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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씨네21>이 라이징 스타로 소개한 배우 박소담과 이성경은 어느덧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 자리를 꿰차는 배우로 성장했다. 지난해 라이징 스타 인터뷰에서 만난 곽시양, 이원근, 지수 역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씨네21>은 올해도 어김없이 앞으로가 기대되는 샛별들을 찾아 나섰다. 그리하여 6명의 배우들을 만났다. 올해 개봉하는 영화들에서 만날 수 있는 <환절기>의 지윤호, <청년경찰>의 이호정, <소중한 여인>의 오하늬, 그리고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비밀은 없다>의 김소희, <솔로몬의 위증>의 장동윤, <마스터>의 우도환이 그들이다.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이들이기에 어쩌면 낯선 이름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배우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온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그 뜨거운 열정으로 못해낼 건 없겠다는 생각이
[스페셜] 가능성의 이름으로 <씨네21>이 만난 여섯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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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가 막을 내렸다. 세실 B. 데밀상을 수상한 메릴 스트립은 멋진 수상 소감으로 팬들과 동료 배우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는 공적인 자리에서 장애인을 비하한 도널드 트럼프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할리우드 문화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그는 “부서진 마음을 추스르고 예술로 승화시키라”는 고 캐리 피셔의 말을 인용하며 연설을 끝맺었다. 반면, <더 나이트 매니저>로 TV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톰 히들스턴은 백인 선민의식이 묻어나는 발언으로 비난받았다. 그는 소감을 말하던 도중 뜬금없이 남수단 방문 경험을 언급하며 남수단을 “가장 어린 국가”(the world’s youngest country), “망가
진 곳”(the places where it was bro-ken)이라고 칭했다. 남수단 역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으며 경솔한 발언이었다는 비판이 일자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했다.
[UP&DOWN] 우리가 메릴 스트립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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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흐르는 재즈와 사랑의 리듬에 골든글로브가 완벽하게 호응했다. 1월8일(현지시각) 미국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뮤지컬 드라마 <라라랜드>가 무려 7관왕에 올랐다. 뮤지컬 코미디영화 부문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에 이어 에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이 나란히 주연상까지 휩쓸었다. 이어서 뮤지컬영화답게 음악상(저스틴 허위츠)과 주제가상(<City of Stars>)까지 완벽하게 <라라랜드>의 몫이 됐다. “<라라랜드>는 내 꿈을 실현시켜준 작품”이라고 소감을 전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이로써 2월26일 열릴 오스카 시상식에서의 수상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시상식의 또 하나의 화제는 평생공로상에 해당하는 세실 B. 데밀상을 수상한 메릴 스트립의 수상 발언이다. 메릴 스트립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소수자 혐오와 이민자 추방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우리(할리우드)는 미국
[해외뉴스] 작품상에서 주제가상까지, 골든글로브 휩쓴 <라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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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갈 스태프를 공개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팀장 2명, 팀원 10명으로 총 8개 팀에서 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는 1월24일(화)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 참조.
*영화 상영 후 15분간 관객에게 해설을 제공하는 CGV아트하우스 큐레이터 프로그램 리뉴얼을 맞아 서울·경기지역 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활동할 큐레이터를 모집한다. 서류접수는 1월22일(일)까지. 제출서류 안내와 서류 양식 다운로드는 홈페이지(CGV홈페이지→이벤트&컬쳐→CGV아트하우스)에서 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 모두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cgvarthouse@cj.net).
*5월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주최 환경재단)가 2월10일까지 출품작을 공모한다. 서울환경영화제 홈페이지(www.gffis.org)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출품에 대한 안내를 참고하여 온라인 출품신청,
[소식]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스태프 채용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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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은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밤과낮>(20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에 이어 세 번째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상반기 국내 개봉예정이다.
-<전망 좋은 집>(2012)의 이수성 감독이 노출 분쟁 관련 소송에서 1심 무죄판결을 받았다
=노출 장면이 포함된 무삭제판을 동의 없이 유포한 혐의로 2014년 이수성을 감독을 고소했던 배우 곽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판결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인디스페이스와 오오극장에서 용산참사 8주기 추모 상영회: No Coun-try For People이 열린다
=1월19일부터 20일 양일간 열리는 추모상영회에선 <두 개의 문>(2011), <즐거운 나의 집>(2015), <공동정범>(2015
[댓글뉴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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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과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경범죄처벌법 개정안이 그것이다. “컴퓨터나 모바일을 이용하여 온라인상에서 인터넷을 통해 공연 또는 스포츠경기 등의 입장권·초청권 등을 웃돈을 받고 되파는 불법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현행법상 암표매매 행위는 흥행장·경기장·역 등의 장소에서 정해진 요금에 웃돈을 받고 입장권·승차권 등을 되파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어 “현행법상의 암표매매 규정에 온라인상에서 인터넷을 통한 매매도 명시적으로 추가함으로써 컴퓨터나 모바일 등을 이용한 불법적 암표거래 행위에 대한 규제 및 처벌을 명확히 하”는 것이 개정 제안 취지이다.
참으로 대단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영화 티켓을 온라인에서 웃돈을 붙여 중고거래하면 암표상이 되는 것이다. 멀쩡한 몇 십만명을 일순간에 범죄자로 만드는 법안이다. 정상적으로 구입한 티켓을 웃돈을 받고 되팔면 불법행위라는 발상이 우습기만 하다. 집을 웃돈을 받고 팔
[한국영화 블랙박스] 온라인 티켓 거래 관련해 현실과 동떨어진 편의적 법률 개정안 발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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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개인적인 가장 큰 변화라면, TV 코미디 프로그램을 안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나와 아주 가까운 사람들은 적잖이 놀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단적으로 말해 <개그콘서트>을 한번도 안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언제나 일요일 본방사수를 했고 사정상 못 보게 되면 무조건 다시보기로 봤다. 그건 타 지상파 코미디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웃찾사> <개그야>를 매주 한번도 빼놓고 지나친 적이 없다.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말을 배우기 시작한 이후부터 모든 코미디 프로그램을 다 VHS 테이프로 녹화해 보관하셨던 아버지의 영향 때문인지 <웃으면 복이 와요>를 비롯해 <유머1번지>와 <쇼 비디오자키>도 무조건 다 봤던 것 같다. 뭘 그렇게 한주도 안 빠지고 다 보냐고 묻는 이들도 있었는데, 문득 돌이켜보니 거의 30년 넘게 그냥 몸에 배어 그렇게 살아왔고, 삶의 중요한 낙 중 하나였다.
그런데 장동민, 유상무 때
[에디토리얼_주성철 편집장] 그건 연기가 아니라 성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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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프린세스’는 진화한다. 아니, 디즈니 프린세스의 DNA는 애초에 진화하도록 설계됐는지도 모른다. 1990년대 이후 만들어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은 관습을 깨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쟁취하려는 주연들이었다. <인어공주>의 아리엘은 뭍에 나가면 죽는다는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위해 목소리를 두 다리와 바꿨고,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는 아버지인 술탄이 정해준 남편감들에 만족하지 못하고 반항심에 궁 밖에 나갔다 알라딘을 만나 사랑을 싹틔운다. <뮬란>에선 아예 남장을 하고 군에 입대까지 한다. 2000년대 들어 선보인 새로운 공주들은 더 강력했다.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는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현실적인 캐릭터였고, <라푼젤>과 <메리다와 마법의 숲> 속 주인공들도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개척자들이었다.
이런 디즈니 프린세스의 계보에 새로운 얼굴이 더해진다. 아무리 진화해도 결국엔 백마 탄
[현지보고] <모아나>, 진화한 ‘디즈니 프린세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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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필름
전수일 감독의 신작 <아메리카 타운>이 1월15일 크랭크인한다. 1980년대 군산 아메리카 타운을 배경으로 사진관 소년과 클럽 종업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김단율이 사진관 소년, 임채영이 클럽 종업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CJ E&M
한국영화만 24시간 방영하는 전문채널 <tvN Movies>를 싱가포르에 론칭했다. 올해 안으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도 개국할 예정이다. 매년 20편 이상의 신작을 포함해 200여편의 한국영화를 방영할 계획이다.
박열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이준익 감독의 신작 <박열>이 지난 1월9일 경상남도 합천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제훈이 일제강점기 무정부주의 단체 ‘흑도회’를 조직한 독립운동가 박열 역에 일찌감치 캐스팅된 가운데, <동주>에도 출연한 최희서, 김인우, 민진웅이 이준익 감독과 재회했다. 권율은 일본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조선에서 온 기자 이
[인사이드] 1월 15일 전수일 감독 신작 <아메리카 타운> 크랭크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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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배급사들이 올해의 배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디스토리는 3편의 개봉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제21회 인디포럼에서 올해의 관객상을 수상한 <델타 보이즈>(감독 고봉수)는 현실에 지친 네명의 청년이 사중창대회를 준비하며 희망을 되찾아간다는 내용의 코미디다.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 특별초청된 <여자들>(감독 이상덕)은 독립영화계 여성배우들의 개성 있는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행복의 나라>(감독 정민규)는 후반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독립다큐멘터리 전문 배급사 시네마달도 네편의 라인업을 꾸리고 있다. <올 리브 올리브>(감독 김태일, 주로미)는 장기화되고 있는 이스라엘 점령하에서 끈질긴 생활을 이어가는 팔레스타인인 가족의 삶을 관찰한다. 김정 감독의 음악다큐멘터리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는 비극적 가족사를 안은 고려극장 여성 예술가들에게 주목했다. 갈재민 감독의 <인투 더 나잇>은 데뷔 20년차의
[국내뉴스] <여자들> <올리브 올리브> <다른 길이 있다> 등 올해 독립영화 배급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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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교사와 그를 밀어내고 정규직 자리를 차지한 교사, 그리고 그들 사이의 한 소년. 관계를 조망하는 동시에 파고드는 <여교사>는 카메라와 인물간의 거리의 중요성을 아는 영화다. 효주(김하늘)의 얼굴을 세밀하게 담아내는 타이트한 숏이 있는가 하면, 너른 운동장을 배경으로 효주가 혜영(유인영)에게 무릎을 꿇는 와이드한 풀숏도 있다. <여교사>에 다양한 숏들을 담아낸 장본인은, 김상범 편집감독이 “사이즈감이 뛰어나다”고 평한 김태수 촬영감독이다. “인물들의 긴장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방법을 고심했다”는 그는 “카메라가 인물과 거리를 두고 건조하게 바라보는 방식”을 택했다. “표면이 차가워야 들끓는 심연을 더 부각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 김하늘 배우의 얼굴을 보여주는 클로즈업 외에는 넓은 사이즈의 숏들을 사용하며 관조적인 시선을 유지하려 했다.”
카메라는 되도록 한대를 사용하고 셋업을 자주 바꾸지 않았다는 김태수 촬영감독은 단순한 구성을 지향했다. “요
[영화人] <여교사> 김태수 촬영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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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는 <지하생활자의 수기>(1864)에서 온 인류가 지향하는 삶의 목적이 ‘2x2=4’가 되는 것은 죽음의 시작이며 인간에 대한 멸시라고 말했다. 2x2=4는 이성과 수학의 추론에 의해 보증된 과학이면서 상식이다. 인류가 마땅히 준수하기로 정한 법칙이며, 이 정상적인 이익에 반(反)하거나 역행하는 것은 곧 비정상이다. 그런데 도스토옙스키는 묻는다. 어떻게 그걸 확신하나? 그것이 논리의 법칙이더라도 왜 모든 인간의 법칙이어야 하는가? 미치광이라는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는 ‘2×2=5’도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2×2=4가 꽤 괜찮은 녀석이라면, 2×2=5는 “사랑스럽다”고 말한다. 이 불가능한 욕망을 의지로 만드는 건 인간의 자의식이다. 인간이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의미 모를 고통과 그 초월. 이 테마를 건드리는 일은 쉽지 않다.
살다 보면 드문 경우로, 학생들에게 진실을 가르치는 선생을 만나거나 어느 날 선생이 사실을 말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인간의 잠재력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 루퍼트 와이어트의 <겜블러>와 카렐 라이츠의 오리지널 <갬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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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립영화계의 주요 작품들을 두루 거쳐온 배우 조현철과 김새벽(왼쪽부터). 그래서 당연히 한번쯤은 호흡을 맞췄을 거라 생각했건만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카메라가 돌아가자 이내 오래된 연인의 무심한 듯 편안한 표정과 말투가 된다. 이사 가는 날 아침, 두 사람은 침대에서 나올 줄을 모른다. 버티기 중이다. 이삿짐 트럭이 올지도 모른다며 마음은 바쁜데, 침대 밖으로 나가면 이제 정말 ‘현실’과 맞서야 할 것만 같다. 그래서일까, “더 자도 될까? 응? 응?”이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다.
2. ‘임신이라니!’ 지영은 확인하고야 말았다. 일도, 연애도, 이사도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상황인데 예기치 못한 소식까지. 짜증과 무서움, 난감함이 뒤섞인 지영의 얼굴이다.
3. 이삿짐을 다 빼고 텅텅 빈 집을 마지막으로 둘러보는 수현.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챙겨 집을 나서다 말고 그림 하나를 물끄러미 본다. 오랜 추억이 서린 공간에 작별의 선물로 두고 갈 모양이다. 조현철
[씨네스코프] 김대환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초행>(가제)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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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노래 중 하나는 클린 밴디트의 <Rocka bye>다. 독특한 것은 여름 음악의 대명사인 댄스홀 장르로 크리스마스 주간 1위를 거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클린 밴디트는 왜 댄스홀을 겨울에 발표했을까?
아마도 클린 밴디트는 최근의 댄스 음악 트렌드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닐까 싶다. 댄스홀은 2016년 가장 사랑받은 장르 중 하나였다. 빌보드 차트 1위를 거두며 저스틴 비버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긴 <Sorry>가 댄스홀이었다. 역시 비버가 보컬을 맡고 메이저 레이저가 프로듀싱해 빌보드 2위까지 오른 <Cold Water>도 댄스홀이었다. 비슷한 시기에 빌보드 1위를 거둔 시아의 <Cheap Thrills>도 댄스홀이었다. 2016년 여름은 댄스홀이 지배했다.
클린 밴디트는 이 트렌드를 읽고 ‘나도 한번?’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댄스홀 대표주자인 숀 폴을 섭외한 것도 <Rockabye>가 대세
[마감인간의 music] 진부한 참신함 - 클린 밴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