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인기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에서 최고의 초능력자가 되기 위해 다른 이들의 능력을 빼앗는 연쇄 살인마 ‘사일러’를 연기하며 전세계적인 팬 층을 형성한 잭커리 퀸토. 11살의 나이에 지역 연극 극단을 통해 연기를 시작한 잭커리 퀸토는 고등학교 시절 ‘펜잔스의 해적’에서 한 연기로 진 켈리 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드라마를 전공한 후 [CSI], [식스 피트 언더], [24] 등의 TV 시리즈에 출연했다. 2000년 드라마 <디 아더스>로 TV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9년에는 인기 드라마를 영화화한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서 '스팍'역을 맡았다. 2011년 10월에는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커밍아웃하여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