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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북한에서 넘어와 기어코 북한을 돕는다? 12월31일 개봉하는 정준호, 공형진 주연의 <동해물과 백두산이>(감독 안진우, 제작 영화사 샘)의 북한 어린이 돕기 시사회가 지난 2003년 12월23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안성기, 박중훈, 장동건, 이정재, 원빈, 박세리, 김제동, 강호동 등 국내 영화계 안팎의 손님들이 대거 참여했다. 무엇보다도 이 걸출한 손님들을 모셔오기 위해 발벗고 나선 사람들이 바로 영화의 주연 정준호와 공형진. 이 두 사람은 행사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손님들을 ‘직접’ 초청하는 데에도 앞장섰다고. 참석자들이 내놓을 애장품들은 경매를 거쳐, 그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여 북한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이>는 조선인민군 해군 제13전대의 부원인 최백두(정준호)와 림동해(공형진)가 낚시하면서 마신 술 한잔에 ‘어쩌다’ 남한으로 흘러들어와 다시 북한으로 넘어가기
동지들을 도웁시다, <동해물과 백두산이>의 공형진&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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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투가 많으면 심신이 고달픈 법이다. 영화계에서 그런 인물을 꼽으라면 이현승 감독을 빼놓을 수 없다.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영화인회의 사무총장. 광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미쟝센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디렉터스 컷 대표 등등. 굵직한 것만 10개 가까이 된다. 그러니 본인은 어딜 가든 영화감독이라고 소개한다지만, 다들 언제쯤 영화 찍느냐고 닦달이라고.
충무로 대소사에 그가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2001년 여름부터서다. 영화인회의 사무총장 직을 시작으로 스크린쿼터, 스탭처우개선 등의 현안들을 풀기 위한 자리에 영화인들을 끌어들이느라 바빴다. 특히 올해는 <여섯개의 시선> <이공> 등의 옴니버스 프로젝트을 꾸리느라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었을 터. 학생들의 답안 채점하느라 바쁘다는 그를 약수동 시장통의 한 횟집에서 만났다.
직위가 많다. 몇개나 되나.세어본 적이 없어서. 옛날에 사기꾼들 보면 이름 뒤에 무슨 협회장, 무슨 대표 쭉 늘어놓지 않나. 흡사
영화인회의 사무총장·디렉터스 컷 대표 이현승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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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대조를 위해 약간 앞뒤를 자르고, 조금 감정을 가미한, 하지만 용건만은 진짜 오고간) 두 호빗의 대화. 샘(숀 애스틴)이 말하길, “피터 잭슨이 호빗의 귀여움을 사랑하고 있다는 건 알 수 있어. 하지만 피터는 호빗을 우스꽝스러운 기분전환거리로 본 것 같아”. 웃음을 띠고, 고개를 저으며 프로도(엘리야 우드)가 말하길, “나는 내가 호빗이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러워요. 나는 매일매일 그런 자긍심으로 세트장을 걸어다닌 걸요”. 다시 샘이 말하길, “내 말은 그저 호빗들이 존중받고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었다는 말일 뿐이야”. 다시 프로도가 말하길, “나는 언제나 우리가 그렇다고 느껴온 걸요”.
호빗을 표현하기에 적당할 만큼의 작은 키뿐만 아니라 절대반지의 유혹에도 맞설 수 있을 만한 “푸르고 순수한 눈”을 가진 덕택으로, 그 고생스러운 영광의 자리에 오른 엘리야 우드는 어느 면에서나 호빗이다. 네명의 호빗 중에 망토를 벗고, 고수머리를 곧게 펴고, 머리에 기름을 발라 도시적인 멋
골룸을 했어도 좋았을 텐데, <반지의 제왕>의 엘리야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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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없는 젊음만 봐서인가. 아니면 신인배우들의 멋쩍고 주눅 든 모습을 당연하게만 봐서인가. 김강우의 첫마디는 자못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이거 표지용 인터뷰인가요?” 몰라서 묻는 소리는 아니다. 기자의 반응을 지켜보는 그의 올곧은 눈매에 조롱은 없지만, 그래도 왠지 더듬거리게 된다. “매일 밤 몽상에 잠겨요. 대종상 시상식에서 수상 멘트를 날리는 제 모습을, 청룡상 후보로 호명되는 모습을, 레드 카펫을 당당히 밟는 모습을 그리고 또 그리죠. 두고 보세요. 앞으로 5년 안에 지명도 10위 안에 들어갈 거니까.” 지기 싫어하는 그의 성격을 더욱 부추기는 것은 강력한 이미지네이션, 자기 최면에 있다. “오디션장에 들어설 땐 ‘나는 된다, 꼭 된다’는 생각밖에 안 해요. 그런 생각 없이는 애초에 기싸움이 안 되거든요.”
<실미도> 오디션에서 김강우가 도전한 막내 부대원 역에는 이미 내정자가 있었다. 막판에 뒤집기가 가능했던 이유는 역시 ‘된다’가 아니었을까. 7개월의 혹독한 촬
“5년 안에 지명도 10위 안에 들겠다” <실미도>의 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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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완_지난 가을, 백현진과 함께 달파란을 뺀 나머지 복숭아 멤버들이 모두 어어부 프로젝트의 멤버로 독일에서 공연을 하고 왔다. 물론 영규씨는 피나 바우쉬의 음악감독을 하기 위해서 간 목적도 있지만. 독일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해달라.
▲ 장영규_ 어어부 공연 때, 우리는 독일에서 역시 각자 놀았다. 공연있는 시간에 맞춰 모이고, 나머지 시간은 개인적으로 돌아다니고 그랬다. 개인적으로 피나 바우쉬와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한국에서 작업하다보면, 제작자가 음악가가 가지고 있는 것을 무조건 ‘빼내려고만’ 한다. 그렇게 뽑아내서 제작자의 요구사항과 비슷하면 오케이를 하는 식인데, 그쪽은 좀 다른 것 같다. 무조건 빼내려고 하지 않고 그 사람의 진짜를 기다린다.
● 방준석_그게 한 단계 높은 방식인 것 같다. 오히려 그게 더 빼낼 수 있는 방법이다. 한 사람의 진짜 모습을 뽑아내려면 그 사람의 자유로운 마음속 깊은 것을 빼내야 하지 않나.
▲ 장영규_ 그래서 그동안 한국에서 작업할 때,
영화음악그룹 ‘복숭아 프레젠트’의 강기영, 장영규, 방준석, 이병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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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사람들과 이야기를 했다. ‘복숭아 프레젠트’는 음악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면서 하나의 회사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주로 영화음악 일로 먹고산다. <복수는 나의 것> <해안선>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ing>….
2002년 이후 이들이 소화해낸 영화 몇편의 소개만으로도 이들은 한국 영화음악계의 주력부대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딱히 이 모임의 뮤지션들이 영화음악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달파란(강기영)은 ‘모조소년’이라는 전자음악 밴드를 하며 DJ도 하고 있는 첨단 뮤지션이며 장영규는 어어부 프로젝트를 하면서 피나 바우쉬 등 저명한 서구의 예술가들에게 음악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방준석은 ‘유 앤 미 블루’라는 록 밴드의 보컬, 기타리스트였고 지금도 틈틈이 록 공연을 한다. 그러면서도 <공동경비구역 JSA>나 같은 큰 스케일의 영화음악 스코어를 써왔다. 이병훈은 화성적으로 훈련된 음악을 많이 만들면서
영화음악그룹 ‘복숭아 프레젠트’의 강기영, 장영규, 방준석, 이병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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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가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가 자신의 작품을 도용했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동화작가 프랭크 르 칼베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니모'가 2000년 출판된 자신의 책 '어릿광대 물고기 피에로'를 무단 도용했다면서 디즈니 및 픽사 애니메이션을 저작권 및 등록 상표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칼베는 '니모'가 가족과 헤어진 채 커다란 눈에 웃음을 띤 자신의 책 주인공 피에로와 흡사하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에 대한 법정 심리는 오는 2월 열릴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는 <니모를 찾아서>는 독립적인 창작물로 이번 소송은 시비를 따질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파리 AP=연합뉴스)
佛작가, <니모를 찾아서> 도용 디즈니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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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에서 신라판과 백제판의 두 가지 패키징으로 <황산벌> DVD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중훈의 코멘터리가 겁나게 재미있다"는 제작사쪽 자랑이 대단하다. <배틀로얄2>가 극장개봉 이후 4월경, <실미도>는 5월경 출시계획이다. <스위밍 풀>은 원제작사쪽의 출시일자 제한으로 연기되었으나 현재로서는 2월로 예정되어 있다. CJ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는 예정대로 1월 발매계획이며 콜럼비아의 <S.W.A.T 특수기동대>는 2월, 로드리게즈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가 3월 출시예정이다. 다우리에선 <프레디 vs. 제이슨>을 3∼4월 극장개봉 뒤 출시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알라딘>이 10월 또 하나의 플레티넘 시리즈로 발매될 예정이고 대원에선 상반기 중 <붉은 돼지>와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발매할 계획이다. 폭스에선 1∼2월에 <X파일>
[DVD] 2004년 기대작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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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극장가에 나타나는 두드러진 현상 중 하나는 다큐멘터리의 강세다. 마이클 무어의 <볼링 포 콜럼바인>부터 프랑스 다큐멘터리 <마지막 수업> 등이 극장가에서 선전한 데 이어, 12월 첫주에 개봉한 산악다큐멘터리 <Touching the Void> 역시 박스오피스 10위에 올라 다큐멘터리영화의 강세 경향을 이어가고 있다.
<Touching the Void>는 지난 1985년 페루 안데스 산맥의 ‘the Siula Grande’를 정복하려 했던 두 영국 젊은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당시 스물한살과 스물다섯살이었던 사이먼 예이츠와 조 심슨은, 심한 눈바람 속에서 조난을 당한다. 조 심슨은 한쪽 다리가 부러진 채, 로프에 매달려 허공에 매달려 있게 되고, 그렇게 있기를 몇 시간, 여느 산악인이 처할 수 있는 최악의 딜레마에 처한, 사이먼 예이츠는 이미 친구가 죽었을 것으로 판단, 로프를 자른다. 그런데 깊은 절벽 아래로 떨어진 조 심슨
[런던] 영국 극장가의 조용한 다큐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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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특수효과 부문 후보작
<매트릭스>(사진) 속편이 오스카 특수효과 부문 후보작에서 제외됐다. 이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헐크>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피터팬>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엑스맨2> <터미네이터3> 등 7편. 워너브러더스는 애초 <매트릭스3 레볼루션>만 후보작으로 제출했다. 할리우드에선 1편의 액션 방식이 너무 많이 ‘재활용’됐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무간도3: 종극무간> 홍콩 흥행돌풍
<무간도> 3부작의 완결편 <무간도3: 종극무간>이 개봉 첫주 홍콩 박스오피스 88.8%를 점유해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무간도3>가 개봉한 12월 둘째 주말에는 아예 다른 개봉작이 없을 정도로 성공이 예고됐었다. 또 111개관에서 개봉해 홍콩
[해외단신] 오스카 특수효과 부문 후보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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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위원회는 촬영장소 섭외 등 프로덕션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국내에도 부산영상위원회, 남도영상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 전주영상위원회 등이 꾸려져 활발하게 움직하고 있다. 영상위원회가 좀더 발전하려면 자국영화만 유치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아시아 지역 11개국 75개 필름커미션 및 영화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해외영화 촬영 지원시 문제점들은 그래서 유용하다. 부산영상위는 이러한 난점을 해결하려면 아시아필름커미션 네트워크 구축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bf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아시아필름커미션 네트워크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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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 1956년감독 조지 스티븐스출연 제임스 딘EBS 1월3일(토) 밤 10시조지 스티븐스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셰인>(1953)과 <젊은이의 양지>(1951), 그리고 <자이언트>가 있다. 이 세편의 영화는 ‘아메리칸 드림에 관한’ 삼부작이라 불리기도 한다. 서로 다른 시간 배경을 다루고 있지만 삼부작은 미국 사회의 역사적 변화를 고찰하는 공통점이 있다. <셰인>은 서부 개척 시기가 끝나가는 미국, <젊은이의 양지>는 산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시기, 그리고 <자이언트>는 1920년대 석유가 새로운 부의 상징으로 등장하는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다.텍사스에 방대한 땅을 소유하고 있는 농장주 빅 베네딕트는 레슬리를 만나 호감을 느낀다. 둘은 곧 신혼의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빅의 목장에 도착한 레슬리는 일꾼인 제트 링크의 안내를 받으면서 목장생활에 적응한다. 한편, 우연하게 작은 땅을 상속받은 제트는 땅에서 석유가
제임스 딘의 유작,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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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벽에 파란색 공을 날려본 경험이 있는가? 요즈음 내가 맛들이고 있는 라켓볼이라는 운동 이야기이다. 주로 이동시에 슈퍼나 우체국, 은행, 정거장까지 걷는다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던 나는 건강에 무심해도 좋다는 자신감을 상실하는 나이가 되어가면서 집 앞의 구민회관에 덜컥 라켓볼 레슨을 신청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한 즐거움이 거기에 있었다. 높은 천장과 삼면의 하얀 벽과 하나의 유리 면으로 둘러친 라켓볼장은 그대로 작은 세계였다. 주먹만한 파란색 공을 라켓으로 휘둘러 팡! 하는 굉음과 작고 파란 것이 흰 벽에 냅다 꽂히는 색감을 즐기고 있노라면 시심을 끌어다 푸른 하늘에 박는다는 어느 중국 시인의 말이 떠오를 지경이었다. 공 하나 하나에 내 근심과 걱정거리와 사소한 스트레스를 담아 던져버리고 나면 세상은 어느 새 살 만한 곳이 되어 다가오는 것이다.그런데 함께 시작한 라켓볼 동기가 한달여를 다니더니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우연히 회관 복도에서
그래, 건강하게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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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 어미가 화장품 회사 실험실에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웨스트 윙>을 보다가도 잠들어버리는 주인공이 워싱턴 의회에 진출한다는 줄거리의 황당함은 1편과 흡사하다. 1편의 경우 어느 정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설정이었지만, 2편에서는 거창해진 스케일을 드라마적인 설득력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평을 들었고 흥행성적 또한 1편만하지 못했다.이야기의 얼개 자체는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이후 끊임없이 변주되어온 할리우드식 정치드라마다. 그 주역이 온통 분홍색으로 꾸민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철없는 금발 아가씨이고, 이슈와 내용 전개가 지극히 ‘여성적인’ 컨셉과 감각으로 일관한다는 점 때문에 수준 이하의 ‘유치한 코미디’로 단정짓는 분위기도 있었다.다만 이 영화가 상당 부분 여성 관객이라면 쉽게 공감할 만한 코드로 채워져 있다는 것은 확실히 언급할 만한 요소다. 화장품에 대한 동물실험 금지라는 이슈는 이런 유의 코미디 영화가 수용할 만한 대의명분으로 설득력이 있
여성관객이라면 공감할 만한 코드, <금발이 너무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