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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개봉될 영화 <아 유 레디?>(제작 눈엔터테인먼트)가 7월2일 강변과 명동, 구로의 CGV 26개관에서 4천985석 크기의 대규모 시사회를 갖는다.
<아 유 레디>는 테마파크를 찾은 6명의 사람들이 사파리 투어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환상적인 모험에 빠져든다는 내용의 어드벤처 블랙버스터로 <공공의 적>의 김정학과 <친구>의 김보경, <신라의 달밤>의 이종수가 출연한다.
윤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번지 점프를 하다>의 작가 고은님이 시나리오를 썼다.
(서울/연합뉴스)
영화 <아 유 레디?> 대규모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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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1일 개막하는 경기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티켓 판매가 27일부터 실시된다. 오전 11시 상영작은 4천원, 일반 상영작 5천원, 개·폐막작 5천원, 심야상영작이나 씨네-락 나이트, 불루 무비 세미나, 개·폐막식 입장은 1만원씩이다.
티켓은 영화제 사무국 홈페이지(www.pifan.com와 티켓파크 홈페이지(www.ticketpark.com, 전화 예매(1588-1555), 현장 매표소 등을 통해 판다. 국민카드 소지자는 20% 할인해 주며, 현장 구입은 2장까지, 인터넷·전화 예매는 4장까지 가능하다. 나머지는 예외이다.
한국영화회고전(소사구청 소향관) 및 ‘SRF 프로젝트 2002’ 이벤트(7월17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야외상영, 피판 데이트, 그린콘서트 등은 무료다.
올해로 여섯번째 열리는 영화제는 다음달 20일까지며 37개국 17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032-345-6313~4)
부천/김영환 기자ywkim@hani.co.kr
부천영화제 티켓 오늘부터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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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Reagan was Shot, 2001년감독 사이러스 노라스테 출연 리처드 드레퓌스, 리처드 크레나, 홀랜드 테일러 장르 드라마 (파라마운트) 백악관에서 벌어지는 일 따위는 관심없어! HBO에서 방영했던 <웨스트 윙>을 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다. 몇번을 흘려보내다가 우연히 들여다본 <웨스트 윙>은 그러나, 무척 재미있었다. 일단 눈에 들어온 건, 천재거나 적어도 수재급의 인간들이 토해내는 말의 향연이다. 논쟁이 아니라 농담 하나를 해도, 개인의 특성과 이력까지 진하게 배어 나온다. 언변에 혹해 드라마를 보다보면, ‘파워게임’의 묘미에 빨려든다. 백악관은 파워게임의 현장이다. 야당만이 아니라 집권당 내에서도 사소한 다툼과 합의가 연일 벌어지고, 백악관 스탭들 사이에서도 밀고당기는 신경전이 대단하다. 그걸 보고 있으면, ‘국가’ 같은 것은 잊어버린다. 그건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 어디에서나 벌어지는 ‘파워게임’인 것이다. 친구들과의 사교모임, 행복
레이건 저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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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감독 허진호 자막 없음 오디오 돌비 디지털 2.0, 5.0, DTS 화면포맷 아나모픽 1.85:1 지역코드 3 출시사 스타맥스워낙에 ‘음향’과 ‘영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던 작품인지라, 오히려 <봄날은 간다>의 DVD에 대한 관심은 반감되어 있던 상태였다. 특별하게 기술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어떤 장면에서 어떤 스타일이 어떤 감도로 펼쳐질지가 너무나도 뻔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대적인 홍보에서 미리 알 수 있었듯이 O.S.T까지 포함해 세장의 디스크가 들어가 있다면 서플먼트의 양적인 면에서도 짐작이 가는데다가, 최근의 추세에 따라 대략 어떤 방식의 서플먼트가 수록되어 있을지도 추측이 가능했기 때문에 더욱 흥미가 생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막상 보게 된 <봄날은 간다> DVD는 그렇게 무덤덤한 내 마음을 미리 꿰뚫어보고 열심히 궁리라도 한 양, 전반적인 구성이 내 기대 수준을 모두 조금씩 웃돌았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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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Beauty
1999년
감독 샘 멘데스
출연 케빈 스페이시
<SBS> 6월30일(일) 밤 11시
연극 연출가 출신의 샘 멘데스 감독의 데뷔작. 회사원 레스터는 아내와 딸 제인과 살고 있다. 레스터는 중년 남자의 무기력 증세에 빠진 지 오래다. 제인의 치어리더 공연을 보러 갔다가 레스터는 딸의 친구인 안젤라에게 한눈에 반한다. 그리고 새로운 청춘을 맞이하게 된다. 부인 캐롤린은 외도를 하고 제인은 옆집에 사는 남자애와 차츰 가까워진다. 케빈 스페이시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로 아네트 베닝, 도라 버치 등이 출연하고 있다.
아메리칸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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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감독 멜 브룩스출연 진 와일더<EBS> 6월30일(일) 낮 2시“이봐요, 감독. 솔직히 말하겠어요. 당신 영화는 진짜 천박해요.” 멜 브룩스 감독은 <프로듀서>를 만든 뒤 관객의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많은 여성들은 그의 영화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어쩌면 당연하다. 멜 브룩스가 여성 캐릭터를 묘사하는 것은 단순하다. 늙고 추한 존재로 묘사하거나 글래머 스타일이지만 머리가 텅 빈 여성이다. <프로듀서>에서도 놀랄 만한 장면은 여럿 있다. 매력적인 금발 여비서가 비키니 차림으로 사무실에서 춤추거나 몸에 꽉 끼는 원피스를 입고 가슴을 흔들어댄다.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비하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기에 무리가 없다. 하지만 멜 브룩스가 조롱하는 대상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복장도착자, 게이, 신체장애자, 나치주의자 등이 감독 영화에서 단골로 수모를 당했던 자들이다. 멜 브룩스는 관객의 고정관념을 뒤흔들면서 ‘악취미’ 코미디를 구사하는 데 남다른
멜 브룩스 감독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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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감독 박대영
출연 박상면
<MBC> 6월29일(토) 밤 11시20분
사업에 실패한 뒤 병환과 그의 가족은 우연한 기회에 병환이 사고를 당하자 보험금을 타게 된다. 가족들은 새로운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하고 더욱 작전에 골몰한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험금을 탈 궁리를 하는 것이다. 딸인 장미와 아들 대철 역시 보험금에 집착하기에 이른다. 충언이라는 남자가 그들 가족의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하자 병환은 아예 그를 사위로 만든다. 재치있는 상황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으며 박진희, 이범수, 정준 등이 출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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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23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제15회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김상남 감독의 <일곱살>이 학생 경쟁부문에서 특별명예상을 받았다.
<일곱살>은 동생과 싸우다가 어머니의 꾸중을 피해 마당 화장실에 숨어 반항하는 미운 일곱살짜리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5분 30초짜리 단편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애니메이션 전공 2기생인 김감독은 <따라하지마>에 이어<일곱살>이 두번째 작품이며 최근 선보인 <달빛 프로젝트>도 주목을 받고 있다.
격년제로 열리는 자그레브 영화제는 최근 <마리이야기>가 대상을 차지한 프랑스의 안시 영화제와 함께 4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로 꼽히며 올해 경쟁부문 6편 등 9편의 한국 작품을 초청했다.
공식 경쟁부문 대상과 최우수학생영화상은 각각 미카엘 두독 드 윗의 <아버지와 딸>과 스테판 비류코프의 <이웃들>에 돌아갔다.
(서울/연합뉴스)
애니메이션 <일곱살> 자그레브서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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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27일부터 올 영화제 티켓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티켓 가격은 조조시간대인 오전 11시 상영작은 4천원, 일반 상영작 5천원, 개.폐막작 5천원, 심야상영작이나 씨네-락 나이트, 불루 무비 세미나, 개.폐막식 입장은 1만원씩이다.티켓은 영화제 사무국 홈페이지(www.pifan.com)와 티켓파크 홈페이지(www.ticketpark.com), 전화 예매, 현장 매표소 등을 통해 판매된다.예매 기간은 △인터넷의 경우 27일∼7월 19일 △전화는 장당 400원의 수수료가 추가되는 전국 통화번호인 ☎1588-1555로 27일∼7월 19일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8시(단,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6시) △각 상영장 현장 매표는 영화제 기간인 7월 11∼20일 오전 10시∼오후 8시(심야상영은 자정 12시)등이다.구입한 티켓은 신용카드나 현금 지불이 가능하고 국민카드 소지자는 2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예매는 현장 구입시 2장까지, 인터넷.
부천영화제 티켓 27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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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두개의 방>과 함께 초기작에 속하는 <넋>은 인간의 삶을 불교적 윤회사상에 녹여낸 작품이다. 퉁퉁거리며 장의차가 달려오고 깊게 팬 구덩이에 관을 집어넣는다. 관을 뚫고 들어온 벌레와 쥐, 뱀은 육신을 다 갉아먹고 남은 것은 노란빛의 무언가뿐이다. 그 빛은 나무뿌리 속으로 들어가 열매로 바뀐다. 이때 한 여인이 무덤 앞에서 흐느껴 울고 한 남자가 나타나 그 열매를 여인과 나눠 먹는다.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단순한 선으로 묘사됐지만, 묵직함이 느껴지는 이야기. 하지만 그의 다른 단편 작품들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왼쪽부터 <두개의 방>, <넋>, <연인>
‘기억 속에 거울이 있다. 거울 속에 골목이 있고 그 끝에 그녀가 서 있다’는 말로 시작해 ‘기억 속에 거울이 있다. 그리고 그 끝에 내가 있다’는 이야기로 끝나는 <연인>은 인간의 기억과 자아 정체성에 관한 작품이다. 콘크리트
[Review] 이성강 감독 단편애니메이션 모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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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1924년 1월. 도쿄의 대학교수 우에노 선생(나카다이 다쓰야)의 집에 태어난 지 두달된 아키다견 한 마리가 선물로 온다. 우에노 선생은 강아지의 다리가 8자라서 여덟을 의미하는 ‘하치’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외동딸 치즈코(이시노 마코)가 갑자기 결혼하는 바람에 하치를 자식처럼 맡아 키우게 된다. 매일같이 우에노 선생을 역에 배웅하고 저녁때면 마중을 나가는 충견 하치. 그러나 우에노 선생은 강의 중 뇌출혈로 급사하게 되고, 주인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하치는 매일 저녁 시부야역에서 우에노 선생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Review개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는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도 늘 있어왔다. 굳이 플란다스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나라에도 민담 속에 등장하는 충견들에서부터 최근의 백구에 이르기까지 숱한 이야기들이 있다. 지능이 높을 뿐 아니라 인간에 대한 정을 간직하고 표현하는 데 인색할 줄을 모르는 개들은 여러 일화들을 통해 인간의 귀감이 되고 그것이 바로 개가 다
[Review] 하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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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방학을 맞아 집으로 돌아가는 루이스는, 짝사랑하는 고향 친구 베나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 예약을 취소하고 중고차를 산다. 하지만 달콤한 여행계획은 첫걸음부터 꼬인다. 어머니는 말썽만 피우는 형 풀러가 근처 유치장에 있다며 데려오라고 한다. 겁은 많지만 허세도 많은 풀러는 트럭운전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CB라디오를 사서 잡담을 나눈다. 지루해진 풀러는 루이스에게 여자 흉내를 내라며 부추기고, 곧 러스티 네일이란 남자가 걸려든다. 장난에 속은 러스티는 모텔까지 찾아와 난동을 부리다가 사라진다. 다음날 아침 러스티와 다투었던 남자가 아래턱이 뜯겨진 채 길에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겁에 질린 루이스와 풀러는 항급히 떠나지만, 러스티 네일은 그들의 뒤를 쫓아 피의 복수를 시작한다.■ Review자동차를 몰아본 사람이라면, 대형 트럭이나 트레일러가 무척 위협적임을 알 것이다. 아무런 경고나 위협을 하지 않아도, 단지 옆이나 뒤에서 달려오는 것만으로도 섬뜩한 기분이 든다. 가도가도
[Review] 캔디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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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애소설>이 차태현, 이은주, 손예진의 첫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연애소설>의 세 주인공인 지환, 경희, 수인이 처음으로 놀이공원으로 야외 나들이를 간 장면.지난 6월 21일(금), 우이동에 위치한 훼미리랜드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은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애소설>의 즐거운 촬영이 진행됐다. 현장에 모인 차태현, 이은주, 손예진은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놀러온 아이들처럼 마냥 들뜬 표정이었다. 이 날 촬영은 세 배우들이 놀이공원에 입장하는 장면부터 시작해 놀이기구를 타고 즐거워하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공원을 돌아다니다가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피곤해하는 수인(손예진)과 경희(이은주)를 위해 지환(차태현)이 무릎을 꿇고 그들의 다리를 안마해 주는 장면. 손예진은 차태현의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해 하다 이내 흡족해 하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옆에서 시샘어린 시선으로 이를 지켜보던 이은주
영화 <연애소설> 촬영현장 첫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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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오는 사람이 없어 파산 직전에 처한 천국에, 어느 날 지상의 한 어머니의 간절한 소망이 접수된다. 아내가 떠난 뒤 슬럼프에 빠진데다 최근 의사로부터 권투를 그만두라는 선고를 받아 절망에 빠져 있는 권투선수 아들 마니(데미안 비치르)의 영혼을 구원해달라는 것. 천국에서는 천상 최고의 가수인 롤라(빅토리아 아브릴)를 지상으로 파견하고, 지옥도 이를 방해하기 위해 지옥 식당의 섹시한 웨이트리스 카르멘(페넬로페 크루즈)을 급파한다. 롤라와 카르멘은 각각 마니의 아내와 사촌동생으로 한집에 살면서 한 슈퍼마켓의 계산대 점원과 인사과장으로도 만난다.■ Review천국은, 지옥은 또 어떻게 생겼을까. 어린시절에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음직한 상상으로부터 <디오스>는 출발한다. <디오스>가 그려내는 천국은 우아한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정돈된 흑백영상의 파리. 반면 지옥은 영어가 사용되는 지하세계로 후덥지근한 오렌지빛 아니면 그늘진 푸른빛이 주조를 이룬다. 프랑스, 이탈리
[Review] 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