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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광주국제영화제 안성기 특별전 열린다
2003-08-14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2003년 광주국제영화제에서 '국민배우' 안성기의 틀별전이 열린다. 지난 1959년 으로 데뷔, 현재 한창 촬영 중인 <실미도>까지 무려 총 6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그를 기리는 이번 특별전의 상영작은 <바람 불어 좋은 날>(1980)부터 <깊고 푸른 밤>(1984), <개그맨>(1988), <칠수와 만수>(1988), <하얀전쟁>(1992), <영원한 제국>(1995)까지 총 6편.

생존해 있는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특별전을 상영하는 것은 배우 안성기의 발자취가 한국영화사의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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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컨텐츠팀 cine21@new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