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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아픈 역사를 치유할 수 있을 것인가. 한국과 베트남이 영화를 통해 친교를 더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12월17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국영화특별전 2006’은 그동안 VCD와 DVD로만 한국영화를 접해왔던 현지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노이 국립영화관에서 열린 12월8일 개막식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400석이 꽉 찼으며, 특별전 기간 중 가용인원 4천석 또한 일찌감치 예약이 끝났을 정도다. 문화관광부 산하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베트남 영화국,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상영되는 한국영화는 모두 7편.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비롯해 <청춘만화> <댄서의 순정> <도마뱀> <엄마> <백만장자의 첫사랑>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등이 베트남 관객과 첫 만남을 갖는다.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신현택 이사장은 하노이 개막식에서 “한류 열풍이 가장
한국과 베트남, 영화로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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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뉴욕의 비평가협회, 미국영화협회(AFI), 전미영화평론위원회(National Board of Review of Motion Pictures, NBR)가 각각 올해의 영화와 배우 등을 발표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 마틴 스코시즈의 <디파티드>, 폴 그린그래스의 <플라이트 93> 등이 주요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최악의 전투를 일본군의 입장에서 바라본 영화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는 일본어로 만들어져 외국어영화로 분류될 수 있고, 같은 전투를 미국군의 입장에서 바라본 이스트우드의 또 다른 영화 <아버지의 깃발>과 경쟁해야 한다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LA비평가협회와 NBR이 올해 최고의 영화, AFI가 올해의 영화 10편 중 하나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에 따라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의 배급사 워너브러더스는 애초 내년 초로 예정됐던 개봉일을 12월
미국 비평가 협회, 올해의 영화·배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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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현장에 가면 즐겁다. 웃는 얼굴로 반가워하는 스탭들을 만나는 일만큼 유쾌한 업무는 없다. 과거 시네마테크에서, 학교에서, 영화관에서, 영화제에서, 술집에서 마주쳤던 얼굴들과 마주 선다. 애써 기억을 떠올려야 하는 민망한 순간도 잦지만 신경림의 <파장>에 나오는 “못난 놈들은 얼굴만 봐도 즐겁다”라는 첫 구절처럼 아는 얼굴이 카메라를 메고, 조명을 켜고, 붐마이크를 메고, 클래퍼를 치는 순간은 정말 행복하다. 고된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 봤어요? 죽이지 않아요?”라는 칭찬을 건네거나 “<**>은 아직도 잔금 안 줬대요? <**> 현장은 분위기 정말 안 좋다던데…”라고 염려하는 그들의 얼굴은 살아 있다. 땀으로 얼룩지고 그을은 그 얼굴을 보면서 상대적으로 나태한 내 일상이 교차편집돼 스쳐간다. 미뤄지는 기사 마감, 스팸메일 속에 포위된 탓에 잘못 지워버린 메일, 아는 사람이기에 가능했던 취재 약속 번복이 얼굴을 화끈거리게 한다.
[칼럼있수다] 영화가 태어나는 곳, 그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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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게임에 능하고 상대의 패를 잘 읽는다는 이유로 ‘카지노 로얄’에 급파된 제임스 본드(대니얼 크레이그). 테러리스트들의 자금을 관리하는 르 쉬프(매즈 미켈슨)와 목숨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카지노’(casino)란 도박은 물론 갖가지 쇼들이 펼쳐지는 오락시설. ‘작은 집’이란 뜻의 이탈리아어 카사(casa)에서 유래했으며, 원래는 귀족들이 오락을 즐기기 위해 자신의 저택 옆에 마련한 별관을 의미했다. 유럽에 혁명 바람이 불어닥치며 귀족계급이 몰락하자 악덕의 온상으로 지목돼 대부분 문을 닫았으나 18~19세기 동안 유럽 전역에 걸쳐 크게 유행했다.
<007 카지노 로얄>의 배경은 세르비아의 몬테카를로인데, 사실 카지노로 가장 유명한 나라는 모나코 왕국의 몬테카를로다. 1861년 카지노 시설을 개설한 뒤 주요 수입을 그곳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이외에도 카지노의 대명사인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 아름다운 지중해 풍광을 구경할 수 있는 프랑스 남부의 칸과 니스,
[배워봅시다] 카지노는 원래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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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의 심바
정글의 왕이 될 꿈을 꾸는 심바. 아버지 무파사의 보호 아래 정글의 법칙을 배워가는 그는 장난을 좋아하는 새끼 사자다. 평화로웠던 시간은 잠시뿐. 삼촌 스카가 하이에나들과 손잡고 동족을 배반하면서 반역자들 손에 무파사는 죽임을 당하고 심바는 그 죄를 뒤집어쓰고 사막으로 쫓겨난다. 낯선 세계에 홀로 남은 그는 티몬과 품바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현실에 충실하며 살아가고자 하나 어느새 그의 모습에서 아버지의 자태가 묻어난다. 무리에서 추방된 뒤 친구들의 도움으로 새로운 자신을 깨닫는다는 점이 멈블과 비슷하다.
<해피피트>의 멈블
노래로 사랑을 갈구하는 황제펭귄의 세계. 뛰어난 노래 솜씨로 맺어진 부모 아래 태어난 멈블은 노래에 재능이 없는 지독한 음치 펭귄이다. 걱정하던 부모는 그를 특별 선생님에게 데려가지만 끔찍한 노래 솜씨는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없다. 이런 멈블이 잘하는 건 탭댄스. 멈블이 노래 대신 경쾌한 스텝을 밟으며 자신을
[VS] <해피피트>의 멈블 VS <라이온 킹>의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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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까지 쫓아간다, 게 섰거라!
‘삼십육계주위상책’. 병법에서도 언급했듯 불리한 싸움에는 ‘삼십육계 줄행랑’이 상책이다. ‘장렬하게 전사’해 이 세상을 등지는 것보다는, 구질구질해도 하나뿐인 목숨을 살리고 보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더 유리할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훗날 ‘도망’으로 구긴 자존심을 펴게 될지도 모르니 말이다. 물론 대책없는 도피는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 삶의 험난한 싸움에서 패할 위기에 처했거나, 자신이 저지른 죄를 감당하지 못하고 도피 중인 주인공들. 시간을 벌기 위해, 미결과제 완수를 위해, 아니면 무작정 도망가는 이들의 여정, 지구 끝까지 쫓아가볼까.
5위는 <태양은 없다>의 홍기(이정재). 도망치는 인간 중에 가장 흔하면서도 저질인 사례. 이 인간은 돈 빌려놓고 안 갚고 튀는 인간이다. 돈을 들고 ‘튄’ 홍기를 끝까지 잡으려고 쫓아가는 단발머리 동네깡패 병국(이범수)도 폼새로 볼 때 만만찮은 불량 내공
[Rank by Me] 승산없는 싸움에 도망 혹은 도피 중인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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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중천> <박물관이 살아있다!> <수면의 과학>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등 각종 판타지영화들이 줄을 잇고 있다. 물론 판타지영화들이 갑자기 뜬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영화는 우리가 꿈꿔온 ‘만약’의 세계, 예컨대 하늘을 난다거나 하는 식의 꿈들을 현실처럼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모두 판타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판타지영화의 매력은 뭘까? 판타지영화에서는 어떤 꿈들이 현실화되었을까? 여기 몽상 소녀 ‘옥희’가 있다. 유난히 잠을 많이 자는 그녀는 오늘도 희한한 꿈들을 꾸며 희한한 몽상에 빠진다는데….
안녕! 내 이름은 ‘옥희’야. 나이는 12살인데 한약을 잘못 먹고 몸무게가 100kg이 되었어. 언젠가부터 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집 안에만 처박히고 말았지. 하지만 심심하진 않아. 내겐 꿈의 미로가 있으니까. 쉿! 이건 절대 비밀이야. 내가 사라진 마법 왕국의 공주라는 것
동화로 꾸며본 판타지영화 속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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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파슨스 스쿨은 1906년에 창린된 100년 전통의 뉴욕 제일의 아트스쿨입니다.” 외국인의 낭랑한 목소리가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불룸 안에 울려퍼진다. “통역관, 통역하지 마세요. 나중에 후시녹음할 겁니다”라는 연출부. 이곳은 유상욱 감독의 신작 <굿바이 데이> 촬영현장이다. 호진과 우민이라는 두 고등학생이 만들어가는 동성애를 그려내는 <굿바이 데이>는 지난 11월10일 촬영을 시작했다. 오늘은 미국 유학 설명회에 참석한 호진(윤지후)과 우민(김광영)의 모습을 촬영한다. 재벌총수 아들 우민은 자신이 사랑하는 호진이 그림 공부를 계속하고 싶지만 힘든 집안 형편 때문에 고민하는 걸 알고 그를 돕는다. 모델 출신 윤지후는 “과연 이 사랑을 내가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사극에서 자주 얼굴을 알린 김광영은 “두 인물의 우정에서 출발해서 사랑으로 변해간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지난해 <종려나무숲>으로 오랜만에 충무로에
임마, 난 니가 참 좋아, <굿바이 데이>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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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나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
지금까지 2번 차고, 2번 차였다고.
실종 동포 제임스 김, 결국 숨진 채 발견.
가족은 무사합니다.
안심하시고 편히 가시길….
이인제 “내 소망은 오늘의 혼돈 끝낼 정당건설”
우리의 소망은
혼돈 없는 대선정국. 쫌~!
지구촌, 눈이 안 내린다.
어차피 눈을 봐도 감흥이 없는 나이.
같이 맞을 사람도 없구만. 툴툴툴
미스코리아 아카데미, 내년 1월 개원
미스코리아 대회는 졸업발표회가 되겠군.
그놈의 술이 웬수? 범죄자 10명 중 2명은 취중범행.
주위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술 좋아하는 신입사원. 캬캬.
중국 경찰, 살해범 찾기 위해 한국인 집단 채혈 논란
빵이나 우유라도 먹이고 뽑든가.
아님 에이즈 검사라도 해주든지!!
한국인 행복점수는 69.1점.
일부 외국어고등학교의 성적산출법에 따르면
그래도 거의 A학점 수준. (위안이 되는 것도 같다.;;)
2008년 입학생부터 학점 나쁘면 선생님 못 된다
재수따윈 필요없
[이주의 한국인] 그날 나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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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내부 문서가 <씨네21>에 날아들다니. 처음엔 내부 고발 투서인 줄 알았습니다. 비리가 있으니 비판 좀 해달라는 부탁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랍니다. 대행사 실수랍니다. 하긴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적에게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이순신 장군님의 금언을 뼛속 깊이 간직하고 실천하는 민족인데 말입지요. --;;
갑자기 꺼진 불도 다시 보고 싶어졌다는 마케터 A씨
“CJ쪽은 완전히 발칵 뒤집어졌겠네. 대행사는 완전 잘리겠다. 실수치곤 너무 큰 거 아냐. 기업 입장에서 해프닝으로 덮고 가기 뭣하지. 이미지 데미지가 상당할 테니까."
상주 직원이 5명이 채 안 되는 제작자 P씨
“자기들 회사에서 자기들 직원들한테 영화 좀 보라고 하는 게 뭔 문제야. 내가 풀빵 파는 사장이라고 쳐봐. 신제품 하나 나왔어. 직원들한테 하나씩 사먹어봐라,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지.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씨네21> 기자들도 다른 사람들한테 <한겨레21>
[이주의 영화인] CJ 내부 문서 <씨네21>에 날아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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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벽두를 장식할 한국영화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1월4일 고소영 주연의 <언니가 간다>(시네마서비스), 임상수 감독의 <오래된 정원>(롯데)이 포문을 연다. 1월11일에는 강혜정·배종옥 주연의 <허브>(쇼박스), 1월 말에는 국산 애니메이션 <천년 여우, 여우비>(CJ)가 개봉한다. 1월25일에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쇼박스)이 포진됐다. 외화들의 움직임도 윤곽이 잡히고 있다. 1월11일은 올해 외화들의 첫 번째 격전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덴젤 워싱턴 주연의 <데자뷰>(디즈니), 안성기·유덕화 주연의 <묵공>(CJ), 크리스토퍼 파올리니 원작의 판타지영화 <에라곤>(폭스), 공포물 연작 <데스노트2: 라스트 네임>(롯데)이 이날 운집했다. 장이모 감독의 <황금갑>(시네마서비스)은 1월 말, 폴 버호벤의 신작 <블랙 북>(프라임)도 1월 말
2007년, 한국영화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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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가 12월21일 개봉하는 자사의 투자·배급 영화 <중천>의 개봉에 앞서 CJ 계열사에 티켓 구매를 제안한 것이 알려져 문제가 되고 있다. 계열사 직원이 <중천>을 예매한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1인당 2장 가격인 1만4천원을 사내 복지비로 정산해준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13일 오후 메일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전송대행업체의 실수로 외부 유출됐다. 4개 계열사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CJ의 한 관계자는 “직원들의 문화활동과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애사심을 높이는 차원의 행사일 뿐 강제성을 띤 것이 전혀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CJ엔터테인먼트는 문제가 불거지자 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거대 투자·배급사가 계열사 직원들까지 동원해 관객의 눈이 집중되어 있는 예매율을 조작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예매율이 흥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CJ 관계자는 “사실상 해봐야 예
[충무로는 통화중] 무엇을 위한 행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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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서울에서 필자는 한 제작사 사장과 진기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사업에 매우 정통한 사람으로 제작, 배급, 상영에 대해 얘기할 때 손가락만 튕기면 모든 정보들이 술술 나오는 이였다. 그렇지만 우리가 저작권 침해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마자 그는 정신적 체증에 들어갔다.
몇주 전 중국에 갔을 때 여러 영화인에게 한국영화에 대해 물은 적이 있었다. 그들은 분명 한국영화의 영향력을- 별 염려없이- 인식하고 있었지만 거의 모든 한국영화들을 DVD로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그들이 말한 것은 해적판 DVD였다. 이런 걸 한국 제작자에게 말했더니 그는 한숨을 쉬면서 중국은 불법복제 때문에 불가능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는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로비단체인 MPAA가 각국에 서구개념의 저작권법 집행과 DVD 지역 인코딩을 적용시키려고 노력하면서 주문을 외우듯 끊임없이 반복하는 말이다. 원래 DVD는 이전에 (비디오와 LD에서) PAL과 NTSC의 방송체계로 나뉘었던 세계에서 처음으로 보
[외신기자클럽] 아시아의 독보적인 사업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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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도그마 선언을 발표해 충격을 주었던 덴마크 감독 라스 폰 트리에가 새로운 형식의 영화를 내놓았다. 스크린을 기초적인 마인드 게임의 보드로 활용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라스 폰 트리에는 신작 <보스 오브 잇 올>에 영화의 맥락과는 관계없는 장면 몇개를 삽입하여 그것을 찾아내는 게임 <루키>를 개발하고 상금과 상품을 내걸었다. 5개에서 7개 사이라고만 알려진 <루키>를 모두 찾아내는 첫 번째 덴마크 관객은 상금 3만덴마크크로네(약 5360달러)를 받고 영어로 제작되는 라스 폰 트리에의 다음 호러영화 <안티-크라이스트>에 엑스트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라스 폰 트리에는 “무심하게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루키>는 실수나 흠집처럼 보이겠지만 게임을 하려는 관객이라면 그것이 수수께끼라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랑 블루> <브레이킹 더 웨이브>의 장 마르크 바가 출연하는
[왓츠업] 스크린을 게임판으로 삼으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