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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최고상 수상작, 아카데미 출품 자격 얻는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쟁부문 최고상 격인 ‘부산 어워드 대상’ 수상작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출품 자격을 얻게 됐다. 최근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발표한 시상식 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각국 선정위원회가 선정하는 공식 출품작 외에도 아카데미가 지정한 세계 6대 국제영화제 최고상 수상작에는 별도의 출품 자격이 부여된다. 기존에는 국가별로 단 한편의 영화만이 공식 출품될 수 있었으나 아카데미 규정상 요구되는 자격, 극장 개봉 및 제출 요건을 충족할 경우 국제장편영화상 심사 대상으로 제출될 수 있다. 정한석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에 대해 “경쟁부문 신설 불과 1년 만에 이룩한 쾌거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은 뛰어난 아시아영화를 발굴하고 전세계에 알리는 더욱 뜻깊고 영향력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헌, 이모개 촬영감독 첫 연출
[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상 수상작은 아카데미 출품 자격&이병헌 <남벌>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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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의 기다림은 끝나지 않았다. 대만 뉴웨이브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비정성시>가 지난 5월6일 36년 만에 재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저작권자의 상영 철회 요구로 극장 상영이 취소되었다. <비정성시>의 제작자이자 저작권자인 구복생은 개봉 일주일 전인 4월29일, 한국의 극장사들에 “<비정성시>는 권리자가 단독으로 제작·관리하는 작품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판권 역시 당사가 합법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어떤 기관에도 관련 저작권을 제3자에 양도해 한국 내 저작권을 허가한 적이 없다”라고 쓴 공문을 보냈다. 구복생 제작자 이외에도 대만영상음향자료원(TFAI), 대만콘텐츠진흥원(TAICCA), 우디네극동영화제가 “<비정성시>의 저작권자는 구복생이 유일하다”는 내용의 공식 확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구복생은 1947년생 대만 국적의 영화제작자로 타이완섬을 넘어 중화권 걸작을 다수 제작하였다. 대만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포커스] 영화산업의 질서유지(維護電影圈秩序), <비정성시> 재개봉 취소를 둘러싼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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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공개(5월7일 오전 8시)를 앞두고 캐스팅 소식과 티저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중인 올해의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는 구교환이 연출하고 김태리, 손석구가 출연한다. 지난 3월29일 일요일에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 모인 이들의 이야기는 극장에 모여 영화를 보는 두 관객의 하루치고는 꽤나 별난 소동과 여운을 안긴다.
“감독님, 이거 멜로죠?” 촬영 중반에 드디어 감을 잡았다는 듯 김태리가 묻자 구교환은 열렬히 그렇다고 대답했다. 정말 멜로일까? 뒷날 구교환은 “태리씨에겐 멜로라고 했고 석구씨에겐 멜로라고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둘은 정말 무슨 사이냐고 묻자 구교환은 선문답처럼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우리에게 어떤 곳인지 답한다. “아주 작은 장점이라도 있으면 그 영화를 사랑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 모이는 곳. 감독, 관객, 집행위원들이 모두 영화 친구 사귀는 곳.” 그러니까 이건 어느 날 옆 좌석에서 만난 영화 친구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의 고백이다.
에취! 수잔
[씨네스코프] 참을 수가 없는 걸! 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 현장, 구교환 감독과 배우 김태리 x 손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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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각종 미디어를 취재하기 시작한 지 수십년. 백인을 제외한 소수인종의 다양한 얼굴을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바람은 여전하나 아직도 충분하진 않다. 빈도는 증가했지만 제작진이 당사자성을 가지지 않은 경우 캐릭터 묘사는 피상적일 수밖에 없다.
A24의 <더 드라마>가 좋은 예다. 아리 애스터 제작,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 주연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의 연출자는 노르웨이 출신의 크리스토퍼 보글리 감독이다. 스포일러를 피해 쓰자면 보글리는 미국에서 발생하는 특정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데, 문제의 중심엔 흑인 여성 에마(젠데이아)가 자리한다. 이 문제는 그간 영화계에서 젊은 백인 남성주인공이 마주했던 위기다. 에마는 술김에 우연히 자신의 과거를 고백한 후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 문제의 중심을 유색인종으로 설정했다면 그에 걸맞은 설명이나 이해의 여지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한데 <더 드라마>는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칠 뿐 피상적으로 접근해 주제에 대한
[뉴욕] 미러링이냐 보여주기식 다양성이냐 - 젠데이아, 로버트 패틴슨 주연 <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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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빈 감독, 넷플릭스 <보통사람들> 만든다
윤종빈 감독이 신작 <보통사람들>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제작에 돌입한다. 절대 권력자 전두환의 그늘 아래서 ‘보통 사람’이라는 가면을 쓴 채, 1인자의 자리를 갈구했던 2인자 노태우와 그를 둘러싼 권력 암투를 그린다. 만년 2인자 노태우 역은 손석구가 맡았다. 친구인 전두환의 뒤에서 조용히 야망을 키워가며, 마침내 1인자로 등극하기까지의 복잡미묘한 내면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신군부 독재정권의 중심에 선 전두환 역엔 하정우가 분해 육사 동기이자 우정과 열등감이 뒤섞인 두 사람의 관계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창욱, 현봉식, 서현우가 합류한 <보통사람들>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 개봉 기념, 오니시 고헤이 편집자 내한
인기 TV애니메이션 <은혼> 시리즈의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이 5월20일 국내 개봉한다
[국내뉴스] 윤종빈 감독, 넷플릭스 <보통사람들> &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 개봉 기념 오오니시 코헤이 편집자 내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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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직무 유기를 거세게 비판 중이다. 4월24 일 영화인연대는 영진위가 정부 · 국회 · 국민에게 “철저히 투명 인간 취급을 받는 작금의 사태”를 소명해야 한다며 영진위 대상의 5대 공개 질의서를 발표했다. 영진위는 영화발전기금으로 한국 영화산업을 지원하고 관련 정책을 실행하는 민관협의체 거버넌스다.
이에 4월30일 영진위와 영화인연대가 간담회를 가졌지만, 영화인연대는 “지금 영화 산업의 상황이 얼마나 위기인지를 영진위에선 덜 공감하는 것 같다”(이동하 공동대표)라며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전했다.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은 “새로운 결정이나 협의가 이뤄지기보단, 서로의 의제와 입장을 확인하는 정도에 그쳤다”라며 “문제 제기에 대한 영진위의 뚜렷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영진위는 5월8일 ‘영화인연대와의 정책 테이블’을 꾸려 “소모적 논쟁보단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정부 현안으로 인해 간담회 일정을 급하게
[포커스] 대안 없는 논쟁 이어져, 영화인연대의 “영진위 행정 참사” 비판, 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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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재개봉하는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비정성시>가 구설에 휩싸였다. 영화의 제작자이자 저작권자인 구복생이 개봉일을 일주일 앞둔 4월29일 한국 극장사들에 “현재 한국 내 개봉은 어떠한 공식 허가도 받은 바 없으며, 상영을 철회해달라”라는 공문을 보냈다. 공문을 받은 한국예술영화관협회는 4월30일 '영화 <비정성시> 상영 중단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해 "원권리자의 공식적인 상영 철회 요청과 수입사의 소명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전국 회원사의 상영 중단을 결정하었다"라고 밝혔다. 구복생의 공문을 전달한 인물은 지난해 제2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그와 접촉해 4K 버전의 <비정성시>를 상영했던 양인모 라이트하우스 대표다. 양 대표는 “권리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고 극장의 판단을 돕기 위해 해당 공문을 한국예술영화관협회와 멀티플렉스를 포함한 극장측에 원문 그대로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양 대표는 지난 36년간 이 작품이 재개봉되지
[토픽] <비정성시> 제작자 “한국 상영 철회해달라” 공문, 36년 만에 재개봉한 <비정성시>를 둘러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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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액션 스타로서 남다른 인기를 누렸던 쟈니 케이지(칼 어번)는 이제 뒤편에서 과거의 영광을 곱씹을 뿐이다. 그런 그가 지구를 구할 운명을 지닌 어슬렐름의 전사로 지명된다. 다른 전사들과 함께 1:1로 싸우는 토너먼트 전투에 투입되는데, 이 전투는 한쪽이 사망할 때까지 결코 끝나지 않는다. 복수를 꿈꾸는 에데니아의 공주 키타나(아델라인 루돌프)와 또 다른 어슬렐름의 전사들과 함께 쟈니 케이지는 악당 샤오 칸에 맞서 치열한 싸움을 이어간다. 동명 게임을 실사화한 작품이자 5년 전 개봉했던 리부트 영화 <모탈 컴뱃>의 후속작이다. 전작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쟈니 케이지가 주인공으로 서사를 이끈다. 자신을 위대한 전사나 투사로 상정하지 않던 쟈니 케이지가 싸움을 거듭하며 변화하는 과정과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신이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coming soon] 모탈 컴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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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제1회 영화평론상 공모에서 염찬희·이명인, 1997년 제2회 이상용·김의수, 1998년 제3회 심영섭, 1999년 제4회 권은선, 2000년 제5회 김소희·정지연, 2001년 제6회 유운성·손원평, 2002년 제7회 변성찬·정한석, 2003년 제8회 정승훈·김종연, 2004년 제9회 남다은·김혜영, 2005년 제10회 김지미·안시환, 2006년 제11회 이현경·이창우, 2007년 제12회 송효정, 2008년 제13회 이지현, 2009년 제14회 송경원, 2010년 제15회 김태훈·오세형, 2011년 제16회 이후경·김효선, 2012년 제17회 우혜경, 2013년 제18회 송형국, 2015년 제20회 박소미·김소희, 2016년 제21회 홍수정, 2017년 제22회 박지훈·홍은애, 2018년 제23회 김병규·홍은미, 2019년 제24회 박정원·조현나, 2020년 제25회 김철홍·오진우, 2021년 제26회 김성찬·이보라, 2022년 제27회 김예
알림 ● 제31회 <씨네21> 영화평론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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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새의 랩소디>, 칸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 초청
홍익대학교 재학생 최원정 감독의 단편영화 <새의 랩소디>가 제79회 칸영화제 라 시네프(La Cinef)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라 시네프는 전 세계 영화학교의 중·단편영화를 소개하며 차세대 영화인을 발굴하는 핵심 경쟁 부문 중 하나다. 올해 라 시네프 부문은 전세계에서 출품된 2750편의 작품 중 실사영화 14편, 애니메이션 5편 등 총 19편을 공식 초청작으로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허가영 감독이 <첫 여름>으로 해당 부문의 1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새의 랩소디>는 손에 쥘 수 없는 욕망의 대상인 ‘새’를 잡기 위해 끝없이 애쓰는 인물들의 모습을 투영한 작품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잡히지 않는 외부의 존재 대신 마침내 자신 안의 새를 마주하게 되는 성찰의 과정을 6분 분량의 단편으로 담아냈다.
홍상수 감독 데뷔 30주년 기념 전작전 열려
[국내뉴스] 단편영화 <새의 랩소디> 칸영화제 초청&홍상수 감독 데뷔 30주년 기념 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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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봄은 글로벌 OTT 플랫폼이 스포츠를 활용하는 전략을 입증한 계절이다. 먼저 넷플릭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중계했다. 한국에서도 이정후가 출전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넷플릭스는 이번 독점중계를 통해 자신의 영역을 라이브 스포츠까지 확장하며 “프리미엄 이벤트는 넷플릭스에서 본다”라는 인식을 만들었다. 프라임 비디오는 미국프로농구(NBA)를 독점 스트리밍하며 전략을 강화했다. 이들은 미국 기준 연간 66경기, 글로벌 기준 88경기의 시즌 중계를 확보하며 소비자로 하여금 지속적인 스포츠 시청 습관을 구축하도록 독려한다.
이들의 전략은 중계권 확보와 다르다. 전 경기 대신 개막전·플레이인·플레이오프 등 주목도가 높은 경기를 취사선택해 다룬다. 이는 비용 구조의 효율을 높이고 브랜드를 강력하게 각인하도록 만든다. 결국 ‘스포츠=특정 OTT’의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것이 전략의 핵심이다. 이는 기존 방송사나 케이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스포츠 중계, 콘텐츠 이상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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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일본 TBS·U-NEXT와 합작법인 설립
CJ ENM이 일본 지상파 TBS, 현지 OTT 플랫폼 U-NEXT와 손잡고 한·일 콘텐츠 협업을 시작한다. 양사는 단순 공동 제작을 넘어 IP 기획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통합 밸류 체인 구축을 위해 합작법인 ‘스튜디오모노와’를 도쿄에 공식 설립했다. 초기 자본금 12억5천만엔(약 116억원) 규모로 출발하는 이번 법인은 CJ ENM이 지분 51%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포함한 연결 자회사로 편입됐다. 앞서 두 회사는 공동 개발한 서바이벌 포맷 <싱크로게임>을 글로벌 마켓 ‘밉 런던’에 선보이며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급변하는 글로벌 OTT 시장 경쟁 속에서 아시아 기반의 강력한 IP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전세계로 확산시키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2026 프랑스 영화주간’ 홍보대사 배우 김신록 위촉
배우 김신록이 오는 4월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열리
[국내뉴스] CJ ENM와 TBS·U-NEXT& ‘2026 프랑스 영화주간’ 홍보대사 배우 김신록&넷플릭스 <러브 어페어>&정주리 감독 <도라> 칸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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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4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인디그라운드에서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주도 아래 이어진 간담회는 홀드백 법제화 폐지, 스크린상한제, 최소상영일수, 펀드 확대 등 현재 영화계를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의견을 청취하고, 2026년 영화분야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김병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김승범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대표,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양우석 감독, 이동하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이화배 배급사연대 대표, 최낙용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회장 등 총 8인이 참석했다. 이날 최휘영 장관의 모두 발언이 10여분간 이뤄진 뒤 본격적인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지난 4월9일 봉준호·정지영·양우석·윤가은·임순례 감독, 이동하 대표, 이은 회장 등 45명의 정책 제안자가 이름을 올린 ‘2026년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와 대책’ 정책 제안 기자
[포커스] 한국영화 골든타임을 맞출 수 있을까? - 영화계 추경예산 656억원과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간담회에 담긴 기대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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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영화산업 긴급지원’ 예산 655.9억 원이 수혈된다. 주요 사업은 ‘극장 할인쿠폰’으로 불리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271억 원)과 ‘한국영화 제작지원’(384.9억)이다.
271억 원 규모의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은 지난해와 같은 형태인 극장 할인쿠폰 사업으로 실행된다. 6천 원 할인권(1매당) 450만 장이 배포된다. 사업 집행을 담당한 영화진흥위원회는 곧바로 세부 사항을 논의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는 361억 원 규모로 편성됐었으나 최종적으로는 감액됐다.
2025년 12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언급했던 ‘구독형 영화관람권’(일명 무비패스) 사업은 올해 시행되지 않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 분야의 추가경정예산을 “벚꽃이 떨어지기 전에 모두 통과”시키라는 정부 기조 때문이다. 이에 ‘구독형 영화관람권’ 등 협의 과정이 필요한
[국내뉴스] 올해도 극장 할인권 배포된다, ‘영화산업 긴급지원’에 655.9억 원 추경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