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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스텝업 3D>의 주인공 ‘해적팀’ 멤버들이 월드잼이라는 대회에 출전하잖아요. 이건 실제로 있는 대회인가요?
A. 그렇지는 않습니다. ‘월드잼’은 영화 속의 가상대회입니다. 하지만 월드잼을 닮은 세계 댄스 배틀 대회는 실제로 존재하지요. 대표적으로 비보잉 댄스 경연대회 ‘배틀 오브 더 이어’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이 대회는 1990년 독일 하노버에서 아홉팀의 크루와 400명의 관객을 두고 조촐하게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1만명이 훌쩍 넘는 관객 수를 자랑하는 권위적인 대회가 되었답니다. 배틀 오브 더 이어의 위상은 한국 비보이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지요. 보통 한국의 유명 비보이팀을 조명하며 언론이 ‘세계적인 실력의 비보이 크루’라는 말을 쓰잖아요. 열에 아홉은 ‘배틀 오브 더 이어’에서 좋은 결과를 낸 팀을 지칭하는 겁니다. 한국의 비보이팀들은 2002년 익스프레션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좋은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우승은 놓쳤지만 비주얼 쇼크, 갬블러
우리나라 비보이가 출연하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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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유대인의 미디어 지배’ 등 반유대적 발언 공식 사과
→ 유대인 사무총장, “진보적 위장을 하고 있지만 정도로 보자면 멜 깁슨이 술에 취해 하는 유대인 증오 발언과 다르지 않다”고 비난.
중국, 점쟁이 문어 파울의 일대기 그린 블랙코미디 <문어 파울의 살인 사건>(The Murder Of Paul The Octopus) 영화화
→1억5천만원에 달한다는 파울의 스타성을 발빠르게 포착했군요. 파울의 예언능력을 다룬 픽션으로 남아공서 촬영 마치고 곧 개봉예정입니다. 파울은 대역입니다.
폴란드 역사학자들, 2차대전 독일의 바르샤바 침공을 다룬 3D영화 <폐허의 도시> 제작
→바르샤바 젊은이들의 희박한 역사의식에서 출발한 영화라고요. 한국전쟁 발발이 언제인지 모르는 한국 청소년들에게도 3D영화 한편 제작해드려야겠어요.
[댓글뉴스] 올리버 스톤, 반유대적 발언 공식 사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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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리도 섬에서 열리는 제67회 베니스영화제가 마침내 그 윤곽을 드러냈다. 7월29일 로마에서 열린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영화제쪽은 79편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작을 비롯해 22편의 경쟁부문 초청작을 발표했다. 먼저 67번째 영화제의 문을 여는 작품은 대런 애로노프스키의 <검은 백조>다. 내털리 포트먼과 위노나 라이더, 뱅상 카셀을 주연으로 내세운 이 영화는 백조의 여왕 역을 맡은 젊은 발레리나(내털리 포트먼)의 심리 상태를 좇는 스릴러물이다. 미국과 유럽영화가 대다수인 경쟁부문에서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소피아 코폴라다. 어른 남자와 소녀의 교감을 그리는 것이 특기인 이 젊은 여성 감독은 신작 <섬웨어>를 들고 베니스를 찾는다.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과 스티븐 도프가 아버지와 딸로 출연한다. 한편 경쟁부문에는 세편의 아시아영화도 포진해 있다. 막부 시대의 암살자들 이야기를 다룬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13인의 암살자들
황금사자상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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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다이어리] <솔트> 행성을 두 조각 낸대도 놀랍지 않을 정도
[헌즈다이어리] <솔트> 행성을 두 조각 낸대도 놀랍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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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극장가의 대목인 여름을 겨냥한 한국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을 앞두면서 한국 영화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1일 영화계에 따르면 4일에는 원빈 주연의 '아저씨'가, 11일에는 최민식ㆍ이병헌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가 잇따라 개봉한다.모두 과도한 폭력성 탓에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액션 영화다.'열혈남아'의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저씨'는 원빈의 액션이 빛나는 영화지만 보기에는 다소 불편하다.장기 밀매 조직과 전직 특작부대원과의 대결을 그린 이 영화가 아동착취 문제를 건드리는 데다가 피가 솟구치고 장기가 터져나오는 과도한 폭력성이 두드러지는 장면이 많기 때문이다.빠르고 절도있는 '스타카토식' 액션이 화려하고, 원빈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 등 볼거리가 풍성한 건 사실이지만 지나친 폭력성과 거북살스런 소재는 보통 강심장이 아니라면 일반 성인 관객들도 눈살을 찌푸릴 만하다.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
여름 극장가, 한국영화 주도권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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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레이싱 걸'이라는 이지미를 떼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열심히 해서 40대에는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요."올해 서른인 오윤아는 이렇게 말하며 싱긋 미소지었다. 그 미소 뒤로 다부진 각오가 느껴졌다.40대가 되려면 10년 정도 남았으니 시간적으로나 단단한 결심으로 보나 목표 달성이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아 보인다.2000년 레이싱 걸로 출발해 2004년 연기자로 데뷔한 오윤아가 6년 만에 주목받는 '주조연'으로 부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그 사이 결혼과 출산, 갑상선암 수술까지 받았지만 멈추기는커녕 달리는 기관차처럼 가속도가 붙어 쭉쭉 뻗어나가고 있다.올초 KBS 2TV '공부의 신'에서 까칠하면서도 코믹한 고교 이사장 장마리로 인기를 끈 그는 현재 KBS 2TV 주말극 '결혼해주세요'에서 허영기 다분하지만 속은 여린 '도도녀' 김연호를 연기하며 극에 방점을 찍고 있다.최근 만
오윤아 "연기가 운명, 마흔쯤 진짜 매력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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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액션 영화 '솔트'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솔트'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전국 636개 상영관에서 관객 72만450명(29.4%)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92만6천943명이다.지난주 1위였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블록버스터 '인셉션'은 565개 상영관에서 67만6천43명(27.6%)의 관객을 모아 전주보다 한 계단 내려갔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254만3천135명이다.강우석 감독의 '이끼'는 509개관에서 27만5천201명(11.2%)을 동원해 지난주보다 한 단계 낮은 3위로 밀려났다. 지난달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282만7천657명이다.지난달 28일 개봉한 황정음, 김수로 주연의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박스오피스. 앤젤리나 졸리 '솔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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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 '영화, 한국을 만나다'가 두 번째 시즌에 돌입한다.도시에 스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 인물 이야기를 영화에 담아내고자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작비를 지원한다.두 번째 시즌에서는 영화 '은하해방전설'을 연출한 윤성호 감독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를 배경으로 한 장편영화 '육상소녀'(가제)를 연출하는 등 모두 3편이 제작된다.'육상소녀'는 장대높이뛰기 유망주 '하라'가 가수와 운동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장대높이뛰기를 선택한다는 내용을 다룬 영화다.하라 역에는 여성그룹 '밀크' 출신의 배우 박희본이, 하라의 코치 역에는 영화 '의형제' 등에 출연한 박혁권이 출연한다.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올 9월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영화, 한국을 만나다' 시즌 2에는 '육상소녀' 외에도 전남 여수(진광교 감독)와 경북 안동(권지연 감독)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영화, 한국을 만나다' 시즌2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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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류스타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 지 30일로 한 달이 지났지만 일본에서의 추모 열기는 여전하다.이 때문인지, 당초 9월까지 예정된 그의 '콘서트 투어 2010-STARS'는 당연히 취소됐음에도 티켓 환불을 요청하는 팬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추모 열기는 지난 18일 도쿄국제포럼홀에서 소속사 주최로 열린 헌화식 'STARS FOREVER'에서도 확인됐다. 이 자리에는 팬 1만4천200명이 몰려 명복을 빈 것이다.일본 팬클럽은 나아가 필름 콘서트 등 추모 공연 개최를 희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아무 것도 정해진 게 없다. 향후 검토해 보겠다"고 답한 상태다.고인의 분향소가 설치됐던 도쿄의 한국식당 오작교에서는 지난 17일 '박용하 메모리얼 룸'이 오픈해 그를 잊지 못하는 팬의 발길이 이어지는 중이다.TBS는 팬들의 요청으로 그가 출연한 드라마 '온에어'를 지난 6일 방송하기 시작했으며, 마지막 주연작인 영화
한류스타 박용하 일본 추도열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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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코스타 감독이 특별전 건으로 일본을 찾았나 봅니다. 스와 노부히로 감독이 트위터로 페드로 코스타의 방일 분위기를 지상중계했습니다. 120명의 영화 팬들과 함께 그의 강연을 듣고 있다고 하네요. 문득 최근 열린 구로사와 아키라 전을 열성적으로 찾았다는 한국의 감독님들이 생각납니다. 배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도 함께!
@nobusuwa
현재 트위터에서는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개봉 25주년 기념 재결합을 촉구하는 목소리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NBC> 투나잇쇼의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부터 에인트잇쿨닷컴의 해리 놀스, <백 투 더 퓨처>의 팬 블로그까지. ‘WereGoingBack’이라는 트위터에 따르면 팀 폭스가 재결합하는 그날은 11월5일부터 12일 사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다시 모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트위터라도 주시해봐야겠네요.
@WereGoingBack
실베스터 스탤론이 재미있는 제안을 했나봅니다.
[트위터 뉴스] 스와 노부히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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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정우정 프로그래머가 지난 7월27일, 영화제를 상대로 소송을 신청했다. 프로그래머로서 기본업무를 방해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 영화제와 관계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취로 금지 및 취로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이다. 지난 763호 ‘이영진의 영화 판.판.판.’에서 보도한 것과 같이 정우정 프로그래머는 DMZ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직을 겸직했다는 이유로 영화제쪽으로부터 사직권고를 받았지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직은 이미 조성우 집행위원장에게 허락을 받았다”는 정우정 프로그래머는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재 영화제쪽은 그의 임금을 지급하면서도 업무용 이메일이나 내부 공동 자료에 대한 접근과 업무와 관련된 모든 회의에 참석을 배제시키고 있는 중이다. 정우정 프로그래머는 “그동안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 엄태영 당시 조직위원장(전 제천시장)을 비롯한 영화제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사건의 중재를 요청했지만, 어느 누구도 문제해결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며 “이런 부당
[정우정]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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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영화인들이 7월30일 낮 12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를 연다. 독립영화제작지원과 예술영화제작지원을 삭감한 영화진흥위원회의 2011년 영화발전기금 운용계획에 이의를 제기하는 시위다. 첫 주자는 독립영화 배급사 시네마 달의 김일권 대표, 두 번째는 임창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이다.
* <하녀>와 <악마를 보았다>가 제35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하녀>는 갈라(Galas) 섹션에, <악마를 보았다>는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s) 섹션에서 상영된다.
* 싸이더스FNH가 국내 미개봉 최신 영화 13편을 IPTV, 인터넷, 디지털 케이블 등 뉴미디어를 통해 공개하는 싸이더스 와일드 서머 (Wild Summer)페스티벌을 연다. <더티 러브> <오사마 빈 라덴을 찾아서> <단테01> <피델 카스트로를 찾아서> <돌이킬 수
[한줄뉴스] 독립영화인들, 무기한 1인 시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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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류승완 감독의 신작 <부당거래>의 촬영이 끝났다. 어제 부로 보충촬영까지의 모든 촬영일정을 마쳤다. 3개여월간 52회차, 부산, 전주, 대전,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진행되었던 수많은 촬영. 레디 액션이라는 소리를 수백번, 아니 수천번 외쳤으며, 현장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뛰었던 스탭들의 수만번의 발걸음. 비가 올까 걱정되어 마른하늘에 구멍이 나도록 바라봤으며, 낮 촬영 땐 해가 질까, 밤 촬영엔 해가 뜰까 시계를 연거푸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굴렸던 날들. 생각해보면 힘들었지만, 이제는 모여서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일들.
실수도 많았으며, 보람도 많았던 촬영. 가끔은 꿈에서 마저 촬영을 하는 터라 일어나서도 왠지 그 꿈의 생생한 기억 때문에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 날도 있었다. 거의 모든 스탭들이 그런 꿈을 꾸며, 우스갯소리로 꿈에서도 촬영을 했었다며 농담할 만큼 모두가 집중을 하며 진행되었던 촬영. 현장에서의 하루하루는 길었지만, 돌아보면 바로 어제 일처럼 모든
[충무로 신세대 팔팔통신] 빛나는 우리의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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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 임권택, 봉준호, 박찬욱(모호필름), 장진(소란플레이먼트), 최동훈(훈필름), 김지운(그림픽처스) 등 국내 주요 감독 및 영화사들이 최근 경기도 고양시로 이전할 계획을 밝혔다. 7월27일 고양시 장항동 브로멕스타워Ⅲ에서 열린 ‘영상산업 유치 확정에 따른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 및 간담회’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은 “고양시의 영화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영화인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승완 감독도 “고양시에서 행정적인 업무를 처리해주는 덕분에 영화인들은 프로덕션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영화사들의 고양시 이전은 점차 늘어나 이제는 대세가 된 듯하다. 2년전 고양시에 입성한 나우필름의 이준동 대표는 “이전에 따른 분명한 이점이 있다”고 말한다. 현재 고양시는 이전 업체에 3가지 정도의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첫째, 영화사는 건물의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고양시가 영화사가 모
봉준호, 박찬욱도 고양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