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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2>가 훨씬 재밌다고 자신할 수 있다.”(지니퍼 굿윈) 더 극적인 모험담으로 돌아온 <주토피아 2>를 두고 재러드 부시 감독과 이베트 메리노 프로듀서, 주인공 주디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한 배우 지니퍼 굿윈, 새 캐릭터 게리 역으로 참여한 키 호이 콴은 작품에 강한 자신감과 애정을 보였다. 화상을 통해 제작진이 전한 <주토피아 2>의 이야기를 전한다.
- 배경과 인물 등 전작과 달리 <주토피아 2>에서 신경 써서 변화를 준 부분, 반대로 시리즈의 연속성을 위해 유지하고자 한 부분이 있다면.
재러드 부시 주디와 닉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보여주되 이들의 파트너십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다. 둘이 익숙한 장소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기존의 <주토피아>에서 보지 못한 공간들을 구상했다. 그중 ‘습지 마켓’에선 반수생동물, 해양 포유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다. 육지에선 보드를 타는 등 동물들이 물 안팎을
[인터뷰] 더 다양한 동물들의 매력을 캐릭터로 구현하다, <주토피아 2> 제작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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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주디와 닉의 관계
<주토피아 2>에서도 닉과 주디는 주연으로서 서사를 이끈다. 바이런 하워드 감독에 따르면 “이번 영화의 주제는 파트너십”이다. 더불어 두 캐릭터가 “이전과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이면서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재러드 부시 감독) 연출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키라 레토마키 헤드 애니메이터는 상황에 대처하는 주디와 닉의 차이를 더 강화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한다. “모든 것에 무심한 듯 여유롭고 약삭빠르게 행동하는 닉과 늘 긴장해 있으면서도 성취욕이 강하고 언제나 120%를 쏟아붓는 주디의 긍정적인 태도를 대비시키려 했다.” 애니메이터들이 실시간으로 동물을 연구할 수 있도록 제작진은 토끼 등 동물들을 스튜디오로 데려와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파충류 ‘게리’, 편견을 넘어서다
이번 작품에선 67종의 동물, 178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중 주목해야 할 것은 뱀 캐릭터 게리다. 제작진은 속편의 서사
[기획] 편견을 넘어서다, <주토피아 2>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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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주토피아>의 닉(제이슨 베이트먼)과 주디(지니퍼 굿윈)가 다시금 수사를 시작한다. <주토피아 2>에서 신참 경찰 주디와 닉은 또 한번 팀을 이룬다. ‘주토피아’ 도시엔 돌연 게리(키 호이 콴)가 등장하며 큰 혼란이 생긴다. 게리는 “뱀은 악당이 아니”라며 이를 증명하겠다고 말하고, 주디와 닉은 잠입수사를 시작한다. 게리를 비롯한 수많은 동물 캐릭터들이 합류하며 영화에선 또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주토피아 2>가 개봉하기 전, 알고 보면 좋을 정보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글에서 <주토피아 2> 미리보기와 제작진, 배우들과의 제작 비하인드 인터뷰가 계속됩니다.
[기획] 재미와 메시지, 캐릭터의 매력까지 완벽한 균형, <주토피아 2>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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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재능을 보장할 핏줄에 천착하다가 끝내 방황을 멈추고 예술혼에 52뿌리를 내린 한 남자. 전설의 가부키 국보 키쿠오(요시자와 료)의 인생을 두고 평자들은 어김없이 이상일 감독의 개인사를 엮어 해석했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이상일 감독은 자이니치로서의 정체성을 주인공에게 투사한 것 아니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나의 혈통이 작품과 직접 관련됐는지는 관객의 상상에 맡기겠다”라고 일축했다. 이는 영화가 그리는 어느 예술가의 초상에 공명해달라는 감독의 변으로 들린다. 그래서 <씨네21>은 영화제 이후 한달여 만에 다시 만난 이상일 감독에게, 영화 속 키쿠오가 이룩한 예술의 경지와 영화 밖 감독이 그리려는 예술적 비전에 초점을 맞춰 질문을 건넸다.
- <국보>까지 총 세 차례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원작 소설을 만나기 전에도 가부키를 소재로 한 영화를 구상했다고.
<악인>(2010)을 만든 이후 가부키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때만 해
[인터뷰] 인생은 인과로만 설명할 수 없다, <국보> 이상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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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보>가 일본 박스오피스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한국인 감독 최초 누적 관객수 1천만명을 넘은 데 이어 흥행 수익 170억엔(약 1600억원) 돌파, 역대 일본 실사영화 흥행 2위 등 다소 주춤했던 개봉 첫주 성적을 가뿐히 넘어선 결과가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 이상일 감독이 <유랑의 달>에 이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자 제78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초청돼 선보인 <국보>는 키쿠오(요시자와 료)와 슌스케(요코하마 류세이), 수십년에 걸쳐 이어진 두 가부키 배우의 인연을 그린다. 17세기 무렵 시작된 전통 연극이자 일본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가부키는 영화 소재로 기피되어왔다. 무대를 구현하기 위해선 적지 않은 예산이 필요하고 가부키 팬인 높은 연령층의 관객만 타기팅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단순히 가부키 공연을 재현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들어맞는 예측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국보>는 무대 위와 더불어 무대 뒤에서 벌
[특집] 아름다움에 대한 집요한 열망, 이상일 감독의 <국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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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관계는 멀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지나온 시간을 제대로 가늠할 수 있다. “이번 생에서 우리의 만남은 지금이 마지막이겠지만, 그렇기에 헤어지기 전에 말할게. 내 많은 부분이 너로부터 이루어져 있어.” 이야기의 절정을 앞둔 두 친구는 작별의 슬픔 앞에서 서로가 남긴 자국을 들여다본다. 뮤지컬 <위키드>2막에 해당하는 <위키드: 포 굿>은 외로웠던 엘파바(신시아 이리보)의 삶과 동물 탄압에 맞서 싸우는 운동가로서의 정체성, 마법사로 인정받고 싶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의 욕망과 피예로(조너선 베일리)를 향한 사랑 등을 서정적인 방식으로 직면해나간다. 어떤 슬픔도 함부로 지연시키지 않는 세계관을 들여다보기 위해 존 추 감독에게 대화를 청했다.
- 엘파바가 마법 학교를 떠난 2막은 원작 뮤지컬에서 다소 어둡고 무겁게 그려진다. <위키드: 포 굿>에서 그 균형을 어떻게 설정하고자 했나.
엘파바와 글린다는 더 이상 학생이 아니다. 여기서부터 두 친구
[인터뷰] 비로소 나는 너로 인해 달라졌어, <위키드: 포 굿> 존 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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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을 거슬러 비상한 엘파바(신시아 이리보)에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사악한 마녀를 죽이자’는 선동 앞에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는 어떤 태도를 취할까. 1년 만에 돌아온 <위키드: 포 굿>은 전작에 이어 압도적인 시청각적 스펙터클로 관객을 현혹한다. 그리고 그 볼거리와 들을 거리 속엔 전작보다 심오해진 두 마녀의 투쟁기가 담긴다. 알고 보면 더 재밌을 <위키드: 포 굿>의 이모저모를 4가지로 요약해 전한다.
새로 추가된 넘버가 있다
원작 뮤지컬의 작곡·작사가 스티븐 슈워츠와 작가 위니 홀츠먼은 무대 초연 이후 22년 만에 엘파바와 글린다에게 새로운 넘버를 선물했다. “위니와 나는 뮤지컬 <위키드>가 언젠가 영화화된다면 무대의 세계를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까 계속 이야기해왔다. 영화가 두편으로 나눠 제작되면서, 무대에서는 미처 담지 못했던 사건들과 인물의 성장 과정을 새롭게 더할 수 있어 기쁘다.”(스티븐 슈워츠) 엘파바가 새로 부
[특집] 다시 마법에 빠질 시간, <위키드: 포 굿> 관람 전 알고 보면 좋을 4가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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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마법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지난해 동명의 스테디셀러 뮤지컬의 1막을 영화화한 <위키드>는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7억5천만달러의 <국보>수익을 내며 제작비의 5배를 거둬들였다. 1년 만에 돌아온 속편 <위키드: 포 굿>은 뮤지컬의 2막을 다룬다. 세상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비상하는 엘파바(신시아 이리보)와 세상의 시선을 지키려 애쓰는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의 여정은 전세계 관객들에게 또 한번 환상적인 송년 선물이 될 것이다. <위키드: 포 굿>의 관람 경험을 확장할 4가지 정보를 전한다. 일본의 전통 연극 가부키 또한 예술혼을 불태우며 관객을 매혹할 예정이다. 가부키 배우 키쿠오(요시자와 료)의 일대기를 다룬 이상일 감독의 <국보>가 부산국제영화제의 호평에 힘입어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국보>역시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23년 만에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실사영화라는 흥행 돌풍을 몰고 온 작품이
[특집] 무대의 마법이 스크린으로, 화제의 신작 <위키드: 포 굿>과 <국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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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대만 배우들이 2025 TCCF 개막 첫날 한자리에 모였다. <상견니>로 한국에서도 사랑받아온 가가연, <만천과해>로 중화권에서 큰 흥행을 거둔 장균녕, <타이완 크라임 스토리즈>로 글로벌 OTT의 문을 두드린 림여희가 그 주인공이다. 80년대생 동년배인 이들은 연기를 넘어 집필과 제작에 도전 중이라는 공감대 아래 영화계에서 여성으로 생존해온 소회를 나눴다.
먼저 프로듀서이자 매니지먼트사 대표인 장균녕은 어떻게 이처럼 여러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냐는 사회자 양천패의 질문에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서른이 되면 은퇴해야 하는 줄 알았다. 그러다 마흔이 되었다. 역시나 은퇴해야 하는 줄 알았다. 그때 나와 같은 걱정을 하는 동료 배우들을 위해 기획사를 운영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는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작품에 참여하기 시작한 이유도 비슷하다며 불안이 가져다준 기회들을 되새겼다. “배우로서도 새로운 캐릭터를 맡을 때마다 불안하다. 프로듀서
[기획] 우리는 컬러풀한 미래로 간다, ‘우먼 인 포커스’ 대담 참석한 배우 가가연, 장균녕, 림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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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히트 이전에 <푸른 눈의 사무라이>가 있었다. 2023년 11월 넷플릭스 공개 직후 높은 완성도로 호평받은 이 8부작 애니메이션은 2024년 에미상 5개 부문 후보로 올라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7세기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어 시리즈로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다. 이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제인 우 감독은 주인공 미즈를 닮았다. 백인의 피가 섞인 일본인 여성이 자신을 이방인으로 만든 사회를 향해 칼을 뻗듯, 8살에 대만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소녀는 만화로 자기 세계를 쌓아올렸다. 만화책 가게까지 운영하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할리우드에 발 들여 소니, 디즈니, 마블의 필모그래피를 20여년간 함께한 그는 첫 연출작을 등에 업고 고향에 돌아왔다. 그가 TCCF 연단에 서기 전 나눈 대화를 전한다.
- <푸른 눈의 사무라이> 시즌1이 공개된 지 2년이 지났다. 에미상 수상 후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까지 당신의 삶에는 어떤
[인터뷰] 이 이야기를 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야 하는가, 2025 TCCF 포럼 연사로 나선 <푸른 눈의 사무라이> 제인 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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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TCCF 개막식,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리위안 대만 문화부 장관이 자신 있게 외쳤다. “우리가 한국에 비해 20년 늦었을지 몰라도 금세 따라잡고 있다.” 최근 대만 박스오피스에서 2억뉴타이완달러(NT$) 수익을 올린 스릴러물 <96분>의 성공 사례를 곱씹은 후였다. 이는 약 94억3천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00년대 초반에만 해도 대만 현지 제작 영화 한편당 수익은 1억원에도 채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그 당시를 기억한다면 대만의 영화·방송 산업이 다시 일어서기까지 20년간 얼마나 힘들게 싸워야 했는지 알 것이다.” 이어서 마이크를 잡은 수왕 TAICCA 신임 회장도 가세했다. “지금 대만 대중문화는 흥미로운 시기에 접어들었다. TCCF는 한국 가요와 영상 콘텐츠, 일본 애니메이션, 싱가포르의 비즈니스 감각과 동남아시아 전반의 성장세를 포용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겠다.” 그 일환으로 가에탕 브뤼엘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 회장, 호세 하비에르 레
[기획] 2025 대만문화콘텐츠페스티벌(TCCF)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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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시아영화의 현재를 확인하고 싶다면 9월 부산, 10월 도쿄를 지나 11월 타이베이에 들러야 한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시상식 겸 영화제인 제62회 금마장(Taipei Golden Horse Film Festival)이 11월6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지는 동안 대만문화콘텐츠페스티벌(Taiwan Creative Content Fest, TCCF)도 11월4일부터 나흘간 난강전람관에서 열렸다.
TCCF는 2019년 대만 문화부가 설립한 대만콘텐츠진흥원(Taiwan Creative Content Agency, TAICCA)이 해외시장과의 교류를 위해 공들이는 행사다.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다종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마켓, 포럼, 피칭 세션을 통해 화두에 오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 작품이 환영받았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기획한 김은지 스튜디오 슬램 PD, <무빙>을 제작한 심세윤 미스터로맨스 대표가 연단에 올랐고, <미망&
[기획] 아시아영화의 현주소를 확인하라, 2025 대만문화콘텐츠페스티벌(TCCF)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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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윤문성 감독
고령 운전자의 위험성을 짚는 뉴스를 접하면서 윤문성 감독은 다른 생각을 했다.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감정적 급발진을 다룬다면?” 여기에 10년 전 보았던, 큰 사거리에서 신호가 걸리면 내려서 담배를 피우던 능숙한 버스 기사들의 모습이 끌려나왔다. 수십년간 같은 시내버스 노선을 돌던 버스 기사 재협(박윤희)이 어느 날 경로를 이탈하는 이야기는 그렇게 탄생했다. “예민하고 날카로운 느낌”을 가진 중년 남성주인공에 1순위였던 박윤희 배우를 어렵지 않게 만났지만 긴장을 놓을 수는 없었다. “재협의 필수 조건은 실제 버스 운전을 위한 1종 대형면허 취득과 흡연이었다. 쉽지 않은 두 가지 모두를 첫 만남에 배우님이 선뜻 하겠다고 해주셔서 쾌재를 불렀다.” 협조해줄 버스 회사를 찾아다니고, 버스 내부라는 독특한 공간을 분석하며 촬영법을 고민하던 시간이 괴로웠을 법도 하지만 윤문성 감독은 그 시절을 행복으로 기억한다. “총 4회차. 현장 사진 한장 남길
[기획] 가슴이 뛰는 기회를 잡다, PGK 사업화지원에 선정된 윤문성, 이효림, 조희수, 표국청, 김윤수 감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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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를 열 확실한 결과물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김태훈 프로듀서(<최악의 하루><봉오 동 전투>)와 함께 2인 체제로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운영팀장 이정은 프로듀서는 PGK가 올해 사업화지원으로 범위를 확대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갈수록 좁아지는 영상 제작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연출 역량을 쌓을 기회를 제공해 더욱 세심한 창작자 육성 체계를 정립하고자 한 것이다. 올해 PGK의 목표 제작 편수는 총 5편. 20~30분 내외 단편 극영화다. 지난 4월 모집에서 선발된 창작자 5명과 6월1일 협약을 체결해 약 5.5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원 자격은 높은 완성 가능성을 확보하고 두 번째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2012년부터 2024년 사이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생으로 한정되었다. 그 결과 <브로콜리>(윤문성), <종의 근원>(이효림), <신원미상>(조희수), <LUMP>(표국청), <민
[기획] 2025 PGK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화지원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