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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탈출 노하우 전수 지수 ★★★
안톤 옐친 매력 지수 ★★★☆
하이틴코미디 지수 ★★
찰리 바틀렛(안톤 옐친)은 머리 좋고 영민하지만 뒤틀린 행동으로 사고를 치고 여러 사립학교에서 퇴출돼 결국 평범한 공립학교로 전학온 아이다. 수많은 아이들로부터 열광적 환호를 받고 싶다는 잠재욕망을 품고 있는 찰리는 정신과 치료를 받다 생긴 정신질환 약을 아이들에게 판 뒤 학내 스타로 떠오른다. 말썽꾸러기 학생들 때문에 골치가 아프던 교장 가드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들의 리더가 된 찰리를 눈엣가시로 여긴다. 찰리가 자신의 딸 수잔과 사귀기 시작하자 가드너는 더욱 민감해진다. 찰리의 약을 먹고 한 학생이 자살을 시도하자 갈등은 더욱 심각해진다.
이 영화의 타이틀롤 찰리 바틀렛은 고전적인 학생 영웅과는 조금 다른 존재다. 이런저런 문제로 학교의 권위주의적인 어른들과 충돌을 빚지만 그 무게가 그렇게까지 대단하지 않다. 그가 유통시키는 약은 마리화나나 코카인 같은 마약이 아니라 리탈린,
21세기형 반항아 <찰리 바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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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 지수 ★★★★
중년여인들의 공감대 지수 ★★★☆
히암 압바스의 매력지수 ★★★★
있을 수도 있는 테러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일과 아버지가 물려준 삶의 터전을 보존하는 일, 둘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 전자가 가상의 공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일이라면 후자는 실제적인 생존 수단을 지켜내는 일일 것이다. 에란 리클리스 감독의 <레몬트리>는 이런 문제가 첨예하게 부딪히는 과정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오래된 갈등의 골을 조망한다. 아버지가 물려준 레몬농장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며 살던 살마(히암 압바스)의 옆집에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이사 온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된다.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자리잡고 있는 레몬나무 숲은 남편을 여의고 아이들을 모두 타지로 떠나보낸 살마에게 정신적 위안을 주기도 하지만 경제적 터전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과 안보국의 눈에는 테러리스트들이 몰래 침입하기에 딱 좋은 은닉 통로처럼 보일 뿐, 그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오래된 갈등의 골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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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 지수 ☆
실소 지수 ★★☆
하품 지수 ★★★★☆
서울 강력반에서 영덕 교통과로 내려온 강일도(정웅인)와 택시기사 신호철(성지루)은 견원지간이다. 본래 친구였던 두 사람은 15년 전 호철의 첫사랑을 일도가 빼앗으면서 우정이 깨졌는데, 그 뒤 군대에서 고참과 졸병으로 재회해 악연에 불을 지폈다. 일도는 당시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지금도 그 시절로 돌아가 호철에게 당하는 악몽을 꿀 정도. 그러나 일도의 귀향과 함께 전세는 역전됐다. 신호위반과 불법 유턴을 밥먹듯 하는 월급 택시기사 호철은 숨어서 딱지를 끊는 교통경찰 일도에게 번번이 당하면서도 공무원의 권력 앞에 굴복한다. 일도에게도 사연은 있다. 식물인간이 된 아내의 병수발을 하느라 사채를 썼는데, 사채업자의 빚독촉과 위협을 피해 서울을 떠나온 것이다. 영화는 두 남자의 악연을 바탕으로 일도의 딱한 사정과 눈먼 돈 1억원이 엮이며 한바탕 소동을 벌인 뒤 해피엔딩으로 달려가는 짧은 여정이다.
정웅인과 성지루의 이름에서 코미디를
두 사내의 단단한 우정 <잘못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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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두근 지수 ★★★
연하남 꽃미모 수긍 지수 ★☆
사랑이냐 집착이냐 미저리 지수 ★★★☆
1930년대 영국의 한 해변 마을, 자넷(매기 스미스)과 우슐라(주디 덴치)는 폭풍이 지나간 다음날 해변가로 떠밀려 온 청년을 발견한다. 영어를 못하는 청년 안드레아(다니엘 브륄)의 출현은 티타임과 뜨개질과 해변가 산책을 즐기던 자매의 우아하나 권태로운 생활에 달콤한 변화를 준다. 우슐라의 눈물겨운 영어몰입교육의 결과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자 그들은 청년이 폴란드 출신이며 재능있는 바이올리니스트임을 알게 된다. 미청년 안드레아는 노처녀로 늙어버린 우슐라의 감정을 점점 휘어잡고, 우슐라는 처음 짝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어찌할 바 모르게 된다. 언니 자넷은 딸의 첫사랑을 바라보며 그 감정을 소중하게 지켜주는 속 깊은 엄마와도 같고, 감정에 서툰 소녀 같은 동생 우슐라는 철부지 딸인 듯만 싶다.
70대 노배우 매기 스미스와 주디 덴치의 출연만으로도 우아한 기품이 뿜어나오는 영국영화
한적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라벤더의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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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로맨틱코미디 지수 ★★☆
우중충한 연애 지수 ★★★☆
파커 포시의 현실감 지수 ★★★★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 상태가 아니라면 행복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일까? 감독 조 카사베츠는 이런 질문에서 영화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 일정한 나이에 접어들면 좀처럼 피하기 힘든 질문이 ‘결혼은 했느냐’이다. 아직 안 했다면 도움도 안 되는 걱정 한 바가지나 좀 쿨한 척하는 ‘결혼은 안 해도 만나는 사람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듣기 십상이다. 그러나 정작 홀로 있는 시간들보다 그런 말과 쓸데없는 걱정들이 싱글을 더 못살게 군다는 사실. 뉴욕의 호텔에서 매니저 일을 하고 있는, <브로큰 잉글리쉬>의 주인공 노라(파커 포시)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 내가 홀로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남들은 다 사랑에 잘도 빠지는데 내게 뭔가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질문들이 사방에서, 그리고 자신에게서 쏟아진다.
그녀가 자괴감에 빠지는 것은 남자들과의 데이
혼자이기 두려운 싱글여성 <브로큰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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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심장 덜컹 지수 ★★★★☆
범인 궁금증 지수 ★★
불쾌하지 않은 공포 지수 ★★★☆
새벽 4시, 노크 소리가 집 안을 울린다. “타마라 집에 있나요?” 어둠 속에서 한 여자가 모르는 이름을 묻고 돌아간다. 이상하다고 여기는 순간이면 이미 늦었다. 별장에서 하루를 지내기로 한 크리스틴(리브 타일러)과 제임스(스콧 스피드먼)는 가장 안전하다고 여기는 “내 집”에서 가면을 쓴 3인조에게 무방비로 노출된다. 신출귀몰하는 미지의 상대 앞에 속수무책인 크리스틴과 제임스를 희생양으로 고른 침입자들은 냉정하게 위협의 강도를 올린다.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시작한 새벽의 테러는, 도끼로 현관을 찍어대더니 휴대전화를 불태우고 전화선을 끊어 두 사람을 외부와 완전히 고립시킨다. 그리고는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기 전에 실컷 가지고 놀듯이 목숨을 건 숨바꼭질을 태연히 지켜볼 뿐이다. 숨을 죽이면 심장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집 안과 달리 정적이 감도는 집 밖은, 유일한 그러나 침묵하는 목격자
공포영화에서 실화가 가지는 효과 <노크: 낯선자들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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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쾌감 지수 ★★★★
미이케 다카시 작가 지수 ★
오구리 슌 원맨쇼 지수 ★★★★
“주먹 하나로 살아갈 수 있는 최고의 무대” 스즈란 고등학교엔 위도 아래도, 선생도 제자도 없다. 짱이 되기 위해 주먹을 날리는 몇개의 그룹과 이들을 이끄는 몇명의 두목이 있을 뿐. 야쿠자 조직 유성회 보스의 아들 타키야 켄지(오구리 슌)도 이 무리 중 한명이다.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은 그는 과거 아빠가 실패한 스즈란 재패의 꿈을 보란 듯이 이루기 위해 스즈란 고등학교로 전학 온다. 벽에 낙서된 ‘스즈란의 짱 세리자와 타마오’를 지우고 대신 자신의 이름을 써넣는 대담한 타키야. 그는 우연히 만난 스즈란 출신 야쿠자 카타기리 켄(야베 교스케)의 조언을 받아 한 그룹씩 힘으로 접수하며 세리자와 타마오를 압박한다. 상대적 강자인 세리자와는 스즈란 고교 평정에 가장 가까운 인물. 하지만 아직 절대적 1인자는 없다. 정상에 서려는 혈기왕성한 청춘들이 앞뒤 보지 않고 덤비며 부딪
‘어중간한 삶’에 대한 자책과 위로 <크로우즈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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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영화보다 무서운 드라마 지수 ★★★★
육류 섭취욕망 유발 지수 ☆
배우들의 앙상블 연기 지수 ★★★☆
미국의 쇠고기는 안녕하신가. 이 질문에 대해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패스트푸드 네이션>을 통해 직설과 은유가 오묘하게 혼재된 답을 제시한다. 미국 쇠고기는 똥에 오염돼 있다, 라고. 패스트푸드 체인 미키스의 중역 돈(그렉 키니어)은 자사에서 파는 햄버거의 패티(다진 고깃덩어리)에 소의 똥이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패티 생산 공장이 있는 콜로라도주의 코디(실은 가상의 도시다)로 가 진상을 조사한다. 이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은 돈과 비슷한 시간에 코디에 도착한 멕시코 출신 불법이민자 실비아(카탈리나 산디노 모레노)다. 그녀는 정육업체가 마음에 안 들어 호텔의 여급이 되지만, 남자친구 라울과 여동생 코코는 좀더 임금이 나은 정육업체에 취직한다. 감당하기 힘든 노동조건 속에 놓인 이들은 마약으로 고통을 달래거나 상관에게 몸을 바친다. 또 한명의 주인공은 코디의 미키스
미국의 쇠고기는 안녕하신가 <패스트푸드 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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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능력치 지수★★★★
혈중알코올농도 지수 ★★★★
도움을 청하고 싶은 지수 ★
옴짝달싹이 어려울 정도로 꽉 막힌 도로다. 일진이 사나운 한 남자의 차는 하필이면 기찻길 한가운데에 서 있다. 한쪽에서는 기차가 무서운 속도로 달려온다. 앞차와 뒤차는 핸들을 꺾을 수도 없을 만큼 붙어서 있다. 아마도 슈퍼히어로들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남자를 구출할 것이다. 슈퍼맨이었다면 차를 가뿐히 들어 안전한 곳에 내려놨을 테고, 스파이더맨이었다면 기차와 주변 건물을 거미줄로 묶어놨을 것이다. 그렇다면 핸콕은? 차는 날려버리고, 기차는 몸으로 부숴버리면 그만이다. 그의 별명은 꼴통, 아니 술꾼꼴통이다.
<핸콕>은 주정뱅이 깡패 슈퍼히어로 핸콕(윌 스미스)의 캐릭터를 묘사하는 것만으로 별점의 반은 따고 들어갈 수 있는 영화다. 야생동물마냥 거리를 누비는 그는 지나가는 여자의 엉덩이를 탐하고, 헐벗은 채 돌아다니다 아이들을 놀라게 하는 LA의 사고뭉치다. 힘도 세고, 하늘을 날
주정뱅이 깡패 슈퍼히어로 <핸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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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모방 위험 지수
실화 충실 재현 지수 ★★★☆
할리우드 진출 염두 지수 ★★★★
슈퍼노트 혹은 슈퍼달러. 출처에 관해선 논란이 있으나 대개 북한이 1990년대부터 만들어서 대량으로 유통시켰다는 위조지폐를 부르는 말이다. 전문가라고 해도 육안과 촉감으로는 구별이 어려울 정도여서 슈퍼달러라는 별명이 붙었다. 슈퍼달러와 함께 약방의 감초 격으로 항상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나치 장교였던 베른하르트 크루거. 2차 세계대전 중 ‘신의 손’을 지닌 유대인을 차출해서 “영국 국고의 4배에 달하는” 가짜 파운드를 찍어내 전시 경제를 뒤흔들었다. <카운터페이터>는 60여년 전‘베른하르트 작전’이라고 명명됐던 이 희대의 위조지폐 범죄를 재구성하는 영화다.
1936년 베를린. 살로몬 소로비치(카알 마르코빅스)는 독보적인 위폐 제조 기술자다. 레지스탕스에게 위조문서를 만들어주며 살아가지만 특별한 신념이 있어서는 아니다. 살로몬에게 레지스탕스는 그저 고객일 따름이다. 화가로 살아갈
희대의 위조지폐 범죄 재구성 <카운터페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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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지수 ★★★★
러브라인지수 ☆
반전지수 ★★★
상사의 잔소리 포화와 대수롭지 않은 업무에 짓눌려 사는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또 다른 삶을 꿈꾸게 마련이다. 멋지고 화끈한 삶이라면 금상첨화다. 이 영화의 주인공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바로 그러한 판타지를 실현하는 인물이다. 웨슬리는 자신의 귓가에 스테이플러를 찍어대며 닦달하는 낙으로 사는 뚱뚱한 여자 상사에게 한마디 항의도 못하는 소심한 청년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직장 동료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바람을 피우는 걸 알게 되지만 그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섹시한 여성 폭스(안젤리나 졸리)가 나타나면서 그의 인생은 180도로 달라진다. 그녀로부터, 웨슬리가 유아기 때 집을 나간 아버지가 사실은 중세부터 이어져온 암살단의 최고 킬러이고 자신도 킬러의 운명을 타고났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겉보기엔 평범한 방직공장이 암살단의 아지트이고 킬러들이 직공으로 위장한 흥미진진한 광경은 그를 흥분시키기에
더위를 날려 줄 액션 <원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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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절단 지수 ★★★★★
밥맛 지수 ★
B급싸구려쾌락 지수 ★★★★★
나이를 먹으면 조금씩 변하게 마련인데, 좀처럼 변하지 않는 놈들도 더러 있는 법이다. 대표적인 영화 악동으로 손꼽히는 쿠엔틴 타란티노와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그라인드 하우스>를 통해 B급영화에 대한 무궁무진한 애정과 자신들의 영화적 뿌리가 어디에 맞닿아 있는지를 보여준다. 두편을 동시에 상영하는 그라인드 하우스의 영화적 전통에 따라 타란티노와 로드리게즈는 <데스 프루프>와 <플래닛 테러>를 각각 연출한 뒤 거기에 두편의 예고편을 더해 한편의 영화로 완성시킨다. <엘 마리아치>와 <저수지의 개들>에서 비롯된 선댄스의 만남 이후 늘 한 발짝 앞서 있던 것은 타란티노였지만, <그라인드 하우스>에서만큼은 로드리게즈의 압승이다. <플래닛 테러>는 70년대 B급영화를 그저 흉내만 낸 것이 아니라, 한동안 잊혀졌던 ‘싸구려저질유치뽕짝에로틱 B급영화’
B급 좀비영화 특유의 카니발적 쾌락 <플레닛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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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캐릭터 리얼 묘사 지수 ★★★★
주요 관객층이 10살 미만일 가능성 지수 ★★★★★
오락 지수 ★★
티키우 섬은 동물과 사람이 즐겁게 어울리는 지상 낙원이다.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빙산이 흘러들어오고, 동물학자 티버튼 박사(이완호)와 동물들은 빙산 속에서 거대한 알을 발견한다. 알을 깨고 나온 이는 놀랍게도 공룡이다. 빙하시대에 얼어버린 공룡알이 다치지 않고 보존된 것이다. 티버튼 박사 일행은 아기 공룡의 이름을 임피(김서영)로 짓고, 코가 닮았다는 이유로 엄마 돼지 펙(안경진)에게 그를 돌보게 한다. 한편 희귀한 동물수집가인 왕(황원)은 이 사실을 알고 공룡 사냥을 계획한다. 그때부터 임피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동물들과 왕의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은 독일의 동화작가 막스 크루제의 <아기공룡 우르멜이 태어났어요>를 바탕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동화작가의 원작을 영화화했다는 건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거나 어른의
영화로 충실히 재현된 동화의 동심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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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작가주의 지수 ★★★★
차태현의 카메오에 놀라는 지수 ★★
신파멜로에 눈물이 동할 지수 ★
무림소녀의 사생활은 녹록지가 않다. 무림고수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소휘(신민아)는 “너 운동했니?”란 질문이 가장 곤혹스럽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건너뛰고, 트럭에 치이면 오히려 운전자에게 사과를 하는 그녀는 종종 ‘여자답지 못하다’는 세간의 평가에 상처를 받는다. 하지만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 능력인 걸 어쩌랴. 망치에 맞아도 아프지 않고, 소주를 양푼에 담아 마셔도 취하지 않는 것을. 그러던 어느 날, 아이스하키부원인 준모(유건)가 나타나 소녀장사의 여린 마음을 건드린다. 이제 소휘에게 무림을 지켜달라는 아버지의 기대는 뒷전이다. 맞으면 기절하고, 술을 마시면 취하는 게 당연한 평범한 여대생으로 거듭나는 게 그녀의 목표. 하지만 어둠의 세력인 흑봉이 나타나 무림을 위기에 빠뜨리고 무술 동기인 일영(온주완)은 소휘를 찾아와 다시 무술을 하자고 조르기 시작한다.
<무림여
곽재용 월드 <무림여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