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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미친 짓이라고 말했던 충무로영화가 있었지만, 사실 그 영화를 보노라면 배부른 소리처럼 들린다. 결혼에 얽힌 공인된 이야기 예컨대, 가부장제와 남녀차별에 관한 문제조차 제대로 다루기 싫어서 사랑과 섹스의 속박 등에 관해서만 얘기하니, 이 어찌 배부른 소리가 아니랴. <소음>(신상순 연출/ 16mm/ 컬러/ 16분/ 2002)은 공인된 이야기라기보다는 결혼이라는 행위의 뒤안길에 나뒹구는, 비록 자잘하지만 구구절절한 얘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은 결혼이 미친 짓인지 아닌지 따위는 결코 묻지 않는다. 단지 남편의 후배와 아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가는 것만으로도 약간 죄스러운 기분일 따름이다. 아이를 가운데 둔 놀이공원 안의 썰렁한 만남이지만 그래도 그녀의 콧구멍은 시원하다. 꼭 바깥바람을 쐬었기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데리고 나갔던 아이를 잃어버렸고, 파출소에서 만난 남편은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억울하고 답답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이번주 독립영화관(KBS2
독립·단편영화 <소음> <권투 선수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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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10주년 기념공연연세대 대강당9월14일 5시, 15일 4시꽃다지 1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89년부터 매년 노래판굿 꽃다지와 ‘자, 우리 손을 잡자’,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등 굵직한 문화행사에서 건강한 민중가요를 들려주었던 노래집단 ‘꽃다지’의 창립 10주년 기념 콘서트. 꽃다지는 <바위처럼> <민들레처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의 명곡과 류금신, 윤미진 등 민중가수를 배출한 노동가요의 명가다. 콘서트 이외에도 기념음반 발매 등 다양한 사업도 벌인다.<오페라의 유령 앵콜 공연>세종문화회관9월13일 7시30분14일 4시·7시30분SJ엔터테인먼트, 제미로02-399-5888, 1588-1555, 1588-7890한국 공연사에 금자탑을 쌓은 뮤지컬로 기록될 <오페라의 유령> 앙코르 갈라 콘서트. 60인조의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50여명의 서울 필하모닉 합창단이 펼치는 거대한 음악과 함께, <오페라의
꽃다지 10주년 기념공연/오페라의 유령 앵콜 공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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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시체>게리 디셔 지음북하우스 펴냄6500원
애프터 다크 시리즈는 1966년 첫선을 보인 이래 40편의 시리즈가 출간된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기 공포 시리즈. 게리 디셔, 조너선 할렌 등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기 아동작가들의 글에 숀 탠, 데이비드 케네트 등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일러스트를 곁들인, 10대 소년들을 위한 공포소설집이다. <살아 있는 시체>는 이 애프터 다크 시리즈 가운데 21편을 골라 7권으로 편집한 책 가운데 첫 번째 권이다. 콘크리트 속에 잠긴 사람들의 튀어나온 손발을 자르는 전기톱 등 섬뜩한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살아 있는 시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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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den’s Lament>앙상블 플라네타포니캐넌 발매다테이시 레이, 도마루 하나에, 이케시로 요시코, 다카하시 미치코 등 4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클래식 아카펠라 그룹 앙상블 플라네타의 두 번째 앨범. ‘처녀의 슬픔’이라는 뜻의 앨범 제목에 나타나듯이, 바흐, 헨델 등 바로크곡에서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 아일랜드 민요 <The Last Rose of Summer> 등 성스러운 비탄의 느낌이 실린 노래 11곡을 담았다. 차분하고 정갈한 음색이 인상적이다.<Love Song>MC한새BCR Ent. 발매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뮤지션 MC한새가 1년6개월 만에 내놓은 세 번째 앨범. 마지막 트랙의 <다시 사랑해> 등 힙합과 R&B를 접목한 시도가 성공적이다. 타이틀곡 <정말 미쳤어> 이외에 <미안해> <내 사랑 마이걸> <불행> 등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1
Maiden’s Lament/Love Song/DONG-HYEK LIM(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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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공중파 방송 3사는 각기 다채로운 특선영화를 추석 연휴기간에 집중 편성한다.SBS는 특선영화 대기획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2편과 흥행대작 한국영화를 편성했다. 먼저 15일 밤 11시 40분에는 2000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아메리칸 뷰티>를 방송한다. 케빈 스페이시와 아네트 베닝 주연, 샘 멘대스 감독의 작품으로 한 중년 남성과 그의 가정을 통해 미국 중산층 전체의 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20일 밤 9시 45분에는 2001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글래디에이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 주연으로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 작품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 고대 로마 시대의 검투사를 소재로 한 대작 시대극이다. 추석인 21일 밤 10시 50분에는 흥행대작 <신라의 달밤>이 방송된다. 김상진 감독의 2001년작으로 이성재, 차승원, 김혜수가 주연을 맡았다. 경주를 배경으로 고교 시
공중파 3사의 추석특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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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스타 김혜수가 영화 <바람난 가족>(제작 명필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처녀들의 저녁식사>와 <눈물>에 이어 임상수 감독의 세번째 영화인 <바람난 가족>은 적당한 부와 교양을 갖춘 변호사 집안의 온 가족이 바람이 나면서 해체 위기로 치닫는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으로 피를 토하며 죽어가는데 어머니는 초등학교 동창과 연애에 빠지고 아들은 젊은 모델과, 며느리는 고등학생과 불륜을 저지른다. 김혜수는 시어머니의 연애를 응원하고 남편의 외도까지 인정하는 개방적 사고의 며느리 은호정으로 등장한다. 김혜수는 영화제 시상식이나 방송 토크쇼 등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즐겨입어왔지만 정작 스크린에서는 한번도 노골적인 베드신을 보여준 적이 없어 이번 영화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은호정의 남편 주영작 역은 <와이키키 브라더스>와 의 황정민이 맡는다. 명필름은 나머지 캐스팅을 마치는 대로 1
<바람난 가족> 여주인공에 김혜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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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형태의 반독재민주화운동이 60년 4·19 이래 유장한 절정에 달했던 70∼80년대, 그리고 1950년 6·25 이래 지하로 스며들었던 좌파민중운동이 백주대낮으로 등장하자마자 소비에트 몰락을 배경으로 고스란히 빛바래며 모멸을 감수하던 80∼90년대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수난의 격변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왜냐면, 수난의 영웅들은 많지만, (정치적) 전망의 영웅들은 없거나,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수난의 영웅은, 예수가 그렇듯, (고급) 종교에 달하지만 종교는 정치적 전망과 상극이다. 자본주의와 기독교의 결합은 전망의 결합이라기보다는 생존의 야합이다. 종교의 성(聖)은, 종교지도자들의 신년 덕담에서 누누이 보듯, 정치적으로 너무 지당해서 하나마나 할 뿐 아니라 ‘지당함’에 아우라를 씌우므로 백해무익하다. 김대중 정권의 무능은 크게 보아 수난 영웅의 무능에 다름 아니다.문부식은 하느님을 믿는 신학대 학생으로 80년 전두환 신군부의 광주대학살을 암묵리에 승인한 미국에 분노,
문부식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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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중국인들은 과장이 심하다. 무협영화를 봐도 그렇다. <촉산전>의 영웅호걸들은 수백년씩 수련을 쌓으며 신선이 되고, 하늘을 나는 것은 기본에 손짓 하나로 태산을 움직인다. 워낙 넓고 다양한 민족이 사는 대륙이다보니, 상상력까지 함께 광활해진 것일까? 중국인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책으로 흔히 8대기서를 꼽는다. 명대의 4대기서 <삼국지연의> <수호전> <서유기> <금병매>에 청대의 <유림외사>(儒林外史), <홍루몽> <금고기관>(今古奇觀) 그리고 <요재지이>(민음사, 전 6권)가 그것이다. 어느 것이나 당대의 생활상은 물론 천의무봉한 상상력까지 맛볼 수 있는 책들인데, 그중에서도 <요재지이>는 ‘요정이나 신선, 여우, 귀신 등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색적인 내용을 기록한 지괴서(志怪書)로 유명’하고 수많은 소설과 영화에 영감을 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장국영 주연의 &
포송령의 <요재지이>(聊齋志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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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 영화의 구조를 그대로 가져다가 로버트 레드퍼드가 감독하고 기네스 팰트로와 재닛 잭슨이 주연했다면? 아마도 뻔한 스포츠영화 이상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만큼 <슈팅 라이크 베컴>의 구조는 가장 쉬운 방식으로 감동을 주는 골격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도 이 영화는 감동적이다. 누가, 누구의 시점으로 이야기하느냐, 그리고 ‘누구의’ 이야기이냐에 따라 똑같은 구조의 영화라도 오는 감동이 다르다.이 영화를 감독한 영국의 인도계 여성감독인 거린다 차다는 이 작품을 통해 자기자신의 정체성을 가장 일반화하여 보여주었을 뿐이다. 사실상 감독은 많이 타협하고 있다. ‘베컴’은 영국의 가장 평범한 슈퍼스타이고 그를 동경하는 ‘인도소녀’라는 설정 자체가 영국 대중에 다가가겠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것이 똑같은 할리우드영화의 ‘쉬운 해피엔딩’과 다른 점은? 다가가겠다는 결심 자체가 문화적 장벽을 뚫으려는 소수자의 정치적 지향성을 안고 있다. 그래서 다르다. 영화가 일종의 정체성의 싸움이기
<슈팅 라이크 베컴>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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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섬이 아니라고? 적어도 <어바웃 어 보이>의 주인공 윌 프리먼(휴 그랜트)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을 낙원의 섬이라고 규정한다. 이 영화는 섣불리 하나의 은유로부터 그와 상반되는 다른 은유로 이행하지는 않는다. 다만 윌의 은유는 약간 수정된다. 윌의 세계는 고도(孤島)에서 군도(群島)로 전환된다. 먼 옛날엔 하나의 산맥에 속해 있었던 서로 다른 산봉우리들이 바다 밑으로 침강해 이루어진 군도. 그러나 여전히 여기서 육지는 배제되어 있다. 영화 초반에 윌에게 자신들 아이의 대부가 돼달라고 부탁했다 거절당한 친구부부- 윌은 “가끔은 육지에 나가봐야 한다”고 말하며 그들을 만나러 간다. 그들은 ‘쿨하게’ 사는 솔로 윌과 애가 딸린 이혼녀들, 그리고 아이들만이 등장하는 <어바웃 어 보이>에서 거의 유일하게 ‘정상적인’ 가족을 이루고 산다- 는 이 군도의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다. 온전한 하나의 가족을 이룬 이들은 이 파티에 초대받을 자격이 없다. 그렇
로맨틱코미디를 가장한 `관계`의 드라마 <어바웃 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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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마마>라는 제목은 멕시코의 조롱어린 비아냥, “니네 엄마도 마찬가지야”(나 니네 엄마랑도 했어)에서 따왔다. 이것은 알폰소 쿠아론의 상스럽지만 또한 예술적인 코미디에 활기를 돋우는 오이디푸스적 추임새다. 이 영화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어떤 해변을 찾아 길을 떠난 두 친구의 여정을 그린 코미디다. 그리고 한 열살쯤 많고 훨씬 더 현명한, 불행한 결혼생활에 고통받고 있는 한 여인이 이들 좌충우돌 대마초 중독 청소년들을 동행한다.뉴욕에 거점을 두고 있는 쿠아론은 이 작품 전에 두편의 문학적인 할리우드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소공녀>(1995)와 기네스 팰트로, 에단 호크 주연의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 1998)이 그것이다. 이 둘 중 어느 것도, 자신만만하고 준비가 완벽해 보이는 <이투마마>(각본은 쿠아론의 형제인 카를로스가 썼다)로 나아가기 위한 전 단계 작품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고향에서 매우 환대받았고
멕시코산 `상스러운` 예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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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사(心性史)라는 것이 역사학의 한 분과나 방법론으로서 버젓한 걸 보면, 특정한 시대에 대응하는 사람의 심성이라는 게 정말 있는지도 모른다. 로버트 단턴의 <고양이 대학살>이라는 책이 흥미진진하게 기술하고 있는 에피소드들을 믿자면, 대혁명 이전에 살았던 프랑스인들의 심성은 지금 사람들과 크게 달랐던 모양이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연애 감정의 무늬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다. 중세의 연애는, 중세를 살아보지 않았으니 그 시기의 문학 작품들로 미뤄 짐작하자면, 근대 이후의, 라고 말하는 것도 근대 이후의 모든 연애를 탐색해보아서가 아니라 이 시대의 문학 작품들로 미뤄 짐작하는 것이지만, 연애보다 훨씬 격렬했던 것 같다.나는 지금 섹스의 격렬함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섹스가 묘사되지 않은 작품들에서도 수백년 전의 사랑은 격렬하다. 예컨대 스페인의 전설적 영웅 엘시드의 무용(武勇)과 사랑을 그린 코르네유의 비극 <르시드>나
아저씨,<연애소설>을 보고 젊은이들의 사랑과 죽음을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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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영국 등을 처음 찾아갔을 때 가장 먼저 혼란을 느끼는 것이 교통체제이다. 우리가 ‘사람은 좌측통행, 자동차는 우측통행’인 데 반해 이 나라들은 ‘자동차가 좌측통행, 사람이 우측통행’이다. ‘뭐, 그게 큰 문제일까’ 싶지만, 자동차 진행방향은 물론이고 자동차 핸들의 위치에서 지하철 계단의 통행방향, 심지어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급한 사람을 위해 비워줘야 하는 방향도 우리와 반대이다. 초보 여행자의 경우에는 버스 정류장의 노선을 거꾸로 보거나 에스컬레이터에서 괜히 다른 사람들의 길을 막는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단순히 진행방향이 바뀐 것뿐이지만, 몸에 밴 사회적 습관과 관행이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이다.마찬가지로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에게도 일정한 관행과 관습이 있다. 주인공의 모습은 대게 이러이러해야 하고, 조연이나 악역은 또 이러이러하다는 암묵적인 동의와 기대이다. TV를 오랫동안 본 경험이 축적되면서 형성된 이 관행은 드라마를 제작하는 입장에선 일종의 ‘체크리스트’로 작
상투적인 캐릭터 대결구도의 드라마 <라이벌> <내사랑 팥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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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2002년광고주 롯데리아 제품명 크랩버거 대행사 대홍기획광고는 해당 제품의 속성을 닮아가는 것 같다. 특히 패스트푸드 CF가 그렇다. 방방곡곡에 한집 건너 자리를 잡은 패스트푸드점은 부담없이 놀러갈 수 있는 친숙한 장소가 된 지 오래다. 게다가 기특하게도 자주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이 혹시라도 ‘그 나물에 그 밥상’이라며 물려할까봐 끊임없이 새 메뉴와 다채로운 할인서비스로 새로움을 안겨준다. 패스트푸드 광고도 사시사철 브라운관 곳곳을 누비며 소비자의 사정권에서 아른거린다. 또 계속해서 소재 교체를 시도하며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물망초의 꽃말을 속삭인다. 패스트푸드의 기본이 신속과 간편인 것 처럼 패스트푸드 CF도 가볍게 웃고 즐기는, 지극히 ‘킬링 타임’용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때문에 늘 재밌기는 하되 눈을 부릅 떠 주목할 거리가 드문 것도 사실이다.그런데 맥도날드 광고와 더불어 패스트푸드 광고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롯데리아 CF가 모처럼 홈런포를 날렸다. 요즘 장안에
실버모델의 파워 돋보이는 롯데리아 크랩버거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