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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서로 돕고 살아야합니다. 그런데 일부 영화제는 상부상조라는 아름다운 사자성어를 몰랐던 것 같군요. 96년 밴쿠버영화제는 <남자이야기> <오늘밤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다> <홍시> <비천> 등 네 영화의 상영이 끝나고 필름을 보내기로 했는데, 보내지 않았답니다. 결국 <비천>만 상영 하루 전에 필름이 도착했군요.
그로부터 2년 뒤, 이번엔 리우데자네이루영화제가 사고를 쳤습니다.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멕시코 환상곡>의 필름을 보내주기로 하고선 상영을 늦추게 되어 못 보내겠다고 했다니, 당시 프로그래머의 마음은 얼마나 착잡했을까요? 첫 해인지라 사고도 많았던 96년 <개같은 날의 오후>는 스크래치가 심해 필름을 교체했고 <코카서스의 죄수> 등 몇몇 영화는 필름이 늦게 와서 영문자막만 넣은채 상영했습니다. 당시 사고에 대해 박광수 감독은 이런 코멘트를 남기셨습니다. “어느 영화제나 필름 수급문제
[PIFF 타임캡슐] 5. 필름 딜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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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승 봉고차를 타고 해운대와 남포동을 오가는 게스트들이 있다. 신연식 감독과 일곱명의 배우들, 그리고 최용진 촬영감독을 비롯한 스탭들까지, <좋은 배우> 팀은 그야말로 대규모 PIFF 원정대다. 300만원의 제작비로 3시간에 달하는 영화를 만든 이들답게, 4명의 제작진에게만 항공권과 호텔을 제공하겠다는 영화제 쪽의 제안을 콘도와 봉고차로 맞바꾸는, 수완을 발휘해 부산을 찾았다. “다같이 만든 영화인데 누구는 떼놓고 올 수 없잖아요”라는게 신 감독의 말. 지난해 김민희, 마창훈, 임참이, 허연정 등과 함께 30분짜리 단편 <프랑스 영화처럼>을 찍던 도중 신 감독은 배우들의 연기 수업을 위해 전작 <피아노 레슨>에 출연했던 연극배우 이종수씨에게 트레이닝을 부탁했고, 결국 사계절이 필요한 <프랑스 영화처럼>을 잠시 접어두고 신 감독과 배우들은 올해 1월부터 새로운 프로젝트 <좋은 배우>에 돌입했다.
“다단계 방식이라고 보면 되
<좋은 배우>의 신연식 감독과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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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가 중반을 넘으면서 야외행사장의 현장 통제를 문제삼는 불만의 목소리들이 속속 터져나오고 있다. 가장 문제시된 부분은 남포동 PIFF 광장 야외무대인사였다. 츠마부키 사토시, 강동원, 성룡, 문정혁(에릭) 등 국내외 인기 연예인들의 무대인사 일정이 잡힌 지난 주말의 남포동 PIFF 광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영화제쪽은 부산중구청으로부터 지원받은 1개 중대의 경찰병력과 영화제가 고용한 경호요원, 영화제 스탭,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의 인원을 투입하고도 현장을 통제하지 못했다.
특히 강동원, 안성기, 이명세 감독 등이 나선 9일 오후 <형사>의 야외인사 때는 무대 앞의 스피커가 떨어질 뻔해 사회자가 황급히 자리를 마무리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관객들은 행사가 급작스럽게 끝나버린 것에 황당해하며 “구경온 사람들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회자도 어이없었고, 행사 주최측이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어이없었다”는 등 홈페이지를 통해 비난을 가
적색경보! 야외행사 위태위태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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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세이준은 1960년대 일본 B급영화의 대명사처럼 불리기도 한다. <도쿄 방랑자>와 <살인의 낙인> 등의 영화는 갱영화와 야쿠자영화, 그리고 뮤지컬 등의 장르적 구분을 뛰어넘는 실험작이었으며 당시 관객을 열광케한 문제작이기도 했다. 반면, 이런 무모한 영화를 제작했던 닛카츠 영화사에겐 스즈키 세이준 감독은 하나의 골칫덩어리 같은 존재였을지도 모른다.
스즈키 세이준은 값싼 B급영화를 만들면서 기이한 발상으로 가득찬 작품들로 1960년대 일본영화에 발자취를 남긴다. <살인의 낙인>(1967) 등 당시 스즈키 세이준이 발표한 영화에선 극단적인 클로즈 업과 극도로 양식화된 장면들, 그리고 기이한 허무주의와 유머가 뒤섞여있었다. 하지만 영화 제작자들은 그의 영화를 이해할 수 없었다. 1968년에 스즈키 세이준은 너무 난해한 영화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닛카츠 영화사에서 해고당한다. 그러자 오시마 나기사 등 당시 영화인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영화사에 항의하는
스즈키 세이준의 <지고이네르바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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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뉴커런츠 부문 감독들의 프리젠테이션 행사가 10일 오전 11시 파라다이스호텔 파노라마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윤종빈, 대만의 리윤찬, 중국의 장률, 일본의 후나하시 아츠시 등 뉴커런츠 부문 후보로 선정된 12명의 젊은 감독들이 참여,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기자들과 개별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각각 2001년과 2002년도에 뉴커런츠 부문을 수상한 <꽃섬>의 송일곤 감독과 <질투는 나의 힘>의 박찬옥 감독이 참석해 지난 수상 경험을 후보들과 나누기도 했다.
광태 사인 받으세요
봉태규가 11일 오후 5시30분 해운대 스폰지몰 1층 중앙로비에서 깜짝 사인회를 갖는다. 11월 개봉을 앞둔 로맨틱 코미디 <광식이 동생 광태>의 홍보를 위한 행사다. 제작사인 MK픽쳐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즉석에서 커플 사진을 찍어서 인화해주는 ‘커플 포토이벤트'를 열고, ‘연애포춘쿠키’와 전단을
[단신] 아시아 영화의 기대주들 한자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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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서로 돕고 살아야합니다. 그런데 일부 영화제는 상부상조라는 아름다운 사자성어를 몰랐던 것 같군요. 96년 밴쿠버영화제는 <남자이야기> <오늘밤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다> <홍시> <비천> 등 네 영화의 상영이 끝나고 필름을 보내기로 했는데, 보내지 않았답니다. 결국 <비천>만 상영 하루 전에 필름이 도착했군요. 그로부터 2년 뒤, 이번엔 리우데자네이루영화제가 사고를 쳤습니다.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멕시코 환상곡>의 필름을 보내주기로 하고선 상영을 늦추게 되어 못 보내겠다고 했다니, 당시 프로그래머의 마음은 얼마나 착잡했을까요?
첫 해인지라 사고도 많았던 96년 <개같은 날의 오후>는 스크래치가 심해 필름을 교체했고 <코카서스의 죄수> 등 몇몇 영화는 필름이 늦게 와서 영문자막만 넣은채 상영했습니다. 당시 사고에 대해 박광수 감독은 이런 코멘트를 남기셨습니다. “어느 영화제나 필름 수급
[PIFF 타임캡슐] 5. 필름 딜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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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 아침, 혼절 직전에 PPP 관계자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알마타영화제에 참석했다 여권과 비자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불참을 통보해왔던 세디그 바르막 감독이 다시 부산을 방문하기로 했다는 소식이었다. 게스트의 여권과 비자를 잃어버린 한심한 알마타 영화제쪽에 항의서한이라도 보내서 분노를 표시하려고 했던 나는, 울다가 웃었다. 전날 만든 데일리 첫 호에는 세디그 바르막이 부산에 못오게 됐다는 기사가 실렸고, 결과적으로 오보를 한 셈이 됐지만,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세디그 바르막에 대한 과도한 애정은 8회 영화제때부터 시작됐다. 지글거리는 화면의 프리뷰 테이프로 <천상의 소녀>를 봤지만, 두려움에 떠는 영화 속 오사마의 눈빛은 한동안 뇌수에서 둥둥 떠다녔다. 마지드 마지디의 <맨발로 헤라트까지>와 함께 <천상의 소녀>는 내가 미리 골라본 그해 영화제 상영작 중 베스트였다. 그리고 얼마 후, 부산에서 탈레반정권
[잊지 못할 게스트] 세디그 바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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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는 사람 중에 그레이스 리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나요?” “네” “어떤 사람이죠?" “뭐, 조용하고 똑똑하고 착하고….” <그레이스 리 프로젝트>는 어느 누구에게 물어도 똑같이 묘사되는 ‘수많은 그레이스 리들과는 다른’ 그레이스 리들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다. ‘미국에 사는 그레이스 리의 평균’ 따위를 내는 이 다큐멘터리는 궁극적으로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이라는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 태도가 야심차다기보다 유머러스하다. 감독 그레이스 리는 코미디를 좋아한다. 그는 “코미디는 어려운 이슈도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도구”라며 “나는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그의 영화는 <보호장벽>(2002)과 <최고의 부르스트>(2004)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 번째 상영되는 작품이다. <보호장벽>은 여성용 콘돔에 관해 연구하는 여자의 이야기. 한 여성 인터뷰이와 묘한 연대감을 형성하게 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레이스 리 프로젝트>의 그레이스 리 감독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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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를 그리는 남자들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10월9일 아침 10시30분, 두 번째 작품 <러브 토크>를 들고 부산을 찾은 이윤기 감독과 <흔들리는 구름>으로 언제나처럼 부산에 머무르고 있는 차이밍량 감독이 만났다. 영화만들기에 대한 고민을 거쳐 영화에 대한 애정고백으로 막을 내린 이른 아침의 대담. 길지않은 시간이 지난 후, “궁금하지만 물어보지 못한 것이 너무도 많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윤기 감독에게 차이밍량은 따뜻한 포옹을 전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나서 더 많은 대화를 갖자.”
이윤기 <애정만세> <하류> <구멍> <흔들리는 구름>까지, 감독님 영화로 대만을 접하다보니 대만인들이 한국인보다 더 고독해 보인다. 대만 사회가 사람을 고독하게 만드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차이밍량 대만 사람들은 유행하는 음식 등, 짧고 빠르게 변화하는 것에만 열중한다. 언론도 희극
이윤기 감독, 차이밍량 감독을 만나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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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해운대 메가박스 8관에서 한국독립영화세미나 ‘한국의 단편영화 무엇을 꿈꾸는가- 단편영화의 장르화 경향에 대한 분석’이 열렸다. 홍효숙 와이드앵글 프로그래머가 진행한 이 세미나에는 김노경 인디포럼 프로그래머와 오기민 마술피리 대표, 미쟝센 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이현승 감독, 영화평론가 이상용씨가 패널로 참여해 몇년 전부터 장르적인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한국 단편영화의 흐름을 논했다. 이날 참석하기로 했던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김 프로그래머와 이상용씨는 독립영화의 분화와 변화와 함께 미쟝센단편영화제를 단편영화 장르화의 주요원인으로 지목했다. 98년 류승완 감독이 <패싸움>을 내놓으면서 독립영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고, 미쟝센영화제가 그것을 가속화했다는 것. 그러나 김지운과 허진호, 박찬욱, 김성수, 이재용 등의 유명감독을 심사위원으로 초대하기 때문에 충무로와 끈을 갖고 싶어하는 젊은 감독지망생들이 포트폴리오처럼 영화를 만
한국 단편영화의 장르화 경향에 대한 분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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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배우 성룡이 자신을 ‘안티코리아’(Anti-South Korea)라고 보도한 언론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고 <AP통신>이 10월8일 전했다. 성룡은 최근 김희선과 함께 출연한 영화<신화: 진시황릉의 비밀>를 홍보하기 위해 방한한 자리에서 “나는 한국에서 2년간 살기도 했다. 누구도 내가 안티코리아라고는 생각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중국 언론은 “한국 스타들은 중국 미디어에서 크게 환대받는 반면에 중국 스타들은 한국에서 그 정도로 대접받지 못하고 있으며, 근래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성공은 작품 완성도보다 한국인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고 성룡이 말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그러나 성룡 본인은 이러한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AP통신>은 최근 한국문화가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룡 “나는 안티코리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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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영화 속 흑인은 주류 앵글로색슨의 시선으로 다뤄졌다.’ 멜빈 반 피블스는 <귀여운 스윗백의 난폭한 노래>(Sweet Sweetback’s Baadasssss Song, 1971)를 발표하며 그렇게 말했다. <귀여운 스윗백>은 인종, 계급, 이념 갈등을 거친 형식에 담은 진정한 흑인영화의 선언이었으나, 이로 인해 시작된 블랙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이후 변질된 방향으로 전개된다. 그가 현실에 바탕을 둔 성가를 위해 이용했던 섹스와 폭력이 전면으로 노출되자 흑인선정영화는 10년의 역사를 넘기지 못한다.
그리고 1989년, 스파이크 리가 <똑바로 살아라>를 만든 데 이어 1991년에 멜빈 반 피블스의 아들인 마리오 반 피블스와 존 싱글턴이 <뉴 잭 시티>와 <보이즈 앤 후드>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흑인영화가 다시 주목받을 수 있었다. 끔찍했던 레이건-부시 시대를 관통하는 두 영화는 갱스터 액션과 진지한 드라마를 통해 미국 동·서
흑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흑인 영화 2편 <뉴 잭 시티> <보이즈 앤 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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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예매율로 초반 기세를 잡았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하 <내 생애>)이 지난주 개봉과 동시에 국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1,101개 스크린, 가입률 77%) 가집계에 따르면, <내 생애>는 7~9일 3일간 28만4천6백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가볍게 1위에 올랐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집계기준으로는 8,9일 서울주말 이틀 관객이 13만4백5명이고 9일까지 전국누계는 57만2천2백55명에 달한다. <너는 내 운명>은 <내 생애>의 개봉으로 한계단 밀려난 2위를 차지했지만 여전히 인기몰이는 거세다. 영진위 가집계로는 14만5천여명을 더 보태 전국누계가 177만명을 넘었고 배급사 집계기준으로는 이제 200만이 훌쩍 넘는다.
<내 생애>와 <너는 내 운명>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면서 두 영화를 동시에 배급한 CJ엔터테인먼트는 주말 국내 스크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국내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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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과 ‘전설’로 칭할 유일한 배우. 바로 그레타 가르보다. 1905년, 스웨덴의 가난한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1920년대에 미국에 도착했고, 1930년대엔 MGM의 영화를 통해 불멸의 아이콘이 된 가르보는 36살이 되던 해 은막에서 사라져 이후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여인으로 남는다.
그녀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대표작 10편과 다큐멘터리 1편을 수록한 작품집이 나왔다. 가르보가 출연한 영화는 ‘가르보 영화’라는 독립된 장르로 불릴 만한데, 레즈비언 여왕, 고급 창부, 스파이, 발레리나 등 소설의 히로인 혹은 실재했던 인물로 분한 그녀는 언제나 비극적인 사랑의 화신을 연기했다. 싸늘한 미소, 마른 웃음소리, 특이한 발음은 그녀의 전매특허였으며, 몸짓과 눈빛의 작은 변화만으로 관객을 휘어잡은 그녀의 아우라는 카메라에 마술을 불어넣었다. 어찌 <퀸 크리스티나>의 마지막 클로즈업에 압도당하지 않을 수 있으며, <춘희>와 <안나 카레니나>에서 죽음
<그레타 가르보 컬렉션> 탄생 100주년, 전설의 배우 그레타 가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