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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앤 독스>의 감독 래리 구터만이 <마스크> 속편의 연출자로 유력시되고 있다. <마스크의 아들>이라는 제목의 이 속편은 <마스크2>라기보다 같은 소재를 가진 다른 이야기의 영화가 될 듯. 신비한 힘을 가진 로키의 마스크를 손에 넣은 만화가가 뜻하지 않게 한 아기를 키우게 되는 내용으로 알려져 있다. <마스크의 아들>에선 전편의 스타 짐 캐리와 카메론 디아즈의 모습은 발견할 수 없다.
<마스크> + 래리 구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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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펠레> <영혼의 집>의 감독 빌 어거스트가 15년 만에 고국 덴마크로 돌아간다. 덴마크의 문라이트 필름프로덕션이 제작하는 <빛의 천사들>을 연출하게 된 것. <왕은 살아 있다> <미후네>의 작가 앤더스 토마스 젠슨과 어거스트가 함께 시나리오를 쓸 <빛의 천사들>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덴마크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어거스트는 1987년 <정복자 펠레>를 마지막으로 덴마크를 떠나 할리우드와 유럽합작자본으로 영화를 만들어왔다.
빌 어거스트, 덴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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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영화 <아마로 신부의 죄악>이 멕시코 신부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 투 마마> <아모레스 페로스>의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출연하는 <아마로 신부의 죄악>은 열여섯살 소녀 아멜리아와 사랑에 빠진 아마로 신부의 이야기. 멕시코주교협의회 의장 루이 모랄레스는 멕시코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신부가 섹스와 마약에 탐닉하는 이 영화가 “가톨릭 공동체의 가장 신성한 종교적 상징을 웃음거리로 만들었고 종교적 구원이라는 가톨릭의 개념을 비웃었다”고 밝히면서 “고통과 근심에 휩싸여, 나는 이 영화의 내용을 단호하고도 공개적으로 공격한다”고 덧붙였다.<아마로 신부의 죄악>은 제작비의 일부를 멕시코영화협회와 멕시코 정부 예술위원회로부터 지원받은 영화. 그 때문에 주교협의회는 이 영화의 제작비 지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부정부패가 작용했다는 혐의를 포착했다고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가톨릭 공동체 내에서도 <아마로 신부의 죄악>
멕시코 영화의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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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1일 출범 예정인 강우석 영화아카데미 합격자 발표를 둘러싸고 시네마서비스의 인터넷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문제의 발단은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것. 응모자들은 합격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어떤 음모의 산물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시네마서비스는 합격자에게 개별통보했다고 밝혔지만 항의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가 ‘시나리오 부문 4명, 연출 부문 3명, 프로듀서 부문 3명, 배우 부문 0명’으로 응모자들의 예상치에서 크게 어긋났기 때문. 한 응모자는 “차라리 구인광고를 내지 그랬느냐”며 격분했고 또 다른 응모자는 “후보가 4명인데… 거기서 2명, 3명. 그런 거 비즈니스 파트너 모집이죠?”라고 반문했다. 특히 배우 부문에선 서류전형 합격자조차 없어 “사기극”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시네마서비스쪽은 “응모자들의 열의가 너무 대단해 미처 예상 못한 반발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최쪽이 밝힌 응모자
[충무로는 통화중] 강우석 영화아카데미, 합격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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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서비스의 극장체인 사업을 위한 법인 프리머스 시네마(대표 이성수, 박병무)가 지난 8월13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출범했다. 시네마서비스와 로커스홀딩스가 합병해 만들어진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가 105억원, MVP창업투자가 114억원, 강우석 감독이 11억원, 모두 합해 230억원을 투자해 설립된 프리머스 시네마는 2004년까지 스크린 100개, 좌석 수 2만4천석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광주 제일극장 4개관, 전주 씨네21극장 9개관, 제주 뉴월드시네마 7개관, 경주 경주, 아카데미, 대왕, 신라 등 4개관을 확보한 프리머스 시네마는 2004년 서울 신림동에 8개관을 오픈할 계획이며 대전에도 멀티플렉스 건립을 위한 부지를 확보해놓았다. 프리머스 시네마의 출범으로 CGV, 메가박스, 롯데 등 3파전으로 전개되던 멀티플렉스 체인 경쟁은 4파전의 양상을 띨 것으로 보인다.현재 프리머스 시네마는 기존 극장을 인수, 운영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미 운영중인 광주, 제주, 경주의 극장
프리머스 시네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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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첫날 전국 7만 동원, <디 아이> <헤드윅> 등은 꾸준한 관객몰이이창동 감독의 신작 <오아시스>가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월15일 개봉한 이 영화는 첫날 서울에서 3만명, 전국에서 7만명 정도를 동원했다. 서울의 서울극장은 첫회부터 매진을 기록, 심야상영을 제외한 전회가 매진됐으며, 시네코아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얻었다. 메가박스나 CGV의 좌석점유율도 높은 편이었다. 지방의 경우도 대도시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화사쪽은 관객이 단지 ‘영화가 좋다’고만 말하는 게 아니라 ‘재밌다’고 평가하는 데 대해 고무된 표정이다. 하지만 ‘날개’극장, 즉 서울 부심과 지방 소도시의 극장들의 낮은 좌석점유율 때문에 불안감 또한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울 31개, 전국 104개 스크린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주말을 거치며 30만명 가까운 관객을 푸르른 오아시스로 이끌 전망이다.한 가지 확실한 점은 <오아시스>가 그동
<오아시스>는 매진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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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에 관한 릴레이 인터뷰를 담은 김지현 감독의 독특한 영화 <뽀삐>가 <죽어도 좋아>와 패키지로 9월 중 하이퍼텍 나다에서 개봉된다. <뽀삐>는 지난 부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뽀삐>는 음악을 새로 넣고 사운드믹싱을 수정하는 등 막바지 후반작업 중으로, 음악은 이동준씨가 맡고 있다.
<뽀삐> <죽어도 좋아>, 함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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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네가의 창립작인 프루트 챈의 <화장실, 어디에요?>가 베니스영화제에 이어 제21회 밴쿠버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됐다. 상영섹션은 아시아영화를 상영하는 용호상 부문. 장혁, 조인성을 비롯해 일본의 아베 쓰요시, 홍콩의 이찬삼 등 아시아의 대표급 인기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화장실, 어디에요?>는 화장실이라는 공간을 소재로, 인간 생로병사의 면면을 젊은이들의 여행스토리 속에 녹여낸 참신한 로드무비로, 9월 말 개봉될 예정이다.
<화장실, 어디에요?>, 밴쿠버 영화제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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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독립 디지털 장편영화 제작지원사업의 대상작을 공모한다.
디지털 작업으로 제작되는 60분 이상의 극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세 작품을 선정, 작품당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창작집단은 오는 9월9일-13일 ▲제작지원신청서(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영화제작 계획서 및 제작비 명세서 ▲신청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시나리오 및 줄거리 ▲스토리 보드 또는 콘티 ▲촬영계획서 ▲포트폴리오를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06-46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진흥부 창작지원팀에 접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영진위,독립 디지털 장편영화 제작지원작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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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록 액션영화 가 북미지역 박스오피스에서 2주연속 정상을 지켰다.빈 디즐(35)이 주연하고 007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모방한 첩보 스릴러 는 미국 영화흥행사들이 18일 미국과 캐나다 전역 개봉관의 주말 사흘 흥행수입을 잠정 집계한 결과, 2천300만 달러를 기록해 여전히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열흘동안 합계에서는 8천49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흥행성공으로 일본 소니계열 컬버시티 스튜디오는 올해 12억9천만달러의 수입을 거둬 전체 북미영화시장 흥행수익의 21%를 확보함으로써 1997년 자사의 종전기록 12억7천만 달러를 아슬아슬하게 경신했다. 컬버시티 스튜디오는 이미 <스파이더-맨> <멘 인 블랙> 등 잇단 히트작을 냈다.멜 깁슨 주연의 공상과학 영화 <사인(Sign)>은 1천950만 달러로 2위로 지난 주 순위와 변동이 없었다. 케이트 포스워스 등의 화려한 몸매를 감상할 수 있는 하와이 서핑을 소재로 한 개봉작 '블루 클러시'는 1천
하드록액션 북미 박스오피스 2주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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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안방극장에서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스크린 스타들이 브라운관에 속속 복귀를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중견배우 이미숙은 오는 10월말께 방송 예정인 KBS 20부작 미니시리즈「고독」을 복귀작으로 골랐다. 이미숙은 최근 몇년간 영화<단적비연수> <베사메무쵸> <울랄라 씨스터즈>에 잇따라 출연, 히트시키며 중견 여배우 전성시대를 열었다. 「고독」은 드라마「거짓말」「푸른 안개」등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남다른 감성을 선보인 표민수 PD와「화려한 시절」의 노희경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 안방극장 소재로는 파격적인 40대 여성과 20대 청년의 위험한 사랑을 그릴 예정이어서「푸른 안개」에 이어 또다시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푸른 안개」는 40대 유부남과 20대 여성의 사랑을 다뤄 중장년층 사이에서 논란이 됐었다.98년 <정사>(이재용 감독)에서 동생의 약혼자와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유부녀역을 선보인 이미숙은 이번 작
스크린 스타들,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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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37)이 오는 10월17일 자신의 신부가 되는 이윤성(28)이 출연한 영화 「보스 상륙작전」(제작 조이엔터테인먼트, 감독 김성덕)에 깜짝 출연했다.
영화 「보스 상륙작전」은 검찰과 경찰이 룸살롱을 위장 개업해 조직 폭력배 소탕에 나선다는 줄거리의 코미디 영화로 시트콤 「세친구」, 「연인들」 등으로 인기를 얻었던 조이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작품이다.
김국진이 맡은 역은 극중 여검사로 분하는 이윤성의 자취집에서 함께 자취하고 있는 고시생역. 다음달 13일 개봉예정인 영화 「보스 상륙작전」에는 이밖에도 정운택, 안문숙,성현아, 이지현 등이 출연한다.
(서울/연합뉴스)
김국진, 이윤성 영화에 카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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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아웃사이드>와 <이상한 나라>가 오는 10월2일부터 5일 간 열리는 오타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02의 본선에 초청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유학중인 최승원, 정아영 감독의 <아웃사이더>는 경쟁부문인 ‘First Film’에 진출했으며 한국예술 종합학교 출신의 한병아씨가 감독한 <이상한 나라>는 비경쟁부문 ‘International Panorama’에 초청됐다.
자그레브, 안시, 히로시마 애니메이션 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오타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올해 특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처음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상영전을 열어 30여 편의 한국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한국 애니메이션 두편 오타와 페스티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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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30일 헌법재판소가 영화진흥법의 ‘등급보류’ 규정을 위헌이라고 결정한 데 이어 비디오분야에서도 등급보류 위헌 논란이 재연될 전망이다.16㎜ 성인영화 제작사인 씨네프로의 이강림(48) 대표(사진 왼쪽)는 지난 10일 영상물등급위원회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비디오 등급분류 보류결정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대표는 소장에서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냄비가게닷컴>과 <보도방>에 대해 등급보류를 결정한 것은 언론과 출판의 허가 및 검열을 금지한 헌법 21조 2항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지난 6월 직접 연출한 <냄비가게닷컴>과 <보도방>의 등급심의를 영상물등급위에 신청했으나 여러 차례씩 ‘등급보류’ 판정을 받아 문제되는 장면을 삭제한 뒤 ‘18세 이상가’ 등급을 받았다. 비디오영화제작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인터넷 등에서 노출되는 성인관련 사이트의 수준은 이미 포르노를 능가하는데 비디오 심의는 3∼4년 전으로
비디오업계서도 ‘등급보류’ 위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