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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일지매', '왕의 남자'의 이준기와 '태왕사신기'의 김종학 PD가 손잡고 또 하나의 사극에 도전한다.이준기의 소속사 제이지컴퍼니는 올해 하반기 SBS TV가 방영할 초대형 판타지 한의학 드라마 '신의(神醫)'의 주인공으로 이준기가 캐스팅됐다고 12일 밝혔다.'신의'는 고려시대 의관들의 이야기로, 주인공인 청년 의생 강찬이 전설적인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강찬은 고려의 민간 의료기관인 광세원에서 백성에게 두터운 신망을 얻으며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선사하는 인물이다.김종학 PD가 '태왕사신기' 이후 3년 만에 연출하는 이 작품은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되며, 판타지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컴퓨터그래픽(CG)이 동원될 예정이다.김종학 PD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을 겨냥한 이 드라마의 주인공에는 안정된 연기력과 한류 배우로서 넓은 인지도를 가진 이준기가 가장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pretty@yna.co.kr(끝)<
이준기, 김종학 PD의 '신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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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951)
월트 디즈니는 스튜디오를 차리는 그 순간부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애니메이션 버전을 무척 만들고 싶어 했다. 문제는 각본이었다. 무려 열명이 넘는 각본가의 손을 거치며(심지어 올더스 헉슬리도 포함된다) 최선을 다해 ‘가족 애니메이션’을 지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여쁜 악몽의 비전은 여전히 섬뜩한 기운을 머금고 있다. 욕심 많은 바다표범이 어린 굴을 꼬드겨 포식하는 장면은, 그리고 어린 앨리스가 형형색색 꽃들에게 구박당하고 쫓겨나는 장면은 그 시대 어린이들에게 큰 충격이었으리라. 디즈니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흥행에 실패했다. 지금에 와서는 ‘가장 매혹적인 실패작’이라고 불리며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뭐?>(1972)
로만 폴란스키가 이런 괴작을 만들었던 흑역사도 존재한다. 여기서 앨리스는 예술을 사랑하는 히치하이커 낸시로 바뀐다. 미친 모자장수는 전직
디즈니 애니메이션부터 하드코어 포르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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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아니면 누구랴.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만든다면 대답은 딱 하나다. 팀 버튼.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지나치게 어울리는 소재와 감독이 만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오랜 할리우드의 교훈을 말이다. 어쨌거나 팀 버튼은 눈이 휘둥그레지는 프로덕션디자인과 <나니아 연대기>를 연상시키는 할리우드 판타지의 관습을 양손에 들고서 루이스 캐럴의 고전을 업데이트했다. 그래서, 그게 성공적이냐고?
인류 역사상 가장 괴상한 아동소설의 고전이라면 당연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 연작이다. 아동용 개정판으로 읽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다시 꺼내든 어른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는 경험을 했을 거다. 루이스 캐럴의 원작은 기묘하고 기이하고 기괴한 아이러니와 패러독스의 세계다. 수수께끼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성숙한 앨리스가 팀 버튼을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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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대만에서 있었던 장근석의 팬미팅이 연일 대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대만 국부 기념관에서 열린 장근석의 팬미팅 ‘2010 장근석 아시아투어 인 대만’에는 대만 현지팬들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에서 팬 25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장근석은 팬미팅을 준비하며 공부해 온 중국어로 대만팬들에게 인사를 건네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출연했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와 <미남이시네요>의 촬영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OST에 수록된 곡들을 열창하기도 한 장근석은 팬들에게 한국에서 가져온 선물을 선사하고, 서울을 소개하는 팜플랫을 나눠주는 등 서울시 홍보대사의 역할읕 톡톡히 했다.
<황진이>, <쾌도 홍길동> 의 인기로 대만 내에서 큰 인기를 끈 장근석 때문에 아직 대만에 방영하지 않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S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본 대만 팬들도 많다고 한다. 이날 참석한 많은 대만 팬
장근석, 대만 팬미팅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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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엇인가, 란 질문을 던졌을 때 <어바웃 어 보이>의 윌 프리먼은 당연히 “모든 인간은 섬”이라고 말할 것이다. 영화 <인 디 에어>의 주인공도 그와 비슷한 대답을 내놓을 법한 남자다. “우리는 떼를 지어 사는 백조가 아닙니다. (혼자 살아가는) 상어죠.” 그에게는 잔소리를 퍼붓는 아내도, 징징거리는 아이도, 다달이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집도 없다. 가벼운 인생을 찬양하는 그는 남들에게도 인생의 무게를 덜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삶이란 배낭에 넣고 다니는 짐 같은 겁니다. 특히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무거운 짐이죠. 짐을 다 버리고 나면 정말 상쾌하지 않을까요? 당신의 배낭에는 지금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그의 이름은 라이언 빙햄(조지 클루니), 사는 곳은 ‘공중’(up in the air)이다.
이 주인공, 마냥 좋아해도 되나
<인 디 에어>는 자유롭게 부유하던 이 남자가 어느 날 이상기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빙햄의 직업은 ‘
[must see] <인 디 에어> 이 사람입니까? 이 인생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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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따다줘> 후속으로 3월 22일부터 첫방송되는 SBS 새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구선경 극본, 박영수 연출, 팬엔터테인먼트 제작)가 방영 전부터 중국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 마이 레이디>는 초보 아줌마 매니저가 까칠한 꽃미남 스타를 길들이면서 한국 아줌마의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드라마로 극 중 꽃미남 스타 성민우역에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캐스팅 돼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최시원은 지난 6일, 중국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위해 상하이에 방문했다. 당시 최시원을 향한 중국팬들의 성원이 눈길을 끌었는데 아직 드라마가 방영전 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팬들은 ‘오! 마이 레이디 대박’, ‘성스타 파이팅’, ‘Oh! my 성민우’ 등 다양한 플랜카드로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최시원과 더불어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콘서트에 합석한 한 관계자는 최시원이 중국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
최시원 효과, <오! 마이 레이디> 중국에서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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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시 이화여자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영화<반가운 살인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반가운 살인자'는 CSI를 능가하는 분석력으로 남을 골탕먹이는 게 취미인 '주도면밀 백수' 영석(유오성 역)과 항상 맞고, 터지고, 사고만 일으키며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꼴통 형사' 정민(김동욱 역)이 살인자를 '먼저' 잡아보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2010년 4월 8일 개봉예정이다.
[반가운 살인자]백수 같은 형사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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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절친한 사이인 배우 권상우와 김성수가 12일 오후 10시 첫선을 보이는 남성 라이프스타일채널 XTM의 패션무비 '캘리포니아-하이눈'에서 호흡을 맞췄다.XTM이 CJ오쇼핑 셀렙샵(CELEB SHOP)과 손잡고 제작한 '캘리포니아-하이눈'은 권상우와 김성수가 한 여인을 놓고 펼치는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여주인공 캘리 역에는 신인 배우 사라가 캐스팅됐다.XTM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무대로 권상우는 거친 터프가이 이미지를, 김성수는 영국 신사 같은 이미지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며 "최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영화 제작 마케팅 열풍 속에 패션의 감성을 영상으로 전달하는 색다른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드라마 '도쿄 여우비' 이준형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가 배우들의 의상과 스타일링을 맡았다.한편 '캘리포니아-하이눈'은 시청자가 직접 결말을 선택하는 엔딩 방식을 도입했다. XTM 홈페이지
권상우ㆍ김성수, XTM '캘리포니아'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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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우륵의 일대기를 그린 김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현의 노래'가 지난 9일 전남 순천에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제작사인 상상 엔터테인먼트가 10일 전했다.크랭크인은 2005년 영화화 계획을 밝힌 뒤 5년 만에 이뤄졌다. 그동안 투자가 여의치 않아 제작사가 여러 차례 바뀌면서 연출을 맡은 주경중 감독이 직접 제작사를 차리고 나섰다.애초 우륵 역에 낙점됐던 안성기는 신라의 장수 이사부 역으로 바뀌었고, 이성재가 우륵 역을 맡았다. '과속 스캔들'의 아역 스타 왕석현이 우륵의 수제자인 니문으로 출연한다.액션 영화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곳곳의 비경을 담기 위해 3D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하며, 김수철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영화는 경북 고령과 전남 순천, 영암 월출산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내년 1월께 개봉할 예정이다.eoyyie@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영화 '현의 노래' 3D로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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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의 가장 유명한 작품을 원작으로 했기 때문에 많은 일본 관객은 이미 모든 내용을 알고 영화를 보러 왔습니다. 한국은 그렇지 않으니 관객들이 어떻게 봐 주실지 더 궁금하네요."'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4), '메종 드 히미코'(2006), '구구는 고양이다'(2008)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이누도 잇신(50) 감독이 새 영화 '제로 포커스'를 들고 한국을 찾았다.'제로 포커스'는 일본 추리문학 1세대인 마쓰모토 세이초(1907-1992)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원작을 토대로 영화화된 작품이다.영화는 맞선으로 만나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남편이 출장을 떠나 돌아오지 않자 남편을 찾아 떠난 데이코(히로스에 료코)가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접하고, 남편의 거래처 사장 부인인 사치코(나카타니 미키)의 도움으로 진실을 알아가는 미스터리물이다.9일 열린 시사회에 맞춰 짧은 일정으로
이누도 잇신 "日전후세대 잘못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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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환대.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모토다. 12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9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문호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1, 2회 때보다도 12회인 지금이 더 떨린다”는 이혜경 집행위원장은 “지금까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여성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여성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제는 여성이 세계를 보듬어 안고, 타자를 환대하는 자세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며 ‘우정과 환대’의 의미를 설명했다.
개막작은 수잔네 슈나이더 감독의 <다가올 그날>이다. 권은선 수석 프로그래머는 "모성과 정치와 페미니즘이 만나는 지점들을 날카롭게 묘사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인도네시아 영화에도 주목하고 있다. ‘아시아 스펙트럼: 인도네시아, 포스트 98’ 프로그램에서는 98년, 인도네시아 민주화혁명 이후 새롭게 등장한 젊은 여성 감독들의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쟁점 부문의 주제는 ‘모성’으로 정해졌다. 영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4월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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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인들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10일 오후 1시, (사)인디포럼작가회의와 (사)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는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을 찾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독립영화전용관, 영상미디어센터 운영 사업자 선정 취소 행정소송을 내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은하해방전선>의 윤성호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정병각 감독, 한국영화단체연대회의 최현용 사무국장, ‘돌아와 미디액트’ 회원 등 독립영화인들이 자리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고갈>의 김곡 감독도 ‘영화계 고생시키는 영화진창위원회’라는 푯말을 들고 기자회견 자리를 지켰다.
인디포럼작가회의의 이송희일 감독은 “그동안 꾸준히 문제제기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영진위는 묵묵부답이었다”며 법적대응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의 김명준 이사 역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면서 “사법부를 통해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영상미디어센터
영진위 '공모 의혹' 결국 법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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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기조도 계획도 비전도 찾아볼 수 없다.” “문화적으로도 산업적으로도 정책 실패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사회적으로 설명하지도 못하고, 문제에 답할 능력도 갖추지 못했다.” 지난 3월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영진위 정상화를 위하여: 영진위가 가야할 길을 묻다'란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다. 프레시안이 주최하고 민주당 최문순 의원실이 후원한 이 자리에는 원용진 서강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영화아카데미 비상대책위원회 이용배 대표, 영화인대표자연대회의 최현용 사무국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제작가협회 차승재 회장, 임찬상 감독(<효자동 이발사>), 신동일 감독(<반두비>)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한국영화아카데미 파행 운영과 서울아트시네마 사업자 공모, 독립영화전용관과 영상미디어센터 사업자 선정 과정 상의 문제들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지난 8년간 미디액트 운영위원으로 활동해온 원용진 교수는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자 선정 과
영진위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 국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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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 그렸다.” 앙리 루소(1844~1910)의 그림 앞에서 그런 감상이 든다고 해도 당신의 잘못은 아니다. 마흔까지 말단 세관원으로 살다가 독학으로 붓을 잡은 루소는 ‘서툰’ 그림을 그렸다. 해부학과 투시법은 엉망이고 오직 눈에 보이는 풍경과 모델, 자료사진을 그대로 캔버스에 옮겨놓겠다는 열의만 두드러졌다. 머리부터 그린 다음 몸을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완성했던 인물 초상화는 특히 어색했는데, 분개한 모델/주문자가 사격 연습 과녁으로 쓰다 버린 일도 있었다. 본인에게 인상적인 부분을 집요하게 묘사하고 적당한 생략을 모르는 습성, 인물부터 나무 이파리까지 순진하게 똑바로 화가를 응시하는 고지식한 포즈 등 루소 그림의 몇몇 속성은 어린이들의 그림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교육을 통해 만들어지지 않은 ‘보는 법’은 루소 그림에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원시적 힘과 광채를 부여했다. 그리고 그것은 당대의 모더니스트 화가들이 구하던 바였다. 전통을 부러 파괴했다기보다 전통을 아예 인식하지 않은
[김혜리의 그림과 그림자] 순진한 열망으로 만든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