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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 라버프 성장 지수 ★★★☆
배럭 오바마 지지 지수 ★★★☆
왜 그리 사서 고생을 지수 ★★★★
다른 누군가로 오인된 한 남자가 범죄의 함정에 빠진다는 플롯은 히치콕 이후 스릴러영화에서 자주 사용돼왔다. 히치콕의 <이창>에서 영감을 얻은 게 분명한 <디스터비아>로 성공을 거둔 D. J. 카루소 감독의 신작 <이글 아이>는 히치콕의 <너무 많이 안 사나이>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의 연장선 위에 놓여 있다. 이 영화에서 음모에 빠져드는 인물은 제리 쇼(샤이어 라버프)다. 공군에서 근무하던 쌍둥이 형이 갑자기 사망한 직후 그의 계좌에 75만달러가 들어오더니 혼자 사는 아파트에 폭약과 총기 등이 배달된다. 그는 수상한 전화를 받은 뒤 FBI에 체포되지만, 또다시 걸려온 전화 속 목소리를 따라 탈출을 감행한다. 곧 그는 전화 속 목소리가 시키는 대로 행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똑같은 존재로부터 아들의 생명을 위협받고
침해받고 있는 개인의 사생활과 기본 권리 <이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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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장난 지수 ★★★★
모나한의 들창코 매력 지수 ★★★★
안녕 시드니 폴락 지수 ★★★★
사랑은 영원히 학문으로 정리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무엇이다. 남녀관계를 둘러싼 갖가지 예측은 항상 빗나가고 목도하게 되는 것은 항상 뜻밖의 결과다. 그에 비해 단순해 보이는 우정 역시 급작스러운 모략과 배반으로 서로에게 총과 칼을 겨누게 만든다. 하물며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남주기 아까운 그녀>의 두 남녀는 어떻겠는가. 대학의 할로윈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해나(미셸 모나한)와 톰(패트릭 뎀지)은 자신들조차 감정의 갈피를 잡지 못한 채 10년이라는 세월을 허송한다.
하여간 알 수 없는 일이다. 시간이 흐른 뒤 둘은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기묘한 관계로 지내고 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야 미지수로 가득한 사랑의 물리공식은 톰과 해나 사이를 연인의 관계로 엮는다. 겨우내 ‘같은 여자와 이틀 이상 함께 자지 않는’ 바람둥이 톰이 해나를 두고 가슴앓이를 하기 시작할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두 남녀 <남주기 아까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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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연료는 역시 화끈해 지수 ★★★★
기승전결 지수 ★★
내가 지금 홍콩영화를 보나 지수 ★★★
<트리플X>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솜씨를 뽐냈고 <리딕 연대기> 시리즈에선 거친 탈옥수를 연기했던 강한 남자 빈 디젤. 그가 또 한번 강인한 사나이로 등장한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바빌론 A.D.>는 빈 디젤 영화의 관습을 그대로 반복하는 SF액션영화다. 주인공이 생존의 달인이라는 설정은 여전히 유효하며 적들은 주인공 앞에 짚단처럼 우수수 쓰러진다. 여기서 빈 디젤은 돈만 쥐어주면 뭐든 하는 동유럽의 용병 ‘투롭’이다. 마피아의 우두머리와 계약을 맺은 투롭은, 기도는 안 하고 무술만 갈고닦은 듯한 수녀 레베카(양자경)와 함께 ‘오로라’(멜라니 티에리)라는 여인을 뉴욕에 밀입국시켜야 한다. 오로라는 종교단체에서 유전자 공학으로 만들어낸 성녀이자 생체병기다. 비정한 국경의 장사꾼들은 투롭을 배신하며 오로라를 탐내고, 오로라의 아버지가 이끄는
빈 디젤 영화의 관습을 반복하는 SF액션 <바빌론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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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 지수 ★★
뻔한 반전 지수 ★★★
배우 아까움 지수 ★★★★
<더 클럽>의 원제는 ‘속임수’를 의미하는 ‘Deception’이다. 주인공 중 누군가는 누군가를 속이게 된다는 의미다. 물론 그 정도로는 남발하는 반전과 혼재하는 맥거핀에 익숙한 지금의 관객을 만족시킬 수 없다. 제대로 된 스릴러를 만들려면 머리를 좀더 비상하게 굴려야 한다. 불행히도 <더 클럽>은 머리가 좀 나쁘다.
무대는 모두가 일상적으로 서로를 속고 속이는 맨해튼의 월 스트리트. 능력있는 회계사 조나단(이완 맥그리거)은 밤샘 회계감사 작업을 하던 중 변호사 와이어트(휴 잭맨)를 만난다. 사무실에서 선뜻 대마초를 권하는 잘생긴 변호사의 자유분방함에 매료된 조나단은 와이어트의 소개로 비밀 섹스클럽에 빠져든다. 월 스트리트 상류층 남녀들만이 가입할 수 있는 섹스클럽의 이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리스트에 올라 있는 무작위의 사람들 중 한명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밤 한가해요?”라는 멘트를 날
모든 게 예측 가능한 스릴러 <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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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지수 ★★
로맨틱 감성 업그레이드 지수 ★★★
칙릿 지수 ★★★★
가정교사로 일하는 페티그루(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융통성없는 성격 탓에 번번이 해고된다. 떠돌이 신세로 전락할 즈음, 그녀는 얼떨결에 클럽 가수 라포스(에이미 애덤스)의 매니저가 된다. 젊고 아름다운 라포스는 뮤지컬 극단주의 아들, 부와 명예를 지닌 클럽 주인 닉, 그리고 가난한 로맨티스트 피아니스트 마이클을 동시에 사귀는 자유연애주의자다. 파티와 공연이 이어지는 긴 하루 동안 페티그루는 세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라포스의 연애상담사가 된다. 그리고 오랫동안 사랑에 눈감았던 자신 역시 중년의 유명 디자이너 조 블룸필드와 로맨스를 이루게 된다.
‘숨겨진 제인 오스틴’으로 뒤늦게 조명된 영국 작가 위니프레드 왓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오만과 편견>의 엘리자베스가 다아시를 만나는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복잡한 심리에 비하자면 다소 헐겁지만, 목사의 딸로 태어나 도덕
‘섹스 앤 더 시티’의 시대극 버전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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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대 경성 재현 지수 ★★★☆
김혜수의 노래와 춤 지수 ★★★★
박해일의 능청연기 지수 ★★★★☆
1930년대 경성은 흥미로운 공간이었다. 다양한 가치와 문물들이 혼란스럽게 뒤섞인 채 존재했기 때문이다. 갓, 짚신, 쪽 찐 머리는 실크햇, 백구두, 파마 머리와 공존했으며, 기생집과 주막은 무도클럽과 서양식 바와 나란히 운영됐고, 고루한 유교 관습은 개인주의적 가치관이나 나아가 사회주의적 사상과 동시에 설파됐다. 보기에 따라 매혹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이 모더니티의 시대는, 그러나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에 대한 억압적 지배라는 정치적 배경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결국 일제가 조선의 근대화에 기여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은 현실의 절반만 바라본 것이다. 이 이론은 근대화 이면에 자리한 조선 민중의 고통을 배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던보이>가 자리한 곳은 근대화라는 가로 축과 일제의 억압이라는 세로 축이 교차하는 좌표 위다. 이해명(박해일)도 바로 그 결절점에 서
‘모던뽀이’의 절박한 사랑 <모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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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공연 쾌감 지수 ★★★★☆
실제 가수들 숨은 그림 찾기 지수 ★★★★
조승우와 신민아의 로맨스 지수 ★★
지난 10년간 4편. <바이준>(1998) 이후 최호 감독의 필모그래피는 결국 피 끓는 한국 청춘에 대한 풍경화다. 성인으로의 진입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청춘의 방황(<바이준>), 애타게 새로운 시대와 접속하려는 청춘의 의지(<후아유>), 어느덧 사회의 찌꺼기가 돼버린 가혹한 청춘의 숙명(<사생결단>) 등 그는 언제나 청춘의 근심에 매달려왔다. <고고70> 역시 거기서 멀지 않다. 데블스 멤버로 헤쳐 모인 그들이 서울로 오는 것, 주인공이 마치 씻김굿을 하듯 공연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씻어내는 것은 모두 성인이 되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다. 하지만 당시 한국사회는 누구나 성인이 되고 싶어 했지만 모두가 성인이 될 수는 없었다. 머리가 길고, 손에 악기를 들고, 나쁜 것을 입에 대고, 자정이 넘어 귀가하지 않으면
단절되고 삭제되었던 한국 록의 역사 <고고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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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대비 때깔 지수 ★★★★
영리한 스릴러 지수 ★☆
동네방네 피칠갑 지수 ★★★☆
성실하고 정직한 트럭 운전사 철민(유해진)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찾아온다. 심장병을 앓던 딸이 중태에 빠진 것이다. 당장 수술비 6천만원을 마련해야 하는 철민은 최후의 수단으로 도박판에 끼어들지만 오히려 트럭까지 내주는 상황에 처한다. 자신을 사기 도박판에 빠뜨린 자를 쫓던 그는 조직폭력단의 두목이 여러 명의 사람을 죽이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결국 시체를 몰래 처분하는 일을 떠맡게 된다. 딸을 살리기 위한 일념으로 산골로 향하던 그는 사이코 연쇄살인범 김영호(진구)를 태우게 되면서 더 커다란 위험에 빠진다.
차려놓은 재료로만 판단한다면 <트럭>은 꽤 먹음직스런 스릴러영화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순박한 주인공, 검은 함정과 불가피한 상황, 그리고 여기에 덧씌워지는 또 하나의 올가미까지, 요리하기에 따라 이 영화는 공포감과 긴장감을 갖춘 짜릿한 오락물이 될 수 있었다. 자신의
지나친 우연의 남발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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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개연성 지수 ★★☆
캐릭터 호감 지수 ★★
스페인 애니메이션 정체성 지수 ☆
슬프지만 아름다운 동화의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바꿔놓는 것은 디즈니의 장기요, 꿈과 희망이 가득한 동화 속 세상을 풍자와 비아냥으로 버무리는 것은 드림웍스의 특기다. 제목으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 세르반테스의 고전 <돈키호테>에 뿌리를 둔 <동키호테>는 두 스튜디오의 장기와 특기를 빌려와 만들어낸 스페인산 3D애니메이션이다. <돈키호테>의 내용을 요약하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영화는, 말이 되고 싶은 당나귀 동키(정종철)의 안내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출발점은 돈키호테(박준형)가 첫 모험에서 돌아온 뒤다. 라 만차 마을 산초(오정태)네 집에 애마 로시난테(장승길)와 함께 얹혀사는 신세가 된 키호테는 꿈의 여인 둘시네아에 대한 환상을 간직한 채 기사도 문학과 검술에 빠져 지낸다. 어느 날 시장이 키호테와 산초를 부르더니 놀랍게도 바르셀로나에서 둘시네아를 놓고 벌어지는
스페인산 3D애니메이션 <동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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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지수 ★★
조정 지수 ★
노출 지수 ★★★★
TV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의 장점은 리얼리티와 소통에 있었다.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는 ‘자신과 다르지 않은’ 누군가가 제보한 안방문제에 솔깃해했고, 드라마가 끝날 때쯤이면 그 안방문제에 직접 관여하며 대리만족을 느꼈다. 그런 장점이 이 드라마를 장수 프로그램(올해가 9년째다)으로 만들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여느 드라마도 넘보지 못했던 스크린까지 진출했건만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는 드라마의 장점을 영화로 끌어오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극장판이니 당연히 드라마와는 달라야 하지 않겠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물론 다르다’. 드라마의 리얼리티가 이야기였다면, 영화의 리얼리티는 표현 수위에 있다. 영화는 남편과 내연녀가 격렬한 정사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한다. 드라마이기에 늘 점잖은 모습만 보여야 했던 불륜 남녀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파격적인 노출 수위의 베드신을 선보인다
사라진 드라마의 장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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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연기 변신 지수 ★★☆
히키코모리 관심 요망 지수 ★★★☆
반전 지수 ★☆
공포영화 제작자가 은둔형 외톨이인 히키코모리라는 소재를 탐내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외부와 단절된 생활은 공간을 이용한 공포심 유발을 가능하게 하고, 자해와 폭력을 일삼는 모습은 충격과 공포를 던져준다. 게다가 살인의 이유를 굳이 찾을 필요도 없어 드라마를 통해 모든 것을 설명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 히키코모리의 극단적 증상이기도 한 ‘묻지마 살인’을 통해 공포를 극대화하려 했던 <외톨이>는 그러나 소재의 묘미도 사회적 메시지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
고등학생 수나(고은아)는 호화로운 저택에서 삼촌(정유석)과 할머니(정영숙)와 함께 산다. 집에선 한없이 어리광쟁이지만 학교에선 친구들로부터 괴롭힘받는 하정을 옆에서 지켜주는 씩씩한 반장이다. 어느 날 하정은 친구들에게 심한 모욕을 당하고 수치스런 경험을 하게 된다. 수나에게 도움의 문자를 보내보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줄도 알아야 한
은둔, 자해, 폭력형 히키코모리의 모습 <외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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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인 연출지수 ★★★★
반전의 감흥지수 ★★★☆
감독의 세 번째 영화 ★★★★
교수 남편과 사랑스러운 딸을 가진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의 여인 다이애나(우마 서먼).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일상이지만 그녀의 얼굴에는 늘 불안의 그림자가 서려 있다. 그 불안의 근원은 15년 전, 이 마을의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난사사건의 기억이다. 당시 17살 고등학생이었던 그녀는(어린 다이애나 역은 에반 레이첼 우드가 연기한다) 단짝이었던 모린(에바 아무리)과 극도의 공포 속에서 생사를 택해야 했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총기난사사건 15주년을 맞이하여 용기를 내어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하기로 마음먹지만, 두려움과 죄의식을 떨칠 수 없는 그녀의 눈앞에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연이어 벌어진다.
<모래와 안개의 집>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바딤 페렐만의 <인 블룸>은 지난해 미국사회를 충격에 떨게 한 버지니아 총격사건을 상기시킨다. 뿐만 아니라 소재의 유사성과 그걸 아름답고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공기 <인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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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 지수 ★★★★☆
공포 지수 ★★★☆
신파 감성 지수 ★
앤지(키어스턴 워레잉)는 동구권 이민자들을 영국으로 취업시키는 인력송출업체의 직원이었지만, 상관의 성추행에 항의하다 해고된다.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떠안고 있는 싱글맘인 그녀는 생계를 고민하다 스스로 인력송출업체를 꾸리기로 결심하고 친구인 로즈(줄리엣 엘리스)와 함께 동업을 시작한다. 그녀는 타고난 붙임성에 미모까지 무기로 내세워 적극적으로 영업을 벌이고, 차츰 시장에서 인정받는다. 하지만 인력을 보낸 건설현장이 일방적으로 문을 닫자 노동자들은 그녀에게 격렬히 항의하고 앤지는 갈등하게 된다.
노동자를 비롯해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약자의 입장을 옹호해온 켄 로치의 최근작 <자유로운 세계>는 두 가지 이슈를 다룬다. 하나는 이주노동자, 또 다른 하나는 ‘유연한’ 노동, 즉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비정규 노동의 문제다. 물론 이주노동자들이야말로 해고와 고용처럼 자본 입장에서만 유연한 이 시스템의 가장
우리가 발딛고 있는 비참한 현실 <자유로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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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로맨틱 지수 ★★★
이것저것 볼거리 지수 ★★★★☆
3편 나올까 예상 지수 ★☆
지금쯤이면 슈퍼히어로물에 지친 관객도 있을 거다. 여름 내내 극장가는 아스팔트를 깨부수고 자동차를 던져올렸으며 하늘을 날아다녔다. 하지만 더운 날씨만큼이나 긴 꼬리를 가진 붉은 영웅이 아직 남아 있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여름 블록버스터가 될 <헬보이2: 골든아미>(이하 <헬보이2>)는, 기예르모 델 토로가 2004년작 <헬보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세계를 작정하고 펼쳐놓은 환상적이고 소박한 영웅담이다.
영화는 옛날이야기로 출발한다. 인간과 요정들이 함께 살던 시절, 인간의 욕심은 종족간 전쟁으로 이어진다. 엘프족의 왕은 4900개의 황금기갑병으로 이뤄진 골든 아미를 전쟁에 투입하고 세상이 피바다가 된 뒤에야 휴전 협정을 맺는다. 이를 반대했던 누아다 왕자(루크 고스)는 방랑길에 오르는데, 오랜 세월 인간의 욕심을 참아온 그가 골든 아미를 깨울 준비를
환상적이고 소박한 영웅담 <헬보이2: 골든 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