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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유통업체들이 개봉을 앞둔 가족용 영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을 소재로 활발한 ‘영화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15일까지 하루 15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2천400명에게 영화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가운데 하나를 볼 수 있는 무료 입장권을 나눠준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21일부터 해리포터 컴퓨터게임 CD(3만9천원), 해리포터 레고시리즈(9만8천-16만9천원), 반지의 제왕 게임패키지(7만9천원) 등 두 영화를 소재로 한 완구류와 게임CD를 판매한다.
할인점 롯데마트는 12-16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 12개 점포(강변.월드.영등포.도봉.서현.구리.주엽.부평.화정.금천.의왕.의정부점)에서 점포별로 매일 15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반지의 제왕> 무료 입장권을 나눠준다. 인천 연수점은 15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시
유통업계, ‘영화 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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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Y는 3년 전부터 트리오 밴드를 꿈꿔왔다. 나 역시 맘에 맞는 촬영감독과 녹음기사만 있으면 저예산 영화제작이 눈앞에 있다고 생각했었다. 똑똑한 Y는 돈보다 피상적인 기획 탓에 밴드를 못 만들었다고 바르게 반성했으나 반성이 곧 밴드를 만들어주진 못했다. Y는 얼마 전 다큐멘터리 지원금을 받으려고 기획서를 쓰다 스탭 구성에서 막히자 “원 맨 밴드라도 해야겠다”며 업그레이드하든지 동영상 편집용 PC를 새로 사겠다고 했다. 혼자 기획·연출, 촬영, 편집하는 디지털 원 맨 밴드로 일단 개겨보겠다 뜻은 가상하나 워드와 인터넷 서핑만 하는 무지렁이가 웬 동영상 편집 Y는 도대체 뭘 사서 어디에 끼우고 무슨 프로그램이 필요한지 알 턱이 없었다. 가격비교 사이트엔 5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천차만별이었고 무조건 가본 용산전자상가에선 램 용량은 얼마고 메인보드는 뭐고 하드디스크의 속도는 어느 정도냐고 물어 즉시 집으로 돌아왔다. 자기 PC도 모르는 Y는 “…무조건 따라하기”라는 조립과 업그레
원 맨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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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연시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이 올 연말에 다시 격돌해 2라운드를 치른다. 두 영화 모두 영국 팬터지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방대한 스케일과 첨단 특수효과에 의한 현란한 화면을 자랑하며 평단과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냈다.제1라운드 흥행 대결에서는 <해리 포터>가 전국관객 450만명으로 400만의 <반지의 제왕>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으나, <반지의 제왕>의 러닝타임이 25분 더 긴 177분이었고 관람등급도 ‘12세 이상’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무승부였다는 것이 중론.이번에는 개봉 간격이 6일(지난해 18일)에 불과한데다 양쪽 다 전편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화라며 승리를 장담하고 있어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올해에도 역시 기선은 <해리 포터>가 잡았다. 13일 개봉할 2탄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은 역대 최다인 전국 295
해리포터Vs반지의제왕 2라운드 승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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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탤런트 장나라가 <오!해피데이>(제작 황기성사단, 감독 윤학열)로 영화계에 데뷔한다. 장나라는 이 영화에서 소위 ‘못 나가는’ 여자 성우 공희지역을 맡았다. <오!해피데이>는 활달한 성격의 희지(장나라)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 사랑을 얻기 위해 상상을 초월한 노력을 펼치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장나라의 상대역은 <순수의 시대> <리멤버>에 출연했던 탤런트 박정철. 그는 다국적 여행사 클럽 메드의 소위 ‘잘 나가는’ 젊은 팀장 김현준역을 연기한다.11일 오후 서울 명동 세종호텔의 제작발표회장에서 만난 두 사람에게 극중에서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되느냐고 물었다.“처음에 클럽 메드에 제 친구들이 가입을 하려고 해요. ‘못 나가는’ 친구들이라 그랬는지 클럽 파티에 친구들이 자격 미달로 참가할 수 없게 돼요. 다혈질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제가 직접 찾아가 항의하는 중에 정철 오빠를 만나서 ‘필’이 팍 꽂히고 말죠.그때부터
<오! 해피데이>의 장나라, 박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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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X, 2001년감독 짐 아이작출연 케인 하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조너선 파츠, 렉사 도이, 리사 라이더 장르 공포 (시네마서비스)
거대한 칼을 든 살인마 제이슨의 이름을 정면에 내세운 의 10번째 작품. 제이슨을 이용하려던 연구소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겨우 제이슨을 냉동시키는 데만 성공한다. 400년이 흘러 2455년, 지구는 인간이 살 수 없는 지역이 되었다. 고등학생들의 탐사실습선이 지구에 도착하여 냉동된 제이슨을 수거하고, 제이슨은 다시 한번 부활한다.
제이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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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der by Numbers, 2002년감독 바벳 슈로더출연 샌드라 불럭, 벤 채플린, 라이언 고슬링출연 마이클 피트, 아그네스 브루크너장르 스릴러 (워너)
교살된 젊은 여인의 시신이 발견되고, 강력계 형사 캐시 메이웨더는 신참인 샘 캐네디와 함께 사건을 맡는다. 캐시는 현장에 남아 있던 발자국을 단서로 고등학교 3학년인 리처드를 심문한다. 리처드는 완벽한 알리바이로 혐의를 벗어나지만, 캐시는 리처드와 그의 친구인 저스틴이 청춘의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완전범죄를 공모했다는 의심을 하게 된다.
머더 바이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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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Days and 40 Nights, 2002년감독 마이클 레만출연 조시 하트넷, 섀닌 소사몬, 파울로 코스탄조출연 애덤 트레스, 그리핀 던장르 코미디 (유니버설)
미남에 성격 좋은 청년 매트 설리반은 애인에게 버림받고 방황하다가 신부인 형을 찾아간다. 그리고 부활절에 앞서 40일간의 금욕생활을 하는 사순절에서 힌트를 얻어 40일간 섹스없이 지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날 밤 우연히 들른 빨래방에서 자신의 이상형 에리카를 만나고, 친구들은 내기를 걸고 그의 금욕을 깨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
40 데이즈 40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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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감독 남기웅출연 고구마, 채명지, 기주봉, 최선자장르 판타지 (새롬)
기발하고 엽기적인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를 만든 남기웅의 두 번째 영화. 우렁각시 설화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일종의 판타지영화다. 불법 총기 철공소의 건태는 한 노인을 업어다주고 받은 장독에 우렁이를 넣어둔다. 독에서 나온 우렁각시를 본 건태는 독의 힘으로 다른 우렁이들도 사람으로 만든다.
우렁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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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ing Life, 2001년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장르 애니메이션 (폭스)<웨이킹 라이프>는 ‘영화는 신성하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가 아니라, 인물과 사건이라고 말한다. 수많은 대화가 이루어지다가, 어느 순간 대화는 음악이 된다. <비포 선라이즈>에도 대화가 많다. 여행 도중에 만난 남과 여는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하룻밤을 보내고 헤어진다. 생의 도중에 인간은 수없이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다. <웨이킹 라이프>의 남자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 세상과 인생, 인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는다. 때로는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때로는 허공이나 옆자리에서 그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과연 이것이 현실일까 그는 꿈속에서 그들을 만난 것일까 아니 호접몽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자체가 꿈인 것일까리처드 링클레이터는 만남과 대화, 그리고 세계와 인간에 대해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웨이킹 라이프>는 말의 향연이다.
웨이킹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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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컬쳐 박무승(42) 대표는 좀처럼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 매년 ‘파워50’에 이름을 올리지만, 정작 그에 대해 알려진 바가 많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 그는 전형적인 금융권 출신. 창투사인 국민기술금융에서 15년 동안 투자심사역을 맡았다. 영화쪽에 눈을 돌리게 된 건 97년부터다. 이후 <퇴마록> <이재수의 난>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텔미썸딩> <행복한 장의사> <해피엔드> 등 10편의 작품에 투자했다. 그가 주목받은 것은 전액 투자한 <반칙왕>이 성공을 거두면서부터. 지난해 2월부터는 국민기술금융에서 떨어져 나온 KM컬쳐의 대표를 맡고 있다. 영화 외에도 음반 등의 사업에 발을 들여놓았는데, 정작 충무로에선 “투자 결정에서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평가를 들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다르다. 그동안 ‘씨 뿌려왔던’ 영화들이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갔기 때문. 이미 개봉한 <중독> 외에도 &l
<중독> <이중간첩> 투자, <품행제로> 제작한 KM컬쳐 대표 박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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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은 오는 16∼19일 오전 10시10분 팬터지 영화 <더 셀> <큐브> <환상특급> <토탈리콜> 등 4편을 방송한다.
<더 셀.은 탈셈 싱 감독, 제니퍼 로페즈 주연으로 연쇄살인범의 머릿속 세계를 탐험한다는 엽기적 소재의 공상과학 스릴러물이다. <큐브>는 빈센조 나탈리 감독, 니콜 드 보어 주연의 97년작으로 국내에는 부천 팬터스틱 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환상특급>은 스티븐 스필버그 등 4명의 감독들이 각각 한편씩 연출한 오니버스 영화로 4개 작품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조지 밀러 감독의 <발렌타인의 악몽>편은 비행공포증을 묘사한 작품이다. <토탈리콜>은 아널드 슈왈츠네거가 주연을 맡고 제작비 7천만달러를 투입한 SF 액션 영화다.
(서울=연합뉴스)
OCN 팬터지 영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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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향기>의 촬영현장인 통영에서 만난 장진영(28)은 부쩍 야윈 모습이었다. 5㎏은 감량했을 것이라는 제작사의 말이 전혀 틀림이 없어 보일 정도. 무엇보다도 감독의 액션사인만 들어가면 눈물을 펑펑 흘려대는 모습이 영화 속 배역 희재에 흠뻑 빠져있었다.
<국화꽃향기>에서 희재는 온갖 괴로움을 딛고 연하의 대학동아리 후배 인하와 결혼하지만 새로운 생명인 딸을 세상에 탄생시킨 순간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비련의 여주인공’이다.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어요. 시나리오를 보고 한 여자가 대학시절부터 10년 정도 겪는 힘든 삶의 굴곡을 연기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은 했었지만 막상 연기해보니 다르네요.”
<국화꽃향기>는 그녀가 출연하는 여섯번째 영화. 92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으로 주로 TV에서 활동하던 그녀는 98년 <자귀모>로 스크린에 처음 얼굴을 내밀었다.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은 “억지스러운 장치가 없는 시나리오”에 반해서.
<국화꽃향기>의 배우 장진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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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봉하는 ‘산악블록버스터’<익스트림OPS>가 스키장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이 영화의 홍보사 알앤아이애드벌룬은 대명비발디파크와 공동으로 14일 오후 6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스키장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
<익스트림OPS>는 X-스포츠(Extreme sports)를 소재로해 눈덮인 산을 배경으로 테러리스트와 광고제작팀 사이의 쫓고 쫓기는 대결을 그리고 있다.
홍보사는 광고용 이동차량을 동원회 스키장 곳곳에서 예고편과, TV용 광고, 이 영화의 영상을 이용한 그룹 크라잉넛의 뮤직비디오 등도 상영할 예정이며 오는 16일에는 X-스포츠 동호회 200여명을 초청해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익스트림OPS> 스키장에서 보는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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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GV(대표 박동호)는 누적관객이 대한민국 인구 4천700만명을 돌파하는 것을 기념해 대규모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98년 개관한 CGV는 첫해 230만명으로 출발해 99년 350만명, 2000년 900만명, 2001년 1천400만명 등 기하급수적으로 관객 수를 늘려왔으며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1천750만명을 불러모았다. CGV는 하루 평균 관객을 감안할 때 오는 18일 4천700만명을 넘어서 전국민이 평균 한번꼴로 CGV를 찾은 진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추산했다.CGV는 관객을 대상으로 올해의 영화상과 남녀 배우상을 선정하는 동시에 추첨을 거쳐 투표 참가자에게 쏘렌토 자동차(1명), 칸영화제 참관 여행권(4명), 삼성 홈씨어터 세트(7명), CJ홈쇼핑 10만원 상품권(47명), 인조이어 라이스데이 선물세트(4천7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13일부터 31일까지 CGV에 비치된 설문지를 이용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cgv.co.kr)를 통해 참가할 수 있
CGV, 누적관객 4천7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