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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 변경담쟁이 덩굴과 키 큰 나무들로 둘러싸인 조용한 작업실 `지브리`는 `사하라 사막에 부는 뜨거운 바람`이라는 이름처럼 엄청난 산고를 거쳐 <모노노케 히메>를 내놓았다97. 1. 6일 | 어젯밤 11시30분, 드디어 <모노노케 히메>의 그림 콘티가 완성했다고 생각했지만 하룻밤 더 생각해 일부를 수정한다. 정말로 완성이다. 어제 1월5일은 미야자키 감독의 56살 생일이다. 미야자키 감독은 스탭들의 축하 인사에 “55살 안에 완성하고 싶었다”며 약간 시무룩해진다.아침부터 그림 콘티의 카피를 시작하려 했으나 카피기의 상태가 안 좋다. 점심시간 직전 드디어 카피기가 고장난다. 수리 기사를 불렀다. 이것은 ‘모모노케(원령)’의 저주가 아닐까. 완성한 그림 콘티를 베이스로 러닝타임을 계산해본 결과 130분을 넘어버렸다. 엔딩도 넣지 않았는데 말이다. 으아… 스즈키 프로듀서에게 뭐라고 말하나.97. 1. 8 | “콘티, 이대로 괜찮을까?” 스즈키 프로듀서가 미심쩍다
<모노노케 히메> 지브리 스튜디오 제작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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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2> LA 시사기돌연변이들의 고뇌와 반란, 그리고 진화2000년 여름 블록버스터 레이스에서 <엑스맨>은 영광의 다크호스였다. 알록달록한 스판덱스를 입은 영웅의 발차기를 예상했던 우리의 허를 찌른 이 마블 코믹스 영화는 액션블록버스터 무리 가운데 우뚝했다. 3년만에 1편이 착륙한 자리에서 2편이 시작된다. <엑스맨2>의 새로운 진화가 궁금하다. 그래서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김혜리 기자가 미국 LA으로 날아갔다. - 편집자LA=김혜리 vermeer@hani.co.kr스톰(날씨를 다스리는 엑스맨)에게 무슨 불쾌한 일이라도 있는 걸까? 26개국 기자들을 초청한 <엑스맨2>의 시사 및 회견이 열린 4월13일의 LA는 종일 궂은비 아래 가라앉아 있었다. 캘리포니아 하면 비치 보이즈부터 상상했던 방문객의 시무룩한 눈이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순간 번쩍 뜨였다. 후줄근한 검정 점퍼에 때묻은 운동화, 소품 조수쯤으로 보이는 앳된 얼굴. <엑스
미리보는 <엑스맨2> X - Men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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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을 너무 많이 섭취한 간수. 매그니토의 희생자가 된다.좀더 야하고 좀더 피를 많이 보는 <엑스맨2>는 여전히 <스타워즈>보다는 <스타 트랙>에 접근한 ‘캐릭터 블록버스터’다. 오리엔테이션 단계를 통과한 인물들은 성장한다. 울버린은 얼마간 과거의 결박을 풀고 현재에 고개를 돌리고, 진 그레이는 자꾸만 커가는 자기의 초능력에 위화감을 느끼고 괴로워한다. 수성보다 인간성을 부쩍 가꾼 미스틱은 울버린에게 적극 대시하고, 공동체에서 추방당하고 인간을 회의했던 스톰은 나이트크롤러의 천진하고 성스러운 선의에 감화된다. 로그의 남자친구 아이스맨이 울버린과 다가갈 수 없는 여인들에 대해 대화하는 장면과 부모에게 돌연변이 정체성을 커밍아웃하는 시퀀스는, 전편의 오프닝에는 미치지 못하나 긴 여운을 남긴다.슈퍼 모델과 미인대회 여왕, 오스카 수상자와 왕립 셰익스피어 극단 베테랑들로 우글거리는 <엑스맨2> 군단은 여전히 울버린을 선두에 세우지만, 1편에서 관객
미리보는 <엑스맨2> X - Men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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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브라이언 싱어 인터뷰"스트레스로 늘 통증에 시달린다."<유주얼 서스펙트> <죽음보다 위험한 비밀> 같은 인디영화를 했고 지금은 <엑스맨> 같은 거대 예산 프랜차이즈영화를 만들고 있다. 계획한 것인가.(영화규모 문제가 아니라) 나는 늘 SF판타지에 매료됐다. <스타워즈> 등 SF영화는 어린 시절 극장 앞에 세 시간씩 줄을 서게 만들었다. 그들은 인간의 이야기를 장대한 스케일과 환상적인 시점으로 들려준다. 동네 도서관에서 아버지가 16mm <지구가 저항한 날>을 보여준 9살의 어느 날부터 SF판타지의 힘을 깨달았다.30대의 무려 6년을 <엑스맨>에 바쳤다. 이제 어디로 가고 싶은가. 더 작은 영화도 하고 싶지만, 엑스맨들의 우주와 워낙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니 (웃음) 상황에 따라 정할 것이다. 3편 연출은 고려 중이다. 생각할 게 뭐 있냐고? 한마디로 기진맥진한 일이다. 시나리오 다듬고 프리 프로덕션에 지칠 무렵
미리보는 <엑스맨2> X - Men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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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 문턱에 들어서면/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안다/ 기다릴 인연이 많지 않다는 것도 안다/ 아니, 와 있는 인연들을 조심스레 접어두고/ 보속(補贖)의 거울을 닦아야 한다/ …씨뿌리는 이십대도/ 가꾸는 삼십대도 아주 빠르게 흘러/ 거두는 사십대 이랑에 들어서면/ 가야 할 길이 멀지 않다는 것을 안다/ 선택할 끈이 길지 않다는 것도 안다/ 방황하던 시절이나/ 지루하던 고비도 눈물겹게 그러안고/ 인생의 지도를 마감해야 한다….<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창작과비평사 펴냄) 시집에 실린 고정희 시인의 <사십대>에서 발췌한 글이다. 고정희 시인은 한국 여성주의 문학과 페미니즘 사상의 한 중요한 모범을 기리고자 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작가다. 시의 열정을 불꽃같은 삶으로 이어갔던 그는 <사십대>란 시를 남기고 지리산 뱀사골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십대의 생을 마감했다. 그는 사십대에 접어들면서 이미 자기 인생의 의미를 너무도 진지하게 성
조은령 감독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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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봄 <키노>가 보낸 설문 가운데 “현재 데뷔를 준비 중인 신인감독들 중 가장 주목하고 있는 감독이 있다면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이렇게 써보냈다.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그의 단편 에서의 이야기꾼으로의 능력, 상상력, 기발한 유머감각을 떠올리면 왜 이 감독이 아직 데뷔를 안(못)하고 있는지 의아하다. 김지운에 버금가는 창의적인 장르영화 감독의 탄생이 기대된다.” 설문에 응했던 사람 중에 다른 두명도 같은 의견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정확히 1년 뒤, 그는 기대한 것보다 훨씬 뛰어난 데뷔작을 들고 나타났다. 영화 글로 먹고사는 사람으로선 이런 때보다 더 신나는 경우는 드물다. 시사회장을 나오면서 흥분을 감추기 힘들었다.개봉하자 그 영화는 흥행에서 참패했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뛰어난 데뷔작이 관객에게 외면당하는 일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더 많았다. 나를 포함한 많은 이 동네 사람들이 이 영화가 다수의 관객을 즐겁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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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팔이>등 6개작품 회고전‥캐나다 '가이 매딘 특별전' 강추지난해 미이케 다카시, 피터 잭슨, 베르너 헤어초크 감독의 특별전으로 월드컵 열기를 영화제로 몰고갔던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지난 22일 올해 특별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스타감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지난해에 비해 장르와 개별감독전을 고루 배치해 더 ‘영화축제’다운 면모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는 7월10일부터 열흘간 열릴 7회 영화제는 상영관을 3곳 더 늘리고, ‘제한구역’ 섹션을 없애는 대신 각 부문마다 “빨간 딱지”가 붙을 만한 영화에 ‘제한구역’이라는 이름을 붙여 포진시킨다.단연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홍콩 ‘쇼 브라더스 회고전’이다. “쇼 브라더스를 빼놓고는 쿵푸영화를 얘기할 수 없다”는 말처럼 60년대 쇼 형제들의 스튜디오는 ‘동양의 할리우드’였다. 호금전과 함께 무협영화의 양대산맥이었던 장철 감독의 작품 <외팔이>(사진) 등 모두 여섯작품이 상영되어 옛 팬들을 설레게 할 것 같다. ‘매
부천영화제 달굴 <쇼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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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치사하다<순풍산부인과>에서 <보리울의 여름>까지 비굴하고 쪼잔한 욕망의 대변자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똑바로 살아라>로 매일 브라운관에서 만났던 배우 박영규, 그가 이번에 영화 <보리울의 여름>의 주인공 우남 스님으로 돌아왔다. 10년 만에 주연을 맡은 영화라 관객 반응이 어떻게 나올까, 초조해하는 그를 개봉 2주 전에 만났다. 연기인생의 전환점이 됐던 미달이 아빠로 시작해 우남 스님까지, 그가 살아온 궤적에서 우리가 그의 코미디 연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짚어본다. - 편집자“어머, 미달이 아빠야, 얘.” “어디 어디?” 광화문 성곡미술관에서 박영규(50)씨를 만났을 때, 사람들은 여전히 그를 ‘미달이 아빠’라고 불렀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가 낳은 숱한 인기 캐릭터 가운데도 가장 질긴 생명력을 보여준 인물, 미달이 아빠. 장인 눈치 보기, 남의 집 냉장고 뒤지기, 밥값 안 내고 도망가기, 사
<순풍산부인과>에서 <보리울의 여름>까지,박영규 스토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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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럭키한 사람“만일에 <순풍산부인과>랑 만나지 않았다면 박영규라는 배우의 인생이 그냥 그런 배우로 지속됐을지도 몰라요. 럭키한 거지. 하지만 누구나 기회는 온다고 생각해요. 기회가 오는 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기회를 놓친다구. 그런데 미달이 아빠는 내가 한번 나를 부숴보고 싶은 욕망이 있을 때 왔어. 그게 절묘한 거야. 운명이. 코미디를 난 극단 목화에서 오태석 선생님하고 할 때 다 공부했다구. 오늘날 박영규의 세계는 그분이 만들어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 그때 만약 그런 공부를 안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이렇게 안 됐을 거라구. 사람이 자기가 투자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승화될 타이밍이 온다고. 자기가 바친 만큼 반드시 온단 말이지. 하지만 그때 훈련을 안 했으면 이렇게 안 됐을 거야. 그래서 내가 굉장히 럭키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순풍산부인과>와 <똑바로 살아라>의 김병욱 PD는 당시 캐스팅 1순위로 박영규를 떠올린 것은 아니었다
<순풍산부인과>에서 <보리울의 여름>까지,박영규 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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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처럼. 단순하고 순진하게<보리울의 여름><라이터를 켜라>“내가 우남 스님이라는 캐릭터를 분석하면서 갖고 갔던 거는 종교인 하면 연상되는 관념적 딱딱함 같은 걸 깨고 싶었던 거야. 저 스님은 수녀님하고도 연애할 수 있는 사람, 아이들하고 어울릴 때는 동심의 세계에서 막 놀 수 있는. 대사도 있죠. 어린애 같은 마음이 부처님 마음이다. 우리 인간은 그걸 다 잊어버리잖아. 그러니까 우남 스님은 어른이 잊어버리고 있는 어떤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 난 성경도, 불경도 공부 안 했지만 근본교리를 보면 인간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가, 그런 거잖아. 내 마음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없으면 행복이 없어져버린다구. 애들은 조금만 행복해도 자지러진다구. 조그만 일에 웃겨서 참지 못하고. 어른은 못 그런다구. <보리울의 여름>은 어른이 잃어버리고 있는 마음과 생각을 다시 생각해보는 거라구.”마음속에 아이가 살고 있는 어른, 그건 미달이 아빠도 마찬가지다. 아빠 못
<순풍산부인과>에서 <보리울의 여름>까지,박영규 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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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이 말하는 배우 박영규"억울하게 당하는 연기, 당대 최고다"김병욱 | <순풍산부인과> <똑바로 살아라> PD<순풍산부인과> 첫 녹화를 하던 날을 기억한다. <순풍산부인과> 전에 박 선배를 알던 사이가 아니라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했는데 첫 녹화를 하면서 느낌이 팍 오더라. 혼자 마늘을 까면서 아내인 미선이가 “왜 그러고 있냐”고 말하면 “장모님이 까래잖아”라고 소리치는 장면이었다. 장인, 장모 앞에선 끽 소리도 못하면서 미선이한테는 큰소리치는 건데 코미디를 잘 아는 배우라는 느낌이 들었다.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게 나왔으니까. 처음에 미달이 아빠를 생각한 건 시트콤의 인물이 대부분 착한 사람뿐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나오면 좋겠다고 느낌이 들어서였다. 처음부터 치사한 짓을 하는 사람으로 생각한 것은 아니었고 그저 불쌍한 사람, 삶에 찌든 사람을 그리려 했는데 하면서 점점 발전한 캐릭터다. 그건 박 선배가 그런 연기를 무척 잘하
<순풍산부인과>에서 <보리울의 여름>까지,박영규 스토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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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막을 올리는 전주국제영화제(4.25-5.4)의 개막작과 폐막작은 이 영화제의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로 놓쳐서는 안될 영화들이다.▲개막작- <여섯 개의 시선><여섯 개의 시선>은 인권을 주제로 박광수, 박찬욱, 여동균, 박진표, 임순례, 정재은 등 한국 영화를 이끌어 갈 6명의 감독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다.전주국제영화제가 `자유.독립.소통'을 슬로건으로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시도를 하고 있듯 개막작 `여섯 개의 시선'은 예술성을 인정받는 6인의 감독이 일그러진 사회구조를 다양한 형식과 스타일로 담아낸 영화라는 점에서 그 궤를 함께 한다. <여섯 개의 시선>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다양한 차별, 즉 장애인과 범죄자, 아동, 여성, 외국인 노동자 등 접근 소재는 평범하지만 스크린에 반사된 사회고발의식은 풍자적이면서 날카롭다.정재은 감독은 성범죄 사이트에 신상이 공개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그 남자의 事情'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폐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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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열흘간 전북 전주시에서 열리는 `2003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북한판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영화가 상영된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24일 해방 직후 일본군의 만행을 고발한 북한영화 `살아있는 영혼들'(감독 김춘송)을 오는 29일과 5월 2일 두 차례 전북대문화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북한영화가 국내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영화는 지난 2000년 제작된 것으로 동원 인원과 제작 규모 등을 감안할 때 북한 최대규모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1시간 30분짜리 이 영화는 일제시대 강제징용된 조선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귀환할 경우 그동안의 만행이 드러날 것을 우려한 일본이 노동자들이 승선한 우키시마호를 폭탄으로 침몰시킨 사건을 영화화한 것이다.민병록 전주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영화에는 북한 배우의 연기력과 제작기술 등이 집약돼 있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면 북한영화의 현주소를 짐작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조직위는 이번 영화제 때 이 영화 외에 북한
북한 영화 <살아있는 영혼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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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170편의 영화를 다 볼 수는 없다. 영화제 김은희, 정수완 프로그래머가 추천한 10편을 소개한다.▲보키에 관하여(Shooting Bokkie)남아프리카.영국 / 감독: 랍 데 마지에르.아담 리스트 / 섹션: 디지털 스펙트럼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키 현상'을 다큐멘터리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 `보키'는 남아공 갱들에 묶여 살인을 하거나 마약을 운반하는 아이들을 지칭한다. 2003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상영작.▲웰컴 투 데스티네이션 상하이(Welcome to Destination Shanghai)중국 / 감독: 앤드루 청 / 섹션: 아시아 독립영화포럼중국 본토에서 가장 부유하고 활발한 도시가 된 상하이의 하위문화를 보여주는 영화. 2003 로테르담 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기다림(The Wait)우루과이 / 감독: 알도 게레이 / 섹션: 시네마 스케이프어머니와 딸의 관계, 그리고 두 모녀를 바라보는 이웃집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영화 10편