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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감독의 <낭만자객>황당한 놈들이 떴다! 얼빵 자객들의 좌충우돌Director's Story“그땐, 바보였죠.” <두사부일체>의 첫 촬영이 있던 날, 윤제균(34) 감독은 무척이나 버벅거렸다. 적절한 앵글 사이즈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레디 액션’ 하긴 했는데 언제 ‘컷’을 불러야 할지도 헷갈렸다. 광고회사를 다니던 시절 틈틈이 썼다가 “현상금에 눈이 멀어” 제출한 시나리오 <신혼여행>이 당선작으로 뽑힌 것이 그때까지 충무로 이력의 전부. 연출수업은 받은 적도 없던 낙하산(?) 감독을 스탭들은 불신의 눈초리로 바라봤다. “뭐,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고만 하니 스탭들도 황당했겠죠.”광고회사를 나와 네티즌 펀드 사업체인 엔터펀드에서 일하던 시절, 그는 투자사였던 필름지쪽에서 “요즘 좋은 시나리오 없냐”고 묻자 슬쩍 자신이 쓴 <두사부일체> 시나리오를 밀어넣었고, 급기야 연출까지 맡게 됐다. “촬영하면서 거짓말은 안 했어요. 궁금한 게 있
2003 화제의 뉴 프로젝트 11편 미리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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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감독의 <웰컴 투 동막골>인간애와 평화의 감동을Director's Story만약 영화가 한 감독의 총체적인 인격을 반영하는 것이라면, <묻지마 패밀리> 중 <내 나이키>를 연출했던 박광현 감독을 ‘나쁜 남자’로 보긴 힘들 것이다. 공부 못하는 모범생, 싸움 못하는 깡패, 개인택시 없는 택시기사, 나이키 없는 소년 등 어딘가 삐걱거리는 비영웅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결국 소박한 행복의 의미를 전해주었던 <내 나이키>는 재기보다는 진심이 느껴졌던 데뷔작이다. 그가 기획했던 ‘선영아 사랑해’ 광고나 그가 연출했던 맥도날드 CF(‘신하균 버스’ 편, ‘박해일 수위실’ 편) 의 예까지 든다면 이는 확신으로 변할는지 모른다. “어떤 수준의 영화를 만들겠다는 집념보다는 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이 ‘69년생 소년’의 방부처리된 순수는 “바쁘신 부모님 때문에 4살 때부터 10살때까지 전라도 두메산골에서 할머니하고 둘이 살
2003 화제의 뉴 프로젝트 11편 미리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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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동 감독의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초보 순경의 야시시 내사랑 쟁탈전Director's Story90년대 중반 뉴욕대 영화·TV제작과에 들어갔을 때, 이건동(35) 감독의 머릿속에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생각은 거의 없었다. ‘경영 전공이 아니면 대학을 보내지 않겠다’는 부친의 눈을 피하기 위해 1991년 미국에 당도한 이래 한 학교에서 1년 이상 붙어 있지 않았던 그였기 때문이다. 플로리다, 인디애나, 필라델피아의 대학을 돌며 연극, 무용, 스페인어, 아동심리학 등 거듭 전공을 바꿔간 것은 끝없는 여정을 좋아하는 그의 성격과 관련이 깊다. 만약 그때 그가 뉴욕에서 곽경택 감독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는 더 많은 대학과 전공을 섭렵했을지도 모른다. 우연한 기회에 곽 감독의 <영창이야기>에서 붐마이크를 들게 된 그는 영화의 맛, 그리고 사람의 맛을 알게 됐다. “경택이 형처럼 인간적인 사람은 처음 만났다. 그리고 영화란 게 결국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일이니
2003 화제의 뉴 프로젝트 11편 미리보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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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시인, 도시와 영화에 관해 읊조리다빔 벤더스 걸작선 서울아트시네마에서 6월13일부터 19일까지 열려홍성남/ 영화평론가 gnosis88@yahoo.com빔 벤더스의 초기작 <도시의 앨리스>(1970)의 마지막 부분에는 주인공 필립이 “잃어버린 세상”이란 헤드라인이 붙은 존 포드의 부고 기사를 읽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이 은근슬쩍 암시하고 있듯 벤더스는 구로사와 아키라가 그랬듯 존 포드를 흠모하고 존경한 영화감독이었다. 사실 그는 몇몇 평자들이 지적하듯이 과거에 존 포드가 영화를 통해 이뤘던 것을 그보다 이후의 영화로 재창조해낸 시네아스트라고 볼 수 있다. 이를테면 포드가 스크린 위에 그려놓은 것이 미국의 과거 세계의 풍경화였다면 벤더스가 자신의 캔버스 위에 펼쳐놓은 것은 현대사회의 씁쓸한 풍경화였다. 뿌리없고 외로운 사람들의 길 떠남을 카메라로 기록함으로써 창조된 황량하면서도 시적인 현대사회의 풍경화.주지하다시피 벤더스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현대사회의 풍경화란 현
6월 13일부터 열리는 빔 벤더스 걸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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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존재 해석에 종교적 위험인공지능 컴퓨터가 지배하는 가상세계의 인간과 기계간 싸움을 다룬 영화 <매트릭스>의 속편 <매트릭스 리로디드>가 11일 이집트에서 종교적 문제와 과도한 폭력 장면 등을 이유로 상영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집트 영화 검열을 맡고 있는 영화위원회의 마드쿠르 타비트 위원장은 “특정장면들 때문이 아니라 속편이 다루고 있는 주제 때문”이라고 말했다. 영화비평가 작가 심리학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상영금지 이유를 설명한 성명에서 “굉장한 특수효과를 사용하고 있지만 창조와 존재의 문제가 영화의 핵심”이라며 “과거 전편에서도 창조주와 피조물의 문제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야기한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영화위원회는 또 영화의 폭력성도 고려됐다며 “영화가 상영될 경우 사회적 평화가 깨질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1999년 1편 상영이 허용됐을 때 일부 이집트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시온주의를 고취시킨다며 상영금지를 촉구한 바 있다.한편 미국 오
<매트릭스2> 이집트선 상영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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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예술가들, 신세기 할리우드 점령하다작가주의 블록버스터 시대 맞은 할리우드, 그 대변신 드라마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샘 레이미, 피터 잭슨, 브라이언 싱어, 리안, 워쇼스키… 이들이 누구인가. 신세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영웅적 지휘자 아니던가. 그런데 불과 5년 전만 해도 이들은 할리우드 변방의 예술파 혹은 컬트감독 아니었던가. 이건 정말 경악할, 아니 경이로운 일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이제 멍청하고 엉성하긴커녕 블록버스터 시대가 열린 1970년대 중반 이래 가장 심오하고 정교해졌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 편집자1998년 10월, 유니버설픽처스는 재정난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개발 중이던 <헐크> 프로젝트를 포기했다. 이미 2100만달러가 들어갔던 <헐크>는 <아마겟돈> <쥬만지>의 작가 조너선 헨슬리를 감독으로 정해두고 있었다. 그러나 2년 뒤 유니버설은 <헐크>의 봉인을 뜯었고, 리안을 불러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세대교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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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 감독<스파이더 맨>값비싼 실패작들이 휩쓸고 간 폐허 위에 <매트릭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영리한 제작자 조엘 실버는 뭔가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무슨 말인지는 이해가 안 가는 시나리오를 들고 온 워쇼스키 형제에게 <바운드>를 먼저 만들어보라고 했다. <바운드>는 4500만달러짜리 소박한 액션영화였지만, 동성간에 흐르는 애정과 적대감, 좁은 공간을 장악하는 스토리의 긴장이 살아 있는 영화였다. 실버는 감독으로서 그들의 능력을 평가했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흐름을 바꾸는 커다란 굽이를 파냈다. 철학과 문학과 종교가 교접하고, 동양의 시선과 동선이 서양의 테크놀로지와 합창한 <매트릭스>는 성공한 한편의 할리우드영화가 아니라, 변두리에서 교류되던 동서양 관객의 취향과 문화가 한곳에서 만나 마침내 거대한 해일을 만들어낸 기념비였고, 할리우드의 오래된 블록버스터 멘털리티를 한방에 날려보낸 혁명아였다. 그런 면에서 <매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세대교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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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0회째를 맞는 대종상영화제가 12일 오후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인과 영화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그동안 시상식 중심으로 개최되던 대종상 영화제는 영화음악제, 후보작 상영, 포스터 전시회 등 부대행사를 마련하며 관객과 함께 하는 영화제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 미스 뉴욕진 김윤경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유오성, 차승원, 임창정, 박해일, 손예진 등 영화배우와 영화감독 김성수, 유현목, 안병기씨,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 김광수 청년필름 대표, 이승재 LJ필름 대표 등 영화인과 영화팬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개막식은 신우철 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이수성 조직위원장의 개막인사, 영화제 경과와 행사 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이수성 조직위원장은 "대종상영화제가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문화계의 거름으로 다시 태어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본 행사 뒤에는 가수 유열과 소프라노 차수정이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축하 영화음악제가 이어졌다.후보작들
마흔번째 대종상영화제 개막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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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마의 휴일>(사진)에서 오드리 헵번과 열연한 미국 영화 배우 그레고리 펙이 11일 밤 노환으로 타계했다고 그의 대리인이 12일 밝혔다. 향년 87세. 펙의 공보 담당 대리인인 먼로 프리드먼은 "펙이 전날 밤 그가 아끼던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펙은 <케이프 피어>와 <스펠바운드> <신사협정> 등 60여편의 주옥같은 영화에 출연했으며 1962년에는 영화 <앵무새 죽이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944년 <영광의 나날>(Days of Glory)로 영화계에 첫발을 디딘 펙은 이후 5차례에 걸쳐 아카데미상 후보에 선정되는 등 20세기 후반을 빛낸 최고의 남우로 기록됐다.특히 지난 1953년 제작된 <로마의 휴일>에서 세인의 이목을 피하려는 공주(오드리 헵번)에게 영원의 도시 로마의 포근함과 아름다움을 눈뜨게해주는 미국인 기자 역할을 맡아 많은 팬들의 뇌
<로마의 휴일> 그레고리 펙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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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 모인 영화인들의 얼굴에는 비장한 각오가 넘쳐흘렀다. <실미도>의 촬영에 한창인 `국민배우' 안성기(사진)와 <황산벌>에 출연중인 박중훈도 달려와 떨리는 목소리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했고, 고희를 바라보는 임권택 감독과 이태원 태흥영화사 사장도 자리를 지켰다. 사실상 한국 영화계가 이날 하루 동맹 휴업을 선언한 것이다.1시 50분부터 비공개로 진행된 영화인 보고대회에 이어 3시에 시작된 기자회견에서는 장윤현 감독이 경과보고를 한 뒤 주요 참석자들이 한 문단씩 기자회견문을 차례로 낭독하며 스크린쿼터 수호 결의를 다졌다. 심재권 국회 문화관광위원(민주당),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신학림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등도 찬조 발언에 나섰다.기자들과 질의응답 순서에서 "몇년째 한국영화의 시장점유율이 40%를 넘고 있는데 스크린쿼터가 축소해도 큰 문제가 없지 않느냐"거나 "스크린쿼터를 일부 양
스크린쿼터 축소반대회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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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임권택(사진)과 영화배우 안성기ㆍ박중훈ㆍ한석규ㆍ송강호 등 유명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크린쿼터제(한국영화의무상영제) 고수 의지를 천명했다. 영화인들은 1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스크린쿼터 축소 논의 중단과 한-미투자협정 체결 거부를 촉구했다.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영화산업은 시장 크기에 따라 자본의 규모와 상업적 능력이 좌우되므로 한국영화가 미국 할리우드와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은 환상이다"고 단언한 뒤 "현행 의무상영일수 146일(40%, 각종 경감 조항에 따라 최소 106일)이 깨지면 우리 영화가 산업적으로 존립할 근거를 박탈당하게 된다 "고 주장했다.이들은 이어 "우리가 스크린쿼터를 지켜내자는 것은 영상 콘텐츠 시장의 근간을 지키고 나아가 우리 문화와 영혼을 보존하자는 것"이라며 "한국의 성공적 문화정책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는 스크린쿼터제를 앞장서서 축소하자고 나선다면 국제적인 비웃음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영
스크린쿼터는 하루도 못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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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는 '퀴어(queer) 문화축제 무지개2003'(집행위원장 홍기훈)이 20~29일 서울에서 열린다. '움직여'를 슬로건으로 하는 '무지개 2003'은 국내외 성적 소수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적 정체성을 갖고 있는 사람 사이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게이문학닷컴, 남성이반모임, 버디친구닷컴' 등 20여 개 단체가 참여하며 영화제를 비롯해 퍼레이드, 프리파티, 토론회와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오는 27일부터 3일 동안 서울 광화문 일주아트하우스 아트큐브에서 열리는 영화제에는 <이프>, <마야>, <안녕 빅터> 등 일곱 편의 영화가 세 가지 섹션을 통해 상영된다. 오후 3시부터 하루 세 차례 상영되며 상영료는 5천 원.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이공계 캠퍼스 과학도서관에서 '왜 동성애자는 억압받는가', '한국 동성애자운동과 미래' 등을 주제로 토론회와 영화상영이 열리며 23-29일에는
`퀴어문화축제 무지개`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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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선 감독, 카메라 뒤에서는 배우' 영화배우나 탤런트, 연극배우 등 연기자들의 영화 감독 데뷔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단편이나 장편 영화의 연출을 마쳤거나 기획중인 감독은 정우성(사진), 유지태, 김인권, 박광정, 장두이 등.할리우드에서 배우의 감독 데뷔는 이미 흔한 일이다. 워런 비티나 클린트 이스트우드, 폴뉴먼, 케빈 코스트너, 숀펜, 로버트 레드포드, 조디 포스터 등이 배우 못지 않게 연출가로도 성공을 거뒀고, 최근에는 존 말코비치(위층의 댄서), 조지 클루니(고백), 니컬러스 케이지(소니), 덴젤 워싱턴(앤트윈 피셔) 등이 줄줄이 연출 데뷔작을 선보이고 있다.한국의 경우 그동안 영화 출연을 겸한 감독들은 여균동(박봉곤 가출사건), 류승완(오아시스), 배창호(개그맨) 등이 있지만 인기배우의 감독 '변신'은 1970년대 초반 '연애소설' 등 세 편의 영화를 연출했던 강신성일씨 정도만 눈에 띈다.최근 감독으로 변신한 연기자 중 가장 먼저 장편영화를 선보인 스타는 <
연기자들, 줄줄이 영화감독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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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제작의 전초전?
<전도연의 섹스 다이어리> <전지현 따라잡기>…. 이미 알려진 대로 이들은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 업체 중 하나인 싸이더스HQ가 시놉시스 공모를 통해 선발한 프로젝트들이다. 총 5천만원을 내걸고 소속 배우들에 걸맞은 영화 아이디어를 모은다는 이유로 화제를 모았던 이번 공모에는 무려 3천여편의 시놉시스가 접수됐다. 이중 박성경씨의 <전도연의…>가 대상을 받는 등 44편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나눠 수상했다. <전도연의…> 등 몇편이 싸이더스HQ에서 개발 중이며, <전지현 따라잡기>는 튜브픽처스가 맡아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
<그녀의 섹스 다이어리>로 제목이 바뀔 <전도연의…>는 전도연이라는 여성이 남자에게 버림받은 뒤, 일기장을 들춰 과거 남자들인 김승우, 박신양, 정우성을 추억한 뒤 그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이야기. 각 배우들의 특성이 강하게 반영될 뿐 아니라 캐릭터들이 생
[서브웨이] 싸이더스HQ가 시놉시스 공모전을 연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