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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이 지난해부터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영화관’은 주목받는 배우·아티스트가 직접 큐레이터가 되어 자신만의 시선으로 영화를 선정하고, 그 영화에 얽힌 추억과 감상을 관객과 나누는 기획전이다. 취향 셀렉트샵 29CM와 함께한 올해의 ‘지극히 사적인 영화관’에는 배우 최수영과 임시완이 문을 두드렸다. ‘최수영의 영화관’에 걸린 작품은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이다. “윤가은 감독님이 내용을 모르고 봐야 한다고 신신당부하셨는데 보자마자 왜 그러셨는지 납득이 됐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씨네21>이 기회를 마련해주어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영화를 뽑은 이유를 밝혔다. 최수영 배우는 <세계의 주인>을 ‘나아감’이라고 표현했다. “끝이 아닌 시작의 영화였다. 마지막 주인(서수빈)의 당당한 뒷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응원받은 기분이 든다. 세상 어딘가에 있을 주인이가 자연스러운 어른으로 컸으면 좋겠다.” 엔딩
[씨네스코프] 우리의 세계를지키는 방법 - 최수영 배우의 ‘지극히 사적인 영화관’ <세계의 주인>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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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찬욱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를 받았다. 지난 5월17일 오전 10시, 칸영화제 팔레에서 프랑스 문화부 장관 카트린 페가가 박 감독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수훈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칸영화제 조직위원장 이리스 크노블로크, 칸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도 함께했다. 문화예술공로훈장은 1957년 프랑스 문화부가 제정했으며 예술·문학·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슈발리에, 오피시에, 코망되르 등 세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고 박찬욱 감독이 받은 코망되르는 최고 등급의 상이다. 슈발리에, 오피시에를 받은 한국인 수상자는 많지만 코망되르를 받은 한국인은 연극연출가 김정옥, 지휘자 정명훈, 성악가 조수미, 영화감독 박찬욱뿐이다.
박찬욱 감독은 프랑스로부터 받은 문화적 영감을 회상하며 수상 소감을 시작했다. “사실 어렸을 때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영화는 프랑스영화였다. 쥘리앵 뒤비비에의 <나의
[국내뉴스] 박찬욱 감독,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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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제치고 박스오피스 뒤흔드는 <군체>
<마이클>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몰이 중인 가운데,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전체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53.2%를 기록하며 <마이클>을 비롯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슈퍼 마리오 갤럭시> 등 외화 경쟁작들을 모두 제쳤다. 한편, <살목지>는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공포영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개최, 영화부문 감독상 박찬욱 수상 등
한국영화 감독들이 직접 후보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개최됐다. 올해 영화부문 감독상의 영예는 <어쩔수가없다>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에게 돌아갔다. 시리즈 부문 감독상은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의 강
[국내뉴스] <군체> 박스오피스 1위&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휴스턴국제영화제 대상&<무빙>시즌2 제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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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두란다르)의 전략이 또 한번 인도를 접수했다. 연말연초 논란 속에 극장가를 강타했던 발리우드 액션 스릴러 <두란다르>의 속편 <두란다르: 더 리벤지>가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발리우드 역대 1위는 물론 남인도 극장가에서도 개가를 올리며 인도영화 흥행 순위에서 오랜 기간 1위를 지키고 있는 아미르 칸 주연의 <당갈>의 기록까지 위협 중이다. 전편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완결편을 꺼내 들며 방점을 찍은 것이다. 이는 제작 단계에서 2부작의 분량을 기획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다. 러닝타임(214분)이 길고 전개가 느리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전편의 여운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완결편을 보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들었다.
영화의 내용은 1부와 비슷하다. 뭄바이 테러 이후 적진에 잠입한 요원이 복수와 함께 더 큰 위협에 맞서 활약하는 이야기다. 전편에 이어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화려한 첩보 액션이 이어지고, <씨네21>1543호에서
[델리] 긴 러닝타임은 문제가 아니다 - <두란다르>의 속편 <두란다르: 더 리벤지>, 인도 박스오피스 흥행 신기록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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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청년 콜린(해리 멜링)은 섹시한 바이커 레이(알렉산데르 스카르스고르드)에게 사로잡힌다. 레이는 콜린을 자신의 오토바이 뒷자리에 태운다. 그리고 순진무구한 청년을 구속과 규율, 지배와 복종, 가학과 피학(BDSM)이 뒤엉킨 세계로 인도한다. 고통의 맞교환을 합의한 이 관계는 사랑을 넘어 콜린의 일상마저 지배한다. 2025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뒷자리에 태워줘>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낯설지만 결코 불편하지 않은, 유머와 관능이 교차하는 러브 스토리”(<할리우드 리포터>) 등 다수의 외신이 호평을 보낸 만큼, 영화가 두 남자의 감각과 심리에 일탈적 관계가 미치는 영향을 얼마나 섬세히 조형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해리 멜링은 국내 관객들에게 <해리 포터> 시리즈의 더들리 더즐리로 유명한 배우. 이후 제임스 그레이, 코언 형제 등에게 발탁돼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한 그가 <뒷자리에 태워줘>에 싣고 달릴
[coming soon] 뒷자리에 태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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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영화 6천원 할인권 225만장 배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영화 관람 6천원 할인권 225만장을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되는 할인권은 민생 안정과 국내 영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확보한 올해 추가경정예산(할인권 총 450만장)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문체부는 나머지 절반의 물량을 오는 7월에 추가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할인권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의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각 영화관 쿠폰함에 1인당 2매씩 할인권이 자동으로 지급되며, 예매 및 결제 단계에서 이를 적용해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각 영화관이 보유한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할인 혜택은 자동으로 종료되며, 회원별 쿠폰함에 남아 있는 미사용 할인권 역시 소멸된다. 정부는 대형 멀티플렉스뿐만 아니라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 전국 각지의 다양한 형태의 영화관에서도 할인 혜택을 동시 제공할 계
[국내뉴스] 문체부 영화 6천원 할인권 배포&김윤석×김선호 <의원님이 보우하사> 출연&<케이팝 데몬 헌터스> 월드 투어&고레에다 히로카즈·사카구치 겐타로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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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화의 발전과 이를 뒷받침할 영화 정책의 존재는 뗄 수 없는 관계다. 전국 지방선거를 2주 앞둔 5월13일(수)과 14일(목),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미션 시네마: 서울시 영화정책 제안’이란 이름으로 서울시의 영화 정책을 고민하는 두 차례의 포럼이 열렸다.
5월13일 밤에는 해외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베를린의 시네마테크 ‘아스날 키노’에서 30년 가까이 일한 스테파니 슐테 디렉터와 온라인으로 90분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1960년대부터 필름 아카이브 활동을 펼쳐온 아스날 키노는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정부와 시의 지원을 받아 시네마테크 기능을 수행해왔다. 5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베를린의 시네마테크’라는 상징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슐테 디렉터는 의외의 사정을 씁쓸한 표정으로 들려주었다. 현재 아스날 키노가 처한 가장 큰 문제는 정부로 대표되는 지원 주체가 운영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아진 거였다. “직접적으로 특정 영화를
[포커스] 영화 정책 고민하는 공간과 시간 필요하다 -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미션 시네마: 서울시 영화정책 제안’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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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와 영화인연대가 5월8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4월27일 영화인연대가 한상준 영진위 위원장을 비롯한 9인의 위원에게 직무 무능에 대한 책임을 묻는 ‘5대 공개 질의서’를 발표한 후, 같은 달 30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상준 위원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직원들이 영화인연대와 가진 간담회 직후 성사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는 영진위의 9인 위원회 중 8인과 주요 실무진이 배석했다.
영화인연대는 2024년 윤석열 정부가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과금을 폐지하겠다고 밝힌 이후 발족한 단체다. 이들은 한상준 위원장과 영진위 위원들이 영화계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는 점을 성토하며 이후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이하 든든)의 운영 파행 등 영진위의 운영 미비를 적극적으로 지적해왔다. 영화인연대는 질의서와 1차 간담회에서 영진위가 한국 영화산업을 대변하는 주무 기구로서의 제 기능을 상실했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 영진위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정책 생산 과정에서
[포커스] 영화진흥위원회의 기능 정상화에 대한 요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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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최고상 수상작, 아카데미 출품 자격 얻는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쟁부문 최고상 격인 ‘부산 어워드 대상’ 수상작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출품 자격을 얻게 됐다. 최근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발표한 시상식 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각국 선정위원회가 선정하는 공식 출품작 외에도 아카데미가 지정한 세계 6대 국제영화제 최고상 수상작에는 별도의 출품 자격이 부여된다. 기존에는 국가별로 단 한편의 영화만이 공식 출품될 수 있었으나 아카데미 규정상 요구되는 자격, 극장 개봉 및 제출 요건을 충족할 경우 국제장편영화상 심사 대상으로 제출될 수 있다. 정한석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에 대해 “경쟁부문 신설 불과 1년 만에 이룩한 쾌거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은 뛰어난 아시아영화를 발굴하고 전세계에 알리는 더욱 뜻깊고 영향력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헌, 이모개 촬영감독 첫 연출
[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상 수상작은 아카데미 출품 자격&이병헌 <남벌>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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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의 기다림은 끝나지 않았다. 대만 뉴웨이브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비정성시>가 지난 5월6일 36년 만에 재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저작권자의 상영 철회 요구로 극장 상영이 취소되었다. <비정성시>의 제작자이자 저작권자인 구복생은 개봉 일주일 전인 4월29일, 한국의 극장사들에 “<비정성시>는 권리자가 단독으로 제작·관리하는 작품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판권 역시 당사가 합법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어떤 기관에도 관련 저작권을 제3자에 양도해 한국 내 저작권을 허가한 적이 없다”라고 쓴 공문을 보냈다. 구복생 제작자 이외에도 대만영상음향자료원(TFAI), 대만콘텐츠진흥원(TAICCA), 우디네극동영화제가 “<비정성시>의 저작권자는 구복생이 유일하다”는 내용의 공식 확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구복생은 1947년생 대만 국적의 영화제작자로 타이완섬을 넘어 중화권 걸작을 다수 제작하였다. 대만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포커스] 영화산업의 질서유지(維護電影圈秩序), <비정성시> 재개봉 취소를 둘러싼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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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공개(5월7일 오전 8시)를 앞두고 캐스팅 소식과 티저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중인 올해의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는 구교환이 연출하고 김태리, 손석구가 출연한다. 지난 3월29일 일요일에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 모인 이들의 이야기는 극장에 모여 영화를 보는 두 관객의 하루치고는 꽤나 별난 소동과 여운을 안긴다.
“감독님, 이거 멜로죠?” 촬영 중반에 드디어 감을 잡았다는 듯 김태리가 묻자 구교환은 열렬히 그렇다고 대답했다. 정말 멜로일까? 뒷날 구교환은 “태리씨에겐 멜로라고 했고 석구씨에겐 멜로라고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둘은 정말 무슨 사이냐고 묻자 구교환은 선문답처럼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우리에게 어떤 곳인지 답한다. “아주 작은 장점이라도 있으면 그 영화를 사랑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 모이는 곳. 감독, 관객, 집행위원들이 모두 영화 친구 사귀는 곳.” 그러니까 이건 어느 날 옆 좌석에서 만난 영화 친구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의 고백이다.
에취! 수잔
[씨네스코프] 참을 수가 없는 걸! 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 현장, 구교환 감독과 배우 김태리 x 손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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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각종 미디어를 취재하기 시작한 지 수십년. 백인을 제외한 소수인종의 다양한 얼굴을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바람은 여전하나 아직도 충분하진 않다. 빈도는 증가했지만 제작진이 당사자성을 가지지 않은 경우 캐릭터 묘사는 피상적일 수밖에 없다.
A24의 <더 드라마>가 좋은 예다. 아리 애스터 제작,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 주연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의 연출자는 노르웨이 출신의 크리스토퍼 보글리 감독이다. 스포일러를 피해 쓰자면 보글리는 미국에서 발생하는 특정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데, 문제의 중심엔 흑인 여성 에마(젠데이아)가 자리한다. 이 문제는 그간 영화계에서 젊은 백인 남성주인공이 마주했던 위기다. 에마는 술김에 우연히 자신의 과거를 고백한 후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 문제의 중심을 유색인종으로 설정했다면 그에 걸맞은 설명이나 이해의 여지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한데 <더 드라마>는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칠 뿐 피상적으로 접근해 주제에 대한
[뉴욕] 미러링이냐 보여주기식 다양성이냐 - 젠데이아, 로버트 패틴슨 주연 <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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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빈 감독, 넷플릭스 <보통사람들> 만든다
윤종빈 감독이 신작 <보통사람들>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제작에 돌입한다. 절대 권력자 전두환의 그늘 아래서 ‘보통 사람’이라는 가면을 쓴 채, 1인자의 자리를 갈구했던 2인자 노태우와 그를 둘러싼 권력 암투를 그린다. 만년 2인자 노태우 역은 손석구가 맡았다. 친구인 전두환의 뒤에서 조용히 야망을 키워가며, 마침내 1인자로 등극하기까지의 복잡미묘한 내면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신군부 독재정권의 중심에 선 전두환 역엔 하정우가 분해 육사 동기이자 우정과 열등감이 뒤섞인 두 사람의 관계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창욱, 현봉식, 서현우가 합류한 <보통사람들>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 개봉 기념, 오니시 고헤이 편집자 내한
인기 TV애니메이션 <은혼> 시리즈의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이 5월20일 국내 개봉한다
[국내뉴스] 윤종빈 감독, 넷플릭스 <보통사람들> &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 개봉 기념 오오니시 코헤이 편집자 내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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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직무 유기를 거세게 비판 중이다. 4월24 일 영화인연대는 영진위가 정부 · 국회 · 국민에게 “철저히 투명 인간 취급을 받는 작금의 사태”를 소명해야 한다며 영진위 대상의 5대 공개 질의서를 발표했다. 영진위는 영화발전기금으로 한국 영화산업을 지원하고 관련 정책을 실행하는 민관협의체 거버넌스다.
이에 4월30일 영진위와 영화인연대가 간담회를 가졌지만, 영화인연대는 “지금 영화 산업의 상황이 얼마나 위기인지를 영진위에선 덜 공감하는 것 같다”(이동하 공동대표)라며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전했다.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은 “새로운 결정이나 협의가 이뤄지기보단, 서로의 의제와 입장을 확인하는 정도에 그쳤다”라며 “문제 제기에 대한 영진위의 뚜렷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영진위는 5월8일 ‘영화인연대와의 정책 테이블’을 꾸려 “소모적 논쟁보단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정부 현안으로 인해 간담회 일정을 급하게
[포커스] 대안 없는 논쟁 이어져, 영화인연대의 “영진위 행정 참사” 비판, 그 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