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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제까지는 보지 못한 극적인 소재’를 다루었다고 해도 관객을 울리고자 작정하고 만드는 영화들은 그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긴 하지만 역시나 뻔하게 끝나는 게 보통이다. 그런 상황을 지겹게 반복하다보니 이제는 ‘최루성’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영화를 보고 싶은 생각이 사라질 정도다. 그러니 7살 정도에서 멈춰버린 지능과 강한 부성애를 함께 가지고 있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위해 성장을 거부하는 똑똑한 어린 딸의 환상적인 ‘최루성’ 조합 영화 <아이 엠 샘>의 개봉 소식을 들었을 때, 심드렁하다 못해 외면했을 수밖에.하지만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해 극찬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정보들이 마구 접수되면서 마음이 슬슬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은 거의 간판을 내리기 직전에 찾아간 극장에서, 그야말로 이를 악물고 참았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퉁퉁 부은 상태에서 문을 나설 수밖에 없었다.이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듯이 <아이 엠 샘>은 단순
왜 비틀즈였냐구요? <아이 엠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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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마누라(S 밤 10시50분)=저질·폭력·오락영화라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2001년 개봉해 관객 520만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홍콩에서는 〈나의 부인은 조폭〉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돼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조폭계의 살아 있는 전설 차은진(신은경)은 암에 걸려 죽음을 앞둔 언니의 간곡한 부탁을 받는다. 동사무소 말단직원 강수일(박상면)은 58회나 맞선을 보고도 번번이 애프터 신청을 받지 못했다. 은진의 격투 현장에 끼어들었다가 졸지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수일은 어리바리하게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보스의 남편감으로 발탁된다. 신부가 조폭 두목인지도 모르고 마냥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그를 기다리는 것은 집안살림은 고사하고 잠자리마저 거부하며 걸핏하면 발차기로 대응하는 신부였다. 은진은 나름대로 조직 확대를 위해 벌이고 있는 부동산 사업 등으로 온전한 마누라 노릇이 불가능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언니마저 조카를 갖고 싶다는 폭탄 같은 부탁을 한다. 감독 조진규. 19살 이상
조폭계 전설녀의 좌충우돌 결혼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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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장룡(M 밤 9시45분)=〈음식남녀〉, 〈센스 앤 센서빌리티〉 등으로 잘 알려진 대만 출신 이안 감독과 주윤발이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것은 경극을 연상케 하는 무술 액션. 〈매트릭스〉에서 액션의 진수를 선보였던 원화평이 무술감독을 맡았다.강인한 여인 수련(미셸 여·양자경)과 무당파의 당수 리무바이(저우룬파·주윤발)는 서로 사랑한다. 리무바이는 수련을 찾아가 천하의 명검인 청명검을 페이러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지방 치안을 맡고 있는 유대리의 딸 용(장쯔이)은 정략결혼을 강요받고 괴로워한다. 수련은 용의 무예가 출중함을 알아차린다. 어느날 밤 청명검을 도둑맞은 수련은 범인이 바로 용임을 알아차린다. 용에게는 호(장전)라는 남자가 있다. 방황하는 용에게 정통무예와 강호의 도를 가르치고 싶어하는 리무바이. 리무바이의 사랑을 확신하면서도 용에 대한 질투를 느끼는 수련. 용을 사랑해 같이 떠나려는 호. 넷의 욕망과 검객의 도는 대나무 숲의 결투라는 희대의
[연휴 TV] 대나무 숲 결투 희대의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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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상영관이 없는 상황에서 지난 15일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았던 영화 <주글래 살래>가 부분 삭제를 거쳐 일반 상영이 가능하게 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수용) 영화등급분류소위원회(위원장 유수열)는 29일 오후 재적위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무비야닷컴(대표 최야성)이 신청한 <주글래 살래>(감독 김두영)에 대해 6명의 찬성으로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결정했다.
영화등급분류소위가 1차 심의에서 출석위원 7명 중 4명의 찬성으로 사실상 개봉이 불가능한 제한상영가 판정을 내리자 무비야닷컴은 문제 장면 가운데 자위행위를 한 뒤 정액을 피자에 뿌려 건달들에게 먹게 하는 대목을 삭제해 다시 심의를 신청했다.
김승현ㆍ곽진영 주연의 <주글래 살래>는 중국음식점 배달원이 옌볜 출신의 미용실 보조원을 동네 건달들의 위협과 유혹에서 구해낸다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액션영화로 2월 21일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영화 <주글래 살래>에 18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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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이 프랑스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28회 세자르상의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취화선>은 2월 22일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릴 시상식에서 마이클 무어 의 <보울링 포 콜럼바인>, 스티븐 스필버그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티븐 소더버그의 <오션스 일레븐>(이상 미국),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일본) 등 쟁쟁한 화제작들과 경합을 벌인다.한국영화가 세자르상에 노미네이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취화선>은 지난해 말 프랑스 전역에서 개봉돼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지난해에는 데이비드 린치의 <멀홀랜드 드라이브>(미국), 2001년에는 왕자웨이(王家衛)의 <화양연화>(홍콩), 2000년에는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내 어머니의 모든 것>(스페인)이 차례로 외국어영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취화선> 세자르 외국영화상 후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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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태생의 배우 피터 오툴(70)이 미국 아카데미영화상(오스카상) 시상식 주관처에 올해 자신에 대한 공로상 시상을 10년만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지난주 제75회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3월23일)에서 영화 예술에 대한 업적과 공헌을 고려해 오툴에게 명예상의 일종인 공로상을 수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그러나 오툴은 아카데미측에 서한을 보내 공로상 수상에 황홀한 기분이 들지만 아직 활동중이고 향후 곧 오스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80세가 될 때까지 명예상 시상을 연기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아카데미측은 이제까지 공로상 수상을 거부한 적이 없다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프랭크 피어슨 AMPAS 회장은 “공로상이 은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오툴이 수상하든 않든 이 상은 그의 것이며 참석하지 않더라도 트로피를 언제든 갖고 갈 수 있게 아카데미가 보관할 것”이라고 밝혔다.오툴은 첫 출연작인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에
오툴, 오스카 공로상 시상 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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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이 1980년에 만든 <만다라>는 번뇌하는 두 승려에 관한 이야기다. 이 영화의 제작은 처음부터 벽에 부딪혔다. 촬영장소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승려에 관한 이야기이니 당연히 절이 무대여야 하는데, 어떤 절에서도 촬영 허가를 해주지 않았다. 그건 얼마간 자연스러운 반응이기도 했다. 주인공인 두 승려가 전통적 승려와 거리가 먼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 가운데 특히 지산은 가승(假僧), 잡승(雜僧)으로 자처하면서 기괴한 행동을 하고 다니는 자칭 땡땡이중이었고, 술과 여자도 거침없이 범하는 파계승이다.몇달 고생 끝에 어렵사리 촬영할 절을 구했을 때, <만다라> 제작진에는 식구가 한 사람 늘어 있었다. 촬영을 거절한 어떤 절에 기거하던 승려였다. 자기 절에선 촬영을 거절했지만, 자기는 관심이 있으니 촬영에 동행하고 싶다고 부탁을 해왔고, 당시 임권택 감독은 불교 교리나 승려의 생활에 대해서 잘 몰랐던 터라, 어떤 식으로나마 영화에 도움이 되겠거니 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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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트뤼포가 기꺼이 ‘가장 위대한 감독’이라 불렀던 장 르누아르는 1차 세계대전 때 최전방의 병사로 참전했다. 그리고 그때의 부상으로 평생 다리를 절었다. 그가 자서전 <나의 인생 나의 영화>에 남긴 회고담 중 하나를 소개하고 싶다.전쟁이 벌어지면 으레 관능적 차림의 여가수들이 전방의 병사들에게 위문공연을 와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노래로 그들을 격려했다. 르누아르가 보기에 이건 꼴불견이었다. 병사들은 그런 노래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여가수의 미끈한 허벅지만 좋았다고 한다). 최전방의 병사들이 좋아하는 노래는 오히려 18세기 말의 감상적 가요 <93년 파리>였다. 그 노래는 혁명기인 1793년에 한 젊은 귀족이 사랑하는 여공 리종을 만나러 파리에 왔다가 체포돼 단두대에 보내지는 사연을 담고 있다. 노래는 젊은 귀족의 반항적인 독백으로 이렇게 끝맺는다.“나는 비웃겠다. 참수인 상송을/ 그의 작업은 이미 끝난 것이 아니더냐/ 그대에 대한 나의 사랑 때문에,
어떤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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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한국영화, 타인의 시선2002년 한국영화의 대외적인 성과, 그 정점에 <취화선>의 칸영화제 수상과 <오아시스>의 베니스영화제 수상이 있지만, 그것만으로 ‘세계 속의 한국영화’가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있는지를 가늠하긴 힘들다. 지난 한해 세계 각지로 날아가 현지 관객과 만난 한국영화들은 과연 어떤 반향을 일으켰을까. <씨네21>은 일본 <키네마순보>의 평론가가 바라본 <친구>와 <엽기적인 그녀>, <뉴욕타임스>의 스타 필자 스티븐 홀든이 분석한 <생활의 발견>, 프랑스 <카이에 뒤 시네마>가 들여다본 <취화선>, 영국의 <타임아웃>이 발견한 <고양이를 부탁해>, 중국의 <신전영>이 선택한 <오아시스>를 소개한다. 이방의 영화를 향한 그들의 시선을 통해, 한국영화의 2002년을 반추해본다. - 편집자<키네마순보>가 본 &l
해외평론가들이 바라본 한국영화 6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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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에 뒤 시네마>가 본 <취화선>취한 붓은 서정을 휘두르고임권택의 신작 <취화선>(불어 타이틀은 ‘여자에 취해 그림에 취해’이다)은 19세기 한국의 한 화가의 일대기이다. “중요한 것은 선들이 아니라 선들 사이에 있는 것이다”라는 대사는 영화를 이해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의미는 관계와 몽타주에서 나온다. 한 장면이 이 관계의 중요성을 가름하게 한다. 여러 명의 화가들이 참여해 두루마리 그림을 완성하는 데서 오원은 그림을 시작하는 대단한 영광을 누린다. 그는 그의 스승을 제치게 되는데 이는 당시의 의례에 어긋나는 일이다. 오원은 싹트기 시작한 그의 명성에 의해 자신이 첫 번째 위치, 곧 주제를 점하는 위치에 오른다. 오원의 그림이 그렇듯 영화의 주요 관심은 아카데미에나 적합한 봉건적 후견제도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만약 오원이 역사에 속해야 한다면 그것은 예술의 역사가 될 것이다. 달리 표현하자면, 그의 능력이 출중함에도 그것을 자랑하기보다는 작품을
해외평론가들이 바라본 한국영화 6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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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영>이 본 <오아시스>살아 있으므로 사랑하였네라2002년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받은 한국영화를 들자면 적어도 두편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은 이창동의 〈오아시스〉(綠洲)이고, 다른 한편은 임권택의 〈취화선〉(醉畵仙)이다. 양 대 유럽 영화제에서 그들은 열렬한 박수 세례를 받았다. 이를 지켜본 수많은 중국영화 관객과 영화 관계자들의 심정은 아마도 매우 복잡할 것이다. 우리는 21세기 아시아의 모든 국가들이 경제와 문화 방면에서 커다란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 한국영화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추세와 같이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격려하고 거울로 삼는 동시에 우리 자신의 현존하는 문제를 되짚어봐야 할 것이다.현재 중국영화의 상황은 낙관하기가 쉽지 않다. 2002년 홍콩영화는 유사 이래 가장 깊은 계곡으로 빠져들었고, 흥행수입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14% 하락했다. 대만영화는 여전히 사경을 헤매고 있고, 중국영화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활기를
해외평론가들이 바라본 한국영화 6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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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본 <생활의 발견>젊은 남자의 모호한 초상<생활의 발견>은 날아가버린 사랑의 기회와 운명에 대한 침울하고도 생략법이 돋보이는 반영이다.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진다면, 대개는 서로 흉내를 낼 것이다.”(에릭 호퍼) “대부분 행위의 부조리는 우리가 닮을 수 없는 대상을 흉내내는 것에서 나온다.”(새뮤얼 존슨) 영화는 수수께끼 같은 이 비문을 떠올리게 한다.홍상수의 네 번째 장편영화인 <생활의 발견>은 모호하고 시무룩한 자아도취에 빠진 젊은 남자의 초상이다. 이 남자는 여성과 두 가지 패턴으로 관계를 맺는데, 처음에는 그가 여성을 거부하고, 다음에는 마치 이전 실수에 대한 보상이기라도 하듯 완전히 반대 양상을 보인다. 영어 제목 (회전문)는 주인공 경수가 영화 속에서 듣게 되는 두 번째 기회와 숙명에 대한 한국의 고대 설화이다.경수는 잘생긴 무명배우로, 영화의 실패가 경수의 카리스마 부족 때문이라는 감독의 말을
해외평론가들이 바라본 한국영화 6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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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이 본 <고양이를 부탁해>디테일 에드워드 양처럼정재은은 첫 번째 장편으로 익숙한 소재를 선택해서 이것을 제대로 만들어낸다. 이 영화의 높은 완성도는, 현장에 딱 떨어지는 연기와 상대적으로 극적인 사건이 없는 내러티브를 잘 고려하고 숙련된 페이스로 풀어나가는 것, 그리고 세세한 디테일에 초점을 맞춘 덕택이다. 이 모든 요소들은 때때로 에드워드 양을 연상시키면서, 이 영화가 광범위한 친화력을 갖고 넓은 범위의 관객에게 어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그런데 좀 특이하고, 유감스럽게도 섹스에 대한 이슈를 다루는 데에서만은 머뭇거리는 것 같다- 혜주만이 인생의 이 측면에 조금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런 단점들은 연애 과정을 다룰 때 빠지기 쉬운 클리셰들을 조심스럽게 피하는 것으로 보완이 된다. 이것은 어떻게 사회적, 경제적, 기질적이고 가족적인 요소들이 소녀들의 인생과 야망에 영향을 끼치는가를 보여주는 데 집중하기 위한 선택 때문이었던 것으로
해외평론가들이 바라본 한국영화 6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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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칼로리와 알코올, 니코틴 섭취량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브리짓 존스. 그녀가 떳떳하게 자신을 용서할 수 있는 날은 모두가 행복하기 때문에 그녀만 불행한 명절뿐이다. 인생을 한탄하면서 담배를 피워대고 혼자 미친 듯이 노래를 부르는 브리짓에게 텅 빈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길잡이가 있었다면, 좀더 청량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지 않았을까. <씨네21>은 세상 모든 남녀 브리짓을 위한 가이드를 준비했다. 시간이 지나치게 남아도는 사람은 기나긴 DVD 특별판을 보면서 연휴에 작별을 고할 수 있고, 만화책을 질리도록 읽은 사람도 사랑하는 작가의 주목받지 못한 작품과 함께 밀어를 나눌 수 있다. 이도저도 귀찮다면, TV 리모컨을 동반자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혼자만을 위한, 동시에 가족과도 나누는 <씨네21> 설특집.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특히 유용하다. - 편집자그 장면은 극장에 없었다90분짜리 <트윈픽스> 파일럿 프로그램부터 올칼라 <그남자는 거기
설연휴 만끽할 DVD,만화,TV 가이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