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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의 콰드 시네마와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 로즈 시네마에서 한국 영화 18편이 소개된다.뉴욕한국영화제는 뉴욕 지역의 한국영화 연구자 모임인 코리안필름포럼(KoFFo)이 삼성전자의 도움을 얻어 2001년부터 해마다 치러온 행사. 뉴욕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 한국영화를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해왔으며 김기덕 감독의 <섬>은 1회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데 힘입어 이듬해 뉴욕에서 개봉되기도 했다.올해는 제작 및 배급사 시네마서비스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선물>(감독 오기환), <초록물고기>(이창동), <넘버3>(송능한), <마들렌>(박광춘), <결혼은 미친 짓이다>(유하/사진), <로드 무비>(김인식), <간첩 리철진>(장진), <광복절 특사>(김상진), <투캅스>(강우석), <밀애>(변영주) 등 시네마서비스의 대표작 10편을 초청했다.
뉴욕 한국영화제서 최신 화제작 18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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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평화로운 어느 옛 고을에 서양귀신 드라큘라(임혁필)가 나타나 숫처녀들을 잡아가는 소동이 벌어진다. 세상의 난세에 대비하여 무술과 마술을 수련하던 갈갈이(박준형), 옥동자(정종철), 느끼남(이승환) 등 ‘갈갈이 패밀리’는 도사의 명으로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하산한다. 마을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여든 장비와 무당과 강시는 오히려 드라큘라의 부하가 되고, 갈갈이 삼형제는 납치된 마을 유지의 딸 아씨(김다래)를 구하기 위해 드라큘라의 거처로 쳐들어간다.
■ Review
1989년 남기남 감독이 만든 <영구와 땡칠이>는 270만명의 아이들을 동원했다. 그 270만명의 아이들은 이제 더이상 어리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지 않는 나이가 되었지만, 남기남 감독은 또 다른 지금의 아이들을 겨냥하여 ‘남기남표’ 여름방학용 블록버스터를 2003년에 선보인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인기몰이에 앞장선 갈갈이 삼형제가 시대에 뒤처진 공룡 <
`남기남표` 여름방학 블록버스터,<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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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은 29일 한미투자협정(BIT) 체결 추진과 관련, 한미간 쟁점현안인 스크린쿼터 문제에 대한 정부내 협의에 대해 "현재 냉각기로, 논의가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도 그렇게 급하게 요구하고 있지 않고 우리 입장도 시급할 게 없기 때문에 당분간 현안으로 다루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정우 청와대 정책실장은 정부내 협의 중단 이유에 대해 "검토할 사항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했으나, 검토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이창동 문화장관 “스크린쿼터 정부내 협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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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사 KM컬쳐는 주연배우와 함께 <오! 브라더스>(감독 김용화)의 홍보에 나설 일일 도우미를 모집한다. 8월 10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을 통해 신청한 뒤 7개의 퀴즈 문제를 풀면 8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하루 동안 배우와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탈락자 가운데서도 10명을 추첨해 시사회 입장권과 포스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 등을 선사한다.
9월 5일 개봉 예정인 이정재-이범수 주연의 <오! 브라더스>는 조로증에 걸린 12살짜리 동생 오봉구와 철없는 건달 오상우의 우애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02)3438-3872 (서울=연합뉴스)
<오! 브라더스> 일일 홍보 도우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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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미국 로키산맥의 작은 마을 ‘도그빌’. 어느 날 총소리와 함께 아리따운 여자 그레이스가 찾아온다. 갱들한테 쫓기는 그를 마을 사람들은 불안해하면서도 숨겨준다. 2주 동안의 유예기간을 두고 그레이스를 관찰한 마을 사람들은 고운 심성과 지적 능력, 무엇보다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노동을 높이 사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어느 날 경찰이 나타나 수배 전단을 붙이자 상황은 급변한다. 숨겨주는 대가로 노예 수준으로 전락한 노동을 강요하더니 급기야 내놓고 성적 학대를 가한다.
■ Review
드디어 ‘순교자’에게 심판의 권한을 부여하나. 프롤로그와 아홉개의 장으로 구성된 영화의 대부분은 라스 폰 트리에의 전작 <브레이킹 더 웨이브> <어둠 속의 댄서>에서 순진무구한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순교를 강요했던 구조의 변주다. 그레이스는 이웃과 인간의 선의를 믿었던 ‘순진한 오류’ 때문에 처참하게 능욕당한다.
그런데 ‘미국 삼부작’의 첫 번째라서
라스 폰 트리에의 `잔혹우화` ,<도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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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의 다른 이름은 ‘예고괴담’이다. 1편이 학교라는 공간의 폭력성을, 2편이 사춘기의 사랑을 공포의 모티브로 삼았다면 3편 <…여우계단>의 주문(呪文)은 질투다. 단순히 더 예쁜 아이, 더 근사한 교정 풍경을 얻기 위해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고르는 많은 학원물과 달리 <…여우계단>의 괴담에서 주인공들이 예술가 지망생이라는 점은 그들이 여성이라는 사실만큼 중요하다. 자신의 인생을 갖고 무엇을 할지 너무 일찍 결정한 아이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경주하는 예술학교에서 가장 무서운 악령은, 교육제도나 기성세대에 대한 염증이 아니라 질투와 자괴감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한발 더 나아가 죽음의 방식까지 아이들의 전공과 연결시킨다. 지젤로 선발된 소녀는 죽어서도 배신한 연인 곁을 맴도는 지젤이고, 걸작을 욕심내던 조소과 학생은 스스로 조각이 된다.
영화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난 비극의 원흉은 분별없이 소원을 들어주는 여우계단이지만, 따지고 보면 계단은
질투와 자괴감에 대한 이야기,<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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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라라 크로프트(안젤리나 졸리)는 그리스 에게해 아래에 숨겨진 루나 신전에서 수수께끼의 검은 구슬을 발견한다. 그러나 라라를 쫓아온 첸 일당의 급습으로 구슬을 뺏겨버린다. 라라는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찾아냈고, 다시 세계의 끝에 숨겼음을 알게 된다. 알렉산더 대왕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자 수많은 사람이 죽어갔다는 전설도 남아 있다. 검은 구슬은 그 판도라의 상자가 숨겨진 곳을 알려주는 물건이다. 생화학무기를 이용한 범죄를 일삼는 라이스 박사에게 구슬을 넘기려 한다는 정보를 들은 라라는 첸의 소굴로 가기 위하여, 전 특수부대 대장이며 반역자인 테리(제라드 버틀러)를 카자흐스탄의 감옥에서 빼내온다.
■ Review
<툼 레이더2: 판도라의 상자>(이하 <툼 레이더2>)에서 찾아야 할 보물은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제우스가 판도라에게 주었다는 ‘판도라의 상자’다. 영화 속 판도라의 상자는 신화에 근원을 두면서 새로운 해석을 덧붙
매력적인 육체의 다양한 액션,<툼 레이더2: 판도라의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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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이 위기를 겪고 있는 대만의 금마장영화제 돕기에 나섰다.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금마장영화제는 지난해 정부와 마찰을 빚으며 예산 삭감이란 극약 처방을 받아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룡은 대만의 허우샤오시엔 등과 더불어 대만 정부에 삭감된 예산을 복원하라고 요구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금마장영화제 수호천사로 나선 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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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사업을 벌이고 있는 무비링크(Movielink)가 최근 디즈니와의 계약 체결에 성공해 조만간 온라인으로 디즈니 영화들을 제공한다. 무비링크는 이로써 월트디즈니픽처스, 터치스톤, 미라맥스, 디멘션 등 4개 제작사의 영화들을 확보했다. 무비링크는 할리우드 메이저 중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폭스와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무비링크, 디즈니와 온라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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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슨 웰스(사진)의 <시민 케인>이 받았던 오스카 트로피가 한 경매장에서 팔릴 뻔했으나 영화과학아카데미(AMPAS)가 이를 저지했다. 웰스의 막내딸은 최근 30만∼40만달러에 이르는 웰스 관련 물품을 경매에 내놨으나 아카데미쪽이 1달러에 오스카 트로피를 되살 수 있다는 권리로 클레임을 걸자 트로피에 한해 경매 의사를 철회했다.
트로피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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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회사 IBM이 CG애니메이션 제작에 뛰어들었다. IBM은 최근 CG애니메이션 제작사 쓰레쉬홀드 디지털 리서치 랩과 손을 잡고, <푸드 파이트>라는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 중이다. 늦은 밤 식료품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이 작품은 메인 캐릭터가 138, 세트가 174개에 달하는, “역사상 가장 복잡한 디지털애니메이션 작품”으로, 1년여 뒤에 완성될 예정이다. IBM은 “제2의 픽사”를 표방하는 쓰레쉬홀드에 스튜디오를 지어주는 등 거액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IBM, CG애니메이션 제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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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가 올 상반기에만 10억달러의 매표수익을 올렸다. 워너브러더스가 10억달러 고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올해의 성과는 사상 최단기간에 이뤄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는 역대 전세계 흥행 3위에 랭크된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사진), 해외에서 1주 만에 1억달러를 넘게 벌어들인 최초의 작품 <매트릭스2 리로디드>, 길고 은근하게 사랑받았던 <투 윅스 노티스>의 덕이다. 이에 워너는 <매트릭스3 레볼루션> <라스트 사무라이> <매치스틱맨> 등이 포진하고 있는 하반기 라인업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눈깜짝할 새 10억달러 번 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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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외스타슈, 필립 갸렐 특별전 8월8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서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누벨바그 이후, 뜨거운 영화의 심장-장 외스타슈, 필립 갸렐 특별전’이 오는 8월8일(금)부터 15일(금)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각종 영화제를 통해 산발적으로 소개되긴 했지만 두 감독의 영화들을 모아 상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장 외스타슈와 필립 갸렐은 누벨바그 세대 이후 프랑스영화의 작가적 맥을 이어온 이른바 누벨바그의 적자들이다.1981년 비운의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장 외스타슈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허구와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넘어섰다는 미학적 평가를 받았으며, 필립 갸렐은 제2의 고다르라는 별칭을 얻으며 고다르 이후 프랑스영화의 실험적인 미학을 선두지휘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장 외스타슈의 <엄마와 창녀>(1973), <산타클로스는 파란 눈을 지녔다>(1966), <나의 작은 연인들> 외 장·단편 7편과 필
누벨바그 이후, 뜨거운 영화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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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장관 이창동)가 최근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령 실무편람’을 발간했다. 관련 공무원 및 국민들에게 동 법령의 이해를 제고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번 편람에는 음비게임법의 주요 내용해설, 법률 관련 고시·주요 지침 등을 포함하여 주요 질의·답변사항 등이 수록되어 있다. 문화관광부 홈페이지(www.mct.go.kr)를 찾아가면 열람할 수 있다.
음·비·게임법령 실무편람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