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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류(韓流)'하면 중국과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만 생각하지요. 하지만 멕시코에 불기 시작한 한류 열풍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국정홍보처 해외공보관 회의 참석차 일시 귀국한 주멕시코 한국대사관(대사 조규형)의 이종률(39) 공보관은 6일 멕시코에 불기 시작한 한류 바람에 대해 이처럼 운을 떼며 그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했다.한류의 시작은 2002년 이 공보관이 본부로부터 입수한 <별은 내 가슴에>, <이브의 모든 것> 등 2편의 국산 드라마의 방영문제를 놓고 멕시코의 공영방송 `메히껜세(Mexiquense)'와 협의한 끝에 이 방송이 같은 해 10월 첫 방영되면서부터. 메히껜세는 처음엔 오전이나 심야 등 한가한 시간대에 드라마를 방영했다. 낯선 한국 드라마가 제대로 먹히겠느냐는 판단 때문이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시청률은 계속 올라갔고 종영 뒤엔 재방영을 요청하는 전화가 빗발쳤다.지금 두 드라마는 멕시코 국민의 저녁식사 시간이자
멕시코 ‘한류 열풍’의 전도사 이종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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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왕자님>(감독 마사 쿨리지, 수입 ㈜미로비전, 배급 디즈니)이 고(故) 다이애나비의 아들인 윌리엄 왕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회원들을 초대해 시사회를 열었다. 이 카페는 지난 2001년에 창설되어 회원이 만명이 넘는 커뮤니티.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관계자는 '연애밖에 모르는 바람난 덴마크 왕자'와 '공부밖에 모르는 모범 여대생'이라는 영화속 내용에 착안해 왕자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애정어린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섹스&시티>를 연출한 마사 쿨리지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개봉은 6월 18일이다.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이색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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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 초판이 발행돼 30년이 넘게 영화사 연구의 교과서로 쓰여온 「한국영화전사」(소도刊)가 최근 35년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재출간됐다. 저자인 고 이영일씨는 잡지 「영화예술」을 창간했으며 한양대, 동국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등에서 후학을 가르쳤던 영화평론가. 이씨는 증보판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2001년 타계했으며 이후 작업은 이씨의 제자이며 현재 영화주간지 「씨네21」의 편집장인 김소희씨의 책임하에 진행됐다.증보판에는 저자가 개정을 염두에 두고 남긴 메모와 타계 전 3학기 동안 영상원에서 한국영화사를 강의했던 내용 등이 추가됐으며 이씨가 가지고 있던 사진자료 외에 영화진흥위원회와 일부 영화인들로부터 얻은 자료도 수록돼 있다.서장을 포함해 모두 10장으로 구성된 책은 20세기 초반 개화기부터 60년대까지 시대별로 당시 유행하던 장르영화를 개별 작품과 함께 소개하며 경술국치나 해방, 6.25전쟁, 4.19혁명 등 역사적 사건이 영화에 미친 영향과 각 시대의 영화정책, 그리고
「한국영화전사」 증보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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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영화 코미디의 거장 버스터 키튼 회고전문화학교 서울은 13-25일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아크로바틱 액션 코미디의 원조 버스터 키튼(Buster Keaton, 1895-1966)의 회고전을 마련한다. 버스터 키튼은 찰리 채플린과 함께 초기 무성 코미디 영화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감독 겸 배우. 장-뤽 고다르나 홍콩의 스타 성룡 등도 그를 가장 존경하는 감독으로 꼽고 있다. 그는 영화 속에서 절대로 웃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그레이트 스톤 페이스(Great Stone Face)'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이번 회고전에서는 <이웃>, <허수아비>, <유령 들린 집>, <극장> 등 대표작을 포함해 장단편 31편이 상영되며 19일과 20일에는 각각 류승완 감독과 영화평론가 김성욱씨가 '버스터 키튼의 액션 스쿨'이라는 특별 강연을 한다.상영 작품은 다음과 같다.▲바보(Saphead)▲일주일(One Week)▲하이 사인(The High Sign
버스터 키튼, 요리스 이벤스 회고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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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폐막한 제41회 대종상영화제의 수상작 선정 결과를 놓고 온라인상에서 열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영화제의 홈페이지(www.daejongsang.com) 게시판에는 시상식이 끝난 11시 20분께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100건이 넘는 글이 올라왔으며 이중 일부는 5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일부 네티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 대한 지지를 보이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상당수는 신인 남우상과 여우 조연상 수상자 선정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을 담고 있다.'역시나 대종상'이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데뷔한 지 15년이 된 공형진이 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며 이미 다섯 편의 영화에 출연한 김래원이 신인상을 받게 된 것도 말이 안 된다"며 "김가연(…홍반장)의 여우 조연상 수상도 동의하기 어렵다"는 글을 남겼다.작품상 수상작에 대해서도 설전이 오갔다. <태극기 휘날리며>나 <실미도> 등이 주요 부문에서 수상에 실패한 사실에 대해
네티즌, 대종상 수상결과 놓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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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공동제작 LJ필름ㆍ판도라필름)이 4일 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봄여름…>은 지난해 12월 청룡영화제에 이어 지난 1년간 열린 세 개의 주요 영화제 가운데 두 개에서 작품상을 차지하게 됐다.최근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의 영광을 안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공동제작 쇼이스트ㆍ에그필름)는 작품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최민식), 음악상(조영욱), 편집상(김상범), 조명상(박현원) 등 5개 부문을 석권하며 가장 많은 부문에서 수상자를 낸 영화가 됐다.이밖에 각각 전국 1천만명 관객을 돌파한 <실미도>(공동제작 한맥영화ㆍ시네마서비스)와 <태극기 휘날리며>(제작 강제규필름)는 각각 4개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실미도>는 기획상(김형준), 각색상(김희재), 남우조연상(
대종상 작품상에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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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costume play)란 외래조어가 낯설지 않게 된 지 꽤 되었지만, 코스프레 자체가 정착한 것 같지는 않다. 90년대 후반 본격적으로 수입된 일본 대중문화 중에서 코스프레는 유독 낯선 장르로 남아 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줄 것으로 환영받은 것에 비해 코스프레는 왜색이니, 혹은 외설이니, 심지어 복장도착이니 하는 얘기까지 들어가면서 소수마니아 문화로 남았다. 그 덕에 코스프레 플레이어들은 자기검열에도 시달렸고 ‘성숙한 문화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이 말밖에 더 할말이 없어 보인다.명백히 일본적인 이 대중문화에 이질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코스프레란 뭔가 이상한 것, 그래서 따져보면 사회적 담론이라도 형성시킬 것이라는 헛된 기대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을 만나보면, 그건 환상에 불과하다. 나쁜 것도 아니고, 좋아서 즐기겠다는데 뭔 말이 필요하겠는가. 괜히 뒷공론으로 남들 피곤하게 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코스프레에 대해 알고 싶
코스프레의 숲 http://killua.painde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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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전략배급 손오공플랫폼 PC/Xbox언어 영어 음성/한글자막서로 다른 속성을 가진 수십장의 카드로 구성된 ‘덱’을 지참한 참가자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미리 설정된 시나리오에 따라 차례대로 각자의 카드를 내보이고, 룰북에 명시된 우선순위에 따라 그 승부를 겨루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의 중독성은 가히 치명적이라 할 만하다. 여러 카드 사이의 상성관계를 이용한 절묘한 두뇌 플레이로 상대의 막강한 크리처 카드를 제압하는 짜릿함의 유혹을 야멸차게 뿌리치고 집으로 향할 수 있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등 판타지를 소재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는 TCG 장르 가운데에서도 <매직 더 개더링>의 인기는 그야말로 절대적인데, 1993년 미국의 수학자인 리처드 가필드가 발표한 이 게임의 간편한 진행 방식과 수집욕을 자극하는 멋진 카드에 마음을 빼앗긴 이는 전세계적으로 3천만명을 헤아린다고 한다.<매직 더 개더링>을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신선한 변주, <매직 더 개더링: 배틀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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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에서 88년은 어른들을 위한 새로운 만화가 활발하게 창작된 해로 기억된다. 이현세, 허영만, 한희작, 이두호, 김형배 등의 중견 작가들은 물론 이희재, 오세영, 박흥용 등의 신진 작가들이 함께 진지한 만화를 연이어 발표했는데, 1985년 12월 창간된 <만화광장>과 1987년 5월에 창간된 <주간만화>가 좋은 터전이 되었다. 만화가 만화방이라는 막힌 공간을 탈출해 잡지를 통해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가던 때, 젊은 작가들은 단편을 통해 힘없고 약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기 시작했다. 시사만화를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사회와 역사에 대한 만화가 처음 등장하던 시기였다. 이희재와 오세영의 단편은 각각 <간판스타>와 <부자의 그림일기>라는 단편집으로 묶여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그 시절 가장 빼어난 단편작가 중의 한 사람인 박흥용의 작품은 그저 기억 속에서만 머물러 있을 뿐이었다. 박흥용은 86년부터 92년까지 <만화광장&
약한 자들에 대한 기록, 박흥용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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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는 19세기 말 미국 남부 흑인들의 불안과 절망의 산물이었다. 노예해방 이후 명목상의 해방을 누린 흑인 첫 세대는 그때까지 노예상태로 살던 흑인들보다도 훨씬 더 위험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는데, 블루스의 ‘블루’, 즉 우울하고 슬픈 측면은 바로 그런 흑인들로부터 나왔다. 블루스는 떠돌이의 노래이다. 그런데 미국 남부 떠돌이 흑인들의 지역적이고 개인적인 슬픔을 노래하던 블루스가 로큰롤의 옷을 입고 전세계를 돌아 이제는 전세계 대중음악 문법의 기본으로 자리잡았다. 20세기에 태어난 어떤 예술 장르도 블루스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산 적이 없다. 블루스의 여행은 글자 그대로 모험이다.
미국의 교육방송쯤 되는 PBS는 돈은 안 되지만 대중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보내는 방송으로 유명하다. PBS는 재즈 시리즈가 마감되고 재즈의 기층에 있는, 어쩌면 미국 팝의 모든 장르의 기층에 있는 토대인 ‘블루스’의 다큐멘터리를 기획하면서 그 제작 총지휘를 마틴 스코시즈에게 맡긴다. 스코시즈는
한없이 신비로운 ‘블루’, <더 블루스: 소울 오브 맨>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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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다녀왔다. 어떤 모임의 회원들끼리 떠나는 2박3일의 투어를 따라간 것인데, 하루 세끼 열성적으로 챙겨먹는 것을 비롯해서 사소한 것에 기뻐하고 자기 내면과 타인에 지극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보았다. 상식을 실천하는 모습이 도리어 신기하더니, 이내 내 몸과 마음을 볕에 구워 말리는 느낌이었다.가이드를 자임한 동행의 제안에 따라 김영갑 갤러리에 들렀다. 작가가 별다른 상업적 활동 없이 20년 이상 제주에서 혼자 살고 있다는 동행의 설명에 “부자 예술가인 모양이군요”라고 무심코 말했던 나는 그곳에서 집어든 책을 일별하며 말문이 막혔다. 버스값 아끼느라 걸어다니고 아침에 속을 달랠 우유 한잔을 자제하면서도 끄떡없던 사람이, 필름과 인화지가 떨어져가면 뿌리 잘린 풀마냥 작은 충격에도 중심을 잃는다고 썼다. 필름이 없으면 눈으로 찍고 마음으로 인화를 하며 다른 내일을 기다렸다고 했다. 제주에 매혹되어 그 섬의 외로움과 평화를 사진에 담아온 이 사람은 루게릭 병으로 카메라를 내려놓게 되
절실함,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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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당선자가 조선일보 노조의 초청으로 강연한 것을 두고 마녀사냥이 벌어졌다. 오마이무현과 열린우리겨레가 선봉에 섰다. 언론노조와 인터넷 매체들도 분기탱천했다. 열린우리당 의장이 조선일보와 인터뷰했을 때에는 찍소리도 못했던 분들이다. 박영선 대변인이 안티조선을 “시대착오적”이라고 말해도 군소리 없던 분들이다. 열린우리당 후보들이 줄줄이 디지털 조선에 데뷔해도 아무 불만 없던 분들이다. 더러 불평이 나와도 궁시렁거리는 수준을 넘지 못했다. 그런데 노회찬에게만은 저들의 성스런 분노가 돌아간다. 왜 그럴까?제2의 노회찬 어록이 떠돈다. 인터넷 기자협의회라는 곳에서는 “조선일보가 품질에서 제일 낫다”는 노회찬 총장의 말을 걸고넘어지며 그의 사과를 요구했다. 한 마디로 변태적인 발상이다. 도대체 조선일보가 품질이 낫다고 ‘생각’하는 게 왜 그들에게 ‘사과’해야 할 이유가 될까? 게다가 그 정도의 발언은 이미 강준만도 했던 것. 얼마 전 한겨레신문의 기자도 어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
‘안티조선’,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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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씨가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욘사마'로 대인기입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배용준씨가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자신보다 더 인기가 있다며 익살스럽게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이즈미 총리는 3일 저녁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주최 `아시아의 미래' 심포지엄 만찬에 참석한 자리에서 "근래 아시아 지역의 일체감을 피부로 느끼는 일이 많아졌다"면서 실례로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일본명 후유노소나타)를 들었다.
고이즈미 총리는 배용준의 인기를 설명하면서 자신을 `준(純)사마'로 표현, "`용사마'가 `준사마' 보다 훨씬 인기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고이즈미 총리는 "아시아의 친근감, 매력을 소중히 하면서 함께 걷고 전진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도쿄=연합뉴스)
고이즈미 日총리, “배용준이 저보다 인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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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향수병에 시달리셨다. 산좋고 물좋은 시골에서의 평범한 농군에서 하루아침에 팍팍하고 치열한 서울 사람으로 살아가는 일에 영 적응하지 못한 아버지는, 술만 취하면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거기서 염소나 치고 고구마 밭이나 일구며 살고 싶다고 하소연을 하셨다. 아버지의 주사를 피해 집을 나온 중학생이 바라본 깊은 밤하늘에는 별빛이 유난히 맑게 총총 빛나곤 했다. 멀리서 빛나는 별을 보면서 나도 울컥, 정체 모를 어떤 그리움에 빠져들곤 했다. 아버지가 서울에서 400km 정도 떨어진 남쪽 땅이 그리워 신세한탄을 하는 동안, 지구에서 몇십, 몇백 광년 떨어진 별빛을 보며 내가 그리워했던 것은 무엇일까.영화 <스타트랙>(Star trek, 1979)에서는, 주변의 별들과 우주의 에너지를 닥치는 대로 흡수하며 지구로 다가오는 ‘비져’라는 이름의 초거대 지적존재가 등장한다. 엄청난 세월 동안 우주를 떠돌며 우주의 어마어마한 정보와 물질들을 닥치는 대로 흡수하여 거대한 지적 존재가
그리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