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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만드는 15초 인생이라 그런 것일까? 전체보다는 부분에 잘 흥분하는 소인배라 그런 것일까? 어쨌든 나는 영화의 전체보다는 한컷, 한 장면에 마음을 빼앗긴다. 2∼3시간짜리 영화를 보더라도 기억나는 건 오직 한두신뿐이다. 마치 첫사랑과의 긴 사랑을 기억하기보다는 그녀를 보낼 때의 한 장면만을 기억하는 것처럼, 나를 사로잡은 한두 장면이 가슴속에 남아 떠나질 않는다.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아마 대학을 떨어진 직후였을 것이다) TV에서 본 <푸른 파도여, 언제까지나(?)>에서 여자주인공은 통굽으로 된 단화를 신고 있었다. 나는 그것만으로 그녀가 좋았다. 그녀는 그녀의 통굽 스타일처럼 사랑을 쟁취하는 데 일가견이 있었는데, 나는 그런 태도마저도 좋았다. 그것은 순전히 통굽으로 된 높은 단화 때문일 것이다. 아직도 그녀는 지금까지 나의 마음속 연인으로 남아 있다.
<생활의 발견>에서 남아 있는 장면은 여관방에 들어간 남자주인공이 여자에게 무언가를 물어보는 순간
한 편에 한 장면만 기억하는 병, <이웃집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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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텔레비전이 싫다. 보는 거말고 나가는 게 말이다. 우선 PD라는 신종 왕자들을 만나는 게 싫다. 90년대 들어 군사 파시즘이 물러난 자리를 차지한 신자유주의는 한국인들의 머리통에 돈이면 뭐든 살 수 있다는 믿음과 끊임없이 자기를 선전하고 팔아야 한다는 강박을 심어놓았다. 한국은 온 국민이 텔레비전 출연을 열망하는 텔레비전 왕국이 되었고 PD들은 그 왕국을 거들먹거리는 왕자가 되었다.지식인 나부랭이들의 텔레비전 병도 눈뜨고 보기 어렵다. 시사 프로그램 같은 데서 막간 인터뷰라도 걸릴라치면 공부고 연구고 만사를 제쳐두고 카메라 앞에 제 얼굴을 대령한다. 반 시간 넘어 이런저런 지당한 말씀을 늘어놓아봤자 정작 텔레비전에 나오는 건 몇초고 그 몇초도 PD가 멋대로 난도질(방송용어로는 ‘편집’)한다는 걸 잘 알지만 아랑곳없다. 텔레비전에 나간다면.이런 소리를 하는 나도 텔레비전에 나간 적이 있다. 몇해 전에 에 한번 나간 적이 있고, 나와 어떤 이가 공저로 되어 있는 책을 홍보하는 프로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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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주인*
제목: 요즘 기다리는 것
날짜: 2003년 4월19일
단연 <살인의 추억>
영화가 개봉되길 기다려본 건 처음이 아닌가 싶다(휘발성 기억인 걸 아는 사람은 아무도 안 믿겠지만). 예전에 <지리멸렬> <플란다스의 개>를 워낙 재밌게 본데다, 송강호도 막 좋아하는데다(박찬욱 감독의 그에 대한 마지막 한마디, “지능이 높은 사람인 것 같다”), 시나리오에 대한 소문(베스트 오브 베스트네, 충무로의 젊은 감독들이 봉준호 타도를 외치며 분발을 결의했네 뭐네, ‘치밀한’, ‘꽉 짜여진’- 우린 이런 단어 들어가면 흥분하기 시작함), 몇주 전 나붙기 시작한 포스터(송강호의 때묻은 운동화, 아저씨 허리띠, 기지바지, 꼬질한 잠바때기, 결정적으로 두 사람의 표정과 분위기…)도 좋아지고, 시사회 다녀온 사람들의 일갈, ‘맘껏 기대해도 괜찮아’.
Red Block**: 살인의 추억은 나두 볼까 생각 중임. 씨네에 칼럼을 쓰기 시작하면서 억지로라도
<살인의 추억>의 4人4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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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댓명의 빚쟁이들이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자살을 하러 간다. 그들 대부분이 몇억원의 빚을 진 사람들인데 도무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갚을 길이 없다. 그래서 이들은 일종의 조직적 보험사기극에 가담을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목숨을 팔아 빚을 해결하고 남겨진 가족들에게 몇푼이나마 유산까지 남겨줄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다. 그렇다. 마지막으로 빚이 아닌 온전히 내 것으로 가진 것이라고는 ‘목숨’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 목숨도 돈이 될 수 있다면 처분해야 할 현실. 그래서 그들은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단체로 자살하러 간다. ‘자살관광버스’는 그런 내용의 영화다. 그렇다. 이것은 픽션, 허구, 가상, 설정의 ‘영화’란 말이다. 설마 이런 내용이 다큐멘터리겠냐.세계보건기구 조사에 따르면 2002년 우리나라에서 평균 하루에 36명이 자살로 죽었다고 한다. 관광버스 승차정원이 대략 40명 안팎이니 우리나라에서는 빈자리 몇 안 남은 자살관광버스가 연중무휴 정기운행으로 하루에 한대씩 절벽에서 떨어
알몸으로 태어나 목숨을 팔다,<자살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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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브랜도가 주연한 <와일드 원>(1953)이라는 영화를 현재의 시각에서 보면 가죽점퍼를 입고 오토바이를 모는 난폭한 청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그것 위에 흐르는 음악은 다소 늘어지는 것 같아 어색하다 못해 우스꽝스럽고 불편하게까지 느껴질 수도 있다. 1950년대의 할리우드는 이른바 청춘반항영화라 불리는 일련의 영화들을 다수 배출했지만 그것에 어울리는 젊은 음악적 표현을 찾지 못한 상태였다. 그런 터에 로큰롤 태풍을 몰고 온 엘비스 프레슬리가 할리우드로부터 죽은 청춘스타 제임스 딘의 후계자로 간택된 것은 자연스런 일이었을 듯하다. 프레슬리야말로 여린 아웃사이더 역할을 할 용모를 가진데다가 자신의 음악으로 영화에 청춘의 리듬을 실어줄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그가 주연을 맡은 50년대 후반의 영화들은 새로운 스타 비이클로서 그리고 신선한 뮤지컬로서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영화사적으로는 그리 큰 의미를 가지는 것들은 못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것들은 그저 낡은 뮤
주크박스 뮤지컬의 <시민 케인>,<하드 데이즈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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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괴물영화의 신비로운 숨결개인적인 고백으로부터 시작해본다면, 필자는 어린 시절 TV에서 자주 방영되었다고 하는 <신밧드> 시리즈 영화들을 본 기억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았을 때 느꼈을 법한 경이로움에 대한 선험적인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신밧드 패키지>를 감상한다면, 그것은 엄연히 시선의 방향을 분명히 다른 데 두고 시작해야 한다는 일종의 ‘의지의 방향 설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패키지에 수록된 작품들의 줄거리는 무척 조잡하고 평면적이다. 완벽하고 탁월한 남성 히어로 신밧드의 앞길에는 불가능이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마법의 섬 레무리아나 빙하들 사이에 꼭꼭 숨어 있는 태고의 계곡에 거침없이 발을 들여놓고 모든 수수께끼를 척척 해결하는 신밧드의 모험을 보고 있노라면 때로는 실소를 금치 못하는 것이 솔직한 상황이다. 그런데 <신밧드 패키지>를 보면서 쉽사리 정지 버튼을 눌러버릴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영화 속 레무리아 섬이나 멜
<신밧드 패키지>(신밧드의 모험: 신밧드와 마법사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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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돌의 타악기화 연구를 진행 중인 하워드는 약혼녀 유니스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호텔에 도착, 연구 보조금을 얻어내기 위해 래러비 재단의 심사에 응모한다. 여기 하워드에게 홀딱 반한 엉뚱한 여인 주디가 끼여들고, 기묘한 삼각관계는 호텔의 다른 투숙객의 도둑맞은 보석과 정부 기밀 서류와 함께 맞물리며 엉망진창 예측불허의 사건으로 진행된다. 하워드 혹스의 <베이비 키우기>에 명백한 헌정을 바치다시피 하는 <왓츠 업 덕?>은 30년대 스크루볼코미디의 정수를 가장 현대적으로 잘 되살려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속사포처럼 빠른 대사의 폭포수 너머로 관객을 쉴새없이 웃길 수 있는 위트와 냉소를 담아내야 한다는 특성 때문에 코미디 중에서도 가장 정교한 내러티브와 편집을 요구하는 스크루볼코미디는, <왓츠 업 덕?>에 이르러 버스터 키튼식의 슬랩스틱코미디와 엉뚱한 말썽쟁이 아가씨 주디 역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멋진 연기가 빚어내는 화학작용을 이뤄낸다. &l
순수한 웃음,히스테리컬한 폭소,<왓츠 업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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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안에서 스트립쇼를!이번주 방영되는 두편의 독립영화는 한여름의 나른한 정취를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 수상작인 임순례 감독의 <우중산책>(1994년/ 35mm)은 삼류극장에서 일하는 노처녀의 일상을 보여준다. 여름 낮 극장의 풍경은 한없이 무료하고 나른하다. 주인공 역시 무료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오늘은 ‘누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몇몇 사람이 찾아오지만 정작 그녀가 기다리는 사람은 아니다. 기다림은 조바심으로 바뀌고 그녀는 혹시 하는 생각에 누군가의 뒤를 따라 밖으로 나간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그녀는 비를 맞는다. 예기치 않은 ‘우중산책’ 뒤 허탈한 심정에 극장에 들어와서야 자신이 기다리고 있던 사람을 만난다. 기쁨이 묻어나지 않는 그녀의 표정에서 어떤 쓸쓸함을 느끼게 된다.이형곤 감독의 <엔조이 유어 썸머>(2000년/ 16mm)는 밴드를 그만두고 직장에 다니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매일 아침 8시,
[독립·단편영화] <우중산책> <엔조이 유어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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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Lies Beneath, 2000년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출연 미셸 파이퍼 SBS 8월10일(일) 밤 12시20분
노먼과 클레어는 평범하지만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산다. 그런데 딸이 대학 기숙사에 들어간 뒤 집에선 이상한 일이 연이어 벌어진다. 분명히 닫힌 걸 확인했던 문이 열려 있고, 아무도 없는 서재에서 노먼의 사진이 들어 있는 액자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클레어는 극심한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힌다. 전문의로부터 도움을 받아 유령과의 대화를 시도하는 클레어는 그 유령의 과거가 남편과 관계있음을 알아낸다. <포레스트 검프>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작. 미셸 파이퍼와 해리슨 포드 등이 출연하고 있다.▶ 영화상세보기
[주말TV] 왓 라이즈 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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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llax View, 1974년감독 앨런 파큘라출연 워런 비티EBS 8월10일(일) 낮 2시
신문기자인 조는 어느 상원의원의 암살사건을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직접 현장을 목격한 리 카터는 이 사건의 목격자들이 암살당하고 있음을 조에게 말한다. 그리고 리 카터 역시 의문사로 죽는다. 사건을 조사하기로 마음먹은 조는 한 기업에 신분을 위장하고 잠입한다. 그리고 기업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지만 조 스스로 빠져나갈 수 없는 궁지에 몰린다. <소피의 선택>의 앨런 파큘라 감독작. <클루트> 등 앨런 파큘라 감독의 이른바 ‘편집증’ 3부작 중 한편이다. ▶ 영화상세보기
[주말TV] 암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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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8월10일(일) 밤 11시
김호선 감독의 <여자들만 사는 거리>는 70년대 중반 유행했던 이른바 ‘호스티스영화’에 속하는 작품이다. 1974년 최인호 원작, 이장호 연출의 <별들의 고향>이 서울관객 46만명의 대박을 터뜨린 뒤, 호스티스영화는 당시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물결(?)로 자리를 잡아간다. 당시 젊은 영화인들의 모임 ‘영상시대’의 동인들이었던 하길종, 이장호, 김호선 등이 만든 일련의 호스티스영화들- 조선작 원작, 김호선 연출의 <영자의 전성시대>(1975)나 조해일 원작, 김호선 연출의 <겨울여자>(1977), 하길종 연출의 <속 별들의 고향>(1978) 등- 은 호스티스영화들이 이상한 늪(?)으로 빠지기 전까지 암울했던 70년대 한국영화의 맥을 그런대로 이어가고 있었다.
순진하고 건실한 인텔리 남자와 온갖 인생유전을 다 겪은 술집 여자, 그리고 남자의 여자에 대한 연민에서 시작한 이들의 관계가 사랑으로
[한국영화걸작선] 어중간한 호스티스 영화, <여자들만 사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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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thon Man, 1976년감독 존 슐레진저출연 더스틴 호프먼 EBS 8월9일(토) 밤 10시영화 <마라톤 맨>은 정신적인 공황상태에 빠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모진 고문을 당함에도 영문조차 모르고 있다. 일상의 순간이 얼음이 녹듯 사라지고 공포의 순간이 다가온 것이다. 스릴러영화의 수작 <마라톤맨>은 이며 세월이 흐른 뒤에도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 기묘하게도 특정 장면이 오랫동안 기억되는 영화가 있다. <마라톤 맨>도 그중 한편이 아닐까 싶다. 영화에서 잔인한 고문장면은 인상적이다. 베이브라는 청년을 연기하는 더스틴 호프먼은 강제로 치아를 뽑히고 전기고문까지 당한다. 우연하게 그는 탈출기회를 포착하고 밤거리를 냅다 뛰어간다. 방금 전까지 그를 고문하던 일행이 열심히 뒤를 밟는다. 휘황한 도심의 거리를 마라톤하듯 달리는 더스틴 호프먼에겐 달리 의지할 곳이 없다. 열심히 어느 공중전화 박스에 숨어들어간 그는 전화를 걸어 도움을
이방인의 카메라에 비친 미국,존 슐레진저 감독의 <마라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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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어떤 사랑을 했을까. 그들의 사랑을 찾아나서는 멜로영화에 전도연과 박해일이 나란히 캐스팅됐다. 제목은 <인어공주>(가제). 나영은 자신의 부모가 젊었을 적 사랑하던 순간과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로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판타지영화다. 전도연은 해녀였던 젊은 시절의 엄마와 현재의 딸 나영을 1인2역으로 연기하고, 나영의 아버지이자 연순의 사랑인 젊은 진국을 박해일이 맡는다. 연출을 맡은 박흥식 감독은 “자연스럽고 과장하지 않는 연기”와 “겉은 부드러워도 안으로는 자기가 표현하는 것들을 설득해내는 힘이 강하다”는 것을 두 배우의 매력으로 꼽았다. 감독에 따르면 전도연은 요즘 섬마을 출신의 해녀 역 때문에 스킨스쿠버 강습과 “진한” 사투리를 맹렬히 연습 중이라고. 시간이 빼앗아간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게 될 <인어공주>는, 나우필름의 창립작품이며 유니코리아에서 투자할 예정이다. 크랭크인은 오는 9월.
<인어공주>의 전도연&박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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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7일 미국의 코미디언 밥 호프가 100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96년부터 건강 악화설이 끊이지 않았던 그는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폐렴 증세로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은 긴급속보를 내보냈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미국은 위대한 시민을 잃었다”며 애도를 표시했다.영국 출신의 밥 호프는 4살 때 미국으로 이민, 보드빌 무대와 브로드웨이 뮤지컬 등을 거치면서 30대에 늦은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TV를 비롯한 각종 쇼를 통해 많은 인기를 누렸던 그는, 40년대에 빙 크로스비와 함께 <로드 투 싱가포르> <로드 투 모로코> 등 코미디영화 <로드 투…> 시리즈로 각광받기도 했다. 생전에 75편 이상의 영화, 475편 이상의 TV프로그램, 1천편 이상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연예인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돼 있는 밥 호프. 지난 100회 생일 때 미국의 35개주로부터 ‘밥 호프의 날’을 선정받았
[사람들] 아듀,코미디의 제왕이여!코미디언 밥 호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