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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88

2011-01-18 ~ 2011-01-25

뉴 제너레이션 프로듀서스

영화를 만들 때 프로듀서가 없다면 어떨까? 상상만 해도 끔찍할 것이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듀서가 관여하지 않은 일은 없다. 충무로의 신진 프로듀서들을 한곳에 모아보았다. 이들이 이전 세대의 영광을 재연해줄지 궁금한 마음이다. 한명 한명 꼼꼼히 살피시고 이름을 기억해두자. 10년 뒤에 제2의 심재명, 차승재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