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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환경 감수성 일깨우는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배우 조진웅·작가 김은희 홍보대사 위촉, 개막작 <캔 아이 겟 위트니스?>
‘Ready, Climate, Action’ 슬로건과 함께 환경 감수성을 일깨우는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열린다.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 회에 참여한 최열 조직위원장, 이미경·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장영자 프로그래머는 올해 주목할
글: 이자연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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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로쿠의 프렌들리 TV 인수는 무얼 시사할까
최근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미디어 플랫폼인 로쿠가 라이브 TV 스트리밍 서비스인 프렌들리 TV(Frndly TV)를 약 1억 8500만달러(약 2500억원)에 인수했다. 이같은 인수합병은 이전에도 없지 않았다. 파라마운트는 2019년 플루토TV를 약 3억4천만달러 에, 폭스는 2020년 투비를 약 4억4천만달러 에, 컴캐스트는 같은 해
글: 김조한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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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요 영화관의 합병, 극장에는 어떤 변화가?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가 지난 5월8일 영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합병의 주요 목적은 차별화된 상영 환경을 구축하고, 한국 영화시장에 안정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다. 또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 확보를 통해 침체된 영화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최근 극장
글: 이유채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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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30주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체제로 변화 꾀한다
보다 넓은 방향으로, 아시아영화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영화제로
올해로 서른살에 접어든 부산국제영화제가 경쟁부문 중심의 영화제로 체제 변화를 모색한다. 1996년 비경쟁 영화제로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신인감독을 발굴하고 잠재력을 확인하기 위한 뉴커런츠 섹션으로 일부 경쟁부문을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부산 어워드 신설과 함께 신인과 기성 감독의
글: 이자연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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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경희사이버대학교, 펠리시티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22일 펠리시티엔터테인먼트(대표 이효진)와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신봉섭 부총장, 안성식 글로벌·대외협력처장, 민경배 미디어영상홍보학과장을 비롯해 펠리시티엔터테인먼트 이효진 대표이사, 이상범 본부장, 이온유 총괄실장이 참석했다.
펠리시티엔터테인먼트는 틱톡 라이브 전문 에이전시로,
글: 씨네21 온라인팀 │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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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인사이트] 카 엔터테인먼트의 진화
자동차는 더이상 이동수단에 그치지 않는다. 이제 자동차는 생활공간이자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진화 중이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차량을 콘텐츠 플랫폼으로 주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이 자동차를 움직이는 미디어 룸으로 탈바꿈했고, 덕분에 홈 엔터테인먼트의 범주가 자동차까지 포함하며 그 개념이 확장됐다. 차량 내부의 디스플
글: 김조한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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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폭도’로 기소… 정윤석 감독에 대한 무죄 탄원 이어져
영화인 2781명, 시민 1만1831명 탄원에 참여
“예술가의 렌즈는 가해가 아닌 증언의 도구입니다.” 4월16일 한국독립영화협회는 검찰에 의해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정윤석 감독(<논픽션 다이어리>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을 지지하는 탄원서와 탄원 연명을 발표했다. 탄원에는 박찬욱, 김성수, 변영주, 조현철 감독 등 2
글: 이우빈 │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