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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카메라 앞에 서면 부담이 사라진다,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멜로무비> <24시 헬스클럽> 배우 이준영
2025년 봄은 바야흐로 이준영의 봄날이었다. 밸런타인데이에 공개된 <멜로무비>를 시작으로 <폭싹 속았수다>와 <약한영웅 Class 2>가 연달아 큰 호응을 얻었고, 각 작품 속 이준영의 호연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준영의 얼굴과 이름을 재확인하게 만들었다. 그는 <부암동 복수자들>의 수겸 학생이자 <D.P.&
글: 정재현 │
사진: 백종헌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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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우리가 감싸안았을 때 <내가 누워있을 때> 배우 정지인, 오우리
경과와 원인은 달라도 상처를 품은 이들에겐 고통에 몸부림치던 불면의 밤이 존재했다. 사내 연애 문제로 지금 당장 머리가 아픈 선아(정지인)도, 말 못할 학창 시절의 자책을 묻어둔 선아의 사촌 지수(오우리)도 마찬가지다.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외딴 땅 위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여자들은 그렇게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한 침대에 몸을 뉜다.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글: 최현수 │
사진: 최성열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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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관객이 거북함 느끼는 동시에 이입할 수 있는 인물 원했다”, <브링 허 백> 대니 필리포, 마이클 필리포 감독
2년 전 데뷔작 <톡 투 미>로 제작비의 2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둔 필리포 형제는 유튜브 채널 <라카라카>(RackaRacka)의 운영자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2025년 5월 현재 688만명의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이 채널은 아직 형제의 초심을 머금고 있다. 11년 전 업로드한 1분 남짓의 UCC들이 남아 있어서만은 아니다.
글: 남선우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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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홍기빈의 클로징] 인공지능과 ‘제너럴리스트’의 종말
번역할 적당한 용어가 없어서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라는 영어를 그대로 쓰는 것을 용서하시기를. 이 말은 ‘스페셜리스트’ 즉 전문가와 대비되는 의미로서, 묘하게 경멸의 의미를 담는 경우도 많다. 이것저것 잡다하게 많이 알기는 하지만 자기 고유의 전문 영역이 없어서 막상 어느 한 분야에서도 권위를 가질 수 없는 지식인과 기능인을 통틀어서 부르는
글: 홍기빈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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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협상의 기술> 차강윤
<졸업>의 그 학생, <협상의 기술>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그 인턴. 배우 차강윤은 최근 2년간 드라마에서 새싹 캐릭터를 연달아 맡으며 주목받았다. 실수를 거듭하며 때론 스스로 깨우치며 방향을 찾아가는 인물을 매번 조화롭게 그려내 신인의 성장을 지켜보는 기쁨을 시청자에게 안겼다. 지난 5월18일 종영한 &l
글: 이유채 │
사진: 최성열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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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김새론 배우의 생기와 열연을 기억하며, <기타맨>
영화 <기타맨>은 험난한 현실 속에서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천재 기타리스트 이기철(이선정)의 성장과 사랑, 상실을 그려낸 작품이다. 성원제약 대표이자 이선정밴드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인 이선정이 기획, 제작, 연출, 주연을 모두 맡았다. 올해 초, 세상을 떠난 고 김새론 배우의 유작이기도 하다. 김새론은 이기철이 합류한 라이브 밴드 ‘볼케
글: 박정원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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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시간을 거슬러 만나는 거장들의 초상, <초상화의 이면. 아카데미아 카라라의 보물들>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위치한 아카데미아 카라라 미술관의 재개관을 기념하여 제작된 다큐멘터리가 관객을 찾아온다. 18세기 미술품 수집가 자코모 카라라 백작의 수집품을 기반으로 설립된 카라라 미술관은 르네상스부터 19세기 말까지 거장들이 탄생시킨 600여점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다비데 페라리오 감독은 미술관의 주요 작품들을 전문가 인터뷰와 함께 생생하게
글: 박정원 │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