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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9년 작고한 영화계의 거장 스탠리 큐브릭감독의 회고전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화박물관에서 열려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 판이 31일 보도했다.프랑크푸르트 영화박물관이 큐브릭 감독의 부인 크리스티안의 허가를 얻어 오는7월1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회고전은 큐브릭 감독의 숨은 수집광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볼 수 있어 영화팬들이 모여들고 있다.큐브릭 감독은 1962년부터 세상을 뜰 때까지 불과 8편의 영화만을 감독해 활동기간에 비해 작품 수가 적었다고 평가받지만 그가 런던 북부 자택에 남긴 수천 점의유품들을 보면 그가 영화 한편 한편을 제작할 때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를 알수 있다.런던 자택에는 대본과 편지, 스케치, 사진, 의상, 소품, 기술장비 등이 방 10개를 가득 메우고 있으며 이중 일부만 골라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서도 공간이 모자라바로 옆의 독일건축박물관까지 전시품들이 점령할 정도다. 전시품들은 다른 성실한 감독들을 상대적으로 허술해 보이게 할 정도로 꼼꼼한
프랑크푸르트서 스탠리 큐브릭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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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남자가 있다. 곁에 있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남자는 어린 여자를 납치한다. 자신의 방 안에 여자를 감금하고 정성스럽게 그녀를 먹이고 입히고 씻긴다. 반항하던 여자는 어느새 남자를 받아들이고 떠나지 못한다. 이것은 체념일까, 사랑일까. 영화는 그것을 운명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마쓰다 미치고의 소설 <여고생 유괴 사육사건>(1994)이 원작인 니사야마 요이치의 <완전한 사육>은 언뜻 김기덕의 <나쁜 남자>를 떠올리게 한다.
영화는 매일 한곳에서 UFO를 기다리는 여자(후카우미 리에)와 그녀를 호기심 가득히 지켜보던 심리치료사(다케나카 나오토)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최면에 걸린 그녀가 들려주는 과거의 기억은 뜬금없이 등장한 UFO가 이 영화의 핵심임을 암시한다. UFO는 외롭던 그녀가 간절히 기다리던 구원의 손길이며, 어이없게도 그것은 납치범(히다 야스히토)으로 현실화된다. 물론 영화 초반에는 그녀도, 관객도 이 사실을 믿을
외로움에 대한 값싼 연민, <완전한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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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서울아트시네마는 11~12일 오후 7시 주한 독일문화원과 공동으로 무성 공포영화를 라이브 음악과 함께 상영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상영작은 영화사 초기 표현주의 공포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인 <운하임리히:기묘한 이야기>(감독 리하르트 오스발트)로 퍼포먼스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박창수씨가 영상에 맞춰 즉흥 라이브 연주를 할 예정이다.
1919년작 <운하임리히:기묘한 이야기>는 안셀마 하이네의 <환영>, 로베르트 리브만의 <손>, 애드가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자살클럽>, 리하르트 오스발트의 <유령> 등 원작을 토대로 다섯 개의 이야기를 묶은 무성 공포영화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입장권은 인터넷 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와 무비OK(www.movieok.co.kr)에서 미리 구입할 수 있다.(서울=연합뉴스)
무성 공포영화 라이브 연주와 함께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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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감독, 이나영, 정재영 주연의 <아는 여자>가 극장 개봉에 앞서 키노드라마로 무대에서 먼저 공개된다. <아는 여자>의 키노드라마 공연은 영화계는 물론이고 문화계에서도 최초로 시도되는 것. 영화는 영사기를 통해서 보여지고 대사와 효과음을 제외한 정재영의 나레이션이 현장에서 직접 깔리며 영화 주제곡 및 배경음악은 뮤지션들의 연주로 즉석에서 라이브 공연된다. 영화+연극+공연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이 이색적인 퍼포먼스는 연극과 영화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장진감독 특유의 끼가 발휘된 작품이다.
주인공 이연(이나영)과 치성(정재영)이 극장에서 첫 데이트를 하는 영화 속 에피소드는 무대위에서 그대로 재현될 예정이며 작곡가 박근태가 총감독을 맡은 음악공연에서는 <아는 여자>의 OST가 연주되고 신예 가수 Day Light의 동명 타이틀곡인 '아는 여자' 라이브 공연도 선보인다.
<킬러들의 수다>이후 장진 감독이 3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아는
<아는 여자>, 국내최초로 키노드라마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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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아비가 있다. 세상은 기상 이변의 대재앙에 휘말린다. 평소 아들에게 잘해주지 못한 것이 평생의 한(恨)이던 아비는 재난 한가운데 놓인 아들에게 ‘구출’을 약속하고 아내를 남기고 길을 떠난다. <투모로우>는 롤랜드 에머리히가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문제해결 방식과 정반대로 나아간다. 국가를 위해 가족을 등지고 위험에 뛰어들던 ‘영웅’은 세상의 파멸 앞에서 아들을 찾아나서는 ‘아비’로 탈바꿈한다. 다만 감독의 전매특허인 ‘크기가 중요’하다는 원칙은 여전하고 스펙터클에 대한 무한한 신뢰도 마찬가지다. 주인공 잭 홀(데니스 퀘이드)이 처음 기후 변화의 조짐을 포착하는 극지장면, 강풍과 폭우에 휩싸인 뉴욕, 그의 작품에서 빠질 수 없는 세계 곳곳의 ‘특파원 신’을 통해 여름 블록버스터 특유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뉴욕 전체를 냉장고로 활용하여 얼렸다 녹였다 하는 설정은 그러한 쇼맨십의 절정을 보여준다. 물바다로 변한 뉴욕이 빙하기로 변해가는 장면의 CG는 관객의 시
기상 이변의 대재앙 앞에 선 아비의 애틋함, <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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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과 에단. 코언가의 머리 좋은 두 아들은, 거의 시계추 같은 공평함으로 누아르와 코미디의 함량을 번갈아 우위에 두며 영화를 만들어왔다. <허드서커 대리인> <위대한 레보스키> <참을 수 없는 사랑>처럼 코미디가 앞자리에 놓인 작품의 경우, 스티브 부세미, 존 터투로, 프랜시스 맥도먼드 같은 단골 배우 외에 주류 영화계 스타들이 가세한다는 점도 규칙 아닌 규칙처럼 보인다. 톰 행크스 주연의 신작 <레이디 킬러>는 물론 후자에 속하는 영화다. 덧붙여 비고(備考)란을 만든다면, 1955년 영국 일링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동명영화의 리메이크이고, 감독 크레딧을 늘 조엘에게 넘겼던 에단이 나란히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을 적어둘 만하다.
배우 캐스팅에 준하는 세심함으로 영화의 지역적 배경을 고르는 코언의 이번 선택은 미시시피. 죽은 남편의 초상화와 고양이를 벗 삼아 혼자 사는 존경할 만한 미망인 먼슨 부인(이르마 P. 홀)에게 하숙을 희망하는
코언형제의 강도코미디, <레이디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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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테마를 자의식화한 김기덕
정성일 | 김기덕 감독은 베를린 감독상까지 받고도 관심을 너무 못받는 것 같다.
김소영 | 나는 영화를 아직 보지 못했다.
허문영 | 개인적으로는 임권택, 홍상수, 김기덕, 세 사람 공히 평론가들이 말하기 좀 지겨워진 듯한 느낌이 든다. 최대한 호의를 갖고 보지 않으면 정이 가기 힘들다. 그러나 짜증나는 건 어떤 비평이 <효자동 이발사>를 치켜세우고 <여자는…>을 짜증난다고 할 때다. 그러면 우리는 변호사형 비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사석에서 정 선배가 일반적 평가와 달리 <사마리아>를 김기덕 영화의 어떤 진전으로 본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정성일 | 제일 놀란 것은 홍상수 영화가 지겨울지언정 이제 나쁜 영화를 찍는 건 불가능하듯이, <사마리아>를 보면서 이제 김기덕 영화가 역겨울지언정 나쁘기는 틀렸구나 싶었다. 이제 그는 어떻게 영화를 찍어도 나빠질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앞의
2004 상반기 한국영화 재구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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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의 나르시시즘은 텅 비어간다?
허문영 | 저널비평 수준에서는 임 감독과 마찬가지로 홍상수 감독의 이번 영화도 전작보다 썩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정성일 홍상수 영화의 비평담론부터 논해야겠다. 여러 평을 읽다가 두 가지를 문득 깨달았다. 첫째, 홍상수 영화가 한국 영화문화 안에서 갖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학습효과다. 즉 그의 영화를 이야기하는 많은 평들은 자기 눈으로 본 걸 믿지 않고 거의 관성적으로 남이 해온 말들을 끊임없이 반복 재생산해하는 게임에 뛰어든다. 홍상수는 너무 가혹한 표현이지만 그들을 파블로프의 개처럼 훈련시켜서 몇개의 힌트를 던져주는 순간 헐떡거리면서 반복하고 별 의미없는 것에 집착하고 의미있는 것을 놓치게 한다. 둘째,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홍 감독의 전작과 매우 다르다. 그러나 너무 많은 평들이 전의 영화들과 다르지 않은 평을 써서, 영화제목을 지워놓고 무슨 영화에 관한 평인지 시험문제를 내고 싶을 정도다. 너무 많은
2004 상반기 한국영화 재구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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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식 장르영화의 ‘축제’를 보고 싶다
허문영 | 상반기에 작품을 낸 임권택, 홍상수, 김기덕, 삼인삼색 이야기로 넘어가자. <하류인생>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영화는 영화 자체로 감동이 없는 영화로 받아들였는데 딱 한번 감동이 마지막에 뜨는 자막이었다. “(태웅은) 1975년에 전업했다. 그의 인생이 맑아지는 조짐이 보였다.” 영화 속에서는 맑아지는 조짐이라곤 요만큼도 없고 서사는 파멸과정을 포섭할 수 없는 상황으로 영화를 몰고 간다. <취화선>부터 임권택 감독은 감정의 지속을 의식적으로 피해왔는데 이 영화는 피한 정도가 아니라 처음부터 감정의 지속이 이뤄질 수 없는 구조다. 각 시대의 시퀀스들이 전혀 정서적 연속성이 불가능하고 그래서 인물이 이 풍경의 절대 주인일 수 없는 방식으로 시퀀스를 구성했다. 모든 시퀀스를 병풍화의 풍경들처럼 느꼈고 그 풍경이 잔혹했다. 그렇게 느끼다 자막을 보는 순간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비로소 알았다. 이 영화는 정서조
2004 상반기 한국영화 재구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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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시간과 만나지 못하는 역사영화들
정성일 | 과거의 사건을 다룬 영화들이 역사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를 만나야 되는데, 끝내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서 온갖 꾀를 내고 있다. 이를테면, <실미도>는 전원 자폭으로 끝남으로써 영화를 누구의 사건도 아닌 과거로 만들고, 기괴하게도 <태극기…>는 현재에서 끝날 수 있었으면서도 굳이 과거로 회귀하여 끝나고, <아홉살 인생>은 70년대에 기어이 끝내야 됐다. <말죽거리…>도 주인공이 그 다음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방식으로 끝났다. 그리고 한 감독의 데뷔작과 한 감독의 아흔아홉 번째 영화도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효자동 이발사>는 머리가 다 자라면 다시 돌아오겠다며 끝나고 임권택 감독조차 “맑아지려는 조짐”을 말하며 끝난다. “거기서 멈춰야 한다”는 묵시적 동의라도 한 것 같은, 시간을 정지시키려는 과거 시간에 대한 억압은 정말 이상하다.
김소영 | 나는 그것이 세트문화 때문인 것
2004 상반기 한국영화 재구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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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관객 동원의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서 정신을 수습할 즈음에, 한국영화 두편을 경쟁부문에 초대한 칸영화제가 절정으로 달려가는 즈음에, 후텁지근한 여름영화의 장마가 막 시작될 즈음에, <씨네21>의 김소영, 정성일, 허문영 편집위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2004년 상반기 한국 영화문화의 사건과 징후들을 재구성해보기 위해서다. 세 사람은 1천만 영화가 남긴 파동을 곱씹었고, 3·12 탄핵의 이미지가 상반기 최고의 스펙터클이었다는 사실에 전율하기도 했다. 1990년대 기획영화의 새로운 후예를 짚었고 한꺼번에 신작을 낸 흥미로운 감독들의 도태와 성장을 논의했고 그럼에도 너무 많은 영화를 놓쳤음을 깨달았다. 부쩍 길어진 초여름 해에도 불구하고 장편영화 서너편의 러닝타임을 잡아먹은 세 사람의 대화는 밤 깊숙이 계속됐다. 편집장
애타게 자기 이미지를 찾아나선 한국영화
허문영 | 오늘이 5월17일이고 여름영화는 개봉 전이니 상반기를 회고할 적절한 시점이다. 일단 상반기에는
2004 상반기 한국영화 재구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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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수) 개막. 인터넷에서는 정확하고 끔찍한 연출에 따라 이라크에서 닉 버그가 마스크를 쓴 5명의 남자들에게 참수당한다. 포로의 목에 개줄 같은 끈을 묶어둔 모습을 보여준 여군은 명령에 따랐던 것이라고 진술한다. “거기 서서 렌즈를 봐라”고 시켰단다. 카메라를 위해 이루어진 범죄는 영화인가?
13일(목). 엘지는 남성들이 여성의 처지에 관심 갖도록 하려고, 라파예트 백화점의 쇼윈도에서 연기자들이 가사일 하는 것을 보여준다. 앞서 오스망 대로에서 청소기 돌리는 동료들과는 달리 계단 위의 브래드 피트는 스타이기에 음란하지 않고도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14(금). 차이나타운에 있는 한 DVD 판매점에서는 6월 개봉하는 <장화, 홍련>과 <원더풀 데이즈>를 내놓았다. 관람수입에는 영향을 안 준다. 아직은.
15일(토). 베르사유에는 프랑스 조각가 우동(1741∼1828)에 대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유럽 전역에 판을 치던 그의 작품에 대한 가짜와 모조
[외신기자클럽] 칸의 11일, 조각들의 모자이크 (+불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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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의 또 다른 중심인 칸 마켓에서 한국영화의 사전판매 성과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이 칸 마켓에서 반쪽짜리 시놉시스 하나로 실제작비를 단번에 마련했는가 하면, 포스터조차 내걸지 않은 곽경택 감독의 <태풍>이 스크립트와 장동건이라는 배우 캐스팅을 근거로 일본 등에서 33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현재 제작 중인 원빈 주연의 <우리 형>(사진) 역시 일본에 170만달러어치를 사전판매했다.
올 칸 마켓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사례는 김기덕 감독의 . 그동안 국내 자본을 ‘수혈’받아 저예산영화를 만들어온 김기덕 감독이 해외시장에서 제작비를 모아 곧바로 촬영에 들어가는 사례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의 사전판매를 담당한 씨네클릭 아시아의 서영주 이사는 “일본에 50만달러, 프랑스에 10만달러 등을 펀딩해 총제작비 100만달러 가운데 감독 개런티 등을 뺀 실제작비를 마련했다”며 “김기덕 감독은 앞으로 계속 해외펀딩으로 영화를 만들어갈
한국영화, 오! 예. 칸 마켓 사전판매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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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통해 영원한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오드리 헵번이 미용, 패션 전문지 편집인들과 피부미용가, 모델업체 및 사진작가들로부터 `가장 자연스러운 미인'으로 뽑혔다고 BBC뉴스 인터넷판이 31일 보도했다. 이들 전문가단은 생수업체 에비앙이 제시한 100명의 내로라하는 미인들 중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건전한 생활, 내면의 아름다움, 깨끗한 피부와 안색, 빛나는 개성"을 기준으로 10명을 선정했는데 헵번은 전문가단의 4분의3 이상으로부터 거명됐다.패션잡지 엘르의 미용담당 이사 로지 그린은 "오드리 헵번은 자연스런 아름다움의 화신이다. 그녀가 웃을 때는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매력과 내적인 아름다움이 빛을 내뿜는다. 어떤 영화에서든 그녀의 피부는 늘 해맑으며 따뜻하고도 발랄한 인물역을 통해 개성이 빛을 발한다"고 평가했다.`자연미인' 2위는 미국 영화배우 리브 타일러, 3위는 호주출신 배우 케이트 블랜칫, 4위는 안젤리나 졸리, 5위는 배우에서 모나코 왕국의
오드리 헵번,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 자연 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