명확한 답을 찾는 건 쉽지 않다.
-영화 속의 부자 관계로 인해 혹시 부자 관계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
이완 맥그리거 그건 아니다. 로드리고 가르시아 감독의 눈으로 본, 괴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두 남자 중 하나를 연기했을 뿐이다. 감독이 만든 이야기 속 인물의 상황을 탐험했을 뿐 그게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만한 섬
[인터뷰] ‘레이먼드 & 레이’ 배우 에단 호크, 이완 맥그리거, “가족은 인간 심리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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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 레이>는 의미와 상징으로 가득하다. 영화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영화를 만드는 건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 갇힌 기분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크게 공감하는 마음으로 이 이야기를 떠올렸다. 삶에서 자신을 가두는 굴레가 가족일 수도 있고, 로맨틱한 관계일 수도 있고, 우정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미 죽은 사람과의 관계에 갇혀 사는 경우도 있다. 이런 깨질 수 없는 관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은 평생에 걸쳐 변화를 겪는다. 이런 점에 관객이 공감하기를 바라며 만들었다.
-멕시코 출신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콜롬비아 출신인 감독이 연출한 미국의 이야기다. 배우들 또한 다양한 배경을 지녔는데, 다양성을 고려해 캐스팅을 진행했나.
=좋은 의도긴 하지만 다양성을 만족시킬 목적으로 배우를 캐스팅하진 않았다. 아버지의 연인인 루시아(마리벨 베르두)는 백인이 아니어야 했고, 레이의 곁을 지키는 키이라(
[인터뷰] ‘레이먼드 & 레이’ 로드리고 가르시아 감독, “미국적인, 지극히 미국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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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동도 트지 않은 어스름한 새벽, 레이(에단 호크)의 집을 한 사내가 찾아온다. 평생을 두려워하고 어려워했던 아버지의 죽음을 전하러 온 배다른 형제 레이먼드(이완 맥그리거)다. 그는 레이에게 아버지의 장례식에 같이 가자고 한다. 폭력적인 언사와 행동으로 평생 살가운 정을 나누지 못했던 아버지의 죽음을 전해들은 두 남자의 마음은 복잡하다. 인간관계 속 내밀하고 어렴풋한 감정의 골에 집중해온 로드리고 가르시아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레이먼드 & 레이>는 여느 장례식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혼돈 속의 장례를 준비하는 두 남자의 하루를 조용히 뒤따른다. 짧은 로드 트립, 변호사 사무실, 유품을 보관 중인 아버지의 연인의 집에 들러서 마침내 묘지에 도착한 레이먼드와 레이는 자신들에게 직접 무덤을 파달라는 아버지의 고약한 유언에 황당해하지만 이내 삽질을 시작한다. 무덤덤함에서 출발해 격정으로 달려가는 이들의 하루는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엉킨 관계의 실타래
LA 현지보고, Apple TV+ ‘레이먼드 &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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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취향과 영감의 원천 5가지를 물어 소개하는 지면입니다. 이름하여 그들이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책 <굿바이, 욘더>
나에게 책은 영감을 얻는 도구다. 파편적이고 듬성듬성한 지식을 메우고 연결하는 책을 통해 정약전과 박열을 만났다. <굿바이, 욘더>를 통해서는 ‘욘더’의 세계관과 주인공 홀(<욘더>에서는 재현)을 만났다.
문화비축기지
원래는 석유비축기지였는데 2017년 문화비축기지로 탈바꿈했다. 콘크리트 자재를 활용해 잘 리뉴얼했다. 인공의 공간은 목적을 상실하면 다 예술품이 된다.
책 <스노 크래시>
1992년 발표된 장편소설로 일급 해커가 아바타라는 가상의 신체를 빌려 메타버스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다. 메타버스의 개념이 처음 쓰인 책으로 여전히 유효한 작가의 상상력이 흥미롭다.
영화 <그녀>
<욘더>처럼 근미래를 다룬 이야기지만 영화 속에 구현된
[LIST] 이준익 감독이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