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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상영 중인 홍상수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와 미국에서 선보이고 있는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 현지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홍보사 씨네와이즈 필름에 따르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지난달 19일 프랑스 전국 33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4일까지 4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홍감독의 영화는 그동안 전작 네 편이 모두 프랑스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관객 동원 면에서 이들 영화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
씨네와이즈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평일에도 평균 50%가 넘는 좌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면서 "영화가 주로 소규모 극장에서 선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시아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좋은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2일 개봉한 <봄여름…>는 지난달 말까지 110만 달러가 넘는 흥행수익을 올려 역대 미국에서 개봉
홍상수ㆍ김기덕 감독 해외 흥행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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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국제문화전문가단체(CCD) 총회는 4일 오전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추진중인 문화다양성 협약의 체결을 촉구하는 '서울 선언문'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선언문에서 "문화콘텐츠와 예술작품은 정체성, 경험 및 가치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다른 상품, 서비스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며 "문화상품이 국제무역협상에 종속되서는 안되며 국가의 문화정책 수립 자주권이 국제법에 명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참가자들은 △문화다양성협약 체결 캠페인에 적극 참여 △각국 문화 관련 기관들의 연대, 공조 강화 △정부 지도자들에게 캠페인의 중요성 설득 등의 활동을 스스로 다짐한 뒤 각국 지도자들에게 △무역개방에 대한 약속을 강요하는 국제무역협상의 압력에 저항할 것 △문화다양성협약이 내년 유네스코 제33차 총회에서 채택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유네스코는 한 국가의 문화정책 수립 및 집행, 유지 권한을 인정하고 문화상품을 자유무역 대상에서 제외한
CCD 서울총회 ‘서울선언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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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쟁반노래방>을 즐겨보았었다. 한 소절 한 소절 우리 동요를 따라 부르다 보면 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우리말의 정겨움과 순진함이 가슴속으로 배어들어와서 아무도 옆에 없어도 혼자 즐거워지곤 했기 때문이다. 어느 날인가는 <과꽃>을 따라 부르다가 눈물까지 흘릴 뻔했다. 아니 실제로 난 잠겨 있던 슬픔을 몰아 통곡하고 싶은 심정이 되어버렸다. 누구나 다 아는 1절에서가 아니었다. “과꽃 예쁜 꽃을 들여다보면/ 꽃 속에 누나 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 지 어언 삼년 소식이 없는/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1절만 열심히 따라 부르던 어린 시절, 나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도 왜 과꽃을 좋아하는 누나를 그토록 애절하게 부르는지 이해하지 못했었다. 꽃밭 가득히 피어 있던 과꽃은 실은 시집간 누나에 대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그 누나는 아마 기저귀를 갈아주고 얼러준 사람이었을 것이며 과꽃이 핀 계절에는 아예 동생을 업고 들어가 꽃밭에서 나오지 않고 즐겼을
동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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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효자동 이발사>에서 포스트-386의 희망을 보다효자동 이발소에 가고 싶다. 안마사 문소리 때문이 아니다. 송강호에게 머리를 깎아보고 싶어서이다. 대한민국 일번지 강남의 이발소들이 가위를 버린 지 오랜 이 땅에 가위 하나로 폭력의 시대를 이겨낸 효자동 이발사 아저씨. 그에게 머리를 맡기면 좌우 어느 쪽으로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 철사 같은 내 머리카락도 순순히 아저씨의 이팔 가르마에 순응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정성 성(誠)씨 가문의 후손인 아저씨는 홀리(holly) 성(聖)으로 겁주지 않고, 섹스 성(性)으로 유혹하지 않으면서 정성 하나로 머리카락을 길들이는 고수이기 때문이다. 그의 손길에는 독재자도 항거불능이어서 날선 면도칼 아래 순순히 목을 내밀지 않던가.효자동 이발사의 특기는 ‘정 주고 뺨 맞기’지만 사실 그건 발언권을 얻기 위한 전략이다. 진짜 그의 특기는 목소리 큰 가짜 ‘깎쇠’들이 설쳐대는 바람에 봉두난발이 된 한국 근대사를 예쁘게 깎아 가르마 타주기이
그 이발소에 가고 싶다, <효자동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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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앙 세자르 몬테이로 감독은 자신의 유작 <오고 가며>에서 “이렇게 좋은 날씨에 침대에 누워 있기보단 차라리 바깥에서 죽겠다”며 병원을 떠난다. 그리고는 영화를 찍다 정말 저 세상으로 가버렸다. 학창 시절 땡땡이 제법 쳤던 사람도 사회인이 되면 날씨 좋다고 몬테이로와 같은 객기로 무단결근하지는 못한다. 대리출석도 안 되는데 해고의 위험까지 감내할 순 없지 않은가? 2002년 베를린영화제서 은곰상을 수상한 오타르 요셀리아니의 <월요일 아침>에는 직장인의 판타지를 겁없이 실행한 사람이 등장한다. 용접공인 뱅상은 그림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반복되는 일상생활은 그를 점점 권태롭게 만들고 결국 아내와 두 아들을 버리게끔 만든다. 전작인 <안녕 나의 집>에선 감독 자신이 아버지로 등장하여 집을 나가더니 자기 작품을 론도라 표현하는 감독의 말마따나 <월요일 아침>에서 뱅상은 수개월이 지난 뒤 결국 귀환한다. 잠시나마 베니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DVD vs DVD] <월요일 아침> vs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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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의 춤> Dracula: Pages from a Virgin's Diary2002년감독 가이 매딘상영시간 75분화면포맷 1.85:1 아나모픽음성포맷 DTS 5.1, DD 5.1, 2.0자막 영어출시사 타탄비디오(영국)‘육체의 에로티즘은 대상을 범하는, 죽음에 가까운, 살해에 가까운 행위다.’ 조르주 바타이유가 <에로티즘>에 썼던 말은 꼭 드라큘라를 두고 한 것 같다. 배다른 형제 프랑켄슈타인이 신화적이라면 드라큘라는 인간적이다. 드라큘라는 생명의 소멸과 유한함 앞에서 자신과 대상간의 깊은 골과 단절을 극복하고 저주받은 영원으로 향하고자 절망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존재다. 그런 존재를 표현하기 위해 언어가 필요없다고 본다면, 드라큘라의 육체적 언어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르는 무용이다. 카나다의 로열 위니펙 발레단이 <드라큘라의 춤>을 공연한 것이나, 그간 모호한 시공간을 무성영화적 표현에 담아온 가이 매딘이 그 공연을 다시 영화로 만
그로테스크한 교향악, <드라큘라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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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리베트의 영화는 종종 현기증을 유발한다. 사건을 만들고 부풀려놓고는 마지막에 가선 모든 것을 처음으로 되돌려놓는다.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나 그로부터 30년 뒤의 이야기인 <마리와 줄리앙 이야기>를 봐도 그렇다. 대상은 반복의 고리를 끊으며 구출되고 탈출하는 듯 보이지만 그건 원점으로의 회귀 혹은 또 다른 반복의 시작이었다. 젊어서나 늙어서나 부정한 커플들의 게임에 관심이 많은 리베트는 <알게 될거야>를 <셀린느와 줄리…>마냥 이중의 반복구조 속에 가둬버린다. 까미유는 무대에선 매일 반복되는 연기를 보여주고 현실에선 오프닝 때 함께했던 사랑으로 원복한다(영화의 엔딩 장소마저 오프닝 장소로 되돌아온다). 모든 것은 비밀이 되고 ”장소 외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감독의 말이 또 한번 적용되는 셈이다. <지상의 사랑> <누드모델>에서처럼, 감독과의 대화자에 낙점된 배우 까미유는 재정적 위험에 빠진 극단
자크 리베트의 유혹의 도미노, <알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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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베른의 는 산업과 과학의 발전 덕에 여행과 이동의 개념이 거리에서 시간으로 바뀔 당시 상황을 반영한다. 그런데 마이클 앤더슨의 는 기실 과학적 사실이나 살아가는 이야기엔 별 관심이 없다. 첫 인공위성 스푸트닉호가 지구를 돌기 바로 1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100년 전으로 훌쩍 넘어간 것 같다. 쥘 베른의 이야깃거리를 호화찬란한 스펙터클로 바꿔놓은 것이다. 1872년, 카드게임 도중 벌어진 내기 때문에 세계일주에 나선 영국 신사와 프랑스인 하인(영화에선 멕시코인)의 앞길엔 세계 곳곳의 신기한 풍물과 풍광 같은 볼거리만이 가득하다. 이야깃거리가 닳아없어질 즈음의 할리우드를 반영하고 있는 는 스타와 좌충우돌 코미디로 뒤범벅된 이후 어드벤처영화들- <매드 매드 대소동> <대경주> <럭키 레이디>- 의 큰형뻘되는 영화라 하겠다.
DVD에선 잡티와 불안정한 색감이 간혹 드러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복원 상태를 보여준다. 충실한 음성해설 외에 대부
버스터 키튼 등 카메오 찾는 재미, <80일간의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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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그 첫 주자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 블록버스터 <투모로우>가 4일 개봉한다. 전작 <고질라>나 <패트리어트: 늪 속의 여우>에서 보듯 이 감독은 드라마 연출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사이즈와 스케일로 화면을 휘몰아치게 하는 게 주특기이다. 기상이변으로 재앙이 닥친 상태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찾아 간다는 단순한 이야기를 빼곤, 이렇다할 줄거리 없이 미국이 자연재해로 쑥대밭이 되는 장면을 묵시록처럼 연출한다. 미국에서 교토의정서를 탈퇴한 부시를 겨냥해 이 영화를 반부시 영화로 활용할 만한 이유가 있어 보인다.
일본영화 <완전한 사육>은 장르에서나 스케일에서나 <투모로우>와 정반대이다. 홍보물에는 ‘에로 멜로’라고 적혀있지만 예술영화에 가깝고 등장인물은 주인공 남녀 포함해 10명을 넘지 않는다. 보는 이에따라 남성의 위험한 성 판타지를 부추긴다는 지적을 할지도 모르지만, ‘반(半)’ 포르노
[주말극장가] 반부시 재난극 vs 아슬아슬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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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의 99번째 영화 <하류인생>은 이태원 태흥영화사 사장의 젊은 시절 이야기와 매우 닮아있다. 사춘기에 고아처럼 내던져진 뒤 주먹판에 들어갔다가 4·19, 5·16의 격변기를 겪으며 영화제작자, 건설업자로 변신하는 주인공 태웅의 삶엔 그 시대의 비리, 협잡, 야만스런 권력의 횡포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격변기에 살아남아 자수성가하기까지의 이 지난한 여정은, 영화제작자와 건설업자의 순서만 바꾸면 바로 이태원 사장의 것이 된다.
그는 70년대 혹독한 검열 아래 신음하던 한국 영화를 80년대에 부활시킨 장본인이다. 그가 제작했던 임권택 뿐 아니라 배창호, 장선우, 김유진, 김홍준, 이명세, 송능한의 영화가 없었다면 오늘의 한국 영화 전성기는 불가능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권력과 돈 사이의 줄타기를 버티면서 거친 하류를 거슬러올라온 그의 생존본능과 직관은 한 개인의 범위를 넘어서는 성취를 이뤄냈다. 그의 자수성가는 자기 집안 뿐 아니라 한국영화를 일으켜 세웠다.
<하류인생> 제작한 이태원 태흥영화사 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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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총회참석 '프랑스 공연예술노조 위원장'올해 칸영화제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 시위를 벌인 프랑스 공연예술노조의 클로드 미셸(49) 위원장이 4일까지 열리는 ‘제3회 국제문화전문가단체(CCD) 총회’ 참석차 한국에 왔다. 사회학 교수에서 유럽의회 문화 담당 의원, 프랑스 영화감독노조연맹 대표 등 문화운동가로 나선 클로드 미셸은, 프랑스가 현재 WTO 무역협상에서 문화상품의 예외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미국의 움직임에 반대하는 유럽의 대표국가임을 감안할 때 매우 비중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칸영화에 운영위원도 10년째 맡고 있다는 그를 지난 1일 만났다.프랑스에서 문화다양성 보장을 위한 운동이 시작된 건 언제부터인가.97년 다자간무역협상이 시도됐을 때, 문화상품 예외를 인정받기 위해 문화단체들의 위원회를 만들었다. 정부는 이 문제에 소홀한 상태였다. 그때 문화단체들의 운동 덕택에 98년 다자간무역협상이 결렬됐다. 그래서 한동안 뜸했는데, 2000년 들어 WTO 협상을 앞두고 다
클로드 미셀 “문화다양성 협약, 출발부터 강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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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부모와 자식의 사랑이 맞붙는다. 불륜, 친형제간의 사랑 등 가족 시청시간대의 주말 연속극이 점점 더 선정적인소재를 찾아헤매더니 12일 첫 방송할 MBC TV <사랑을 할 거야>(극본 박지현ㆍ연출이주환)는 재혼 상대의 자식들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설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꽤 파격적인 소재이지만 으레 그러하듯 '코믹 터치'란 당의정을 입혔다. <사랑을 할 거야>는 가수 겸 연기자로 입지를 굳혀온 장나라(진보라 역)가 2002년 <내 사랑 팥쥐> 이후 처음 출연하는 드라마. 그의 상대인 연하늘 역에는 주가가급상승중인 연정훈이 등장한다.또 장나라의 엄마로 만화가라는 이색적인 직업을 가진 김옥순 역은 김미숙이 맡아 98년 장동건과 공연한 <사랑> 이후 6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한다. 그의 재혼상대인 명품 화장품 회사 이사 연성훈 역은 최근 코믹배우로 변신했다는 오해를 받고 있는 강석우가 출연, 멜로 배우로 다시 탈바꿈한다.지난해
MBC 주말극 <사랑을 할 거야> 1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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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유니프랑스는 11일부터 9일간 서울 시네큐브, 동숭아트센터, 세종아트홀에서 제4회 서울프랑스영화제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개막작 <철로 쟁탈전>(르네 클레망)을 비롯한 프랑스 영화 16편과 <안개>(김수용) 등 한국 영화 10편. 영화제 기간에는 상영작 중 한편인 <결혼!>에 출연한 알렉시스 로렛과 클로에 람베르가 한국을 찾는다. 영화제는 프랑스의 음악, 미술, 사진, 패션, 연극 등 다양한 현대 예술을 소개하는 문화축제 '서울에서의 약속(Rendez-vous de Seoul)'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다.편당 관람료는 6천원이며 상영시간은 홈페이지(www.rendez-vous.or.kr)를 참조하면 된다. ☎(02)796-0864, 0865다음은 상영작 목록.프랑스△팻 걸△잠시 후△당신 먼저△자니스와 죤△개와 장군 그리고 새들△권태△타임 마스터△결혼△나 세자르, 10살 반, 1미터 39△나탈리△아버지와 아들△인력자원부△도쿄 아이즈△
서울프랑스영화제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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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영화 팬 869명 조사 결과네티즌들은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인 <올드보이>가 4일 열릴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상을 휩쓸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갤럽이 1∼2일 20∼49세의 패널 869명(인터넷 이용자 특성분포에 따른 층화 무작위추출)을 대상으로 대종상 예상 수상작을 점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드보이>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에서 1위에 올랐다.최우수작품상 부문에서는 응답자의 50.6%가 <올드보이>의 수상이 가장 유력하다고 내다봤으며 <실미도>(38.3%),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6.1%),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1.7%), <바람난 가족>(0.7%) 등이 뒤를 이었다.감독상 예상 수상자는 <올드보이>의 박찬욱(39.3%)에 이어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31.7%), <실미도>의 강우석(23.2%
대종상 영화제, <올드보이>가 휩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