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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신] 스폰지하우스 압구정 개관 2주년 특별상영회 外
씨네21 취재팀 2008-04-14

<메종 드 히미코>

스폰지하우스 압구정 개관 2주년 특별상영회

스폰지하우스 압구정이 개관 2주년 기념 특별상영행사를 연다. 4월17일부터 30일까지 모두 20편의 영화를 상영하는데,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그녀에게>, 짐 자무시의 <브로큰 플라워>, 빔 벤더스의 <파리 텍사스>, 구스 반 산트의 <라스트 데이즈>, 프랑수아 오종의 <타임 투 리브>, 이상일의 <69 식스티나인>, 이누도 잇신의 <메종 드 히미코> 등 쟁쟁하다. 극장 로비에서는 그동안 상영했던 작품들의 관련 사진도 전시한다.

전주 매그넘 영화 사진전 4월 15일부터 개최

전주국제영화제가 2008년 특별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전주 매그넘 영화 사진전이 4월15일부터 5월12일까지 매그넘 시네마 특별 전시장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에는 이명세 감독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이 기획한 ‘매그넘 시네마’ 작품 81점을 포함, 강동원, 문소리, 하정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 작품 3점도 공개된다. 그 밖에도 매그넘의 대표 작품들이 다수 전시된다.

제1회 무비꼴라쥬, 감동과의 재회展

CGV가 4월17일부터 29일까지 무비꼴라쥬 화제작 11편을 재상영하는 ‘제1회 무비꼴라쥬, 감동과의 재회展’을 개최한다. CGV대학로에서는 <타인의 삶> <메종 드 히미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유레루> <시간을 달리는 소녀> <미 앤 유 앤 에브리원> <미스 리틀 선샤인>을, CGV인천과 CGV서면에서는 <원스> <황색눈물> <허니와 클로버> <훌라걸스> 등을 상영할 예정이다. www.cgv.co.kr와 cafe.naver.com/loveindian 참조.

에로스, 학살: 일본 언더그라운드 영화 걸작선

서울아트시네마가 4월22일부터 5월12일까지 ‘에로스, 학살: 일본 언더그라운드 영화 걸작선’을 연다. 와카마쓰 고지의 <천사의 황홀>, 데라야마 슈지의 <전원에 죽다>, 야마토야 아쓰시의 <배반의 계절>, 아다치 마사오의 <테러리스트> 등 1960~70년대의 일본 언더그라운드 감독들과 그 후예들의 작품 18편이 관객을 찾는다. 그 밖에도 변영주 감독, 평론가 히라사와 고 등이 참여하는 강연 등 특별행사가 마련된다. www.cinematheque.seoul.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