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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질문은 멈추지 않는다,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이병헌
“열 할리우드 작품 데려와 봐야 한 <오징어 게임>만 못하다. (웃음)” 이병헌은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지.아이.조2> <레드: 더 레전드> 등 할리우드영화들을 부지런히 찍었지만 해외에서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별 출연한 전 시즌과 달리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
글: 임수연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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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성기훈의 리더십을 고민하다,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이정재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오징어 게임> 시즌1)을 수상하고 <애콜라이트>로 할리우드 프로덕션을 경험한 뒤 돌아온 배우 이정재는, 콘텐츠 제작업까지 규모를 불린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서 앞으로 제작자로서의 입지도 세워나갈 것으로 보인다. 오승욱 감독의 <리볼버>에서 묻어난 중후함과 연출작인 <헌트>가 보여
글: 김소미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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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우리는 스스로의 삶을 나아지게 만들 힘이 있는가, <오징어 게임> 시즌2 황동혁 감독
너무 가까이 있을 땐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처럼 거대한 축제 같은 속편은 더욱 그렇다. OTT 시장의 판도를 바꾼 공전의 히트작 <오징어 게임>의 후속작에 대한 평가는 어쩌면 진즉 정해져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신선한 신드롬을 불러왔던 속편을 넘어서기란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몇배는 어렵다.
글: 송경원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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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게임의 심화, 반전의 시작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모든 것①
여전히 우리가 익히 아는 게임들이지만,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게임의 규칙을 또 한번 낯설게 정의한다. 다가올 시즌3의 피날레를 기다리며 지난해 12월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총정리하는 커버 인터뷰를 마련했다. 욕망에 눈먼 자와 인간다우려는 자의 한층 더 치열해진 경합인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주역들에게
글: 씨네21 취재팀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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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티빙다운’ 콘텐츠로 글로벌 진출을 꾀한다, 민선홍 티빙 콘텐츠 총괄(CCO)
민선홍 티빙 콘텐츠 총괄(CCO)은 SBS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를 거쳐 2024년 3월부터 티빙의 콘텐츠를 전반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지난해 오리지널 시리즈와 예능프로그램 외에도 KBO 독점 중계권을 통해 스포츠 팬들을 구독자로 끌어들였다. 민선홍 콘텐츠 총괄은 신설된 “‘쇼츠’ 섹션을 통해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하는 콘텐츠를 다각화하고
글: 조현나 │
사진: 오계옥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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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안정성과 실험정신 둘 다 놓치지 않는다,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콘텐츠 총괄
올해 디즈니+는 영상산업 전반과 대중의 기대감을 동시에 자극하는 작품을 한가득 싣고 출항한다. 돛의 방향도 명확하다. 캐릭터를 선명하게 채색해내는 배우, 제작진과 함께 프리미엄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하는 것. 텐트폴 작품으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저변을 넓힐 준비를 마쳤다. 김희원·허명행 감독과 정서경 작가, 배우 전지현·강동원의 만남으로 시리즈 산업
글: 이자연 │
사진: 오계옥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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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늘어난 구독자에 맞춰 전방위적으로, 김태원 넷플릭스 디렉터
1월21일 공개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초로 가입자 3억 가구를 돌파하고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한 매출액을 달성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3의 공개를 앞둔 올해, 현 시점에서 오리지널 영화에 신규 투자하는 유일한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영화 신작에도 관심이 모인다. “작품 자체가 시장을 만드는 시대가 됐다”라는
글: 김소미 │
사진: 최성열 │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