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천재라는 환상 속에서 위대한 영화감독의 포부를 안고 사는
29세의 삼류 캬바레의 개그맨인 이종세와
장차 영화배우가 꿈인 31세의 변두리 이발소 주인인 문도석,
그리고 무위도식하는 묘령의 처녀 오선영은
무더운 여름 날 서로 만나게 된다.
그들은 영화의 탄생을 장담하며 손을 잡고, 꿈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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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의 삼류 캬바레의 개그맨인 이종세와
장차 영화배우가 꿈인 31세의 변두리 이발소 주인인 문도석,
그리고 무위도식하는 묘령의 처녀 오선영은
무더운 여름 날 서로 만나게 된다.
그들은 영화의 탄생을 장담하며 손을 잡고, 꿈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