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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올해의 신인배우상을 탐내고 있었다.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동명이인인 신인배우의 얘기냐고? 아니다. 드라마 <드림하이2>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박진영이 <5백만불의 사나이>의 최영인으로 돌아온다.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영인은 로비자금 500만달러를 가지고 튄다. 영인과 함께 도망자 신세가 되는 날라리 고등학생 미리는 민효린이 연기한다. 그리고 영인을 필사적으로 뒤쫓는 영인의 직장 상사 한 상무는 조성하가 맡는다. <5백만불의 사나이> 속 세 배우는 마치 ‘지금까지의 제 모습은 깡그리 잊어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낯설다. 물론 이 세 배우의 조합이 어떤 공기를 만들어낼지도 자못 궁금하다. 여기서 잠깐, 인터뷰 당일 세 배우의 모습을 공개해본다. 민효린이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박진영이 대뜸 말했다. “효린아, 나랑 사귈래?” 조성하도 거든다. “현장에서도 이렇게 입고 있지.” ‘이 음흉한 아저씨들~’ 싶었지만 민
[박진영, 민효린, 조성하] 기막힌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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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자기소개를 할 때 “지구 멸망과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한 적이 있다. 부동산쪽은 농담이었고 지구 멸망쪽은 진담이었다. 물론 그 종류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처럼 지구가 사라지거나, <혹성탈출>처럼 인류 문명만 소멸하거나, <12 몽키즈>처럼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는 것같이 여러 가지일 것이다. 지구가 쪼개지는 <멜랑콜리아>는 지구 생태계 절멸에 대한 ‘우주적 관점의 리포트’ 같기도 했는데, 우울증 환자라면 이 동시적 사멸이야말로 오히려 위안이었으리란 생각도 든다. ‘나만 죽는 게 아니’라는 진실은 얼마나 매혹적인가. 하지만 ‘모두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란 망상은 탐미적인 영상으로 포장된다.
불가항력적인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오프닝이 특히 강렬한데,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흐르는 첫 8분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과학 다큐멘터리’와도 같은 감흥을 주기도 한다. 지구 멸망에 대한 이 반역적인
[차우진의 귀를 기울이면] 반역적인 괴상한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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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죽고 정신을 놓아버린 아내가 평화롭던 일상의 환영 속에서 차려둔 세 사람 몫의 식탁. 아내마저 떠나보낸 빈집에서 백홍석(손현주)은 안쪽에 생활 흠집이 가득한 숟가락 두개를 들고 오열한다. 만약 이 숟가락이 반짝거리는 새 소품이라면, 매일 입속을 들락날락하며 끼니를 함께하고 씻고 닦던 가족의 시간도 증발할 테지. 몹시 꼼꼼한 드라마인 SBS <추적자>는 막후인물인 강동윤(김상중)이 대선 출마 선언 뒤 현충원에 참배를 하고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장면의 필체나 카메라의 각도까지 보도화면을 떠올리게 할 정도다. 디테일에 감탄하다 보니 다시 숟가락의 주인, 홍석의 딸 수정에게 생각이 미친다.
같은 차에 연달아 치이는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의식을 찾는가 싶더니 아버지 친구인 의사가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수정에게 약물을 주입한다. 죽은 수정은 세상을 떠날 수도 없다. 강력계 형사 홍석이 뺑소니범을 법정에 세웠지만 사고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에는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례와
[유선주의 TVIEW] 선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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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셋집을 구해야 했다. 전세가가 너무 올라 대출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가진 게 적을수록 은행에 가면 설움이 깊어진다. 몇 군데 은행을 들러 어렵사리 돈을 구한 날, 하필 <돈의 맛>의 시사에 갔다. 돈다발의 탑이 어지러움을 유발한 첫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감상적이고 싶진 않았다. 그냥 울분이 치밀었던 것 같다. 그 돈다발 중 단 몇개만 필요한 내게, 거기 누군가는 비웃음을 날리고 있었다. 요즘 몇몇 영화제에서 관객과 만나는 중인 김곡, 김선의 <코미디: 다 웃자고 하는 얘기>에는 <돈의 맛>과 정반대의 인물이 등장한다. 그에겐 없는 것투성이다. 일하고 싶은데 한물간 개그맨이 돈 벌 곳은 없고, 니코틴을 흡입하고 싶은데 담배가 없고, 아이를 보육원에 보내야 하는데 돈이 없고, 아이를 달래야 하는데 아내가 없다. 2012년 6월. 한국에는 너무 많이 가진 자와 너무 없는 자가 산다. 이상한 사실은 다수인 후자가 목소리를 죽인 채 산다
[이용철의 아주 사적인 클래식] 프롤레타리아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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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기슭 부석사의 한낮, 스님도 마을 사람도 인기척이 끊어진 마당에는 오색낙엽이 그림처럼 깔려 초겨울 안개비에 촉촉이 젖고 있다. 무량수전, 안양문, 조사당, 응향각들이 마치 그리움에 지친 듯 해쓱한 얼굴로 나를 반기고, 호젓하고도 스산스러운 희한한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나는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사무치는 고마움으로 이 아름다움의 뜻을 몇번이고 자문자답했다.”(최순우,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배흘림기둥’이라는 용어가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아마 혜곡 선생의 이 구절을 통해서였을 것이다. 왜 우리 조상들은 기둥에 배흘림(entasis)을 주었을까? 유홍준씨는 곰브리치의 말을 인용한다. “(엔타시스 형식을 취한) 기둥들은 탄력성있게 보이며, 기둥모양이 짓눌려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주지 않은 채 지붕 무게가 기둥을 가볍게 누르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마치 살아 있는 물체가 힘 안 들이고 짐을 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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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들이 있다. 길을 걷다가,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고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다 무심코 입 밖으로 흘러나오는 멜로디가 있다. 집을 나서기 전에 들었던 노래이거나 누군가의 휴대전화 벨소리로 들려왔던 노래를 따라 부를 때가 많지만 가끔은 아무런 이유없이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 있다. 갑자기 내가 이 노래를 왜 부르고 있지? 싶은, 어쩜 이렇게 정확하게 가사를 기억하고 있지? 싶은, 노래들. 고찬용의 새 앨범(이자 두 번째 솔로 앨범인) <<Look Back>>이 발매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내 입은 자동 반사적으로 <거리 풍경>을 흥얼거리고 있다.
대학을 휴학하고 이리저리 놀러다니던 시절, 얼마나 이 노래를 흥얼거렸는지 모른다. ‘회색빛 구름에 싸인 푸른 하늘, 그 속엔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둘 별이 내리네 눈부시게, 그 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
[김중혁의 최신가요인가요] 흥얼흥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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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애시튼 커처)는 자타가 공인하는 ‘선수’다. 잘생긴 얼굴에 스타일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여자를 유혹하는 법을 꿰뚫고 있어서 노소를 불문한 여자들이 그에게 빠져든다. 하지만 그런 그도 끝내 할 수 없었던 일이 있었으니 정작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여자를 얻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그가 할 수 없었던 일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청바지를 멋있게 입는 일이다.
이렇게 말하니 청바지 잘 입는 대단한 비법이라도 소개할 것 같지만, 수많은 청바지를 입어보고 절망하며 깨달은 건 가장 만만히 입을 수 있는 옷인 청바지가 실은 가장 까다롭고 복잡한 옷이라는 것이다.
니키가 영화 내내 입고 나오는 진(Jeans)은 웨이스트라인이 짧아서 멜빵을 풀면 바지가 엉덩이 한가운데에 걸쳐지고, 바짓단은 복사뼈가 살짝 드러나게 접어놓은 스타일이다. 보통 남자들이 흔히 입는 모델도 아니고 웬만큼 키가 크고 다리가 길지 않고서는 소화할 수 없는 디자인이라서 그의 스타일을 여러모로 ‘한수
[fashion+] 청바지는 어쩌다가 까다로운 옷이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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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국문화원이 올 한해 내내 주최하는 12인의 감독전에 참석차 런던으로 향했다. 한국영화에 관심이 많은 현지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런던 시내에 자리한 아폴로 극장에서 <러브픽션>을 상영했다. 상영 전 <러브픽션>의 유머를 영국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의외로 많이 웃고 진심으로 즐겁게 보는 듯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상영 뒤에는 오랫동안 아시아영화 전문가로 명성이 높았던 토니 레인즈의 사회로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국 관객은 배우 하정우와의 작업이 어땠는지 궁금해했고 영국에서 촬영한다면 어떤 배우를 쓰고 싶은지, 한국에서 영화는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물어왔다.
주말에 두번 다시 보기 힘든 행사가 열린다는 말에 런던에 며칠 더 머물기로 했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주년을 축하하는 다이아몬드 주빌리 행사가 시내 곳곳에서 벌어졌다. 거리에는 수십만장의 영국 국기가 내걸리고 상점들은 할인 행사를 하고 크
[SO WHAT] 여왕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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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작 중인 다큐멘터리는 40년대 해방 전후의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있다. 그 덕에 때늦은 역사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게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워낙 배경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어떤 자료든 한줄 읽어내려가다 보면 새롭게 찾아야 할 인물이나 사건이 꼭 하나둘씩 등장하는 식이다. 정규교육과정에서 내가 근현대사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접하지 못했는지 피부로, 아니 뼛속 깊이 체감하고 있다.
하지만 나를 서글프게 하는 건 단지 나의 무식함만은 아니다. 오히려 조금씩 더 유식(?)해질수록 해방 전후의 대한민국의 상황이 지금의 현실과 너무나 닮아 있다는 바로 그 점이 나를 가장 서글프게 만든다. 아니 어디 지금의 현실만 그렇겠는가? 해방 이후 60여년간의 우리나라 사회는 당시의 모순과 굴레를 그대로 간직한 채 계속 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 도대체 몇 번째 매트릭스이고 몇 번째 네오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
<매트릭스>를 떠올리니 ‘스미스’가 생각이 났다. 모든 대
[김진혁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오래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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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작품 앞에서 자존감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 미술계에서 극찬받은 작품이지만 막상 내게는 전율이 오지 않을 때, 그건 나의 무지몽매함 때문일까 주눅이 들곤 했다. 그러나 미디어 아티스트 전준호(사진 왼쪽)와 문경원은 예술은 학습하는 게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꼬마전구를 볼 때 누구나 본능적으로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처럼. 두 작가의 ‘뉴스 프롬 노웨어’ 프로젝트는 예술과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한 그들의 고민으로부터 출발했다. 전준호와 문경원은 2년 전부터 각 분야의 경지에 오른 전세계의 고수들을 찾아 예술이 무엇인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물었고 그 답을 반영해 종말 이후의 세계를 그린 단편영화 <세상의 저편>과 설치물 작업을 완성했다. 그리고 이들의 작품은 6월9일부터 9월16일까지 독일 카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전시회인 <카셀 도큐멘타>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세상의 저편>의 프로듀서를 맡
[전준호, 문경원] 스스로에 대한 반성과 검열의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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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체험용 음악 게임이 큰 인기를 끌었다. 코나미의 <비트매니아>, <이지투디제이>(EZ2DJ),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를 비롯해 전세계에 기타 열풍을 일으켰던 <기타히어로>까지. 게임에서나마 록스타가 되고 싶은 이들의 열정을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 하지만 게임은 게임일 뿐 실제 연주는 할 수 없다. 게임은 이제 좀 지겹고, 실제로 기타를 배워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지타라는 이름의 아이폰을 이용한 기타다.
간단히 설명하면 아이폰을 전용 기타에 꽂으면 자연스럽게 기타를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 기계다. 이 기타는 싸구려 플라스틱 모조품이 아니다. 실제 기타와 무게와 모양도 같고, 기타줄까지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아이폰과 연동했을 때 손가락으로 짚어야 할 코드에 불이 들어와 훨씬 쉽게 기타를 배울 수 있다는 것. 이렇게 친절한 기타 교사가 또 없다. 올여름 미국에서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대략 500달러로
[gadget] Guitar? G-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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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5.8×5.6×1.9cm(W×H×D), 30g
특징
1. 음질은 정말 끝내주는군.
2. 합주, 강의, 영상 등 생각보다 쓰임새가 많다.
3. 10만원이 넘는 돈을 레코더에 투자하기는 좀.
10여년 전, 세계적인 한 석학은 10년 뒤에는 휴대용 전화기 한대만 있으면 MP3나 카메라 같은 다른 휴대용 IT 기기를 가지고 다닐 이유가 없을 거라고 했었다. 그때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스마트폰에 모든 걸 넣어 다닐 수는 있겠지만 일단 스마트폰이 아무리 발전해봤자 개별 전용 기기들의 성능을 따라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스마트폰 한대에 모든 것이 종속될 수는 없을 거라고 말이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이제야 그 석학의 통찰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있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으니까.
하지만 스마트폰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면 모든 분야가 골고루 발전해온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CPU나 그래픽 처리 칩셋
[gadget] 아이폰의 녹음 기능이 아쉬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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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 '5백만불의 사나이'는 오는 6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영상인터뷰] 5백만불의 사나이 ‘박진영 민효린 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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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선/ 음악웹진 ‘보다’ 편집장 ★★★☆
첫 앨범 <Rufus Wainwright>를 냈을 때의 아우라는 이제 많이 희석됐지만 그 대신 우리는 훌륭한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 싱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마크 론슨의 프로듀싱 아래 다양한 스타일의 팝송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귀를 잡아끄는 멜로디와 훅 메이킹은 <Rufus Wainwright> 때부터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
이민희/ 음악웹진 ‘백비트’ 편집인 ★★★★
그의 어머니가 눈을 감았고, 그의 딸이 태어났다. 최근 몇년 사이 겪었던 죽음과 삶을 다룬 앨범이라 설명하지만 눈물의 작별보다 ‘딸바보’가 된 그의 환희가 두드러지는 앨범이다. 경사를 축하하는 의미로 음악에 힘을 보탠 인물은 프로듀서 마크 론슨. 서양식 백일잔치 느낌에 가깝다고 할까. 연회장을 배경으로 하는 우아한 춤의 음악, 모두가 축배를 드는 고전적인 파티의 음악. 나도 동참하고 싶어진다.
최민우/ 음악웹진 ‘웨이브’ 편집장 ★★★☆
[MUSIC] 가장 빛나는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