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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아이를 둔 두 여성이 있다. 스테파니(안나 켄드릭)는 남편과 사별해 혼자서 아들 마일스를 키우는 ‘싱글맘’이다. 전업주부로서 자신의 일상과 요리 만드는 법을 ‘브이로그’에 방송하는 게 그의 낙이다. 에밀리(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패션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남편 숀(헨리 골딩)과 함께 아들 니키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숀이 10여년 전 첫 소설을 낸 뒤 아직도 다음 소설을 내지 못해 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 탓에 비싼 집값을 감당하는 게 부담스러운 하우스푸어이기도 하다. 종종 우울하고, 오후만 되면 마티니를 즐겨 마시는 것도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스테파니와 에밀리는 학교 수업이 끝난 마일스와 니키를 데리러 오면서 만나기 시작해 이후 속을 터놓는 사이가 된다. 어느 날, 에밀리는 니키를 스테파니에게 맡긴 뒤 갑자기 사라진다.
<스파이>(2015), <고스트버스터즈>(2016) 등을 연출한 폴 페이그 감독의 신작 <부탁 하나만 들어줘&
<부탁 하나만 들어줘> 간단한 부탁에서 시작된 간단하지 않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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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위협하는 악당 돈 아르마게를 혈투 끝에 물리친 뒤 4년 후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에게 새로운 위협이 닥친다. 누군가 리벨리온 본부에 침입해 절대적인 생명의 힘을 지닌 차세대 스타볼인 ‘네오볼’을 탈취해 갔기 때문이다. 정체는 한때 동료였던 카멜레온 그린 하미(오오쿠보 사쿠라코). 우주연방은 하미를 지명수배하고 레인저 멤버들은 하미를 믿고자 하는 동료들과 체포하자는 이들로 분열되어 대립한다. 한편 우주 닌자암흑단의 리더 데모스트가 레인저들의 우주로 넘어오고 이를 체포하기 위해 우주형사 스페이스 스쿼드가 참전하며 연합작전을 벌인다.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극장판이자 '스페이스 스쿼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별자리의 힘으로 우주를 지키는 큐레인저들의 활약을 그린다. 지난 7월 방영을 시작한 TV시리즈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후일담을 담은 특별 에피소드에 가깝다. 12명의 별자리 히어로 큐레인저와 우주형사 스페이스 스쿼드 갸반G, 샤이다까지 총 14명의 히어로가
<극장판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VS 스페이스 스쿼드> 우주의 운명을 건 연합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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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맨은 꼬마들 사이에서 유명 인사다. EBS 아동 프로그램인 <모여라 딩동댕>에 그가 등장하면 꼬마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번개체조를 춘다. <번개맨의 비밀>은 번개맨과 그의 친구들을 스크린으로 불러낸 이야기다. 전편 <번개맨과 신비의 섬>(2017)에 이어 두번째 극장용 영화다. 크리스마스이브, 번개맨(서홍석)은 연말 시상식에서 최고 영웅상을 수상한다. 번개걸(김혜원), 마리오(유수호), 피어나(김수미) 등 그의 친구들은 번개맨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하지만 번개맨은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영웅이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고소공포증 때문에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해 화재 위험에 빠진 친구 콩콩조이를 구하지 못했던 겁쟁이 시절을 털어놓는다. 악당 나잘난(최오식), 더잘난(이상철) 일당은 시상식을 방해하며 조이랜드의 평화를 위협한다.
태어나자마자 영웅인 사람은 없다. 지금은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친구들과 서로 돕고 용기를 내면
<번개맨의 비밀> 슈퍼파워 영웅 ‘번개맨’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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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리틀 이태리.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 도우를 만드는 리오(헤이든 크리스텐슨)의 가족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 소스를 만드는 니키(에마 로버츠)의 가족이 피자 나폴리를 공동으로 운영했지만, 어느 날 리오와 니키의 아빠가 크게 다툰 뒤 두 가족은 사이가 틀어져버린다. 어른이 돼 셰프의 꿈을 안고 영국 유학을 떠난 니키는 비자 연장을 위해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와 어린 시절부터 늘 함께였던 리오를 만난다. 서로를 좋아하지만 우정 이상의 선을 넘지 않으려는 둘. 그러나 니키가 영국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자, 두 사람은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캐나다의 이탈리아 공동체 리틀 이태리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영화는 이탈리아의 문화적 특징들을 ‘로맨틱’과 ‘코미디’의 요소로 차용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는 두 집안의 관계, 피자를 매개로 한 데이트,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무색하게 스타벅스 커피 맛에 반하는 설정 등이 그렇다. 무
<리틀 이태리> “사랑을 조금 담으면, 더 맛있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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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낙엽이 떨어진다. 낙엽이 떨어지면 땅이 비옥해진다. 땅이 비옥해지면 열매가 여문다. 차근차근 천천히.’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기키 기린의 목소리로 이따금 반복되는 이 문구는 영화가 보여주는 삶의 철학을 요약한다. 다큐멘터리 <인생 후르츠>는 오랫동안 자연과 융화된 삶을 일궈온 주인공들의 삶 속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아이치현 가스가이시 고조지 뉴타운의 어느 단층 주택에 90살 쓰바타 슈이치와 87살 히데코 부부가 산다. 슈이치는 오랫동안 건축가로 일하며 과거 고조지 뉴타운 개발 계획에 참여했으나 중도에 손을 떼고 슬로 라이프로 선회한다. 아내와 40년째 꾸려온 공간은 슈이치가 펼치고자 한 이상적 건축관이 고스란히 새겨진 소우주다. 정원에서 자라는 120종의 채소와 과일에는 그가 손수 만든 노란 푯말이 여기저기 꽂혀 있다. 이름 아래에는 ‘죽순아 안녕!’, ‘기다려집니다’와 같은 정다운 환영 인사도 빼놓지 않는다. 목마른 작은 새들을 위해 마련한 수반과 배달원을
<인생 후르츠> 오래 익을수록 인생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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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밤 소녀 안나가 실종된다. 과거 무고한 사람을 폭탄테러범으로 몰았던 전례가 있는 전국구 형사 보겔(토니 세르빌로)은 폐쇄적인 산골 마을에 도착해 안나의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하고, 언론을 이용해 대중이 소녀의 실종에 관심을 가지도록 사건의 판을 키운다. 그 과정에서 6개월 전 가족과 함께 마을에 이사 온 마티니 교수(아레시오 보니)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물증이 나오지 않자 보겔은 증거 조작으로 마티니를 체포하고, 사건이 종결되나 싶은 순간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은 빨강 머리 10대 소녀 실종사건이 여럿 있었고, 그것이 ‘안개 남자’의 소행일 거라고 주장하는 기자가 나타난 것이다. 사건은 그렇게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진다.
“위대한 작가의 첫 번째 원칙은 카피다.” “희생양을 찾아야 한다. 가급적이면 결백한 사람으로. 모두가 그를 의심해야 한다.” 마티니 교수가 강의 도중 학생들에게 하는 이 말에 안나를 납치한 범인을 추적할 만한
<안개 속 소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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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강렬한 푸른 섬광으로 인간의 정신을 잃게 만드는 외계 종족의 횡포가 지구를 장악한다. 이들은 인간의 뇌를 추출해 종족 번식과 유지에 활용하는데, 일단 긴 촉수를 뻗어 머리를 낚아챘다 하면 뇌를 빼내는 건 일사천리다. 전작인 <스카이라인>(2010)이 졸지에 외계 생명체에 붙잡힌 연인의 악몽을 그렸다면, 속편은 서사의 동력으로 부성애를 택했다. 아내를 잃은 전직 형사인 마크(프랭크 그릴로)가 아들 트렌트(조니 웨스턴)와 함께 외계 함선에 빨려 들어가고, 그는 곧 아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스카이라인2>는 자극적인 이미지로 잠시 눈길을 끈다. 인간의 신체를 무자비하게 갈라놓는 외계 생명체의 만행은 경악스럽고, 외계 종족과 함선은 그 디테일만 떼어놓고 보면 꽤 훌륭한 CG 기술을 자랑한다. 초저예산 SF영화임을 고려하면 준수한 성과지만, 영화는 거기서 한 발짝도 더 나아가지 못한다. <스카이라인2&
<스카이라인2> 강렬한 푸른 섬광으로 인간의 정신을 잃게 만드는 외계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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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인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동명의 TV애니메이션이 극장판으로 탈바꿈했다. 올해 3월 종영한 TV애니메이션은 예능 프로그램 멤버인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지석진, 김종국의 특징을 딴 동물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종족을 대표해 런닝맨 챔피언십에 참가한 각각의 멤버들이 어느덧 의기투합해 지구 멸망을 막는다는 세계관이 바탕이다. 극장판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은 제목 그대로 풀룰루족의 등장이 핵심적이다. 풀룰루족의 부활을 런닝맨들이 방해했다고 믿는 제사장 아콩이 런닝맨 멤버들을 납치해 300년의 징역을 내린다. 이를 면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함정이 숨어 있는 복잡한 미로를 뛰어다니며 런닝맨 서바이벌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영화는 풀룰루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로를 헤매는 런닝맨들의 추격전으로 이뤄진다. 어린이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쯤 매번 새롭게 스테이지가 갱신되는 게임의 리듬이 지배적이다. 경쾌한 색채, 점점 강도를 더해가는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 미로를 헤매는 런닝맨들의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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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른 1918년 3월 프랑스 북부 지역. 독일군의 전면 공격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던 무렵, 신임 장교 롤리(에이사 버터필드)가 이곳에 도착한다. 롤리는 친분이 있는 스탠호프 대위(샘 클라플린)와 함께 근무하고 싶다며 최전방 격전지로 자진해서 들어간다. 전장에서 만난 스탠호프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 그는 전쟁의 공포를 술로 버티고 있다. 그런 스탠호프가 의지하는 장교는 건강하고 인간적인 오스본 중위(폴 베타니). 한편 롤리가 최전방에 도착한 다음날, 독일군 참호를 기습 공격하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기습 공격에 나설 장교 두명으로 오스본과 롤리가 지목되고, 스탠호프는 자신이 아끼던 이들을 전장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에 고통스러워한다. <저니스 엔드>는 최전방 참호에서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던 병사들의 최후 4일을 기록한 전쟁영화지만, 전쟁영화에 으레 등장하는 클리셰가 없다. 영웅시되는 인물도 없고, 화려한 전투 신도 없고, 눈물겨운 전우애도
<저니스 엔드> 최전방 참호에서 불안에 떨던 병사들의 최후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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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신민재)는 성실한 퀵서비스 기사다. 작은 무역회사인 삼진물산에 물건을 배달할 때마다 자신을 환하게 대해주는 다영(이호정)에게 눈길이 간다. 근무시간에 딴짓하기 좋아하는 삼진물산 직원들은 다영에게 일을 미루기만 한다. 조직 생활이 여전히 서툰 다영은 늘 일에 치여 살지만 밤을 새는 한이 있더라도 책임감 있게 맡은 일을 처리한다. 그나마 귤을 건네고 반갑게 인사하는 퀵서비스 기사 민재로부터 작은 위안을 받는다. 사장의 딸이자 삼진물산의 실세인 하람(강하람)은 특별한 이유 없이 다영을 싫어하고, 직원들과 공모해 다영에게 ‘굉장히 어려운 일’을 맡겨 다영을 괴롭히려고 한다. 민재는 다영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삼진물산에 입사한다.
찰리 채플린이나 버스터 키튼의 흑백 무성영화처럼 오로지 인물의 행동과 표정으로 상황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소 과장된 몸짓과 표정 덕분에 다영을 괴롭히는 삼진물산 직원들은 무척 얄밉고, 그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다영은 안타까우며, 그런 다영을 위해 무엇이
<다영씨> 다영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삼진물산에 입사한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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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공효진)은 은행에 다니며 오피스텔에서 자취를 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성이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어느 날, 그는 현관문의 도어록 덮개가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비밀번호를 바꾼다. 그날 밤 누군가가 경민의 집에 침입하려 한다. 경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사건이 터졌을 때만 도와줄 수 있다’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그로부터 얼마 뒤, 경민의 집에서 낯선 사람의 흔적이 발견되고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자신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낀 경민은 직장 동료 효주(김예원)의 도움을 받아 직접 사건의 실체를 좇는다.
스페인영화 <슬립 타이트>가 원작이다. 그러나 한 여자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남자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원작과 달리, <도어락>은 스토킹을 당하는 여성의 심리와 그를 보호하지 못하는 한국 사회의 취약한 안전망에 초점을 맞춘다. 도시에서 홀로 살아가는 여성인 경민에게,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공기처럼 익숙하다. 버스 정류장에서
<도어락> 혼자 사는 원룸에 누군가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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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JK는 말한다. 힙합이 뭔지도 모르는 연예 기획사 사장 앞에서 열심히 힙합을 시연하고 알리고 다닌 적이 있다고.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7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동안, 힙합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한국도 힙합이 대중적인 장르로 자리잡게 되었다. 다큐멘터리 <리스펙트>는 최근 한국 힙합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들을 현재 힙합 신을 대표하는 래퍼들의 인터뷰를 통해 들려준다. 힙합 저널리스트 김봉현과 래퍼 허클베리 피가 인터뷰 진행자로 나서, 더콰이엇, 도끼, 딥플로우, MC 메타, 산이, 빈지노, 스윙스, 제리케이, JJK, 타이거 JK, 팔로알토를 만난다. 힙합의 리스펙트란 무엇인지, <쇼미더머니>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무엇이 리얼이고 페이크인지, 힙합의 순수성과 상업성은 어떻게 구분하는지 등등 질문은 꽤 다양하다. 한때는 ‘리스펙트’를 갈구했던 스윙스, 돈 대신 리스펙트를 택했던 MC 메타, <쇼미더머니>를 역으로
<리스펙트> 삶이 랩이 된 12명의 래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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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커플인 에라스무스(스티브 쿠건)와 폴(폴 러드)은 팔자에도 없는 양육을 하게 됐다. 에라스무스의 손자 빌(잭 고어)을 갑자기 떠맡게 됐기 때문이다. 빌의 철없는 아버지이자 에라스무스의 아들인 보(제이크 맥도먼)가 도둑질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자 혼자가 된 빌은 에라스무스와 폴이 사는 집을 찾아간다. 아이는커녕 강아지조차 돌본 적 없는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빌의 부모 노릇을 하게 된다. 에라스무스와 폴은 빌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빌의 이름을 알아내려고 하고, 아동보호국 직원으로부터 빌을 지키려고 한다. 그러면서 세 사람은 조금씩 정이 들어간다.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니더라도 가족이 될 수 있다. 언제 무슨 사고를 칠지 몰라 자신의 아들을 늘 불안정한 환경에 노출시키는 철없는 아버지보다 육아 경험은 없지만 돈 걱정 없이 아이를 안정적으로 키우려고 노력하는 게이 커플이 당연히 더 든든해 보인다. 아버지 때문에 어린 나이임에도 일찍 철든 빌 또한 언제, 어떻게 생이별을 할지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 게이 커플의 손자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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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단장 멜리오다스와 그의 친구이자 말하는 돼지 호크는 리오네스 국왕 탄신일을 맞아 최상의 식재료인 천공어를 찾아 나선다. 우연히 발견한 신비한 샘을 통해 천공궁으로 들어선 멜리오다스는 그곳에서 천익인들에게 잡혀 감옥에 갇힌다. 3천년간 마수를 봉인해온 천익인들은 멜리오다스를 법도를 어긴 천익인 소년 소라다로 오해한 것이다. 한편 진짜 소라다는 지상에서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을 만나 서로 운명이 뒤바뀐 것을 알게 된다. 얼마 뒤 마신족 벨리온이 이끄는 흑의 6기사는 고대 마수의 봉인을 풀기 위해 천공궁을 습격하고 천공궁에 도착한 일곱 개의 대죄는 이들을 막기 위해 결전을 벌인다.
판매 누계 3천만부를 돌파한 스즈키 나카바의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블리치> 시리즈의 아베 노리유키와 니시카타 야스히토가 연출을 맡고, <암살교실>의 우에즈 마코토가 각본을 담당했다. 탄탄한 원작, 검증된 스탭이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 일곱 개의 대죄 vs 흑의 6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