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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손으로 직접 최고의 인터넷 플래시 애니메이션 작품을 뽑는 SICAF 네티즌상이 선정되었다. 7/15부터 8/8일까지 25일간 SICAF2004 온라인 상영관(http://sicaf.cine21.co.kr/)에서 진행된 투표를 통해 선정된 2편의 수상작은 이지수 감독의 <드림 어 드림>과 염승일 감독의 <소녀의 꿈>으로 모두 한국 출품작이다.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 원화 작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이지수 감독의 <드림 어 드림>은 파스텔톤의 예쁜 그림체와 몽환적인 음악으로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았다. 보는 사람이 직접 클릭을 하면서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는 <소녀의 꿈>은 인터넷 애니메이션의 특성을 잘 살린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 환경 보호 캠페인의 내용을 담고 있는 <쓰레기의 제왕>이나 남녀의 차이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인도 작품 <보복>, 스릴러 장르의 미국 작품 <기념품> 등도 네티즌들
네티즌의 직접 투표로 진행된 SICAF 네티즌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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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살인청부업자로 변신한 액션 스릴러물 <콜래트럴(Collateral)>이 8월 첫 주말 미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한 카페에서 일부 장면을 촬영한 <콜래트럴>은 8일 캘리포니아주 엔시노의 흥행집계 전문업체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의 잠정집계 결과 지난 6일 이후 주말 사흘간 2천440만달러의 입장수입을 거둬 지난 주 1위 <빌리지(The Village)>를 제치고 1위가 됐다. <식스센스> <언브레이커블> 등으로 유명한 극작가 겸 감독인 인도계 M.나이트 샤말란의 공포영화 <빌리지>는 1천660만달러였다.
지난 주 2위로 밀렸던 <본 슈프리머시(The Bourne Supremacy)>는 1천410만달러로 3위였으며 <맨추리언 캔디데이트(The Manchurian Candidate)>는 1천80만달러로 4위가 돼 한 계단을 내려섰다.
한국계 존 조가 출연해 주
톰 크루즈 주연 <콜래트럴>, 美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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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배우 유오성, “과거사 청산 확실히 해야” 발언으로 눈길끌어"다 추억입니다. 업그레이된 서세원이 되고 싶습니다." 직접 메가폰을 잡은 두번째 영화 <도마 안중근>의 개봉을 앞둔 서세원이 6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 제작과 관련된 전반적인 얘기를 들려줬다. 유오성이 타이틀롤을 맡은 <도마 안중근>은 애국지사 안중근 의사가 1909년 10월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사살한 사건을 전후한 11일 동안의 행적을 그리고 있다. 영화 제목 중 '도마'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안 의사의 세례명. 영화는 지난 1-3월 중국에서 촬영됐으며 오는 27일 개봉한다.그동안 <조폭마누라>와 <네발가락>, <긴급조치 19호>의 투자나 제작에 관여한 바 있지만 서씨가 영화 연출을 맡은 것은 1986년 <납자루떼> 이후 18년만의 일. 하지만 <도마 안중근>의 메가폰을 잡은 서씨가 사람들
18년만의 감독복귀, 서세원의 <도마 안중근>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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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감독, 프리머스 경영권 3년간 보장 받아극장유통체인 프리머스시네마(이하 프리머스)를 둘러싸고 CJ그룹과 시네마서비스(이하 CS)의 강우석 감독간에 벌어졌던 소유권 분쟁이 일단락됐다. 8일 CJ그룹과 CS측에 따르면 지난 6일 CJ그룹과 CS측의 협상단이 만나 CJ그룹이 프리머스의 지분을 70%이상 확보해 지배주주로서 프리머스를 계열사로 편입시키되 강 감독이 앞으로 2006년 말까지 프리머스의 경영권을 행사하기로 합의했다.또 강 감독은 CS와 아트서비스의 지분 50% 이상을 확보해 CJ인터넷(옛 플레너스)에서 독립하기로 서로 의견접근을 보았다. 이로써 충무로 영화계 두 실력자간의 다툼은 CJ그룹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하지만 분쟁과정에서 빚어진 양측간의 감정의 앙금은 여전히 남게 돼 여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양측간의 프리머스 소유권 싸움은 올 4월 CJ그룹이 코스닥 등록업체인 플레너스를 인수, CJ인터넷으로 사명을 바꾸면서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당시 플레너스는 게임부문인 넷
극장유통체인 프리머스 둘러싼 소유권 분쟁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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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 주연의 귀신전쟁 공포영화 <알 포인트>가 중국에서 리메이크를 추진 중이다. 최근 <알 포인트>의 시나리오를 읽은 중국측 관계자는 단순 수입의 형태가 아닌 중국판으로 리메이크될 수 있도록 시나리오 판권양도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알 포인트>의 제작사 씨앤필름은 판권판매가 아닌 공동제작을 요청, 구체적 협의사항을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씨앤필름이 판권판매가 아닌 공동제작을 요청한 이유는 중국정부가 자국영화산업 보호를 위해 연간 20편으로 제한된 강경한 스크린쿼터제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단순 시나리오 판권양도만으로는 거대 중국시장 진출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공동제작을 통해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하겠다는 것. 13억이라는 시장의 규모뿐만 아니라 중국의 극장 입장료가 1만원(주말기준)으로 한국에 비해 오히려 비싸기 때문에 제작의 주체로 진출했다가 대박이 날 경우 예상되는 수익은 가히 매머드급이다. 이미 중국측 파트너
<알 포인트>, 한국영화 최초로 중국에서 리메이크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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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쓰리, 몬스터>의 <컷>에서 괴한으로 출연하는 임원희"기존 공포영화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공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찌마와 리>. <재밌는 영화>, <실미도> 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임원희(34)가 공포영화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한국과 일본, 홍콩 등 3개국의 내로라하는 감독 3명이 공동 참여한 옴니버스 호러 <쓰리, 몬스터>의 첫번째 에피소드 <컷>을 통해서다. 20일 개봉. 18세 관람가. 상영시간 126분.임원희는 <올드 보이>의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컷>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평온하게 사는 영화감독의 집에 침입해 잔인한 테러를 자행하는 괴한으로 나온다. 극중에서 전혀 무서울 것같지 않은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임원희는 영화감독(이병헌)의 아내(강혜정)를 피아노줄로 꽁꽁 묶어놓고 도끼로 손가락을 자르는 섬뜩한 짓을 마다하지 않는다.
“공포영화 볼 때는 실눈을 뜨고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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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일기> 뉴질랜드 촬영현장 제작발표회연일 푹푹 찌는 염천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송강호와 유지태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적도 건너편에서 눈보라와 살을 에는 추위를 견뎌가며 촬영에 한창이다. 기획기간 4년 반. 육로로는 인간의 발길이 닿을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남극의 '도달불능점'(남극대륙 해안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남위 82도 8분, 동경 54도 58분에 위치한 지점으로 1958년 소련 탐험대가 단 한차례 정복했음)처럼 크랭크인을 거부해온 것처럼 보였던 영화 <남극일기>가 지난 5월 25일 국내 촬영을 시작한데 이어 7월 5일부터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근교 스노팜에서 한창 촬영중이다.<남극일기> 제작진은 베일에 싸인 것처럼 비밀스럽게 진행돼온 촬영현장을 공개하고 진행상황을 보고하기 위해 국내 기자들을 초청했다. 8일 오후(현지시간) 퀸스타운 밀레니엄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제작자인 차승재 싸이더스 대표와 임필성 감독을 비롯해 배
삼복 기간에 혹한과 싸우며 영화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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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 덕인지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이 미국 영화시장에서 심심찮게 촬영현장으로 등장,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톰 크루즈가 주연, 지난 6일 개봉한 이후 8일 현재 2천440만달러의 흥행실적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액션 스릴러물 <콜래터럴(Collateral)>은 영화의 절정인 결투장면이 볼거리다. 도심 속 차가운 피를 가진 '살인 청부업자' 빈센트(크루즈)가 LA 채프먼 플라자상가 나이트클럽에 있는 조직 등을 제거하는 장면이 전개된다. 코리아타운 6가와 알렉산드리아가에 위치한 나이트클럽은 실제로는 '카페 블리스'.영화에서는 그러나 젊은이들의 열기가 뿜어 넘치는 테크노 나이트클럽 '클럽 피버'로 스크린에 비쳐지는데 <콜래터럴> 촬영을 위해 자리를 내줘 거의 열흘 가량 문을 닫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럴드가 쿠마 화이트 캐슬에 가다>에서 한국계 배우 존 조가 할리우드 사상 최초로 주연을 받아 블록버스터 영화와 경쟁,
LA 한인타운, 할리우드 ‘인기로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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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지난 4일 세상을 뜬 고(故) 정은임 MBC 아나운서에 대한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 정 아나운서가 미리 자신의 사고를 암시한 것 같다는 기사를 보내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CBS 노컷뉴스는 사고 직후인 지난달 23일 '정은임 아나, 교통사고 예견했나?'라는 기사를 통해 "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놓은 '빗길운전'이라는 사진과 글이 사고를 예견한 듯한 느낌을 준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신문 굿데이도 정 아나운서의 영결식이 열린 6일 노컷뉴스와 같은 내용으로 '고 정은임 아나운서 마지막 글서 '운명' 암시 화제'라는 기사를 보냈다.그러나 정작 문제의 글은 정 아나운서가 "예전부터 내게 빗길 운전은 '그림 속으로 들어가기'였다. 빗줄기가 형체를 허물어뜨린 풍경은 움직이는 파스텔화. 이제 나는 그 그림속으로 들어간다"며 빗길 운전의 감상을 썼을 뿐 사고를 예견했다고 볼 내용이 없어 '지나친 갖다붙이기식 기사'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게다가 사
정은임 아나운서 ‘사고 암시’ 보도에 네티즌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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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정법원 가정보호1단독 김귀옥 판사는 6일 탤런트 최진실씨가 남편 조성민씨를 상대로 낸 주거 등에 대한 접근금지 임시조치 신청을 받아들였다. 김 판사는 "본안 재판 전까지 시일이 걸릴 수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신청인의 주장이 이유 있어 남편 조씨가 최씨의 서울 잠원동 자택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앞으로 2개월동안 최씨 자택 100m 이내에 접근이 금지된다.
법원은 재판 중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할 필요가 있는 경우 가해자에게 격리 및 접근 금지(2개월 이하), 위탁 및 유치(1개월 이하)의 임시조치를 취할 수 있다. 최씨는 지난 1일 자택에서 부부싸움 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을 통해 조씨에 대해 자택과 직장 사무실에 대한 접근금지 임시조치 신청을 냈다.(서울=연합뉴스)
법원, ‘조성민은 주거지접근 하지말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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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와 새리, 세일러문…굳이 하드코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지 않더라도 일본 애니메이션에 성적인 코드는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국내에서 정식 루트를 통해 선보인 적은 없지만 <요수도시>나 <크림 레몬> 시리즈 등 하드코어 애니메이션들은 사실 서구의 포르노그러피처럼 음지의 문화는 아니다. 저패니메이션(Japan+Animation)에서 '에로틱함'은 명랑만화에서는 유머 전달의 도구이며 SF영화에서는 전래괴담과 혼합해 상상력을 드러내는 요소로 사용된다. 서구인들의 눈으로 하드코어 저패니메이션을 분석한 '저패니메이션 하드코어-에로틱 아니메 분석 가이드'(현실문화연구刊)가 최근 출간됐다.저자 헬렌 매카시와 조너선 클레멘츠는 모두 영국의 만화잡지 편집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저패니메이션 전문가. 이들은 일본 문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섹스와 공포, 미소년/미소녀, 성역할, 동성애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에로틱한 요소들을 분석하고 있다. 텍스트 자체의
에로틱 애니, 섹스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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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페이션트> English Patient1996년감독 앤서니 밍겔라상영시간 162분화면포맷 1.85:1 비아나모픽음성포맷 DD 5.1 영어자막 한글, 영어출시사 다우리(한국) 1장<잉글리쉬 페이션트> English Patient 컬렉터스 에디션1996년감독 앤서니 밍겔라상영시간 162분화면포맷 1.85:1 비아나모픽음성포맷 DD & DTS 5.1 영어자막 영어출시사 미라맥스(미국) 2장<패닉룸> Panic Room 슈퍼비트2002년감독 데이비드 핀처상영시간 114분화면포맷 2.40:1 아나모픽음성포맷 DD & DTS 5.1 영어자막 한글, 영어출시사 콜럼비아(한국)<패닉룸> Panic Room 스페셜 에디션2002년감독 데이비드 핀처상영시간 114분화면포맷 2.40:1 아나모픽음성포맷 DD & DTS 5.1 영어자막 영어출시사 콜럼비아(미국) 3장<미스틱 리버> Mystic River2003년감독
국내판이 미국판보다 2% 부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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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의 초기작품들에 ‘청색시대’란 이름을 붙이련다. 푸른 물의 지배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어둠과 빛, 비극과 희망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세계는 <악어>와 <파란 대문>을 거쳐 <섬>에 와서 일단락된다. <섬>은 김기덕의 미장센이 한 정점에 올랐던 작품인데, 그것이 공허한 상태에 머물지 않은 것은 소외와 고립의 메타포를 읽기 쉽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기덕은 <섬>을 지나면서 육체와 이미지의 세계에서 심리와 스토리의 세계로 넘어갔다. <섬>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상처를 입은 부위에 대고 남녀가 서로 부채질을 해줄 때 연출된다. 몸의 어디를 건드리면 상처를 입는지 아는 감독의 감각을 잘 보여줌과 동시에 그의 영화로선 드물게 유머가 느껴지는 장면이다.
침침한 느낌의 DVD 영상은 어두운 장면과 색 표현에서 단점이 두드러진다. 특이하게 감독이나 배우가 아닌 영화평론가가 음성해설을 맡았는데, 다소 억지가 있지만 비
제작자 이승재가 말하는 김기덕,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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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누아르 클래식 컬렉션 1집> Film Noir Classic Collection Vol.1화면포맷 1.33:1 스탠더드음성포맷 DD 1.0 영어자막 영어출시사 워너(미국)<안녕, 내 사랑> Murder, My Sweet1945년 l 에드워드 드미트릭 l 95분<과거 때문에> Out of the Past1947년 l 자크 투르네르 l 97분<건 크레이지> Gun Crazy1949년 l 조셉 H. 루이스 l 87분<짠 경기> The Set-Up1949년 l 로버트 와이즈 l 72분<아스팔트 정글> The Asphalt Jungle1950년 l 존 휴스턴 l 112분‘보가트 영화를 보고 난 아침, 그곳 사람들은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있었지. 범죄를 꾸미는 피터 로레처럼 사람들 사이를 떠돌 때, 그녀는 빗물 머금은 수채화 같은 실크 드레스를 걸치고 햇살 아래 나타나지.’ 비단 알 스튜어트의 노래 <이어 오브 더 캣
밤과 미스터리의 향연, <필름 누아르 클래식 컬렉션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