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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는 단 한번도 지난해처럼 행복한 생일을 지내본 적이 없었을 것이다. 먼로는 살아서 맞은 마지막 생일을 중간에 해고된 영화 <Something’s God to Give> 촬영현장에서 보냈고, 그 두달 뒤 몸 속에 수면제를 가득 담은 채 죽었다. 정신병원을 들락거리느라 딸을 책임질 수 없었던 어머니도, 허물없이 마음을 기대게 될 정도로 오랜 시간 함께 살아주지 않았던 남편들도, 그녀에게 사랑만 담긴 생일상을 차려주지는 못했을 것 같다. 그러나 살아 있었으면 일흔다섯 번째 생일이었을 2001년, 미국인들은 그들의 50년대를 위로했던 먼로에게 서른여섯해 동안의 얼룩을 말끔히 지울 만한 선물을 준비했다. 먼로의 첫 전속영화사였던 이십세기 폭스는 그녀가 남긴 영화와 노래를 컬렉션으로 만들면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첫 번째 책 속 브로마이드 모델로 그녀를 택했던 <플레이보이>는 ‘플레이걸’들을 모아 영화 속 먼로의 모습을 재현하면서 21세기 금발 미인들이 보내는 변함없
마릴린 먼로가 지상에서 보낸 서른여섯 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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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청결한 거실. 그러나 방 안에 괸 공기는 소리없이 흐느낀다. 모로 누워 잠든 남자의 목을 조르듯 느리게 기어가는 트래킹 숏으로 삐거덕 문을 여는 김지운 감독의 <메모리즈>는 어느 아내와 남편이 경험하는 몹시 피곤한 하루의 기록. 신도시의 아파트에 보금자리를 꾸민 성민은 불길한 예감을 안고 갑자기 사라진 아내를 찾아다니나, 그녀가 실종되기 전후의 기억이 희미하다. 한편 인적 드문 신도시 길목에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성민의 아내는 지갑 속 세탁전표 하나를 단서로 온 길을 되짚어간다.“상업적 지향이 없는 프로젝트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른 두 감독이 찍은 걸 보니 나 혼자 잘못 안 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짐짓 난감한 척하는 김지운 감독에게, <쓰리>는 장편영화의 흥행 부담을 살며시 벗어두고, 호러 장르의 공법을 진지하게 시험한 실험실이자 놀이터였다. 첫 번째 장편 호러를 구상하고 있던 2000년 <쓰리>의 트리오에 가담할 것을 제안받은 김지
첫 번째 이야기 <메모리즈> 감독 김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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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라>로 널리 알려진 타이감독 논지 니미부트르의 <휠>(Wheel)은 타이판 <전설의 고향>이다. 정확한 연도를 알 수 없는 과거의 타이, 인형극의 장인 타오는 온몸이 마비되는 병을 앓으며 인형의 저주를 떠올린다. 인형을 버리러 나간 아내와 아들은 물에 빠져죽고 타오는 불에 타죽는다. 타오의 인형은 동생의 손에 넘어가지만 인형의 저주는 그치지 않는다. 김지운, 진가신의 영화와 색조부터 확연히 다른 <휠>은 공포로 순식간에 오감을 사로잡는 영화가 아니다. 감독의 관심은 고답적인 느낌이 들 만큼 교훈적이다. 욕망이 불러온 화(禍)는 제목이 의미하는 대로 수레바퀴처럼 돌고 돈다. <잔다라>를 본 관객이라면 비슷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아버지의 빗나간 욕정을 혐오하던 잔다라가 아버지가 앉았던 오욕의 의자에 앉아 치욕에 온몸을 떨었던 것처럼 <휠>의 인물들은 재앙을 불러올 물욕에 번번이 눈이 먼다. <잔다라>가 매
두 번째 이야기 <휠> 감독 논지 니미부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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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듯 스쳐 지나며 세월의 먼길을 돌아 마주하는 남녀의 인연을 섬세하게 그려냈던 손길로 빚은 공포는 어떤 빛깔일까. <금지옥엽> 1, 2편과 <첨밀밀> <러브레터> 등 멜로드라마의 고운 감수성으로 알려진 진가신 감독이 공포를 키워드로 불러낸 <고잉 홈>은 결코 노골적인 공포영화가 아니다. 다들 떠나갈 뿐 더이상 입주해 오지 않는 황량한 아파트, 어두운 복도에 텅 빈 집집의 문짝들만 이따금 삐걱대는 폐허 같은 공간에서 신경이 곤두서는 불안을 감지할 순 있겠지만. 그 아파트에 이사온 며칠 뒤 사라져버린 아들의 행방을 쫓던 경찰 천은, 거의 유일한 이웃으로 세상과 담쌓은 채 병든 아내만 돌보며 산다는 한의사 위를 의심한다. 하지만 위의 집에 잠입한 천이 발견하는 것은 아들의 흔적이 아니라, 죽은 아내가 되살아나리란 믿음으로 3년간 정성껏 시체를 보살펴온 남자의 기이한 집착이다. 언뜻 공포스러울 법도 한 설정이지만, 매일같이 시체를 한약재로 씻기
세 번째 이야기 <고잉 홈>의 진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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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에 막내린 결혼생활, 무너진 먼로먼로가 남긴 짧은 말들은 대부분 슬픔에 차 있다. 먼로는 “만일 내가 만인의 스타라면 그건 재능이나 아름다움 때문이 아니다. 나는 어느 곳에도 어느 누구에게도 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외로움에 시달렸다.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전설적인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는 그런 먼로를 찾아온 기적 같은 연인이었다.디마지오는 54년 1월 흰 면사포 아래 동그랗게 뜬 눈동자로 웃고 있던 먼로와 결혼했지만 같은해 10월 공식적으로 이혼을 청구했다. 두 사람이 왜 그토록 빨리 헤어졌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디마지오가 원피스 자락이 올라가며 먼로의 허벅지가 드러나는 때문에 분노했다는 소문이 있었고, 많은 언론이 디마지오가 먼로에게 일을 그만두라고 요구했다는 기사를 실었다. 끈질기게 나돌던 먼로의 불감증 소문도 불거져나왔다.결혼 아홉달 만에 디마지오와 헤어진 먼로는 빠른 속도로 무너져갔다. <돌아오지 않는 강>을 본 <뉴욕타임스>
마릴린 먼로가 지상에서 보낸 서른여섯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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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영화 <오아시스>가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잇따라 러브 콜을 받고 있다.<오아시스>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될 제59회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한국영화계에 4년 연속 베니스 경쟁부문 진출이라는 쾌거를 안겨준 데 이어 9월 5일 캐나다에서 막을 올리는 제27회 토론토 영화제의 내셔널 시네마 부문에서 공식 상영된다. 9월 26일 개막될 캐나다의 밴쿠버 영화제도 아시아 감독들을 대상으로 하는 용호상(Dragons and Tigers)에 <오아시스>를 초청했다. 이창동 감독은 97년 <초록물고기>로 용호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11월 6일 개막 예정인 런던 영화제의 월드 시네마 섹션에서도 소개되며 도쿄 영화제와 뉴욕 영화제에서도 초청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15일 개봉 예정인 <오아시스>는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사회부적응자와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영화로 설경구와
해외 영화제서 <오아시스> 초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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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30일 헌법재판소로부터 등급보류 위헌 결정을 이끌어냈던 영화 <둘 하나 섹스>(감독 이지상)가 97년 촬영에 돌입한 지 5년 만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 영화의 제작 배급사인 인디스토리(대표 곽용수)는 일반 상영관 개봉을 위해 재편집과 재녹음을 마쳤으며 이달 말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등급분류를 신청한 뒤 9월 19일부터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아트선재센터 내)에서 상영하겠다고 15일 밝혔다.98년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에 소개된 데 이어 이탈리아 페사로 영화제와 스웨덴 괴테보르 영화제에도 초청됐던 <둘 하나 섹스>는 99년 9월과 12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전신인 공연예술진흥협회로부터 잇따라 등급보류를 받았다가 헌재의 위헌결정으로 일반 상영의 길이 열렸다. 조영각 프로듀서는 ‘지난해 10월 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등급보류 취소판결까지 얻어냈지만 영화등급 논의에 따른 상황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다 완성도를 높여 개봉
위헌결정 이끌어낸 <둘 하나 섹스>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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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신민아 주연의 학원 무협영화 <화산고>(감독 김태균)가 오는 10월 25일부터 8일간 열리는 도쿄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된다고 이 영화의 일본 수입 배급사 어뮤즈 코리아가 밝혔다.
도쿄판타스틱영화제는 유바리 영화제와 쌍벽을 이루는 일본의 판타스틱영화제로 <텔미썸딩>, <리베라메>, <번지점프를 하다>등의 영화가 이 영화제에서 소개된 바 있다.
<화산고>는 또한 오는 12월 일본 전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어뮤즈 코리아는 일봉 개봉에 앞서 20억여원을 투자 일부 CG장면을 재편집하고 일본가수들을 참여시켜 믹싱 작업도 다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화산고> 도쿄 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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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취화선>으로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차지한 임권택 감독이 유네스코 펠리니 메달을 받는다.
영화부문에서 유일한 유네스코상인 펠리니 메달은 영화 100주년인 1995년부터 이탈리아의 명감독 페데리코 펠리니의 이름으로 인권 보호와 인류애에 관한 작품을 만들어온 작가주의 영화감독에게 수여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프간 여성의 비극을 담은 <칸다하르>를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시킨 이란의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메달 수여식은 11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임감독의 메달 수상에 이어 <취화선>은 11월 26일 낭트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뒤 27일 프랑스 전역에서 개봉돼 `임권택 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23일 개막될 카이유 드 시네마의 가을영화제에서도 소개된다. 이밖에도 <취화선>은 후쿠오카 영화제의 개막식을 장식하는 것을 비롯해 토론토 영화제, 뉴욕 영화제,
임권택 감독, 유네스코 펠리니 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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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김기영 감독과 <바보사냥>(엄심정·김병학)을 찍는 도중 태백의 탄광촌에 머무른 적이 있어. ‘갈 데까지 갔다’는 뜻의 막장을 그때 처음 경험했는데, 한 사람이 겨우 무릎걸음으로 기어다닐 수 있도록 만든 작은 굴 안에서 질식과 압사의 공포를 느껴야 했지. 당시, 촬영팀을 따라 굴 안으로 들어가려던 나를, 주위에선 “거기까지 뭣하러 동행하냐? 그냥 밖에 있어라”고 만류했지만, 장소를 가리면서 찍는 스틸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극구 함께 갔지. 그런데 공간이 그렇게 작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지. 좁은 굴 속을 떠나니는 매캐한 석탄매연과 쉴새없이 흐르는 땀으로 얼굴과 손이 온통 까만 연탄반죽으로 뒤덮였지. 얼마 안 가 카메라도 작동을 멈추고 말았어. 탄가루가 렌즈와 셔터 등 미세한 기계의 부품에 날아들면서 생긴 일이었어. 결국 카메라 한대를 버리고, 지독한 폐쇄공포를 경험한 것이 그날을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한 거지. 카메라가 고장났지만, 촬영을 마치기 전까진
˝카메라 덕분에 목숨을 건진 적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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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믹마켓 62’에 모인 마니아들 사이에는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흘렀다. 이곳에서 거래되는 각종 동인지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상당수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대회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일반용이나 야오이, 성인용을 모두 포함). 1996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아동의 상업적 착취에 반대하는 회의’에서 동남아 어린이 성매매의 주범으로 비난받은 일본은 1995년 5월 가결, 같은 해 11월부터 실시된 ‘아동 매춘, 아동 포르노 금지법안’을 시행해왔다. 원조교제나 어린이 누드사진들의 규제수단으로 쓰인 이 법은 올해 11월 개정될 예정인데, 그 개정 내용에 ‘그림’의 부분이 포함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계는 큰 혼란에 빠져 있는 상태다. 이 법에서 ‘아동’이라 칭하는 기준은 ‘18세 미만인 자’로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아동’ 및 ‘청소년’의 범위를 포괄하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18세 미만 또는 설정상 18세 이상이라도 18
미소녀 캐릭터의 종말?<신세기 크림레몬 시리즈-아미 Recont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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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어린이 잡지 <새소년>에 연재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게임문화)이 복간되어 나왔다. 만화가 김형배는 당시 <로보트 태권 브이>의 만화판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그에 힘입어 자기 고유의 창작물을 발표하게 되었는데, 이 작품은 그의 작가적 색채를 분명히 함과 동시에 국내 SF만화사의 새로운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20세기 말 전세계에서 공산주의 세력이 사라진 뒤 그 잔당이 벌이는 악행에 맞서 정의로운 소년소녀들이 최첨단의 기술로 무장해 싸운다는 이야기로, 설정상으로는 당시의 ‘반공 이념’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어린 독자들을 설레게 하는 미래의 과학 무기와 장비, 그리고 정의를 지키기 위한 불굴의 희생정신에 대한 묘사는 지금도 높게 평가받을 만하다. 특히 주인공 소년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는 설정은 당시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만화 가이드 20021990년부터 한국어로 출간된 출판만화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20세기 기사단 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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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만화의 남성 영웅들만큼이나 만화사를 화려하게 수놓은 여성 아티스트들이 있다. 최근 애장판으로 새 모습을 보인 미우치 스즈에의 <유리 가면>과 뒤늦게 정식 발간된 아리요시 교코의 <스완>이 대표적이다. 오직 연극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을 억누르는 모든 콤플렉스를 벗어나는 소녀, 발레계의 미운 오리 새끼였지만 훈련에 훈련을 거듭해 최고의 프리 마돈나가 되어가는 소녀. 분명 그들은 열혈의 시대였던 1970년대의 상징이지만, 바로 지금도 그녀들의 뒤를 잇는 열렬한 예술혼의 소유자들이 있다. 소다 마사히토의 <스바루>가 춤을 위해 쏟아내는 땀방울의 양은 <스완>의 그것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유리 가면>의 전투적인 연극에 비해 야치 에미코의 <내일의 왕님>이 보여주는 무대는 무척이나 차분해 보이지만 그 열정의 파동은 달라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 우리 손에 최고의 피아니스트를 향해 달려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클래식과 개그의 협연 <노다메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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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오어 얼라이브>는 살벌한 제목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대전 액션 게임이다. 사악한 음모를 꾸미고 있는 집단이 무술 대회를 개최한다. 이들의 계획을 물리치기 위해 각지에서 무도가들이 모여든다. 그런데 묘하게 한 두명 빼고는 전부 여자, 그것도 젊고 예쁘고 육감적인 몸매의 여자들뿐이다.이 게임은 일명 ‘버스트 모핑’ 게임으로 불린다. 1편이 나온 90년대 후반에는 아직 3D 그래픽 초기 단계였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는 많지 않은 갯수의 폴리곤 중 상당 부분을 여성 캐릭터의 가슴에 투자했다. 주먹을 내뻗고 발차기를 날리고 공중으로 뛰어 오르고 바닥을 구를 때는 물론, 가만히 있을 때도 가슴이 격렬하게 흔들린다. 덕분에 나오자마자 큰 화제가 되었다.하지만 반대로 ‘버스트 모핑’ 때문에 손해본 점도 있다. 여자들은 물론 몇몇 남성 플레이어들까지 심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눈요깃거리만 내세운 형편없는 게임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데드 오어 얼라이브&g
각선미로 흥한 자 비키니로 망하리니,<데드 오어 얼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