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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아주 나약한 영혼을 가진 미국인에게도 비교적 가벼운 질병인데 반해, 무익함은 강인한 사람과 나약한 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든 미국인을 매번 파괴합니다. 우린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씨>) 이 세상에 만연한 악덕과 물신 숭배와 생명 경시 풍조를 비난하는 어떤 문장들이 이제 너무 나약하고 진부하게 들린다고 생각한다면, 대신 커트 보네거트의 소설을 읽기를 권한다. 이토록 관대하고 지적이고 따뜻하며 동시에 숨넘어가게 웃긴 작가의 뒤를 3박4일 따라다니는 그루피가 되고 싶어질 테니.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씨>는 커트 보네거트의 소설 중 국내 초역작이다. 보네거트가 자신의 작품들을 직접 평가한 리스트에 따르면,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씨>는 당당히 A학점을 받았다. <타이탄의 미녀> <마더 나이트> <제일버드>와 같은 순위다(제일 점수가 안 좋은 작품은 <제일버드>
[도서] 보네거트! 이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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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의혹 지수 ★★★☆
오리엔탈 지수 ★★★★
표절 논란은 음악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미술계와 그 시각적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탐해왔던 영화계 사이에도 종종 표절 논란이 있어왔다.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 개봉작을 예로 들어보겠다.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와 프랑스의 게이 커플 아티스트 피에르 & 쥘(Pierre et Gilles) 사이의 논란이 있었다. 알다시피 <친절한 금자씨>의 포스터는 배우 이영애가 화려한 꽃장식을 배경으로 보석 같은 눈물 한 방울을 떨어뜨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포스터가 피에르 & 쥘의 키치한 그림과 닮았다는 의혹이 네티즌으로부터 제기됐고, 이에 포스터를 작업한 관계자가 나서 “피에르 & 쥘의 작업들에서 영감을 가져온 게 맞다”고 확인해준 사례가 있었다. 최근에는 <아바타>가 논란이었다. 포스터 사진을 비롯해 판도라 행성의 특정 모습이 유명 커버 아티스트 로저 딘의 작품과 유사하다는 거다.
[전시] <아바타>가 베낀 그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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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爾)>
일시: 3월21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출연: 김내하, 전수환, 오만석, 김호영, 이승훈, 정석용, 조희봉, 진경, 하지혜
문의: 1588-5212
10년이다. 그 사이 연극 <이(爾)>에는 새로운 이름표가 붙었다. 바로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 나 역시 영화를 본 뒤 원작의 호기심에 이끌려 2006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연극을 보았다. 당시에는 영화에 더 많은 점수를 주었다. 대극장 뒷좌석에 앉은 터라 배우들의 대사를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던 탓이 컸음을 이번 공연에서 깨달았다. 그렇다고 영화에 대한 호감이 줄어든 건 절대 아니다. 다만 연극 <이(爾)>가 지닌, 즉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매력적인 원작의 고유함을 느꼈다고 할까.
영화에 비해 연극은 생생한 입체감이 있다. 영화가 대중적이라면 연극은 철학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배우들의 대사에도 언어의 깊이와 느낌이 다르다. 여기에는 ‘1
[공연이 끝난 뒤] 10년 묵은 무대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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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어둠의 아이들> 개봉에 맞춰 방한한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인터뷰어를 자청했다. <멍텅구리: 상처입은 천사>(1998), <의리없는 전쟁>(2000) 등 일본에서는 최양일 감독과 더불어 선 굵은 남성적 터치의 영화들을 만들어온 사카모토 준지는 봉준호 감독이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로 산세바스티안영화제를 찾았을 때 만나 지금까지 ‘형님’으로 모시는 감독이다. 서로의 영화가 촬영 중이거나 개봉할 때, 서울 혹은 도쿄에서 만나 술잔을 비우며 우정을 쌓아온 게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됐다. <어둠의 아이들>을 보면서 ‘현실과 정면으로 대결하는 힘이 놀라웠다’고 말하는 봉준호 감독은 어린 배우들의 연기, 실화의 영화화 등에 대해 꼼꼼하게 질문해줬다. 오랜 우정만큼 무거움과 유쾌함이 자연스레 오간 그들의 대화에 당신을 초대한다.
<마더> 때 후지야마 나오미 얘기가 많이 생각났다
봉준호: 10년 전 산세바스티안영
10년지기 봉준호, 사카모토 준지 감독을 만나 그의 신작 <어둠의 아이들>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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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모든 힙스터가 주목해야 할 사운드’가 <<Strange Ear>>의 헤드카피다. 한국의 힙스터가 90년대에 20대를 보낸 세대 중 일부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볼 때 이 앨범의 지향점이 대략 보인다. 아닌 게 아니라 아하, 뉴오더, 디페시모드 같은 뉴웨이브 사운드가 주도하고 있는 앨범은 댄서블하면서도 지적인 감흥을 주기 충분하다.
신시사이저와 전기기타의 접합점이 세련된 멜로디로 드러나는 순간들, 요컨대 <Alpha>와 <Cashmere> <Faster> <Molloy> 등의 어떤 부분들이 순식간에 귀를 낚아챈다. 잘 다듬어진 훅과 트렌디한 감수성(최근 몇년간 영미권 팝의 대세는 신시사이저를 활용한 일렉트로닉 팝이었다)을 캐치한 멜로디로 구현한다는 점에서 티비 옐로우의 데뷔앨범은 최근 등장한 여타의 비슷한 스타일의 앨범 중에서도 돋보인다. 둥둥거리는 비트와 중독성있는 멜로디, 20년 전 한국에서 유행한 유로팝의
[음반] 21세기 힙스터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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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세이프라이드는 스웨덴에서 활동하는 아니카 놀린의 솔로 프로젝트다. 라디오 방송도 하고 매체에 칼럼도 쓰는 그녀는 노래까지 직접 만들고 부른다. 온갖 음악, 특히 온갖 팝이 공존하는 스웨덴에서 이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는 꽤 대중적인데 멜랑콜리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멜로디를 듣고 있으면 그럴 법하다는 생각이 든다.
국내에 소개된 두 번째 앨범인 <Introducing… Hello Saferide>는 전기기타와 어쿠스틱 기타로 반죽한 멜로디에 연애와 외로움에 대한 단상을 토핑한 팝 앨범이다. 몇번 들으면 금세 흥얼거리게 된다. <My Best Friend>와 <If I Don’t Write This Song Someone I Love Will Die>나 <Get Sick Soon> 등이 특히 그렇다. 사실 이 노래들은 ‘사랑한 뒤에 남겨진 것들’로 수렴된다. 그래서 쓸쓸하고 그래서 희망적이다.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인가 아닌가. 도시에서 산
[음반] 쓸쓸하고 그래서 희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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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네스와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
3월27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41-3183
1996년 마리스 얀손스와의 첫 내한 공연으로 국내에 자신의 존재를 알린 노르웨이 피아니스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이제 그는 내로라하는 이름이 되어 정기적으로 국내팬을 만나고 있다. 그가 이번엔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온다. 그들의 국내 협연은 5년 만이며 두 번째다.
그들이 이달 서울과 통영, 울산에서 세 차례에 걸쳐 들려주는 레퍼토리에는 이미 두 차례 녹음으로 ‘찰떡호흡’을 증명한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이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바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K.488>과 <제24번, K.491>. 안스네스는 이 두곡을 협연하면서 동시에 오케스트라도 직접 지휘한다. 그외 모차르트 교향곡 <제35번, K.385>와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이사벨 반 쾰른의 지휘로
[공연] 또다시 노르웨이에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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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레저의 마지막 작품을 <다크 나이트>로 알고 있다면, 그건 틀렸다. 팀 버튼 감독과 사진가 팀 워커,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가 협업한 듯한 공상과 상상과 몽상의 영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히스 레저가 채 끝내지 못한 그의 유작이다.
아무도 이야기 따위에는 관심없는 시절에 이야기보따리로 장사를 하려는 파르나서스 박사에게는 비밀이 있다. 악마에게 젊음을 얻는 대가로 딸(릴리 콜)의 열 여섯번째 생일에 그녀의 목숨을 내놓는 모종의 거래를 한 것. 모든 거래가 그렇듯 여기에도 문제를 풀 실마리는 있고, 희대의 사기꾼 토니(히스 레저)가 그 열쇠를 쥐고 있다.
흰색 스트라이프 스리피스 슈트에 하얀 구두를 신고 다리 밑에 목맨 채 달려 있던 토니는 상상극장 단원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하지만 구태여 도움이 없어도 그는 죽을 목숨은 아니었다. 사기를 밥 먹듯 치다 보니 쫓길 일도 많은 토니에게는 작은 피리가 하나 있는데, 분노의 무리들이 그를 목매
[그 액세서리] 사기꾼과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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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8일, 강우석 감독은 영화전문지 기자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끼> 촬영이 거의 끝났으니까, 혹시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어떤 자신감, 혹은 어떤 두려움이 있는지 알고 싶어 하지 않을까 싶었다.” 안 그래도 궁금하던 차였다. 최근 몇몇 자리에서 <이끼>의 편집본을 봤다는 사람들을 만났다.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사실 언제나 그의 영화를 미리 본 사람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편이었다. <강철중: 공공의 적1-1>은 재미있다는 소문이 워낙 파다했던 터라 제작진쪽에서 일부러 소문을 흘린 것 아니냐는 또 다른 소문이 나돌았을 정도다. 그런데 <이끼>와 관련한 반응은 재미의 정도를 나누던 전작들의 반응과 달랐다. 이야기나 분위기가 강우석 감독의 영화 같지 않다는 것, 그리고 흥행감독이 아닌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 이후 어느 날, 강우석 감독은 <글러브>라는 제목의 차기작을 찍겠다는 계획
[강우석] 드라마 만드는 게 이렇게 힘든 건지 처음 알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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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와시코스카. 팀 버튼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이 호주 출신의 아가씨는 원더랜드만큼이나 난감한 이름의 소유자다. 앞으로 자주 불리게 될 것을 예상했던지, 위키피디아는 독자들을 위해 ‘와시코스카’에 대해 무려 네 종류의 발음기호를 제공하고 있다. 음지에 서식하는 루이스 캐럴 오타쿠들이야 이 괴상한 이름의 여자가 그들 마음속의 앨리스를 망치는 건 아닌지 눈을 부릅뜨고 지켜봤겠지만, 어쨌든 이상한 나라를 여행할 소녀의 이름으로 ‘와시코스카’만큼 적합한 명칭을 찾기도 힘들 것 같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와시코스카는 열아홉살이 된 앨리스를 연기한다. 그녀의 앨리스는 퉁명스러운 성격과 여전사다운 호기를 동시에 보여준다. 아예 괴짜이거나 겁에 질려 도망다니던 기존의 앨리스들과는 분명 다른 해석이며, 대담한 변화다. 너무 익숙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부담은 있었으나, “영화적인 설정이 원작에 얽매이지 않아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그녀는 말한다. 오히려 가장 큰 장애물은
[미아 와시코스카] 2011년까지 스케줄 꽉 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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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이라는 클리셰. 팬들이라면 맷 데이먼이 왜 클리셰냐 한 소리 하겠지만, 이거 보시라. 데이먼은 일탈이라곤 모르는 남자다. 우직한 남자다. 영원한 친구다. 강직한 연인이다. 무엇보다 맷 데이먼은 선량한 인간이다(<리플리>라는 예외가 있긴 하지만 그 영화는 잠시 잊어버리자). 그게 바로 문제였을 것이다. 맷 데이먼은 할리우드의 진정한 스타가 되기에는 너무 좋은 사람의 전형이었다. 친구 벤 애플렉이 약간 비뚤어진 캐릭터를 연기하고 제니퍼 로페즈와 사귀며 파파라치들에게 쫓기는 동안, 맷 데이먼은 주도면밀하고 명석하게 작가들의 작품을 선택하며 제 갈 길을 걸었다.
여기서 교훈이 하나 있다. 주도면밀하고 명석한 배우가 꼭 올바른 선택을 하는 건 아니라는 교훈 말이다. 할리우드에서는 너무 똑똑한 것도 종종 독이 된다. 맷 데이먼이 선택한 영화들은 줄줄이 흥행에 실패했다. <굿 윌 헌팅>의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는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졌다. 블록버스터 출연에 머뭇
[맷 데이먼] 범생 배우의 전성기 얼티메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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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남자, 여자, 그리고 아줌마. 세상에는 이렇게 3종류의 성이 있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아줌마가 억척스러워진 것은 모두 가족에 대한 희생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존경받아야 하고요."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 연출 박영수) 제작발표회에서 채림은 자신의 극중 캐릭터인 아줌마에 대한 생각을 이같이 밝혔다.채림은 이 드라마에서 까칠한 톱스타의 매니저가 된 35살 이혼녀 윤개화 역을 맡았다."매니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매니저도 우리와 같은 연기자를 소리없이 지켜주잖아요. 그렇게 아줌마로, 매니저로 한달 정도 촬영을 하다보니 어느새 제가 윤개화라는 캐릭터를 사랑하게 됐네요."채림은 상대 배우인 최시원에 대해서는 배려심이 많은 배우라고 소개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최시원은 이 드라마에서 까칠한 톱스타 성민우 역을 맡았다."시원이가 대
채림 "아줌마의 억척스러움은 희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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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초콜릿 복근을 위해 하루에 닭고기 1㎏과 계란 한판씩 먹었어요."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 연출 박영수)에 출연하는 최시원은 16일 오후 목동 SBS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3주 동안 8㎏을 감량하며 초콜릿 같은 복근을 만들었던 고충을 토로했다.최시원은 이 드라마에서 꽃미남이지만 성격 까칠하고 사고뭉치인 톱스타 성민우 역을 맡았다."시놉시스에 '민우는 초콜릿 복근을 소유하고 있다'고 나와 있어 운동을 해야겠다는 충동이 들었어요. 그래서 하루에 2∼3시간씩 뛰면서 운동했어요. 먹는 것도 제대로 못 먹고요."이런 노력 덕분인지 상대 배우인 채림에게 잘 만들어진 초콜릿 복근을 촬영 중에 보여줬을 때 채림이 깜짝 놀라 기뻤다고 그는 전했다. 최시원은 극 중에서 복근 노출 장면이 3∼4번 정도 있다고 살짝 귀띔도 했다.그러나 최시원은 복근 때문에 연기 수업받는 것을 게을리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최시원 "초콜릿 복근 위해 닭과 계란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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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이병헌이 일본에서 드라마 '아이리스'의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16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지난 14일 일본 TBS에서 인기 사회자 시마다 신스케의 '시미다 신스케 사장의 프로듀스 대작전'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아이리스' 현지 홍보에 나섰다.
소속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TBS의 방송 센터장이 직접 한국까지 찾아와 부탁해 이뤄졌다"며 "이날 녹화분은 4월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특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리스'는 TBS 지상파 TV를 통해 내달 22일 프라임타임인 오후 9시에 첫선을 보인다.
TBS는 초반 인기몰이를 위해 방송 첫날 1, 2회를 연속 방송한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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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이리스' 日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