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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이 지나가면 봄이 온다. 어김없이 봄이 온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과 거리를 두고 지내야 했던 겨울이지만, 봄은 거리를 두지 않고 성큼 다가오고 꽃이 피면 거짓말처럼 지금의 추위는 잊힐 것이다. 다시 겨울이 오기 전까지는. 사람과 거리를 두고 지낸다 해도, 사람들의 생각과 말을 가까이 둘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바로 독서가 아닐까. 이달의 책 다섯종을 소개한다.
씨네21 추천도서 - <씨네21>이 추천하는 1월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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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는 한국에서는 조금 생소한 도시국가 또는 자치국가가 있다. 매년 수많은 성직자와 관광객이 다녀가는 바티칸시국. 이탈리아 영토 안에는 바티칸시국 말고도 도시국가 형태의 나라가 있는데 바로 산마리노 공화국이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는 여러 도시국가들이 있었고 도시국가 개념에 대해 이탈리아인들은 대체로 익숙한 편이다. 로마도 역사적으로 유명한 도시국가다. 그렇기에 이탈리아 사람이라면 한번쯤 자신의 나라를 갖고 싶다는 꿈을 꿔볼 만도 하다.
1960년대 어느 한여름, 볼로냐대학 엔지니어과를 졸업한 조르조 로사는 어느 영토에도 속하지 않는 자신만의 영토를 갖고 싶다는 꿈을 꾼다. 120평 정도의 땅, 그 정도면 충분했다. 그 영토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려보고 싶었다. 그는 이탈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리미니에서 배를 타고 12km 떨어진 곳에 자신의 섬을 짓는다. 로사의 꿈이 이뤄진 것이다. 세간에 입소문으로 전해지던 조르조 로사의
[로마] 실화 바탕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 '장미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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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을 미친 듯이 달리기만 했죠. 달려야만 했고, 불안했고…”, “내 페이스가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고 냅다 달렸어요. 전력 질주.” 달리기 얘기인가 했는데 일, 아니 삶에 관한 고백이었다. 4부작으로 방송된 Mnet <달리는 사이>는 데뷔 4년차부터 14년차까지 20대 여성 가수 다섯명이 여행하며 러닝 코스를 함께 달리는 프로그램이다. “달릴 때 숨차면 오히려 속도를 낮춰. 그래도 된다는 걸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하니), “저는 늘 앞일을 걱정해서 하루를 망쳐왔어요. 그런데 오늘 달린 산길은 커브가 많으니까 다음에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거예요. 다음 길에 가서야 알 수 있더라고요. 가서 보면 되니까 아무 생각하지 말자” (유아) 등 이들이 달리기를 통해 인생을 배우는 과정이 아름다운 풍광 속에 펼쳐진다.
‘달리기’와 ‘일하기’의 의미가 겹치고, 비슷한 생활 속에서 비슷한 압박감을 느껴온 동료와 가까워진 출연자들은 점점 깊게 담아두었던 얘기를 꺼낸다. “무
Mnet '달리는 사이' - 느려도, 쉬어도, 멈춰도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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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한 은서(김가은)와 지상(정재광) 커플은 인사를 드리기 위해 명절 때 집을 찾는다. 대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큰엄마(정영주)는 전을 부치다 말고 장보러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여자들만 데리고 봉고차에 오른다. 이들은 예상치 못한 큰엄마의 행동에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외식, 쇼핑, 드라이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명절 때마다 전을 부치고, 제사를 준비하던 여성들이 부엌을 박차고 나가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소동을 그려내는 영화다. 여성들의 반란과 여성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남성들의 무능력함을 교차하는 이야기는 속이 시원하고 통쾌하다. 큰아빠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큰엄마의 사연은 가부장적인 가족 문화를 따끔하게 꼬집는다.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명절 때마다 제사를 준비하던 여성들의 유쾌한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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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추어리 컬렉션>은 오싹하고 괴기스러운 이야기 조합으로 호러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선물 상자 같은 영화다. 장르 관습을 충실히 따른 스토리와 비주얼로 상자의 내용물은 물론 포장까지 매끈히 다듬었다. 장의사 몽고메리 다크(클랜시 브라운)가 조수 자리에 지원한 청년 샘(케이틀린 커스터)에게 자신이 만난 시체들의 사연을 들려주는 형식으로, <키싱 부스> 시리즈의 주연 제이콥 엘로디가 겉과 속이 다른 대학생으로 분해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후반부에는 장의사와 조수 지원자의 관계에 뜻밖의 변곡점이 찾아오는데, 이것이 사연 속 상황과 맞물리며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한다. 24회 판타지아영화제에서 관객상과 아메리카영화상을 수상했고,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안실의 미스테리>라는 제목으로 상영된 바 있다.
영화 '모추어리 컬렉션' 어느 장의사가 들려주는 시체들과의 기묘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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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의 꿈을 간직한 계약직 음악 교사인 조 가드너(제이미 폭스)는 데뷔 무대의 기회를 얻자마자 뉴욕의 맨홀에 빠져 혼수상태가 된다. 어린 영혼들이 지구로 갈 채비를 하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 그는 반항적인 영혼 22(티나 페이)를 만나 지구 귀환을 꿈꾸기에 이른다.
모든 인간이 저마다의 성격과 소명을 미리 안고서 태어난다는 상상력으로부터 여정을 시작하는 <소울>은 탁월한 재능의 실현에 삶의 소명이 있다고 믿는 현대인에게 존재의 본질을 다시 묻는 영화다. 서사와 이미지의 새로움보다는 주제와 조응하는 장면의 유려함, 완성도, 그리고 성숙한 시선으로 승부하며 살아간다는 일의 아름다움을 알려온다. 실사에 근접한 3D와 대담한 추상으로 빛나는 2D의 이중 세계를 펼치는 디즈니·픽사 스타일의 오랜 내공 역시 빛난다.
영화 '소울' 탁월한 재능만이 존재의 이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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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2>는 국내 여러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네편의 단편영화를 묶은 영화로, 배급사 필름다빈의 2019년작 <오늘, 우리>를 잇는 옴니버스 시리즈이다. <오늘, 우리2>에는 기존의 전통적인 가족과는 전혀 다른 네 가족이 나온다. 양재준 감독의 <낙과> 속 가족은 아빠 종환(기주봉)과 아들 도진(박세준)뿐인데, 남루한 일상을 보내던 둘은 성씨를 바꾸겠다고 말하는 딸의 결혼식에 초대받는다.
이나연 감독의 <아프리카에도 배추가 자라나>에서는 세 남매가 한집에 모인다. 지혜(신지이), 지훈(함상훈), 지윤(손정윤)은 연례행사를 치르듯 김장을 하며 각자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그때 아프리카로부터 의문의 택배가 도착한다. 이준섭 감독의 <갓건담>은 엄마의 50번째 생일날로부터 시작된다. 아들 준섭(김현목)은 엄마에게 선물로 헤어진 아빠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계획을 세운 채 아빠를 찾아간다. 여장천 감독의 &l
영화 '오늘, 우리2' 국내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네편의 단편영화를 묶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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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증상이 있는 올리버(아지 로버트슨). 스마트폰은 그가 대면하는 세상의 전부다. 어느 날, 스마트폰 화면에 알 수 없는 동화책이 뜬다. 동화책의 주인공은 뼈만 앙상한 괴물 ‘래리’. 올리버가 다음 장을 보기 위해 화면을 넘긴 순간 방 안의 모든 불이 차례로 꺼진다. 다음날, 올리버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그렇게 사라진 것 같았던 래리는 아버지가 가져온 태블릿PC에서 다시 등장하고 올리버 가족 전체를 엄습하기 시작한다.
<커넥트>는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만 보이는 존재로부터 도망치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영화다. 영화는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와 많은 점을 공유한다. <커넥트>는 <기묘한 이야기>의 ‘뒤집힌 세계’와 비슷한,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을 구축한다. 디지털 기기로만 보이는 세상은 마치 증강현실 같다.
영화는 이러한 증강현실 속에 존재하는 래리가 화면 밖 실제 세상으로 나오려는 과정을 긴장
영화 '커넥트' 디지털 기기 속 괴물과의 사투를 그린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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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미국, 남편 루이스(크리스 메시나), 아들 패트릭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마야(누미 라파스)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처가 있다. 전쟁 중 나치 친위대에 끔찍한 폭행을 당했으며, 여동생까지 잃었던 것. 어느 날, 아들과 놀러 간 공원에서 어떤 남자(조엘 킨나만)의 휘파람 소리를 듣게 된 마야는 참혹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다. 이윽고 마야는 그 남자를 납치해 지하실에 가두고 심문한다. 그러나 남자는 자신이 독일 출신이 아닌 스위스 출신이고, 마야가 착각하는 것이라며 결백을 주장한다. 마야는 남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루이스는 마야와 남자의 상반된 주장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베들레헴>(2013), <오퍼레이티브>(2019) 등의 스릴러영화를 연출한 이스라엘 감독 유발 애들러의 신작이다. 과거의 상처로 고통받던 주인공이 우연히 마주친 가해자를 납치하여 자백을 받아내려 한다는 이 영화의 설정은 아리엘
영화 '더 시크릿' 과거의 가해자를 닮은 그 남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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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오빠 제프(짐 스터게스)를 따라 샌프란시스코로 떠난다. 그곳에서 사바나는 로라(로라 던)를 만난다. 로라는 제프와 같이 밴드를 하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녀의 필명은 ‘제이티 르로이’. 로라는 사바나를 본 순간부터 자신이 만든 캐릭터인 제이티와 닮았다고 느끼고, 사바나에게 제이티를 연기해줄 것을 제안한다. 사바나는 제이티를 연기하며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이들의 위험한 역할놀이에 감독 에바(다이앤 크루거)가 등장하면서 일은 더 복잡해진다.
<제이티 르로이>는 미국 문학계를 뒤흔든 희대의 스캔들인 ‘제이티 르로이’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영화는 ‘제이티’라는 가상 인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집중한다. 글과 목소리로만 존재했던 제이티는 사바나를 통해 육체를 얻게 된다. 가발,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사바나의 얼굴은 점차 사라진다. 그 자리에 제이티의 모습이 사바나의 삶을 덮어씌우기 시작한다.
영화는 이 과정에서 혼란
영화 '제이티 르로이' 어느 베스트셀러 작가의 위험한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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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체스 그랜드 마스터를 만나러 가지 않을래?” 체스 신동인 파힘(아사드 아메드)은 아빠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엄마와 아빠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은데, 실은 파힘의 출국이 여행이 아니라 망명이기 때문이다. 방글라데시 반정부 활동 가담으로 위험에 처한 아빠가 내린 결단이었던 것. 어린 파힘은 엄마와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에 이를 거부해보지만, 아빠는 그런 파힘을 끌고가다시피 하며 프랑스로 향한다.
그렇게 도착한 프랑스에서의 상황도 만만치 않다. 구체적인 계획 하나 없이 언어도 통하지 않는 파리에 도착한 부자를 받아주는 곳은 난민 보호소뿐이다. 정해진 기간 내에 정식 체류증을 발급받지 못하면 다시 본국으로 추방될 불안정한 상황에서, 아빠는 희망을 잃지 않고 파힘을 체스 클럽에 보낸다. 그리고 그곳에서 파힘은 자신의 운명을 뒤바꿀 스승 실뱅(제라르 드파르디외)을 만난다. 실뱅은 파힘의 재능을 단번에 알아본다. 유능하지만 커리어에 대한 콤플렉스가
영화 '파힘' 프랑스 주니어 체스 챔피언이 된 방글라데시 소년의 실화를 다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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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자매로 뭉쳤다.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자매들이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째 희숙(김선영)은 미안하다는 말을 늘 달고 사는 소심한 캐릭터이고, 둘째 미연(문소리)은 그런 언니에게 “언니가 뭘 잘못했어? 잘못한 적 없는데 미안하다고 하지 마”라고 말하는 시원시원한 인물이다. 늘 완벽한 척하는 미연 역시 결혼 생활에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막내 미옥(장윤주)은 술에 취해 학교를 갈 만큼 하루의 대부분을 술로 사는 집안의 골칫거리.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던 세 자매는 아버지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모종의 문제를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세자매>는 <해피뻐스데이>와 <소통과 거짓말>을 연출한 이승원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다. 둘째 미연 역의 문소리는 프로듀서로도 참여했다. ‘전주 시네마 프로젝트 2020’ 선정
[Coming soon] '세자매' 문소리, 장윤주, 김선영이 자매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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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가난으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공식 SNS에 게재된 영상 인터뷰를 통해 "2021년에는 사랑과 용기와 지혜가 가득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후원은 후원하는 사람의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후원받는 친구의 자존감도 높인다."며 '같이 양육' 후원 프로그램 동참을 독려했다.
그는 영상 인터뷰에서 "나 또한 배우로서 미래가 매우 불투명하고 어려운 시기에 함께 어린이를 양육함으로써 내가 같이 자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경험도 밝히며,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한 어린이를 같이 양육하면서 어린이는 물론 후원자 또한 자라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류준열이 참여를 독려한 '같이 양육' 프로그램은 후원자 3명이 1명의 어린이를 후원하는 방식이다. 후원금에 대한 개개인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가치 있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전 세계 컴
배우 류준열, 어린이 후원 프로그램 독려 “후원하며 나도 함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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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3일,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영화제 형식의 페스티벌을 종료하겠다고 선언했다. 집행위원회는 “코로나19 유행과 극장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 그에 따른 한국영화계의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앞으로 단편영화는, 또 영화제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긴 고민의 시간”을 가진 끝에 영화제 운영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진감독들의 다채로운 장르적 감각을 발굴하고 나홍진, 조성희, 엄태화, 장재현 감독 등 2000년대 한국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감독들의 등용문이 되어줬다는 점에서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운영 종료 소식은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으로 지난해 말부터 연이어 들려오는 각종 영화 사업과 영화제 운영 중단 소식이 일련의 경향성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와 KT&G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인디다큐페스티발과 미쟝센단편영화제.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영화 문화의 다양성을 상징하던 존재들의 사라짐은
[장영엽 편집장] 존재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