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랑은 더 이상 없을 거라고 믿었던 ‘그’
삶을 위해 꿈을 포기했던 ‘그녀’
더블린의 밤거리에서 마법처럼 시작된 만남
마음까지 안아줄 감미로운 하모니가 다시, 바람처럼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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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해 꿈을 포기했던 ‘그녀’
더블린의 밤거리에서 마법처럼 시작된 만남
마음까지 안아줄 감미로운 하모니가 다시, 바람처럼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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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객들 Two Thumbs Up!
2007 선댄스를 사로잡은 최고의 뮤직 로맨스, 이제 세계를 접수한다!
2007년의 시작과 함께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최고의 뮤직 로맨스 <원스>. <원스>는 2007년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이어 더블린영화제에서도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당당히 관객상을 수상, 관객들이 선정한 ‘2007년 최고의 영화’로 떠올랐다. 관객들을 따뜻한 감성에 젖어 들게 한 <원스>는 이어 2007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도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국내 영화팬들의 마음을 따뜻한 로맨스로 물들였다. 세계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시작으로, 올 해 관객들에게 가장 따뜻한 감성 뮤직 로맨스를 들려줄 <원스>는 미국, 영국, 호주에 이어 한국에서의 정식개봉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2.개봉 주 <슈렉3>를 능가하는 좌석점유율 기록,
슬리퍼 히트로 초기 2개관이던 개봉관을 140개로 이례적 확대!
지난 2007년 5월 16일, 미국에서 2개관으로 개봉한 <원스>는 같은 시기 개봉한 <슈렉 3> 좌석점유율보다 1.4배 높은 점유율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로맨스의 새로운 감성을 만난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원스>는 개봉 열흘 후 20개 관으로 상영관이 확대되었다. 이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트랜스포머> 등 여름을 들끓게 했던 블록버스터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원스>는 재미와 작품성 모든 면에서 관객들을 만족시키며 상영관을 점차 확대해, 개봉 80일 만에 상영관 수가 140여 개로 늘어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슬리퍼 히트(Sleeper Hit) 대열에 올랐다. <원스>는 개봉 3개월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 미국에서 여전히 111개관(8월 27일 기준)의 상영관을 유지하며 뮤직 로맨스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3. ‘로튼토마토닷컴’ 선정 2007 상반기 최고의 영화 3위!
사랑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한 2007년 최고의 뮤직 로맨스 <원스>는 미국의 유명한 영화평 사이트 ‘로튼토마토닷컴(www.rottentomatoes.com)’에서 선정한 2007 상반기 최고의 영화 3위에 올랐다. ‘로튼토마토닷컴’은 일반 관객뿐만 아니라 영화팬들, 전문가들의 평까지 모두 합산되는 사이트로, 좋은 평이 많을수록 토마토의 신선도 지수가 올라가게 된다. ‘로튼토마토닷컴’에서는 지난 7월, 2007년 상반기 최고의 영화를 선정했으며 1위로 <라따뚜이>를, 그 다음으로 <어웨이 프롬 허>를 선정했다. 이어 <원스>가 신선도 지수 97%, 평점 8.4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상반기 최고의 영화 3위에 올랐다. 선댄스영화제, 더블린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이어 <원스>는 저예산 독립영화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시기 개봉한 많은 작품들을 제치고 오로지 관객과 평단에 의한 순수한 평가만으로 상반기 ‘최고의 영화 3위’에 올라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ABOUT MOVIE
이것이 진정한 음악영화다!
베이시스트 출신 감독, 실제 인디 뮤지션인 두 배우
뮤지션 출신 스탭들이 만들어낸 현대적 뮤지컬 영화의 마력
뮤지션 출신의 스탭들이 만들어 낸 진정한 음악이 살아있는 영화 <원스>의 음악적 마력은 이제껏 나왔던 어떤 음악영화들보다도 더 관객들의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한다.
글렌 한사드가 이끄는 그룹 ‘더 프레임즈(The Frames)’에서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던 감독 존 카니부터 주인공인 ‘그(The Guy)’를 연기한 영국 최고의 실력파 인디밴드 ‘더 프레임즈’의 리더이자 리드보컬인 글렌 한사드와 ‘그녀(The Girl)’를 연기한 체코 출신의 뮤지션 마르게타 이글로바까지,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뮤지션 출신의 감독과 배우가 뭉쳐 최고의 뮤직 로맨스 <원스>를 탄생시켰다.
감독과 배우들의 협연이 돋보이는 영화 <원스>는 “때론 ‘음악’이 ‘말’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존 카니 감독의 확신에서 시작되었다. 전문적인 배우는 아니지만, 노래를 부르는 순간 그 어떤 배우보다도 빛나는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 역시 ‘뮤지션’이라는 자부심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원스>의 작업에 몰두했고 자연스레 <원스>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가지게 되었다. 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믿음은 그대로 영화 <원스> 안에 담겨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음악에 대한, <원스>에 대한 진심은 가슴 절절한 음악 속에 녹아 들어 진정한 음악 영화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한다.
2007년 9월 20일, 음악영화의 역사가 더욱 젊어진다!
인디 음악 영화 <원스>를 통해 더욱 젊고 새로워지는 음악영화의 세계
“이 영화는 뮤지컬의 진정한 미래다. ‘화려함’과 ‘웅장함’이 아닌 ‘수수함’과 ‘절제’의 설득력을 보여준다.” - <뉴욕 타임즈>
<원스>는 그간 헐리우드 중심의 뮤지컬 영화나 음악을 소재로 다루었던 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로 음악영화의 계보를 잇고 있다. ‘현대적 의미의 뮤지컬 영화’라고 평가된 <원스>는 영화와 음악이 가장 이상적으로 만날 수 있는 지점을 보여준다. 기존 헐리웃의 화려한 음악영화 혹은 정통 뮤지컬 영화와는 다른 방법으로 음악과 영화의 절묘한 하모니를 만들어 낸 것이다.
<원스>에는 인위적으로 이야기의 흐름을 위해 ‘억지로 끼워 넣은’ 음악이 없다. <원스>의 음악은 두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절제된 언어의 음악 안에 담겨진 영화의 정서를 눈과 귀, 가슴과 심장으로 느끼게 해준다. 관객의 흥을 돋우기 위한 화려한 비쥬얼 혹은 거대한 무대,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만들어 놓은 장치로서의 음악은 없지만 <원스>에는 진솔하고 평범하지만 ‘빛나는’, 영화 속 남녀 주인공의 진심이 그대로 녹아있는 아름다운 노래들이 넘쳐난다. 즉 <원스>는 수수하고 절제된 비쥬얼과 음악만으로도 훌륭한 음악영화가 탄생할 수 있다는 행복한 진실을 관객과 수많은 제작자들에게 확인시켜주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지한 고민이 있다면 거대한 자본에 기대지 않더라도 진정한 의미의 음악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준 것이다. 음악영화 속 ‘음악’의 기능이 더욱 세련되고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시켜준 <원스>. 이제 세계 음악영화의 역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