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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탄두리>의 부제는 ‘특기는 물건값 깎기, 취미는 남편 닦달하기, 희망은 우리 아들 멀쩡해지기, 극성맞고 애달프고 요절복통 웃기는 나의 탄두리 엄마’다. 인도 태생으로 간호사로 일하다가 네덜란드로 이민 와서 아들 셋을 낳은 엄마, 모든 엄마들이 그렇겠지만 그녀는 이 단순한 한줄로 설명되지 않는다. 엄마가 부끄러워 내달리고 싶었던 기억을 가진 이가 어디 저자뿐이겠는가. 엄마는 왜 밖에만 나가면 목소리가 세배는 커지는 걸까,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 왜 딸의 신상을 구구절절 설명하는지….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왜 자꾸 말을 거는지, 해외 여행지에서 처음 보는 한국인에게 다짜고짜 때수건을 빌릴 때에는 너무 창피해서 다른 자리로 옮겨 앉아 모르는 사람인 척했다. 물론 너무 닮아서 모른 척할 수도 없지만. 아, 물론 이건 우리 엄마 이야기가 아닙니다. <마마 탄투리>에는 이처럼 생활력 강한 만국 공통의 어머니들에게서 발견되는 에피소드들이 잔뜩 등장하는데, 저자의 어머
씨네21 추천도서 <마마 탄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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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4월의 책장에는 계절보다 빠르게 봄이 와서 꽂혔다. 기형도 시인 30주기를 맞이해 출간된 시집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와 젊은 시인들이 기형도를 기리며 쓴 트리뷰트 시집 <어느 푸른 저녁>은 봄날에 쓸쓸한 정취를 더해주는 시집이다. 청춘과 젊음을 대표하는 시인의 시집과 트리뷰트 시집을 읽으며 봄밤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다혜 기자의 <교토의 밤 산책자-나만 알고 싶은 이 비밀한 장소들>은 훌쩍 일본으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을 옆구리에 끼고 교토행 비행기 티켓만 끊는다면 휴대폰으로 여행 내내 정보를 검색하거나 어딜 가면 좋을지 블로그를 뒤적여볼 필요도 없다. <철학의 이단자들>은 어려운 철학을 만화로 쉽게 풀어주는 책처럼 보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이 기존 질서에 반기를 들고 논쟁을 빚었던 중세 철학자들을 소개한다는 점이다. 컬러풀하고 유머러스한 만화 한권으로 갈릴레오와 데카르트부터 스피노
씨네21 추천도서 - <씨네21>이 추천하는 4월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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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듣는 명곡’이라는 말이 있다. 에어팟 시대가 된 요즘은 의미가 덜해졌지만, 간단히 정의하면 “길 가다 이어폰 빠지면 (그래서 남이 들으면) 부끄러울 것 같은 노래”를 뜻한다. K팝 외길 인생을 걸으며 파이브돌스의 <이러쿵저러쿵>이나 제국의 아이들의 <마젤토브> 같은 노래를 몰래 듣던 내게 더는 숨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 건 SBS가 내놓은 뉴미디어 채널 <스브스뉴스>의 ‘문명특급’ 코너다. <마젤토브> 작사가에게 “재팬 걸, 멕시칸 걸” 같은 가사는 도대체 왜 썼는지 캐묻고, 가수 나르샤를 만나 <삐리빠빠>는 시대를 앞서간 노래인데 아직도 그 시대가 오지 않았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논하는 영상마다 또 다른 ‘숨어 듣는 명곡’을 추천하는 댓글이 수없이 달렸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알음알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문명특급’ 코너의 핵심은, 구성과 진행을 맡은 이은재(닉네임 ‘재재’) PD다. 폭염 속에서 ‘옥탑방 체
[TVIEW] <스브스뉴스>의 ‘문명특급’, 뉴 타입 예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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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즈 백> Ben is Back
감독 피터 헤지스 / 출연 줄리아 로버츠, 루카스 헤지스, 캐서린 뉴턴 / 수입 씨네룩스 / 배급 팝엔터테인먼트 / 개봉 5월 9일
벤이 돌아왔다.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에 한창인 홀리(줄리아 로버츠)의 집에 약물중독으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아들 벤(루카스 헤지스)이 예고 없이 온다. 홀리는 벤을 만나 반갑지만 한편으론 걱정이 앞선다. 벤에게 24시간 동안 엄마와 붙어 있겠다는 약속을 받아내지만, 일련의 사건이 생기며 가족 사이에 갈등이 시작된다. 집 나간 반려견 폰스를 찾기 위해 벤과 동행하는 홀리는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벤의 모습을 마주한다. 약물중독 아들과 엄마가 함께 보내는 24시간은 가장 사랑하기에 가장 증오할 수 있는 관계에 대한 조망으로 이어진다. <원더>에서 남들과 조금 다른 얼굴을 가진 아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는 엄마로 열연한 줄리아 로버츠는 <벤 이즈 백>
[Coming Soon] <벤 이즈 백>, 약물중독 아들과 엄마가 함께 보내는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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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들>은 박형식의 첫 상업영화다. 드라마와 뮤지컬에는 꽤 출연했지만 영화는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와 중편영화에 출연한 게 전부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하면서 뮤지컬,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형식은 자신에게 온 기회를 곧잘 살렸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격” 덕이다. <배심원들>에서 박형식이 맡은 8번 배심원 권남우도 배심원으로서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한다. 유죄냐 무죄냐,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일에 신중하고 또 신중하다. 남우를 닮은 박형식, 박형식을 닮은 남우를 통해, 이제 영화계가 박형식이란 보석을 캐낼 때가 된 것 같다.
-<슈츠> <힘쎈여자 도봉순> <화랑> 등 TV드라마에서 주연급 역할을 맡았던데 비해 영화 경험은 거의 없다. <배심원들>이 첫 상업영화 주연작이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배심원들’이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문소리 선배님
<배심원들> 박형식 - 청년 박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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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들>에서 문소리가 연기한 김준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조직인 법원에 속한 판사다. 임용된 지 18년 동안 형사부를 전담할 만큼 강단 있다. 사법부가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첫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할 재판장으로 그를 내세운 건,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해서다. 무난하게 진행될 거라고 믿었던 재판에서 김준겸은 ‘법알못’(법을 알지 못하다)인 배심원 8명을 상대하며 판사로서 관성에서 벗어나 조금씩 변화한다. 문소리는 김준겸 판사에 대해 하는 일도, 살아온 배경도 다르지만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고, 쉽게 겁먹지 않는 태도는 나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판사 법복을 입은 건 처음인데.
=다른 배우들에 비해 시나리오를 일찍 받았다. 먼저 캐스팅이 되고도 투자사가 한번 바뀌고 다른 캐스팅을 기다리느라 촬영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렸다. 지금과 달리 이런 여성 캐릭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 컸던 때다.
<배심원들> 문소리 - 부장님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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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 모든 배우들이 함께 재판 리허설을 하면서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풍경이 연극 같았다.” 문소리의 말대로 촬영현장에서 함께하는 순간들이 많아서일까. 표지 촬영을 하는 배우 문소리와 박형식을 응원하기 위해 <배심원들>을 연출한 홍승완 감독, 영화를 제작한 김무령 반짝반짝 영화사 대표 등 영화를 함께 작업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스튜디오에 들어오는 걸 보고 팀워크가 보통 끈끈한 게 아니다 싶었다. 표지 촬영 전날 열렸던 제작발표회에서 이미 만났는데도 말이다. 5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을 스크린에 불러들인 이야기다. 문소리는 첫 국민참여재판이라는 총대를 멘 김준겸 재판장을, 박형식은 어느 날 갑자기 배심원단에 선정돼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하는 청년 창업가 권남우를 맡았다. 다음장부터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문소리, 박형식 두 배우의 국민참여재판 참여기가 펼쳐진다.
<배심원들> 문소리·박형식 - 신뢰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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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공포의 묘지> 또 어떤 가문의 비밀이 튀어나올지 모르잖아요!
[정훈이 만화] <공포의 묘지> 또 어떤 가문의 비밀이 튀어나올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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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의 조던 필 감독은 “영화의 모든 요소는 의도적으로 등장한다”고 말했다. <어스> 개봉 이후 포털사이트엔 ‘어스 해석’이라는 키워드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우리는 그의 전작 <겟 아웃>의 흥행과 함께 ‘겟 아웃 해석’을 검색한 전례가 있다. 해외 작품까지 가지 않더라도 ‘곡성 해석’, ‘버닝 해석’ 등 해석 열풍을 부른 국내 작품도 있었다. 사람들이 궁금해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과연 해석은 이들에게 속 시원한 해답을 들려줬을까? <곡성>, <버닝>, <어스> 세 영화의 해석을 둘러싼 이야기를 정리해 봤다.
경고. 다량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의심하지 않으면 현혹되고 마는 <곡성>
포스터엔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 절대 현혹되지 마라. 이건 사실 <곡성>이 지금부터 관객들을 현혹하겠다는 으름장이다. 영화는 아예 첫 장면에서부터 이 메시지를 선포한다. <누가 복음>
[스포일러 주의] 해석 열풍 부른 영화 <어스> <곡성> <버닝>엔 어떤 메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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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한국 독립, 예술영화를 발굴하여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히든픽처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대중들에게 쉽게 독립, 예술영화를 소개한다. 고몽, 김시선, 리드무비는 유튜브에서 구독자 수십만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로 상업영화에서부터 작은 영화들까지 다양한 장르 소화가 가능한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소개한 영화들은 포털 사이트에서의 검색 순위와 영화 흥행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일반 대중들에게 인식되기도 전에 그대로 사라져 버리는 작은 영화들이 이들을 통해 소개되고,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여기, 히든픽처스와 함께 한국의 독립, 예술영화의 부흥을 꿈꾸며 가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하고 있는 3명의 유튜버의 짧은 소개와 그들이 제작한 리뷰를 추천한다.
1. 고몽
영화 유튜버 중 압도적인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고몽은 긴장감 있는 영화는 더욱 손에 땀을 쥐게, 코믹한 영화는 더욱 재치 있게 소개하며 그 사이 끊임없이 자신만의 드립력을
크리에이터 고몽, 김시선, 리드무비가 독립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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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자체 플랫폼 디즈니+를 비롯해 애플과 올해 연말 출시를 예고한 AT&T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가세하면 OTT 시장의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은 어떤 양상을 띠게 될까. 우선 애플은 할리우드 플레이어들이 만드는 TV시리즈라는 점에 주력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는 <어메이징 스토리> 리메이크, 제니퍼 애니스톤, 스티브 카렐, 리즈 위더스푼 등이 오랜만에 TV시리즈로 복귀하게 될 <더 모닝 쇼>, 브리 라슨 주연의 CIA 소재 첩보 드라마, 테리 길리엄 감독의 <시간 도둑들>의 리메이크인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SF드라마 <타임 벤디트>, 그리고 M. 나이트 샤말란, J. J. 에이브럼스, 데이미언 셔젤 등이 참여하는 작품이 만들어질 예정. 디즈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를 만들 예정. 현재 로키, 스칼렛 위치, 윈터 솔저, 팔콘, 호크아이 등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개별 작품을 만들어 서비스할 예정이다. 애플과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등 오리지널 콘텐츠 시장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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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되 나서지 않는다. <미성년>의 음악은 인물의 감정을 가로지르지 않는다. 각기 다른 성장통을 겪는 인물들을 따스하게 감싸안는다. 박성도 음악감독이 촬영 전부터 믹싱이 끝날 때까지 김윤석 감독과 생각을 긴밀하게 나누며 작업한 결과다. 두 사람은 <쎄시봉>(2014)에서 만나 함께했다. “그때는 배우들이 연주하는 장면이 있어 기타 연습을 도왔다. 감독님이 먼저 함께 작업하자고 제안해주셔서 깜짝 놀랐다.”
<미성년>에서 그가 내놓은 음악은 총 17곡이다. 오래전부터 연주해온 기타를 포함해 피아노, 스트링 등을 활용한 곡들이다. 많은 곡이 쓰였음에도 티가 잘 나지 않는 건 음악이 이야기에 녹아든 덕분이다. “촬영 중반부까지 감독님이 ‘음악이 어떠해야 한다’는 식으로 제약을 두고 싶지 않다고 하셨다가 촬영 후반부에 이르러 ‘배우가 연기를 잘하고 있으니 음악이 인물의 감정보다 먼저 나서면 안 된다’고 방향을 잡아주셨다”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모든 곡이
<미성년> 박성도 음악감독 - 감독과의 대화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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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디테일이다.” 장률 감독은 영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에 담긴 여러 요소, 이를테면 캐릭터의 성격이나 자주 쓰는 대사나 건물의 디자인 같은 영화를 이루는 모든 것이 자신이 평소 생각하고 고민한 것을 반영한 거라고 이야기한다. 개봉 시기에 많은 경로를 통해 영화의 이모저모를 이미 접했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영화에 담긴 사소한 것들에 대해 물었다.
-이야기를 처음 구상할 때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시 목포를 배경으로 정했다가 여건상 군산으로 바꾸면서 영화의 방향도 일정 부분 달라진 것으로 알고 있다. 장소를 먼저 떠올리고 그에 맞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입장에서는 색다른 시도였을 것 같다.
=내 영화의 이야기는 공간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어느 날 목포에 다녀온 뒤로 줄곧 그곳이 생각났다. 마치 식민지 시절의 옛 거리를 걷는 기분이었다. 그럼 거기 가서 찍어야 하지 않겠나. 목포에서 꼭 찍고 싶은 건물이 문화재라서 촬영이 금지된 곳이었다. 하는 수
[히든픽처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장률 감독, "역사를 일상으로 마주하는 공간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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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나간 뒤 남는 것은 무엇인가. 지난 2018년 9월 개봉한 정재은 감독의 한·일 합작영화 <나비잠>은 다소 진부해 보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의 가슴속에 물음표로 남아 있는 질문을 탐구한다. 유전성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고 삶을 정리하는 소설가 료코(나카야마 미호)와 소설가를 꿈꾸는 한국인 유학생 찬해(김재욱)가 사랑에 빠진다.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감정은 녹음 짙은 여름을 배경으로 하는 료코의 소설 <한여름의 연회>처럼 농염하고 뜨겁지만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두 사람의 관계도 점점 변해간다. <말하는 건축가>(2012), <말하는 건축 시티:홀>(2013), <아파트 생태계>(2017) 등의 건축 다큐멘터리를 경유해 12년 만에 당도한 정재은 감독의 극영화는 관계의 생성과 소멸, 인물에 공명하는 공간을 감각적인 영상과 정교하게 구축된 서사를 통해 구현한다.
-<나비잠>의 주인공 료코는 소설가다. 그는 “내
[히든픽처스] <나비잠> 정재은 감독 - 죽음 앞에 선 삶의 가능성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