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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뉴스] 애리조나주에서 총기난사 사건 外
씨네21 취재팀 2011-01-17

지난 1월8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총기난사 사건으로 민주당 하원의원이 부상당하는 등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죠.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근사한 스팍 역으로 유명한 배우 재커리 퀸토가 이에 대해 가슴 아픈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애리조나 뉴스 때문에 심장이 찢기는 것 같다. 모든 희생자와 그들의 가족을 내 머리와 심장에서 떨쳐버릴 수가 없다.” @ZacharyQuinto

SF·판타지 소설가 닐 게이먼(<샌드맨> <신들의 전쟁> <네버웨어>)이 <심슨네 가족들> 에피소드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1월11일 마지 심슨 스튜디오에 가서 녹음을 마친 뒤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네요. “내 역할은 영국 소설가 ‘닐 게이먼’이다. 악센트를 가다듬는 게 제일 힘들었다.” @neilhimself

케빈 스페이시도 <소셜 네트워크>의 팬이었던 걸까요? 지난 1월12일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7년 전 바로 오늘, 마크 저커버그가 thefacebook.com의 등록을 마쳤다.” @KevinSpac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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